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30, No. 5, 2012…519
환경부, 36조원 중국 도시폐기물 시장 본격 진출
산동성 녹색산업 국제박람회(8.31~9.2)에18개 환경 기업 참여, 2조원 규모의 산동성 폐기물 처리 시장 공략
환경부는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국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정연만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 대 표단을 파견하여8월30일 베이징에서 중국 도시농촌건설 부(이하 건설부) 와 도시폐기물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하였다. 이로써 중국이 추진중이12.5계획(제12차5개년 국가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약36조원(약2천억 위안) 규 모의 도시 생활폐기물과 오수처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 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환경협력 채널을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도시농촌건설부로 확대하여 다양한 협력 채널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확 대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신도시 건설 사업과 도시 폐기물 소각시설, 매립지 건설 사업을Package Deal 형태 연계 한 녹색도시 건설 사업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2011년8월 베이징에서 양국 공 동으로 개최한“제1차 한·중 폐기물 산업협력포럼 및 고 위급 회의”시 중국 건설부 차관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8.31일부터9.2일까지 상동성 제남 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제5차 산동성 녹색산업 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산동성 녹색산업 박람회에는 우 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캐나다 등 환경 선진국을 포함
해 총7개국250여개 환경 전분기업들이 참여하는 중국 최
대 환경산업 전시회다. 우리나라는 폐기물, 대기오염처리, 오수처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삼성물산 등18 개 기업이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환경기업들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룰 예정이다.
또한, 9월1일에는 한국 환경부와 산동성 환경보호청이 공동으로“한-산동성 환경산업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삼성물산 등18개 참여 기업들의 우수 환경기술 및 사업 현 황을 발표한다. (경인매일, 2012년8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