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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10(금) 제 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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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카성 교토 금각사

나라 동대사 와카야마 나치폭포 시가 비와호

1. 이케바나인터내셔널 교토지부 행사 강연 2. 2017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 및 해외취업

지원협의회 개최

3. 일본 세관 ‘지적재산 침해물품의 일본 내 유입 방지’ 홍보 활동 실시

4.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공고

5. 2017년도 상반기 영사업무 연장근무 실시 안내

《간사이동향》

12. 2017. 1월 긴키권 對 대한민국 수출입 동향 (오사카세관)

6. 한국정부공인 한국어교실 세종학당 2017년 4월 학기 신규 수강생 모집

7. 2017년 K-CULTURE 아카데미 개강 안내 8. 제4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 「도둑들」

간사이전력 원자력발전소 운영 동향

2017. 3.10(금) 제 191호

《전국 동 향》

9. 피로회복에서 독감 예방까지, 日 불황 뚫는 기능성 의류

10. 일본의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FSMA) 대응 11. 제4차 산업혁명의 가능성과 대응 (상)

-기호의 개별화·다양화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의 강점 활용-

(2)

간사이전력 원자력발전소 운영 동향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일본 정부는 2013. 9월 이후 일본 내 모든 원전 가동을 중지시킴. 후 쿠 시 마 참 사 가 발 생 하 기 이전 원자력발전은 일본 전력 발전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었음. 이후 일본은 대체 발전으로 화력발전에 의존해 왔으나, 화력발전 연료인 석탄의 수입 비용이 늘어나자, 일본 정부는 원전 재가동 의사를 밝혔고, 201 3년 원 전 재 가 동 을 위 한 안전심 사 를 한 층 엄 격 히 한 新규제기준을 도입하여 현재 규슈전력의 센다이(川内)원전, 시코쿠전력의 이카타(伊方) 원 전 등 3기 를 가 동 중 임 .

후쿠이현에 총 11기의 원전을 보유하고 있는 간사이전력의 경 우에도 원전 정지에 따라 경영이 악화되며 적자 상태인 가운데, 작년 4월 전력 소매 판매가 자유화되면서 오사카가스 등 저렴한 요금을 내세우며 전력사업에 뛰어든 新사업자에게 고객을 유출 당하고 있는 상태임. 가격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전 재가동이 불가결하다고 판단한 간사이전력은 원자력규제위원회

로부터 현재 7기의 원전 재가동 심사 신청에 따른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남은 절차가 원활히 통과될 경우 빠르면 금년 여름부터 원전 재가동이 가능해질 전망임. 그러나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의 반대 의견이 거센 바, 실제 원전 재가동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간사이전력 원전 현황>

발전소 신규제기준 적합성 판단 가동연수 재가동 관련

미하마

1호기 - 폐로 폐로

2호기 - 폐로 폐로

3호기 합격 40년 2020년 봄 이후 재가동 전망

다카하마

1호기 합격 42년 2019년 가을 이후 재가동 전망

2호기 합격 41년 2020년 봄 이후 재가동 전망

3호기 합격 32년

운전금지명령에 따라 정지중

4호기 합격 31년

오이

1호기 신청 준비중 37년

운전 연장 심사 신청 준비중

2호기 신청 준비중 37년

3호기 사실상 합격 25년

금년 여름 이후 재가동 전망

4호기 사실상 합격 24년

(3)

1. 이케바나인터내셔널 교토지부 행사 강연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하태윤 총영사는 2월 21일(화) 일반사단법인 이케바나인터내셔널 교토지부 행사에서 「한국의 역사와 한­일 문화 교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교토외국어대학 제프 버그랜드 교수, 기시가미 마사코 오사카 이케바나 대표, 가와모토 요코 교토 이케바나 대표, 인도네시아 총영사 부인, 네덜란드 총영사 부인 등 80여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2. 2017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 및 해외취업지원협의회 개최

주오사카총영사관은 3월 8일(수) 관내 정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동포단체 대표, 우리기업 임직원 등 기업인, 유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 및 해외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회의에서는 한­일 무역투자 동향, 관광동향 등과 함께, 지상사 · 동포기업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인재의 일본 내 취업 지원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4)

3. 일본 세관‘지적재산 침해물품의 일본 내 유입 방지’홍보 활동 실시

□ 일본의 관세법은 가방, 지갑, 의약품 등 지적재산을 침해하는 물품의 일본 반입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세관은 2월 24일(금)부터 공식 SNS를 통해 ‘지적재산 침해물품의 일본 내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일본 관세법 제69조의 11제 1항에 의거 지적재산침해물품에는 마약 등의 향정신성 약물과 총포 등을 비롯하여 ‘수출 및 수입 금지 화물’이 포함

o 상표권,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뿐 아니라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및 육성자(育成者) 권도 폭넓게 적용

o 상품의 표시와 동일 또는 유사한 상품, 타인의 상품형태를 모방한 상품등도 영업상의 이익을 침해하는 부정 경쟁 행위를 조성하는 물품으로 단속 대상

(※ 가짜명품 가방, 지갑, 신발 등)

o 지적재산침해물품을 유입하여 적발 시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엔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o 문의처 : 오사카세관 업무부 지적재산조사관 - 홍보영상 : https://youtu.be/u7dc7de1H5Q - 홈페이지 : http://www.customs.go.jp

- 전화번호 : +81-06–6576-3318

자료원 : 일본세관 http://www.customs.go.jp/mizugiwa/chiteki/pages/borderenforcement-jpinkr.pdf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5)

4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공고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아래와 같이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o 채용인원 및 모집분야 - 채용인원 : 2명

- 담당업무 : 문화행사 기획・홍보 및 한국어보급사업 운영 o 근무조건

- 근무시간 : 주 5일 (09:30~18:30) *주말은 당번제 근무 - 보수 : 합격 후 협의 결정

- 계약기간 : 채용일로부터 1년 단위 계약(3개월 수습기간 포함) - 근무시작 : 2017년 4월 예정

o 자격요건 : 대졸 이상 및 일본어 능통자 o 제출서류

-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각1부 (국문·일문, 지정서식 사용) - 최종학력 증명서 및

- 보유자격증 및 증명서 사본

※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은 홈페이지 (http://www.k-culture.jp/korean) 참조 o 제출처 및 제출기한

- 제출처 : snoopy9331@k-culture.jp

- 주 소 : 大阪市北区中崎2-4-2 (4F) 駐大阪大韓民国総領事館 韓国文化院 직원채용 담당자 앞

- 제출기한 : 2017년 3월 15일(수)까지 기한 엄수 o 선발절차

-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 최종합격자 발표 :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o 기타사항

※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채용공고의 연장, 재공고 또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o 문의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채용담당:한조원) - 전화번호 : 06-6292-8760

- 메일 : snoopy9331@k-culture.jp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ture.jp/korean

(6)

5 . 2017년도 상반기 영사업무 연장근무 실시 안내

재외국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매월 1회 예약제 영사업무 연장근무를 실시 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연장근무일 : 매월 1회 (마지막 주 화요일) 19:00까지 ㅇ 2017년 3월 28일(화) ㅇ 2017년 4월 25일(화) ㅇ 2017년 5월 30일(화) ㅇ 2017년 6월 27일(화) □ 예약방법

ㅇ 연장근무일 전 주의 금요일까지 예약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팩스 또는 메일로 송부 ※ 영사업무 예약신청서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 알림에서 다운로드 가능 http://jpn-osaka.mofa.go.kr/korean/

※ 신분증은 여권, 재류카드, 특별영주자증명서 중 택일

ㅇ 신청서 제출 및 문의처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 전화번호 : 06-6213-1401~5

- 팩스 : 06-6213-1512 - 메일 : osaka@mofa.go.kr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7)

6. 한국정부공인 한국어교실 세종학당 2017년 4월 학기 신규 수강생 모집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아카데미 「세종학당」에서 2017년 4월 학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요강

o 개 강 일 : 2017년 4월 4일(화)

o 기 간 : 6개월 (한 주에 1회, 총 20회)

※ 특별과정은 수업 횟수와 수강료 등이 다르므로 별도 문의 요망 o 수업정원 : 각 16명

o 수업시간 : 120분

o 휴 일 : 일/월/국경일/GW(골든위크 1주간), 여름방학과 연말 연시, 한국 4대 공휴일 o 강 의 료 : 32,000円

※ 입학료 무료, 수강료는 일괄 선납입금이며 교재비 별도 ※ 중・고등학생은 수강료 무료 (학생증 필요)

o 시 간 표 : 시간표 및 자세한 수업내용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참조 http://www.k-culture.jp/link_files/sejong_201704_timetable.jpg o 신청방법 : 세종학당 접수처에 직접 신청서 제출 또는 팩스, 메일, 우편 접수 o 접수시간

- 화요일~금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 토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7시 30분 ※ 일요일/월요일/공휴일은 접수 불가

o 기타사항 : 사전 전화예약 후 수강예정 수업 견학(1회 60분) 가능 o 신청문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담당자

- 홈 페 이 지 : http://www.k-culture.jp - 주 소 : 大阪市北区中崎2-4-2 4F - 메 일 : kankokugo8772@gmail.com - 전 화 : 06-6292-8772 

- 팩 스 : 06-6292-8773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ture.jp/korean>

(8)

7. 2017년 K-CULTURE 아카데미 개강 안내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한국문화강좌를 4월부터 개최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보자도 알기 쉽게 일본어로 지도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2017년 K-CULTURE 아카데미 개요

o 기 간: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15회) o 시 간:1회당 90분

o 수 강 료:2만엔, (대학생 1만엔, 중고생 무료) ※ 재료비 및 의상비 등 별도로 비용 발생 가능 ※ 원칙상 중도 탈퇴 등에 따른 환불 불가

□ 개설 강좌 안내

※ 개설 강좌에 대한 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홈페이지 ‘K-CULTURE 아카데미 개강 안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o 주 최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o 신청문의 :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메일이나 팩스로 송부 - 홈 페 이 지 : http://www.k-culture.jp

- 메 일 : osaka@ k-culture.jp - 전 화 : 06-6292-8760  - 팩 스 : 06-6292-8768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ture.jp/korean>

강좌명 강사 요일・시간 장소 정원

가곡 차현숙 월 13:00~14:30 누리홀 20명

가야금 원경애 화 18:30~20:00 누리홀 10명

보자기 이인자 화 16:00~17:30 세미나실・冬 10명

전통자수(신규) 이인자 화 18:30~20:00 세미나실・冬 10명 전통무용

(기초・승무클래스) 김묘선 수 16:00~17:30

누리홀 15명

수 18:30~20:00 15명

판소리 안성민 목 18:30~20:00 세미나실・冬 15명

민요 여영화 금 13:00~14:30 세미나실・冬 30명

K-POP커버댄스 HARU 토 12:30~14:00 누리홀 20명

장구 김종철

주희정 일 10:30~12:00 누리홀 15명

태권도

(중고생부・성인부) 이광호 일 13:30~15:00

누리홀 20명

일 15:30~17:00 20명

(9)

8. 제4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도둑들」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은 3월 11일(토) 오후 4시 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홀에서 제4회 한국영화 정기상영회 「도둑들」을 개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 드립니다.

o 상영정보

- 일 정 : 2017년 3월 11일(토) 오후 4시(개장 오후 3시 30분) - 장 소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누리홀

- 입 장 : 무료, 예약 불필요   ※ 상영 내용 변경 가능

o 영화정보

- 감 독 : 최동훈

- 출 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 한국개봉일 : 2012년 7월

- 상영시간 : 118분 o 줄거리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ture.jp/korean>

(10)

9. 피로회복에서 독감 예방까지, 日 불황 뚫는 기능성 의류

□ 절약지향 소비 강화로 축소중인 일본 의류시장

ㅇ 최근 일본 소비자의 절약 성향이 강해지면서 특히 의류의 소비지출이 급감하여 의류시장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음.

- 세대 당 의류 관련 연간 지출은 1991년 약 30만 엔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6년은 13만 9000엔에 그침.

-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 국내 의류 생산 수입을 통해 파악한 의류 공급지수도 하락세

<의류 소비 지출액 및 의류 공급지수 추이>

자료원: 경제산업성

ㅇ 의류 소비지출 감소에 따라 특히 백화점 업계가 고전중이며, 2016년 백화점의 연간 의류 판매액은 1991년 6조1000억 엔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2조 9000억 엔에 불과

<일본 백화점 판매액 추이 (단위 조 엔)>

자료원: 경제산업성

세대 당 연간 의류 소비 지출액 (명목기준) 의류 공급지수 추이

(11)

□ 피로회복에서 독감 예방까지 기능으로 승부하는 일본 의류업계

ㅇ 절약지향 소비성향이 강해지는 와중에도 건강·청결 등 기능에 대한 수요는 지속된다는 점에 착안, 독특한 기능으로 승부하려는 업체가 주목받고 있음.

ㅇ 입고만 있어도 피로가 회복되는 의류, 여성 중심으로 인기 상승 중

- 카나가와현 소재 기업 베넥스는 카나가와현 도카이대학과 협력으로 피로회복 의류를 개발, 2016년 9월 기준 약 40만 벌을 판매함.

- 신소재인 나노 플래티넘을 넣은 섬유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자파가 긴장을 풀어주는 부교감 신경에 작용해 피로회복을 촉진함.

- 베넥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아 스포츠 열기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운동 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의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또한, 30~5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회복해 주는 룸웨어 시장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오사카 한큐 백화점 등에 직영점을 늘리고 있으며, 5년 내 매출액을 지금의 5배에 달하는 30억 엔까지 확대할 계획

ㅇ 신소재로 만드는 독감예방 정장 및 항균 수건

- 미즈노, 섬유제품품질기술센터 등 12개 기업 및 단체는 최근 냄새 및 알레르기 등의 원인 성분을 분해하는 신소재를 활용·활성화하기 위해서 제휴하였으며, ‘하이드로 실버 티타늄으로 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정장, 속옷, 수건 등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 - 하이드로 실버 티타늄은 꽃가루, 곰팡이, 땀 등에 포함돼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물로

바꾸는 등 자정 기능이 있는 촉매로, 이 소재를 사용해 양복, 양말, 수건 등의 제작에 활용 할 계획

- 스트레스 해소 촉진 정장으로 2016년 닛케이 우수제품 상을 수상한 하루야마 홀딩스는 하이드로 실버 티타늄을 활용해 독감 바이러스를 분해할 수 있는 정장을 올해 가을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스트레스 해소에 이어 '건강 기능을 살린 양복'에 더욱 주력할 계획 - 스포츠 용품 및 의류기업 미즈노는 이 소재를 활용, 하이드로 실버 티타늄 수건을 3월

부터 발매해 '항상 청결한 수건을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

(12)

<피로 회복 의류 및 스트레스 해소 의류>

자료원: 베넥스, 미즈노, 하루야마홀딩스 홈페이지

□ 대일 의류 수출 현황

ㅇ 2016년 대일 의류 수출, 전년 대비 0.5% 증가하며 소폭 회복세

- 특히 최근 도쿄 올림픽 및 애슬레저 붐을 계기로 스포츠 의류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전체 의류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음.

- 스포츠 의류가 전체 의류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0.7%에서 2016년 6.7%까지 확대

<대일 의류 및 스포츠 의류의 수출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시사점

ㅇ 소비자의 절약 지향 강화로 일본 의류시장은 축소되고 있으나, 일본 의류업계는 신소재를 활용해

‘건강’, ‘항균’ 등 기능성이 강화된 의류로 소비욕구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 중

- 특히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운동 후 쌓인 피로를 회복해주는 피로회복 의류와 바이러스 성분을 분해해 독감 예방이 가능한 기능성 의류 등이 주목받고 있음.

(13)

ㅇ 우리 기업도 소비자의 기능성 제품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적극 활용,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됨.

- 한국의 대일 의류 수출도 최근 스포츠 의류를 중심으로 확대 중이므로, 스포츠 의류에 요구 되는 기능을 강화해 자사 제품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경제산업성, 일본경제신문 MJ, 산케이 신문 및 KOTRA 오사카 무역관 자료 종합

<정보출처 : KOTRA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10. 일본의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대응

□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이하, FSMA)

ㅇ 2011년 1월 4일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제화된 FSMA는 미국 내에 유통되는 식품의 안 전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후관리에서 사전 예방적 규제로 전환

ㅇ 이 법은 위해요소를 분석한 다음, 특히 중요한 관리사항을 계속적으로 감시, 기록하는 공정관리 시스템(HACCP)이 포함된 식품 안전계획의 책정, 안전검증 의무화(FSVP), 제3자 검사제도 등을 규정하고 있음.

ㅇ 미국은 일본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제2위 수출상대국으로 일본 농림수산물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임. 일본의 농림수산성은 향후 FSMA가 농림수산식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다방면으로 FSMA에 대응하고 있음.

□ 일본 농림수산성의 FSMA 대응 지원

ㅇ 일본은 농림수산식품 수출환경 정비를 위해 정부 간의 교섭 등에 필요한 정보수집, 민간단체 및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수출환경 정비 추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ㅇ ‘수출환경 정비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이나 EU에서 인정되지 않는 일본의 기존 식품 첨가물의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상대국과 협의, 조정, 데이터 수집 등을 추진하고, 소, 닭, 돼지 등 축산물 유래의 첨가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제조시설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음.

(14)

ㅇ 또한 일본의 농림수산식품 관련 사업자의 FSMA에 대한 이해 제고차원에서 컨설팅, 세미나 개최, 선진시설 견학, 대응 매뉴얼 제작 등 FSMA 대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공모를 통한 민간단체에서 위탁시행하고 있음.

ㅇ 2016년도 사업을 위탁받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FSMA 개요와 사업자의 대응책을 설명한 동영상 및 자료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오프라인으로는 2016년도 26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음. 또한, PCQI (예방관리 적격자) 양성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세미나를 실시하여 수료자 에게는 FSPCA가 인정하는 PCQI 자격을 수여함. 이 밖에도 FSMA 대응 지원 컨설팅 서비스와 미국의 변호사 등을 초대하여 FSMA 대응에 관하여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회를 실시하였음.

□ 일본 식품 수출업체의 사례

ㅇ 미국에 도라야키(일본식 팥빵)를 수출하고 있는 마루쿄제과는 FSMA 대응 선진시설 사례로 소개된 곳으로 FSMA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FSMA에서 규정하는 핵심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국제규격 FSSC 22000을 취득하였음. 고액의 위생 관리비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FSSC 22000 취득 후 미국 뿐 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이물질 혼입 클레임이 급감했다고 밝힘.

ㅇ 레토르트 카레로 유명한 식품제조회사 하우스식품 또한 FSMA에 대응하기 위해 HACCP을 취득하고, 그룹 회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HACCP 인증이 필요한 이유와 인증절차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음.

□ 시사점

ㅇ 이미 일본은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대응을 구체화하고 있음.

이르면 2018년부터 시행되는 FSMA에 대해서 식품 안전성에 대해 보증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

ㅇ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은 대미 수출에 있어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지만, 사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수출 확대의 기회로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임.

자료원 : 일본 농림수산성 홈페이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홈페이지

<정보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http://www.kat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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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4차 산업혁명의 가능성과 대응(상)

-기호의 개별화·다양화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의 강점 활용-

※ 동 자료는 니시오카 야스유키(西岡靖之) 호세이(法政)대학 교수가 일본경제신문 “제4차 산업혁명의 가능성(상) 기호의 개별·다양화에 대응, 중소제조업의 강점 살려(2016.9.26.)”에 기고한 내용의 요약 정리한 것임.

□ 사물인터넷(IoT)이 산업구조와 서비스의 개념을 바꿈

ㅇ 많은 사람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신문 기사 등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혁명이 아닌 단지 일시적인 유행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 만약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산업구조를 크게 변화시키고, 그 결과로 사회의

「무엇을」 변화 시키는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임. 아마도 「무엇이」는 IoT이며 「무엇을」은 서비스를 의미할 것임.

ㅇ 제조업 국가 독일이 차세대 모노즈쿠리로서 제시했던 인더스트리 4.0이라는 개념은 일본, 그리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쳐 그야말로 혁명의 시작을 시사하고 있음.

※ 모노즈쿠리란, 물건을 뜻하는 모노와 만들기를 뜻하는 즈쿠리가 합성된 용어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본의 제조업과 그 정신을 뜻함.

※ 인더스트리 4.0이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성장 전략 을 뜻함.

□ IoT 혁명 제품의 기능을 이용한 만큼만 대금 지불

ㅇ 30년 후에 IoT가 혁명적이었다고 실감하는 것은 먼저 가전제품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전 제품의 기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지는 않을 것임.

- 모든 가전제품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계에서는 제품 자체의 기능 향상보다는 제품 가격이 제로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됨.

- 부가가치가 변화해 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앞으로 제품의 기능을 이용한 만큼만 대금을 지불하게 될 것임.

ㅇ 이미 IoT화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에서도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제품에서 요금 지불 시스템이 확립된다면, 이 같은 서비스 주체의 비즈니스 모델이 주류를 이루게 될 것임.

ㅇ 가전 메이커들은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이 장착된 제품을 가정에 설치하고 그때마다 서비스 부품의 제공이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오랫동안 이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로 변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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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과 같이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가전제품에 서프라이즈 기능이 일시적으로 추가될지도 모름.

□ 인더스트리 4.0의 핵심

ㅇ 독일 정부가 제창하는 인더스트리 4.0의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취향이 점점 개별화, 다양화 해지는 가운데 각각의 다른 취미, 기호에 맞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제공하는 대량 고객화 (mass customization)가 될 것임.

ㅇ 개방된 고객화에서는 제품 판매 후 개별화하기 위해서 제품이 IoT에 의해 연결되어 있을 필요가 있음.

- 다만 연결은 메이커로 직접 연결될 경우와 제 3자로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등 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와 같은 기업은 소비자 측에 서서 다수의 메이커들로부터 중립적 인 입장으로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임.

- 즉 서비스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업으로 구성되는 오픈 네트워크에 의한 에코시스템 (산업 생태계) 가운데서 개별성, 다양성이 실현될 것임.

ㅇ 대량생산 시대와 개별화·다양화된 시대는 기업규모와 수 그리고, 자금흐름(가치의 흐름)의 변화로 대비 설명할 수 있음.

- 대량생산 시대에는 대기업인 메이커가 피라밋의 정점에 있고 중소기업에 자금이 흐르는 구조였음.

- 이에 대해 개별화·다양화 시대에서는 상품이 개입된 서비스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세밀한 대응이 가능한 중소기업이 선두에 서고, 이를 규모가 큰 기업이 지탱하는 구조로 변화해 나갈 것임.

- 따라서 IoT의 새로운 시대는 중소기업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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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비스라 함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행위임.

-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의 서비스업의 일과 제조업의 생산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노즈쿠리는 공통점이 많음.

□ 일본 모노즈쿠리의 경쟁력 원천

ㅇ 일본의 모노즈쿠리는 품질에 대한 강한 장인정신과 팀에 의한 지속적인 개선활동이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음.

- 많은 일본인들이 가진 집착의 기질이나 절약정신(모타이나이), 그리고 배려(오모이야리), 진심어린 대접(오모테나시)등 양질의 서비스문화가 그 경쟁력의 배경을 이루고 있음.

- 독일은 제조업의 관점에서 산업의 미래를 바라보고, 미국은 IT산업의 관점에서 미래에 접근하지만, 일본은 이들을 뒤쫓지 말고 일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강점을 살려 제4차 산업의 전체상을 그릴 필요가 있음.

ㅇ 제조업의 서비스화라고 하면, 많은 경우 제품 판매 후의 서비스에서도 이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리킴. 예를 들면 미국 GE사가 자사제품인 항공기엔진에 수많은 센서를 장착하여 거기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기초로 최적의 운전이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유명함.

□ 모노즈쿠리의 서비스화

ㅇ 한편, 모노즈쿠리의 서비스화라고 하는 경우는 제품을 판매하기 전, 즉 생산과정 그 자체를 서비스로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모노즈쿠리의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중소 제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이에 해당됨.

ㅇ 일본은 IT에 관해서 구미기업의 따라잡기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나, 제조업에 관해서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음.

ㅇ 따라서 일본 기업들이 제조업에서 출발하는 IoT세계에서 주도권을 쥐는 것은 충분히 가능 하며, 나아가 사실상 차세대의 IoT플랫폼의 표준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음.

□ 일본 모노즈쿠리 서비스의 글로벌화

ㅇ 일본 내 많은 제조업이 참가하는 인더스트리얼 밸류체인 이니셔티브(IVI) 포럼에서는 제조업에 의한 제조업을 위한 「연결공장」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대응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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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모노즈쿠리 서비스를 글로벌화하게 된다면 중소기업이 국내에 있으면서도 해외로부터 모노즈쿠리를 수탁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ㅇ 동시에 해외에서 IoT를 활용한 모노즈쿠리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도 중요한데, 예를 들면 초밥집의 체인점을 전개하는 방식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임.

- 초밥 재료의 품질이나 요리사의 스킬, 판매 메뉴, 구매 및 물류, 그리고 원가에 이르기까지, 관리가 IoT로 연결되면 제조업의 노하우는 그대로 해외에서도 살릴 수 있음.

ㅇ 제4차 산업혁명 하에서는 모노즈쿠리만이 아닌 모든 서비스에 관한 방대한 시장이 디지 털 네트워크를 통해 확대될 것이며, 그러한 새로운 서비스 실천에 필요한 노하우들이 모노즈쿠리가 강점인 일본에 있다고 할 수 있음.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기술협력재단 http://www.kj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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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7.1월 긴키권 對 대한민국 수출입 동향 (오사카세관)

ㅇ 2017년 1월 긴키권 對 대한민국 수출입 품별표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387억 엔 흑자를 기록함.

* 긴키권 :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현, 시가현, 와카야마현, 효고현

- 수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858억엔이며,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약 2배 증가,

‘광물성 연료’가 42.1% 감소함.

-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8% 증가한 471억엔이며, 품목별로는 ‘운송용기기’가 22.9% 증가,

‘광물성 연료’는 29.5% 감소함.

<2017.1월 긴키권 對 대한민국 무역 개황>

※ 2017년 1월 긴키권 對 대한민국 수출입 품별표 http://jpn-osaka.mofa.go.kr/korean/as/jpn-osaka/policy/areadata/index.jsp

자료원 : 오사카세관 http://www.customs.go.jp/osaka/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 당지 방문 ‧ 체류 중 위급 상황 발생시에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평일 주간 (09:00-17:30) ☏ (06)6213-1401~05

· 평일 야간 및 휴일 ☏ 090-5376-5340, 090-3050-0746

구분 금액 전년 동월 대비

수출 858억엔 +4.8%

수입 471억엔 +13.8%

차액 387억엔 -4.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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