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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금) 제 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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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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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Young Business Leaders Forum 신규 참가자 신청 안내

2.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 과정 지원 3. 자원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

<전국 동향>

4. 日 골프시장 동향과 공략법은 5. 2016년 일본 외식산업 전망 6. 2016년 4월부터 바뀌는 제도

<간사이 동향>

7. 간사이지역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2016.3월 8. 간사이기업 2015년도 주가 동향

9. 간사이지역 주요 백화점 3월 매출

10. 대만 기업 홍하이(鴻海) 샤프(SHARP) 매수 11. 간사이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동향 12. USJ 2015년도 입장객수

13. 제5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전우치」

2016·04·08(금) 제 146호

간사이출신 유명인사

- 노벨상 수상자 - o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노벨상.

수여가 시작된 1901년 이래 2015년까지 일본은 총 2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그 가운데 간사이출신은 6명임.

o 출생지는 도쿄이지만 한 살 때 교토로 이주해 왔기 때문에 간사이출신으로 간주 하는 경우도 있는 유카와 히데키(湯川 秀樹)는 1949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상 (물리학상)을 수상함. 그는 양자와 중성자 사이에 작용하는 핵력을 매개로 하는 중간자의 존재를 예언함.

o 1968년 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 康成)는 인도의 타고르에 이은 두 번째 동양인 노벨문학상 수상자임. 1973년에는 에사키 레오나 (江崎 玲於奈)가 '에사키 다이오드

(터널 다이오드)'를 개발한 업적으로 물리학상을 수상하여 1981년에는 후쿠이 켄이치(福井 謙一), 2008년에는 시모무라 오사무(下村 脩)가 화학상을 수상함.

o 그리고 2012년에는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山中 伸弥) 교수가 iPS세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함. 간사이출신은 아니지만 간사이지역 대학 연구자들도 포함 시키면 일본인 수상자의 약 절반이 간사이와 연관된 이들임. 간사이에 우수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집적해 있고 다양한 연구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많은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었다고 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2)

시 간 9.26(월) 9.27(화) 9.28(수) 9.29(목)

10:00-12:00 영비즈

포럼 I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12:00-14:00 오찬 오찬

14:00-16:00 등록 및

체크인 영비즈

 포럼 II

영비즈 전체 회의 16:00-18:00 신규참가자

오리엔테이션

18:00-21:00 영비즈니스 리더의 밤

한상대회 개막식 및 만찬

네트워킹 만찬

폐회식 및 환송만찬

1. Young Business Leaders Forum 신규참가자 신청 안내

□ 재외동포재단은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 지원 전담기관으로 한민족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o 9월 27일(화)~29일(목)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하여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차세대 재외동포 기업인을 초청,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 (Young Business Leaders Forum)」을 개최합니다.

미래 한상(韓商)의 주역이 될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1. 행사 개요(Young Business Leader Forum)   o 기    간 : 2016.9.26(월) ~ 29일(목)   o 장    소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o 참가인원 : 150여명(해외80%, 국내20%)     - 신규 50명, 기존참가자100명

※ 신규 참가의 경우만 신청 필요, 기존참가자는 한상대회 등록만으로 참가 가능

2. 프로그램(안)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참가 신청 안내    □ 참가 대상

o 연령 : 만 45세 이하

o 국적에 관계없이 해외 주류사회에 진출한 재외동포 사업가, CEO 혹은 동급 전문 경제인 o 재외공관 및 국내외 경제단체 등에서 추천하는 자로 거주국 내에서 기업인으로 성공

했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청년 비즈니스 리더

(3)

□ 선발절차 및 일정

  o 선발 절차 : 신청서 제출 → 참가자 선발 심사 → 선정결과 통지 → 한상대회 등록(6월)

→ 개별 입국 및 대회 참가   o 신청 방법 

   - 관할지역 대한민국 재외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 공관장 및 재외동포 경제단체, 관련기관 등의 추천 필수

   -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2016.5.13(금)(당관필착)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

  ① 붙임 참가신청서(사진 첨부: 100KB 이상)

 ②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비즈니스 경력 위주) ※자유양식   ③ 사업(회사) 소개자료(ppt 슬라이드10매 이내)

    - 요약본 ppt 슬라이드2매 추가 제출(참가자 자료집 인쇄용)   ④ 여권 사본 (※주민등록증 제출 불가)

 ⑤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회사 발행), 사업자증명서(certificate) 중 1부   ⑥ 기타 경력사항 증명자료(해당자에 한함)

    - 저널 및 언론 기사, 수상경력, 연구 및 해당분야 논문 등 4. 신규참가자 지원 및 참가비

  o 지원 사항

   - 숙 박 : 9.26 in~9.30 out / 2인1실(조식포함)

  - 프로그램 참석 : 네트워킹 세미나, 기업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등    - 공식 일정 오∙만찬    ※ 항공료는 참가자 자비 부담

  o 참가비 안내

   - 신규 참가자 : 면제

   - 기존 참가자는 자부담(호텔에 따라 USD 350~500) 5. 문의

  o 담당자 :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 (전화 : 82-2-3415-0155) 6. 유의사항

  o 관련서류 미제출 시, 선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o 허위사실 기재 시, 선발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o 재단의 공식 선발 절차를 통해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에 참가했던 경우, 신규참가자 신청 필요 없이 한상대회 등록만으로 참가 가능합니다.

(단, 한상대회 등록은 필수이며, 5월경 별도 안내 예정임) 

※ 상세한 내용은 코리안 넷 홈페이지 (http://www.korean.net)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4)

2. 2016년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 과정 지원 안내

□ 재외동포재단은 한글학교 교육경쟁력 강화와 교사 자질 함양을 위해 2009년부터 한글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과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 초임 교사들을 위한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 목적

o 해외 거주 한글학교 교사 인터넷 기반 연수 기회 제공 o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운영 효과 제고 o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한 정부 국정과제 계속 이행 2. 선발인원 : 200명 내외

3. 지원 자격 요건

  가. 해당 공관에 등록된 한글학교 재직 교사로 한글학교 교사 경력이 6개월 이상인 자   나. 인터넷으로 수강이 가능한 환경에 있는 자

4. 모집과정

  가. 모집과정 :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과정

o 현지 한글학교 실정에 맞게 구성된 맞춤형 온라인 연수과정으로 한국어기초과정과 기본소양과정으로 구성

나. 연수개요

   o 연수대학 :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o 연수기간 : 2016.5.30(월) ~ 8.5(금) <10주>

o 교육비용 : 총 46만원(수강생 1인당 11만원 부담)

     ※ 교재는 개강후 온라인 강의실에 pdf파일로 제공(다운로드)

o 연수내용 : 한국어학, 한국어교육론 및 교안․교구 제작법, 문화 및 역사 관련 과정, 아동발달심리 등

5. 연수생 선발   가. 선발절차

o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 또는 study.korean.net) 및 재외공관을 통해 연수생 선발 모집 공고 게시

  o 수강을 희망하는 한글학교 교사는 거주국 재외공관으로 신청서 접수   o 재외공관에서 추천하는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재단에서 선발

※ 재단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최종 선발

   o 최종 선발된 교사는 각 대학에 개별 등록(등록금 납부)

(5)

대 학 명 교육 비용(등록금)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1인당 총 46만원

 - 재단 및 대학 부담 35만원 : 재단에서 연수기관에 일괄 지급  - 수강생 11만원 : 대학에 개별 납부

나. 선발공고

o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에 공고

o 재외공관 경유 공고(재외공관 홈페이지 참조)   다. 입학예정 : 2015.5.30(월)

6. 지원내역 가. 지원내역

나. 연수생 자격 상실

   o 신청서류 및 증빙자료가 허위이거나 서약사항을 위반한 자    o 입학전형 불합격자, 학업 포기자(미등록자 또는 중도포기자)   o 학사행정조치사항을 따르지 아니한 자

7. 지원신청

  가. 신청서 접수처 : 거주국 대한민국 공관

  나. 신청서 접수기한 : 필요서류는 2016.4.18(월)(당관필착)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일정

  가. 선발자 통보 : 5.6(금) 

※ 최종 합격자 http://www.korean.net, http://study.korean.net 게재, 해당 공관 및 개별 전자우편으로 통보

  나. 수강기간 :  2016.5.30(월) ~ 8.5(금) 〈10주〉

 

9. 신청자 유의사항    가. 지원 자격

o 인터넷으로 수강이 가능한 사람만 지원 가능

  -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snui.ac.kr/)에서 회원가입 후, 상단메뉴 [학습자가이드]에서 샘플 동영상 실행 여부 반드시 확인

나. 교재는 개강후 온라인 강의실에 pdf파일로 제공(다운로드) 다. 교육과정(4개 영역, 총 70차시)

  o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맞춤형 사이버 연수 과정

※ 본 과정 이수자에게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 및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명의의 이수증 발급

※ 상세한 내용 등은 코리안넷 홈페이지(http://www.korean.net)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구 분

신문 부문

만화 부문 비 고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

질병치유 및 학력변동자

최우수상 1명 1명 1명

병무청장 상장 상금 각 30,20,10만엔

우 수 상 2명 2명 2명

장 려 상 4명 4명 3명

입 선 10명 6명 4명 상금 각 5만원

3. 자원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

☐ 재외동포재단은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 질병치유 및 학력변동자로서 현역병으로 자원 입영한 병사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원병역이행자들의 체험수기를 공모합니다.

o 공모 기간 : 4.1(금) - 5.31(화) 61일간

o 공모 대상 :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 질병치유 및 학력변동자로서 현역병으로 자원 입영한 병사와 그 가족

o 공모 주제 : 스스로 원해 군복무를 하면서 느낀 병영체험담을 국민과 함께 나누면서 병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

o 공모 분야 : 분야 - 산문 부문, 만화(카툰)부문

분량 - 산문 부문은 A4용지 3~4매, 만화 부문은 12칸 이내

o 시상 내용

o 응모 방법 : 우편(35208)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805호 병무청 자원관리과

o 수상작 발표(예정) : 7.1(금) 병무청 홈페이지(개별통보) o 문 의 처 : 병무청 자원관리과 (전화 : 042-481-2756)

※ 상세한 내용 등은 코리안넷 홈페이지(http://www.korean.net)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예측치) 시장규모 258,930 242,410 251,420 262,960 251,030 257,790

증감률 - ▲6.4% 3.7% 4.6% ▲4.5% 2.7%

4. ⽇ 골프시장 동향과 공략법은

▶ 일본의 골프인구는 약 800만 명. 단카이 세대(1947~1949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 소자고령화 영향으로 향후 축소가 예상되는 골프시장에서 한국 프로선수의 활약과 인기는 일본 골프시장의 활력제가 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한 상품 개발도 기대되고 있음.

 

□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

 

  o 제조업체 출하액 기준으로 본 2015년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2,577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 시장 확대 요인은 소비세 인상과 원자재 수입단가 상승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 일본 골프용품시장은 특별한 시장확대 요인이 없어 골프인구의 확대 없이는 시장규모 유지가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감소도 예상됨.

 

<일본 내 골프용품 시장규모 추이>

          (단위: 백만엔)

자료원: 야노 경제연구소

 

□ 수요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인 일본 골프업계

 

 o 2015년에는 Boa Technology를 중심으로 한 다이얼식 슈즈가 인기를 끌었으나 그 외에 시장확대를 견인하는 특별한 증가 요인은 볼 수 없었음.

   - 제조업체에서는 대량생산, 대량판매, 할인판매 순으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 왔으나 불경기 영향도 있어, 결과적으로는 스스로 수익 악화를 초래

 

 o 일본 프로골프협회(PGA)는 현재 골프인구를 약 800만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 골프용품을 단기간에 교체하는 층은 200만~300만명 정도로 보고 있음.

  - 출하액에서 보면 아웃도어 용품(1,845억엔)보다 골프용품 시장이 훨씬 크지만, 소비 대상은 훨씬 적은 상황으로 일본인의 2~3%(총인구 약 1억2,000만명)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음.

(8)

 o 일본 골프협회는 잠재 수요를 2,000만명으로 추산

   - 골프스쿨 개설이나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포함한 생활습관병 개선 캠프 등을 실시해 2024년까지 골프 인구를 1,200만명까지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음.

 

□ 바이어에게 들어보는 일본 골프용품 시장 동향

 

  o 일본 골프용품시장, 고객쟁탈전 격화

   - 스키용품, 골프용품, 기타 스포츠 용품의 소매체인인 Alpen Group의 담당자 T씨는

“현재 골프시장에는 유니클로 등 의류업계나 배드민턴 등 타 스포츠 업계에서도 신규 진입하는 상황으로, 수요 쟁탈이 격화되고 있다”고 언급

   - 이에 따라 골프용품 제조기업은 박리다매보다 브랜드를 살린 고품질 고가격대 상품을 판매해 이익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다”라고 함.

  - Alpen Group은 저가격대 우수 PB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고 함.

   - 한편 이 회사에서는 한국기업의 동남 아시아제 골프백을 찾고 있지만, 아직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기업은 못 찾았다고 함.

 

 o 한국 프로선수를 활용한 마케팅도 기대

   - 또한 골프용품 수입 및 도소매 기업인 T사 담당자는 이보미 프로를 중심으로 매너와 실력이 좋은 한국 여자 프로선수 팬이 많아 한국 프로골프 선수를 활용한 아이템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함.

  - 이 담당자는 이보미 프로는 사진집이 발매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며 공식 팬클럽도 있고, 갤러리도 많다고 전함.

  - 또한 이미 스크린골프에서는 한국제품이 일본에 많이 들어와 있으므로 한국 골프 선수가 활약하는 지금이 한국 프로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의 적기로 생각한다고 함.

 

□ 시사점

 

  o 이미 일본에는 한국제 골프용품(골프공, 연습용 도구 등)이 들어와 있으나 한국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아직은 좋은 편이 아니라는 바이어 의견이 있음.

  - 접할 기회가 적거나 인지도가 낮다는 것도 있으나 실제로 불량률을 지적하는 바이어도 있음.

 

 o 유명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리스크 회피가 중요한 일본 바이어에게는 스크린 골프의 예처럼 한국 내에서 인정받은 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보면서 영업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함.

<자료출처 :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9)

점포 데이터 매출액 점포수 객수 객단가 전년대비 (%) 전년대비 (%) 전년대비 (%) 전년대비 (%) 전체 100.1 100.1 96.9 103.3 합계 97.4 99.8 94.4 103.2 양식 92.1 98.4 90.8 101.5 일식 103.2 101.0 93.4 110.5 면류 106.0 101.9 102.8 103.1 테이크아웃용 밥류 / 회전초밥 98.6 98.7 95.9 102.7 기타 102.4 101.1 100.9 101.4 패밀리

레스토랑

합계 103.8 101.6 100.9 102.9 양식 102.9 101.3 101.2 101.7 일식 105.8 102.6 102.4 103.4 중식 100.7 101.0 97.2 103.7 야키니쿠 108.7 102.3 103.9 104.6 퍼브/술집

합계 94.3 93.6 95.0 99.2 퍼브/비어홀 102.4 97.7 102.1 100.3 술집 92.7 93.0 93.2 99.5 디너 레스토랑 (계) 106.0 104.8 102.7 103.2 카페 (계) 102.5 100.9 99.9 102.6 기타 (계) 106.1 103.8 102.3 103.7

5. 2016년 일본 외식산업 전망

현 황

o 15년도 실적 패밀리 레스트랑은 호조, 패스트푸드나 술집은 침체

- 일본 푸드서비스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인 외식점의 매출액은 ‘15년도 전년대비 0.1% 증가

※ 일본 푸드 서비스협회 : 일본 외식산업의 발전과 식문화 창조에 공헌하기 위하여 농림수산성에서 인가를 받은 회원사 800사를 넘는 외식산업의 최대 규모 조직임. 안전·안심에 대한 대응 및 교육, 각사의 서포트, 식육, 환경문제의 대응, 고용 창출 등 외식산업을 통해서 사회전체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음.

- 대형 패스트푸드의 이물질 혼입문제로 상반기(1~6월)는 14년도를 밑돌았으나 패밀리 레스토랑이 호조를 보이며 ‘15년 하반기에 걸쳐 회복, 연간으로는14년을 약간 웃돌았음.

- 매출액은 패밀리레스토랑 3.8% 증가, 디너 레스토랑 6% 증가, 카페 2.5% 증가, 기타 6.1%

증가로 4년 연속 증가. 특히 패밀리 레스토랑은 객수, 객 단가, 점포 수 4년 연속 증가하며 호조 추세를 보임.

- 한편 패스트푸드(2.6% 감소)는 3년 연속 감소, 퍼브/술집(5.7% 감소)도 7년 연속 감소 하는 등 침체 상태에 놓임.

o 저출산 ‧ 고령화로 인한 식(食)스타일의 변화와 노동인구의 감소, 엔저로 인한 원료비 상승, 증세로 인한 소비자들의 절약경향 등으로 외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서 패스트푸드나 술집을 비롯한 많은 음식점들이 문을 닫음.

o 패밀리 레스토랑은 지금까지 신규 출점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하여 왔으나, 최근 시장의 축소 경향으로 인해 기존 점포에 대한 제조 물류의 효율화와 정비, 또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메뉴를 재개발하는 등 기존 점포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음.

<일본 푸드서비스협회 회원사 대상 2015년 1~12월 데이터>

(10)

외식산업 키워드

o 기존 메뉴에 플러스알파를 덧붙인 부가가치 메뉴로 차별화를 도모.

<고 급>

- 증세로 인한 절약경향이 있는 가운데 외식을 할 때 정도는 고급스러운 것을 먹고 싶다는 고급지향이 생김에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산지를 추구한 식자재나 푸아그라 등 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고단가 메뉴를 고안, 판매. 패밀리 레스토랑의 니즈가 바뀌기 시작함.

<건 강>

- 고령자, 단신 가구 수의 증가 등 식(食)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건강식품이 요구되자 건강 이미지에서 먼 패스트푸드 업계는 야채를 사용한 저 칼로리 메뉴를 도입.

‧ 햄버거 업계 2위인 모스버거는 대두로 만든 패티를 사용한 햄버거를 판매

‧ 쇠고기덮밥 업계 상위인 요시노야는 야채를 중심으로 한 야채 100%의 '베지덮밥 (베지터블 (vegetable)의 앞 2글자를 붙임)’, 야채와 쇠고기가 들어간 ‘베지쇠고기덮밥’, 야채와 카레의 ‘베지카레’를 판매

<방일 외국인>

- 증가하는 방일외국인을 위한 대응 확대

‧ 이슬람의 방일객을 위한 할랄 대응(이슬람교에서 허용되는 음식 재료를 이용한 요리 등), 채식 주의자를 위한 야채를 중심으로 한 메뉴 개발 등

□ 전 망

o 외식비는 가정에서 첫째로 절약되는 부분인 만큼 그 시대의 니즈에 민감하게 대응한 메뉴 개발과, 메뉴뿐만 아니라 식사 장소의 공간을 예쁘게 장식하는 등 서비스까지 요구됨.

‘외식’이라는 특별한 시간‧공간에서 식사를 할 만큼의 가치가 요구됨.

□ 시사점

o 식품관련 업계 전체적을 보면 식품의 기능성을 상품에 표기하는 등 건강을 의식한 상품, 음식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고령화, 단신 가구 수의 증가로 더욱 건강시장의 수요는 확대될 것이므로 한국식품이 가지는 기능성, 부가가치의 어필 강화 필요. 또한 약간의 고가품 이라도 기능성(부가가치)이 확실하면 수요 확대 가능성은 클 것임.

<정보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오사카지사 http://www.kati.net>

(11)

생활·건강

부담 증가

o 국민연금보험료 : 월 670엔 인상, 1만 6,260엔

o 건강보험료 : 월수입 123만 5,000엔 이상 근로자 인상 o 간병보험료: 월 175엔 인상, 5,352엔(40~64세 평균) o 종합병원 수진 : 소개장이 없으면 5,000엔 이상 추가 부담 o 입원 식대 : 한 끼 260엔 → 360엔

부담 감소

o 고용보험료율 : 노·사 연 수입의 1.0% → 0.8%

o ‘환자 신청 요양’ 시작 : 난치병 치료 환자 부담 감소

신제도

o 여성활약추진법 시행

- 301명 이상 고용 기업에 액션플랜 의무화 o 장애인차별해소법 시행

- 장애를 이유로 채용, 승진의 부당한 대우 금지

세금

부담 증가

o 에코카 감세 :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o 오토바이 경자동차세 : 1.5~2배로 인상 o 법인사업세의 외형표준과세 : 전년대비 1.7배

부담 감소

o ‘주니어 NISA’ 시작

- 조부모나 부모가 자녀를 대신하여 계좌 개설, 80만엔까지 비과세 o 주택 보수 : 3세대 동거하기 위한 수리인 경우 소득세 감소

o 법인세실효세율 인하 : 32.11% ⇒ 29.97%

물건·

서비스 가격

가격 인상

o 가정용 소금 : 73엔 → 98엔(100g)

o 도쿄 디즈니리조트 입장권 : 6,900엔 → 7,400엔(성인 1日 이용권) o 담배(메비우스) : 430엔 → 440엔(20개)

o 아이스크림(가리가리군) : 60엔 → 70엔 가격

인하

o JAL, ANA : 연료특별부가운임 제로(6년 반 만에) o 수입 밀가루 가격 : 7% 인하(정부에서 민간 판매)

규제완화

o 전력소매 자유화 : 소비자가 전력회사를 자유롭게 선택 o 농지법 개정

- 기업의 농업법인 출자 한도 25% → 50% 미만 o 우체국은행 예금 한도액 : 1,000만 엔 → 1,300만 엔 o 간보생명 가입 한도액 : 1,300만 엔 → 2,000만 엔

기업

o 요코하마은행과 동일본은행 경영통합

o 이토햄 주식회사와 요네큐 주식회사 공동지주 회사 설립 - 일본의 햄 시장에서 2위로 부상

6. 2016년 4월부터 바뀌는 제도

□ 생활·건강, 세금, 물건·서비스 가격, 규제완화, 기업 등의 4월부터 바뀌는 제도

자료 : 닛케이신문(2015.4.1)

(12)

구 분 제조업 비제조업 합 계 회답률

전 체 754개사 741개사 1,495개사 99.5%

대기업 209개사 127개사 336개사 99.7%

중견기업 177개사 229개사 406개사 99.3%

중소기업 368개사 385개사 753개사 99.6%

<2016년도 예산·세제개정 예정>

분야 내 용

육아 o 3세대 동거를 위한 주택 수리에 보조금·소득세 감세

o 연 수입 360만엔 미만 편부편모 가정의 둘째 자녀는 보육료 무료

의료 o 진료보수 인하, 처방약을 가격인하 o 시판 약품을 구입하면 소득세 감세

경감세율 o 술과 외식을 제외한 음식료품 소비세율을 8%로 보류

법인세 o 실효세율 32.11% → 29.97%

o 적자라도 부담해야하는 외형표준과세를 증세 자동차과세 o 구입 시 세금 부담을 많은 차종에서 경감

자료 : 닛케이신문(2015.4.1.)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 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

7. 간사이지역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2016.3월 결과(일본은행 발표)

1. 조사 개요

o 조사대상 기업수 : 총 1,495개사

o 조사대상 지역 : 2부4현(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나라현, 시가현, 와카야마현) o 회답률 = 업황판단의 유효회답 기업수 / 조사대상 기업수 × 100

o 회답기간 : 2016.2.25 ~ 3.31 2. 조사 결과

가. 업황 판단(기업심리)

(* 업황이 좋다고 답변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답한 비율을 뺀 수치 : %포인트) o 2016.3월 간사이지역의 DI는 2015.12월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한 플러스3으로 7분기 만에

대폭 악화를 기록했으며, 2016.6월 전망은 마이너스1로 경영자들은 신중한 견해를 보이고 있음.

-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플러스10으로 지난 조사보다 8포인트 악화되었고, 중소 기업도 마이너스6으로 7포인트 악화됨.

(13)

기업 규모 2015년 2016.3월

<()는 12월 조사시 예측> 2016.6월 전망

6월 9월 12월

전 체 7 7 8 3(1) -1

대기업 15 18 18 10(12) 7

중견기업 9 11 14 13(9) 4

중소기업 2 1 1 -6(-7) -9

기업 규모 2015년 2016.3월

<()는 12월 조사시 예측> 2016.6월 전망

6월 9월 12월

전 체 2 4 4 -3(-1) -4

대기업 11 12 13 3(11) 2

중견기업 0 5 9 4(3) -2

중소기업 -3 -2 -2 -10(-9) -9

규 모 2015년 2016.3월

<()는 12월 조사시 예측> 2016.6월 전망

6월 9월 12월

전 체 11 11 11 8(3) 1

대기업 23 27 26 20(14) 16

중견기업 15 16 17 20(12) 9

중소기업 5 3 3 -2(-6)

<기업규모별 업황판단>

o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포인트 악화된 마이너스3으로 10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간사이권은 수출기업의 비율이 비교적 높아 하락폭이 전국 대비 컸음.

- 교세라(京セラ)는 스마트폰용이 부진했으며 2016년 전반까지는 침체상태로 예측

- 오사카시 소재 금속가공업 기업인 바이난강재(梅南鋼材)는 2015.11월경부터 중국경제의 감속에 따라 산업기계 및 건설기계용의 수주가 부진하다고 함.

- 시가현 소재 열교환기 기업인 야마시나정기(山科精機)도 선박용은 1년 정도의 수주는 꽉 차 있으나 그 이후의 상담은 감소했다고 함.

<제조업 업황판단>

o 비제조업은 플러스8로 3포인트 악화됨.

- 온난한 겨울 날씨로 겨울철 의류의 물류 움직임이 둔해 도매 및 운송이 침체를 보였으며, 소비자들은 구매행위에 신중하여 숙박․음식서비스는 13포인트 악화된 마이너스3 포인트를 기록함.

- 중소기업의 악화(-5)는 인건비 상승 및 인력부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회전초밥 대기업 아킨도스시로(あきんどスシロー)는 소비자심리 침체 등이 겹치면서 2월 이후 기존점포의 고객수가 전년동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비제조업 업황판단>

나. 경상이익 (* 전년도대비 : %)

o 2015년도 전체 산업의 경상이익 전망은 전년도 대비 13.9% 증가해, 2014년도의 17.2% 증가와 비슷한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2016년도는 반동으로 3.3%

감소를 전망하지만 고수준을 유지할 듯함.

(14)

구 분

긴끼지역 일본 전국

2014년도 2015년도 (전망)

2016년도

(계획) 2014년도 2015년도 (전망)

2016년도 (계획)

전 체 17.2 13.9 -3.3 5.9 4.3 -2.2

대기업 17.2 14.5 -3.6 7.6 3.9 -2.0

중견기업 29.3 14.0 0.5 3.1 5.9 1.2

중소기업 -0.5 0.1 -3.9 2.6 4.6 -5.4

구 분

간사이지역 일본 전국

2014년도 2015년도 (전망)

2016년도

(계획) 2014년도 2015년도 (전망)

2016년도 (계획)

전 체 7.5 0.6 0.8 4.3 8.0 -4.8

대기업 6.4 0.9 0.4 5.9 9.8 -0.9

중견기업 14.1 -6.1 12.9 4.2 5.3 -4.7

중소기업 19.0 11.1 -21.5 -0.8 3.9 -19.3

간사이지역 2015.12월 2016.3월 2016.6월(전망)

전 체 -16 -16 -17

대기업 -12 -10(-10) -7

중견기업 -19 -18(-21) -17

중소기업 -16 -18(-19) -20

제조업 -9 -9(-10) -8

비제조업 -23 -24(-25) -25

<기업규모별 경상이익>

다. 설비투자액 (* 전년도대비 : %)

o 간사이지역의 2015년도 설비투자는 2014년도 대비 6.9포인트 악화된 0.6% 증가로 나타났고, 2016년도 계획에서는 0.2포인트 상승한 0.8% 증가를 전망함.

<기업규모별 설비투자액>

라. 고용인원 판단 (* ‘과잉’-‘부족’: %)

o 고용인원 판단은 전체 산업이 -16으로 2014.12월 조사와 변동없으며, 2016.6월은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고용인원 판단>

o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은 연초부터의 엔고․달러약세에 대한 우려가 업황판단을 끌어 내리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경기가 단숨에 악화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함.

- 비제조업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시아권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간사이국제공항이 뒷받침이 되고 있어 인바운드(방일외국인)의 악화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다고 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일본은행 오사카지점 http://www3.boj.or.jp/osaka>

<기사원문 : 니혼케이자이신문 http://www.nikkei.com>

(15)

순 위 기 업 명

1 키엔스

2 무라타제작소

3 오노약품공업

4 파나소닉

5 다이킨공업

6 일본전산

7 닌텐도

8 다이와하우스공업

9 구보타

10 교세라

8. 간사이기업 2015년도 주가 동향

o 2015년도 간사이기업의 주가는 전기관련 기업의 하락이 눈에 띄는 반면, 의약품 및 철도가 상승했으며, 긴끼2부4현에 실질적인 본사 기능을 두는 상장기업으로 1년전 주가와 비교 가능한 554개사 가운데 66%의 기업 주가가 하락함.

- 시가총액 2천억엔 이상 주요기업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컸던 것은 샤프로, 액정패널 사업의 부진에 따른 실적 침체와 함께 기업재생에 혼란이 계속되며 인기가 떨어져 2015.3월말 235엔이었던 주가는 129엔까지 내려갔으며, 홍하이(鴻海)정밀공업에 의한 매수 발표가 있었던 3.31(목)에도 4% 하락함.

- 엔화 시세가 1년전 달러당 120엔대에서 112엔대까지 상승한데다가, 수출 채산의 악화에 대한 경계와 세계적인 스마트폰 수요의 감속도 영향을 미쳐, 롬, 오므론, 파나소닉, 교세라, 닛토덴코(日本電気工業) 등 전기 대기업도 잇따라 하락함.

- 한편, 의약품주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성장을 기대한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바, 오노약품공업(小野薬品工業)은 암면역치료약 '옵디보'의 이용 확대, 시마즈제작소 (島津製作所)는 의약기기의 사업 확대가 호재가 되고 있음.

- 난카이전기철도 및 서일본여객철도(JR서일본)는 간사이 방일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호재로 작용함.

o 간사이기업의 개인주주는 지역 거주자가 많아 소비동향에도 영향을 미치기 쉬운 바, 주가하락이 계속되면 지역경제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

-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따르면 긴끼지역 2인 이상 세대의 주식․주식투자신탁 평균보유액은 223만엔(2014년)에 이르고 있어, 주식시세 하락에 따라 고액소비 의욕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음.

<간사이 주식시가총액 상위 10개사(3.31 종가 기준)>

(16)

기 업 명 상 승 률 기 업 하락률

1 오노약품공업 75.4 샤프 ▲45.1

2 MonotaRO 53.4 일본페인트홀딩스 ▲43.3

3 다이와하우스공업 33.5 ▲42.4

4 시오노기제약 32.3 교토은행 ▲41.7

5 시마즈제작소 31.6 아식스 ▲38.7

6 난카이전기철도 23.2 오므론 ▲38.2

7 로토제약 20.0 닛폰쇼쿠바이 ▲35.0

8 에자키구리코 18.7 파나소닉 ▲34.5

9 고바야시제약 14.9 교세라 ▲24.8

10 글로리 14.2 도요고무공업 ▲22.5

11 가네카 14.0 에어워터 ▲22.4

12 서일본여객철도 10.3 닛토전기공업 ▲22.1

13 세키스이하우스 8.8 스미토모고무공업 ▲21.6

14 마루이치강관 8.4 구보타 ▲19.3

15 게이한전기철도 8.3 무라타제작소 ▲17.9

<2015년도 주가등락률(%)>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니혼케이자이신문 http://www.nikkei.com>

9. 간사이지역 주요 백화점 3월 매출

o 4.1(금) 간사이지역의 주요 백화점들이 3월 매출을 발표함.

- (한큐(阪急) 우메다본점)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함. 화장품과 가방이 모두 30% 증가 했고 면세품 매출도 30% 증가했으나, 봄철의류는 큰 기온차로 고전함.

- (한신(阪神) 우메다본점) 리모델링에 따른 면적감소의 영향이 일단락되며 3.7% 증가함.

- (다카시마야(高島屋) 오사카점) 1.5% 증가함. 화장품 및 고급브랜드가 호조를 보인 반면 부인복은 침체함.

- (다이마루(大丸) 신사이바시점) 본관이 2015년말에 리뉴얼공사로 영업을 종료함에 따라 23.4% 감소했고, 우메다점은 1.3% 감소, 교토점은 6.3% 감소함.

- (아베노하루카스킨테츠(あべのハルカス近鉄) 본점) 3.3% 감소하며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락함. 면세품 매출은 50% 증가했으나 봄철 코트의 판매가 부진했음.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긴테츠백화점 http://www.d-kintetsu.co.jp/corporate/>

<기사원문 : 한큐.한신백화점 http://www.h2o-retailing.co.jp/>

<기사원문 : 다이마루백화점 http://www.j-front-retailing.com>

<기사원문 : 타카시마야백화점 https://www.takashimaya.co.jp>

(17)

10. 대만 기업 홍하이(鴻海) 샤프(SHARP) 매수 결정

o 대만의 홍하이는 3.30(수) 이사회에서 샤프의 매수를 결의했으며, 샤프의 부채문제로 인해 출자액을 당초 예정보다 약1천억엔 줄인 3,888억엔으로 감액함.

- 액정패널에 대한 거액 투자의 실패로 경영위기에 빠진 샤프는 장기간 성장투자가 정체 되어 있었으나, 홍하이의 지원을 받아 패널사업에 다시 집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고자 함.

- 샤프는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출자액을 감액한 홍하이의 매수 조건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양사는 4.2(토) 계약을 체결하고 동일 오후 홍하이의 궈타이밍(郭台銘) 회장과 샤프의 다카하시 코조(高橋興三) 사장은 사카이시(堺市)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 계획임.

o 홍하이그룹의 샤프에 대한 출자비율은 66%가 되며, 출자액 3,888억엔 가운데 2,888억엔을 의결권이 있는 주식 취득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증자 발행가격은 당초 주당 118엔에서 88엔으로 낮춤.

- 샤프의 주거래 은행인 미츠비시도쿄UFJ은행과 미즈호은행은 신규융자 3천억엔 설정 및 기준융자의 금리인하로 지원하게 되며, 3월말이 만기인 5,100억엔의 융자 상환 기한을 한 달 연장함.

- 홍하이는 양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샤프의 우선주 2천억엔 가운데 천억엔분을 사들일 계획이었으나, 금액을 2천억엔으로 하고 시기를 3년정도 늦출 계획임.

o 샤프는 출자를 받아 성장을 위해 3,580억엔을 투자할 계획으로 액정패널 및 유기EL패널에 중점 투자하게 됨.

- 투자 총액은 당초 계획했던 4,170억엔에서 감액하게 되나, 백색가전 및 복합기에서는 개발비를 늘리며, 판매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태양전지는 사업 매각을 포함해 전략을 재검토함.

o 양사의 합의 내용에는 매수계약을 체결한 후에 계약이 취소될 경우 홍하이가 샤프의 액정사업만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되어 있음.

- 샤프의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및 홍하이의 책임이 아닌 사정으로 출자금을 기한까지 납부하지 못하는 사태를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o 홍하이는 출자 후에 다이쩡우(戴正吳) 부총재를 샤프의 수뇌진으로 하는 등 경영진을 파견할 예정이며, 현 다카하시 사장은 퇴임할 예정임.

o 샤프는 2.25 이사회에서 홍하이의 매수 수용을 결의했으나, 이후 장래의 채무가 될 우려가 있는‘우발적채무’문제가 부상하여 홍하이가 샤프의 자산을 평가하는 조정 작업을 추진하면서 교섭이 장기화되었음.

- 샤프의 2016.3월기 연결영업손익이 1,700억엔의 적자를 전망하게 되며, 홍하이는 제품 재고평가손실의 추가 계상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매수 조건 재검토를 협의함.

(18)

샤 프 홍하이

매 출 2조72,862억엔

(2015.3월기)

약 15조6,000억엔 (2015.12월기)

최종손익 2,223억엔 적자

(2015.3월기)

약 5,100억엔 흑자 (2015.12월기)

종업원수 4만4,164명

(2015.12월말) 추계 100만명 이상 주요 사업

현황

정텔레비전 '아쿠오스'가 유명. 액정 및 태 양전지가 고전. 애플에게도 액정패널공급.

전자기기 수탁제조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자사브랜드는 없음. 애플이 거대 고객.

o 홍하이가 샤프 매수 결정에 1개월 남짓 시간을 벌었던 배경에는 샤프의 재무내용에 대한 불신감이 있었는 바, 이러한 불신의 연쇄를 끊을 수 있을지가 과제임.

- 출자 감액으로 패널을 제외한 액정 및 가전, 로봇과 같은 사업에 쓰일 자금을 모두 줄여, 이러한 사업의 재건이 힘들어질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음.

<발표개요 >

- 출자액은 당초의 4,890억엔에서 3,888억엔으로 감액 - 출자 비율 66%는 유지

- 유기EL패널에 대한 2,000억엔 투자는 유지

- 성장에 대한 투자 총액은 4,170억엔에서 3,580억엔으로 - 태양전지사업의 재편 시사

- 매수가 결렬되면 홍하이가 샤프의 액정사업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

- 홍하이는 샤프의 이사역 9명 가운데 6명 이하 또는 총수의 3분의 2 이하를 지명 <기업 개요>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니혼케이자이신문 http://www.nikkei.com>

11. 간사이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동향

□ JTB에서 교토 / 시가 / 나라 캠페인

o JTB에서 실시중인 국내여행 캠페인 「제철일본(日本の旬)」의 2016년도 상반기 주요목적지가 교토/시가(비와코)/나라 지역으로 선정됨. 일본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일본의 전통과 현재를 엮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

o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교토지역 주요 사찰의 체험프로그램, 현지의 특색있는 교통 수단이나 축제, 전통행사, 음식 등을 전면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들 수 있음.

o JTB에서 지자체와 연계하여 각 지역에서 관광콘텐츠를 발굴·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이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 발굴 시스템을 활용하여 상품판매 목표를 전년대비 15% 증가한 100만명, 교육여행 등을 포함하여 150만명까지 확대할 예정

o 또한 기존에 오사카와 교토에 집중되어 있던 관광수요를 비와코 및 나라 지역으로 분산 시키는 것도 주요 목표로 설정함.

(19)

□ 민관 협력 펀드 「쿨재팬기구」, 시코쿠지역 관광펀드에 10억엔 출자

o 민관협력펀드 「쿨재팬기구」는 일본정책투자은행 및 지방은행 등이 설립하는‘관광활성화 펀드’에 약 10억엔을 출자할 예정. 동 기구의 일본 국내 출자는 최초로, 방일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세토우치 지역으로 견인하기 위한 사업에 참가함.

o 현재 일본정부는 방일외국인 급증에 맞추어 관광관련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음. 아베 총리는 2020년까지 전국 200개 지자체에서 민관협력펀드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임.

o 주요 투자처는 ▷세토우치 지역을 주유하는 크루즈나 수상비행기 등 교통인프라,

▷숙박, 음식 등 환대인프라 등이 될 예정. 경영을 투자처에 맡기고 배당수입을 얻을 예정.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http://www.visitkorea.or.kr>

1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2015년도 입장객수

o 오사카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은 2015년도 입장객수가 1,390만명을 기록 했다고 발표함.

- 전년도를 120만명 상회하며 2년 연속으로 과거최고를 기록함.

- 방일외국인 및 간사이권 이외 지역의 국내방문객의 증가가 기여함.

o 외국인 입장객은 2014년도 대비 60만명 증가한 약 140만명을 기록했으며, 중국과 한국 관광객의 증가가 눈에 띔.

o 2년차를 맞이한 영화 해리포터구역 및 계절별 한정이벤트가 호조를 보인바, 특히 할로윈 이벤트가 있었던 2015.10월에는 단월 최고인 175만명을 기록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오사카일일신문 http://www.nnn.co.jp>

(20)

13. 제5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 「전우치」 K-CINEMA by 최동훈 감독

o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은 <제5회 한국영화 정기상영회‘전우치’>를 상영할 예정임.

o 상영작 <전우치>는 최동훈 감독의 2009년 작품으로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이 출연, 500년 전 세계에서 현대의 서울에 부활한 도사의 제자와 요괴의 결투를 유머를 섞어 그려내고 있음.

o 최동훈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으로 데뷔, <타짜>, <도둑들>, <암살>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도둑들>과 <암살>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윤제균 감독에 이어 1000만 관객 돌파 영화 두 편을 감독한 두 번째 감독이 되었음.

o 행사 개요

- 일 시 : 4.16(토) 16:00 (15:30 개장) - 장 소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홀 - 입 장 : 무료, 예약 불요

- 주 최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o 문의처 : 오사카 한국문화원(전화 :06-6292-8760 / 메일 : osaka@k-cultur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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