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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Ukrainian Busin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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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 Ukrainian Business News

2013. 6. 28, Biweekly, No.18

키예프무역관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주택 임차 , 당분간 크게 증가할 듯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우크라이나 전체 수출입 현황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입품목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주요 행사 / 공지사항

(2)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주택 임차 , 당분간 크게 증가할 듯

- 주택 임차 시장 호황, 주택 매매 시장 저조의 반사이익 -

□ 우크라이나 주택시장 특징

ᄋ ‘다차’(러시아어, 주말·여름 별장)보다는 주거지로

- CIS 국가의 특징 중의 하나는 소비에트 시절에 노동집약형 도시형성을 위 해 정책적으로 대형 아파트 건설에 집중한 것임. 이에 따라 도시 근교에 분포해 있는 주택들은 ‘다차’(주말 및 여름 별장)로 소유되거나 배급됐 음.

- 현재까지 ‘다차’ 개념들의 주택 분포도가 도시 근교에 높은 편이나 2000년부터 다차를 개보수하거나 다차 지역을 신규 주택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했음.

우크라이나 고급주택 정경

자료원 : www.blagobist.ua

□ 수도 키예프 주택시장 현황

ᄋ 주택시장, 아직까지는 수도권에 집중

- 우크라이나 주택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도시센터 근접성이 며, 다음으로 가격, 질, 건설회사 유명도, 인프라 순임.

- 이와 같은 조건으로는 키예프가 적합하며 크림반도와 같은 휴양지의 주택 수요도 소폭 증가 추세임.

(3)

우크라이나 지역별 주택임대 수요 점유율

ᄋ 주택 매매건수는 2000년 초반 대비 크게 감소

- 키예프 기준으로 90년대 대비 2000년대 초반 주택 매매 건수는 5배 이상 증가했으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2009년 기준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전문가들은 밝힘.

- 무역관 조사에 따르면, 2012년까지 키예프 내 월 단위 매매건수는 1000 건 이상이었으나 2013년 초기부터 1000건 미만으로 감소했음.

□ 시사점

ᄋ 부동산업보다는 건설자재 수출과 같은 점진적인 진출 방안 필요

- 우크라이나 주택시장의 실수요자는 아직까지 현지인 상위층과 외국인에 국 한돼 있고, 키예프 지역에 집중돼 있어 부동산업 진출은 매우 제한적인 상 황임. 다만, 임대업을 겨냥한 건물 개보수, 개인주택 건설 의지 향상 등으 로 단독주택에 필요한 건설자재 수출은 고려해볼 만함.

- 우크라이나 주택 매매 건수가 감소하는 반면, 임차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는 점은 주택 수요는 여전히 크나 실수요자들이 소극적인 투자나 생활형 투자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는 의미임. 즉, 그동안의 건설 붐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며, 이에 따른 건설자재 수요 증가는 기 대기준으로 볼만한 상황임.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인 가능

(4)

2012. 7 ~ 2013. 6월 중 게재된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주택 임차, 당분간 크게 증가할 듯 (2013. 6.19.)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략 (2013. 6.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진출 은행, 유럽계 울고 러시아계 웃어 (2013. 6.7.)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디자인으로 공략하자 (2013. 5.29.)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선호 해외 의료관광지 중 한국 순위는? (2013. 5.19.)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농산물·식품가공산업 발달이 주는 시사점 (2013. 5.9.) <바로가기>

․키프로스 구제금융, 우크라이나에 엎친 데 덮친 격 (2013. 5.3.) <바로가기>

․우크라이나는 왜 한국 가전제품에 열광할까? (2013. 4.2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산업 개발 실적 및 전망 (2013. 4.1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LED 좋은 건 알아 (2013. 4.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누구를 위한 조치? (2013. 4.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물류사정, 현지기업들도 부담스러워 해 (2013. 3.21.) <바로가기>

․유로컵 이후 한풀 꺾인 우크라이나 건설시장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와 셰일가스 혁명과의 관계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화장품시장은 외국 브랜드 열풍 (2013. 2.14.) <바로가기>

․2013년 우크라이나 시장, 이것이 바뀐다 (2012. 12.27.)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바이어 확 사로잡는 비즈니스 프로포잘 작성법 (2012. 12.13)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풍력발전산업, 내년 4월부터 자국산 의무비율 도입 (2012. 12.06) <바로가기>

․책상위의 글로벌전쟁, 우크라이나 사무용품시장 확대 유망 (2012. 11.2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사업 환경, 전 세계 185개국 중 137위 (2012. 11.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IT 아웃소싱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 확보 (2012. 11. 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동물성의약품시장 진출 전망 밝아 (2012. 10.26) <바로가기>

․10월 총선 이후 우크라이나경제 어디로 (2012. 10. 2)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우크라이나, 태양광에너지산업 발전 잠재력 매우 높다 (2012.9.27) <바로가기>

[수출직결정보] 우크라이나, 자동차부품시장에도 한류 열풍 (2012.9.7)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2012.8.8) <바로가기>

․세계 최고미인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쓰는 한국산 BB크림 (2012.7.14) <바로가기>

※ 최근 KOTRA 자료발간 안내

2013년 지역별 수출입 전망 및 시장여건 점검 2013 히트예감상품

러시아의 WTO 가입과 우리의 활용방안

※ KOTRA 무역투자정보 포털사이트 글로벌 윈도우(www.globalwindow.org)로 접속하신 뒤 『발간자료』 메뉴를 클릭하시면 최신 자료를 실시간으로 열람 및 다운로드 하실 수 있고,『GWcast』메뉴를 클릭하시면 설명회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5)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주요 경제지표 (EIU, Country Report, 2013년 6월호)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명목GDP(U$10억달러) 117.2 136.4 165.2 176.3 181.5

실질GDP성장률(%) -14.8 4.1 5.2 0.1 1.1

인구(백만 명) 45.8 45.8 45.6 45.5 45.1

1인당GDP(U$달러, PPP기준) 6,356 6,708 7,233 7,404 7,671

환율(UAH/U$, 연말) 7.99 7.96 7.99 7.99 8.70

소비자물가(%, 연말) 12.3 9.1 4.6 -0.2 7.8

상품수출(U$백만달러, FOB) 40,394 52,191 69,418  71,739 상품수입(U$백만달러, FOB) 44,701 60,579 85,670  90,897 경상수지(U$백만달러) -1,732 -3,018 -10,245   -19,158 총외환보유고(U$백만달러) 26,510 34,580 31,790 24,550 25,800

실업률(%, 평균, ILO방식) 8.8 8.1 7.9 7.4 7.6

자료원: EIU(2013. 6월)

* a EIU 예측치, 2013년 전망치

□ 분기별 GDP 성장률 추이 (단위 : %)

자료원 : 우크라이나 통계청

(6)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 우크라이나의 전체 수출입 현황 (단위: US$ 백만)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3월 총교역 152,538 85,139 112,170 151,002 153,468 33,809

수 출 67,003 39,703 51,431 68,394 68,810 15,911 수 입 85,535 45,436 60,740 82,608 84,658 17,898 수 지 -18,532 -5,733 -9,309 -14,214 -15,848 -1,987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수출입현황 (단위: US$ 천, %)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9 426,435 -76 792,950 -3.8 -366,516 2010 714,221 67.5 779,726 -1.7 -65,505 2011 1,022,531 43.2 732,833 -6.01 289,697 2012 1,149,453 12.4 757,841 3.4 391,537 2013. 1-5월 261,102 -61.1 115,489 -60.0 146,613 자료원 : 한국 관세청 무역통계

(7)

순위 품목코드

(MTI) 품목명 2012 2013년 1-5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1,149,453 12.4 219,696 -60.7

1 7411 승용차 324,284 4.3 85,717 -52.4

2 2140 합성수지 273,463 - 21,545 -23.5

3 8230 냉장고 75,855 -27.2 12,535 -44.6

4 7420 자동차부품 49,542 -16.5 12,014 -75.5

5 6134 아연도강판 25,200 -55.3 10,981 -7.2

6 6181 합금철 25,210 -27.5 9,962 -15.9

7 4360 편직물 50,472 69.8 9,873 10.0

8 3109 기타플라스틱제품 22,522 -10.3 7,394 35.4

9 8121 무선전화기 22,522 -10.3 5,326 -32.0

10 3203 타이어 11,776 -56.7 4,755 58.2

순위 품목코드 품목명 2012 2013년 1-5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757,916 3.4 106,556 -57.5

1 2282 암모니아수 162,566 2,432.1 30,765 -

2 0136 사료 142,472 - 29,673 -70.0

3 6181 합금철 121,541 24.6 12,763 -80.2

4 6191 강반제품 120,856 - 8,595 -

5 1334 나프타 68,805 -81.5 5,700 -

6 1321 무연탄 0 - 4,241 -

7 2212 안료 31,386 70.5 3,641 -7.1

8 7472 항공기부품 33,298 - 3,263 125.8

9 1190 기타금속광물 13,953 -68.5 2,535 -9.0

10 7321 반도체제조용장비 10,635 -2.2 1,772 -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입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8)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가 때문에 우크라이나 시장 잃을 수 있어 (ForUm, 6/14)

ㅇ 보이코 부총리는 러시아와 가스공급가 인하를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며, 동시에 에너지 분야 독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 힘.

ㅇ 금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가스 소비량은 전년 대비 상당 부분 감소함. 이는 유럽으로부터의 가스 수입 및 우크라이나 자체 에너지 생산에도 힘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ㅇ 또한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가스 공급가격에 변동이 없을 경우, 우크라이 나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함.

□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 위한 정책 추가 도입될 것 (Ukrinform, 6/14)

ㅇ 보이코 부총리는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정책이 도입 될 것이라고 밝힘.

ㅇ 지난 4월 이후 우크라이나는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 보호를 위해 수입차량에 특별 관세를 부과해오고 있으나, 국내 자동차시장 보호 및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추가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ㅇ 정부는 특별 관세 도입에 따른 국내 자동차 생산량 증가 추이를 예의주시하 고 있으며 국내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덧 붙임.

□ 우크라이나 찾는 러시아 관광객 연 1천만 명 (Delo Magazine, 6/13)

ㅇ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우크라이나를 찾는 관광객 수는 2천만 명 이상인 것으 로 조사됨. 그 중 러시아인 비율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남.

ㅇ 금년 5-6월간 우크라이나 자동차렌트협회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 중 15%는 러시아인이었음. 이들의 주요 문의사항은 우크라이나 도로법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이었음.

□ 항공산업, 위기에서 벗어나 (Ukrinform, 6/17)

ㅇ 아자로프 총리는 파리 에어쇼에 참석, 우크라이나의 An-158, An-170 공개 자리 에서 우크라이나 항공 산업에 대해 언급함.

- 총리는 두 기의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항공산업이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증거 라고 밝히며, 향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함.

(9)

ㅇ 또한 세계경제 위기에도 불구, 항공산업을 경제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요 소로 간주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해 온 정부정책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자찬

□ 2년 내 지하철역 5개 추가될 것 (ForUm, 6/17)

ㅇ 키예프 주 행정부 의장은 2년 내 키예프 지하철에 5개의 지하철역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힘.

ㅇ 현재 공사 중인 ‘Tepemki’역 완공 이후 지하철 4호선 건설에 착수할 예정으 로, 8월 중 Troeshchina 부근 첫 번째 역을 건설할 계획임.

□ 인터넷 해적 국가 이미지 치명적 (Ukrinform, 6/17)

ㅇ 마이크로소프트 우크라이나 대표 드미트로 쉼키프는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인터넷 해적 국가’로 지칭한 것이 국가 이미지에 치명적이라고 밝힘.

ㅇ 동 대표는 ‘해적 국가’ 이미지는 우크라이나 IT분야에 대한 투자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드러내며, 7월 18일과 11월 30일로 예정된 미국의 최종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우크라이나는 2001년 미국 무역대표부에 의해 지적재산권 침해 ‘관찰대상국’

으로 지목되었고, 2005년 일시적으로 해제되었음. 그리고 같은 해 마이크로소 프트의 대우크라이나 투자가 이루어진 바 있어,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 2050년까지 우크라이나 인구 15% 감소할 것 (ForUm, 6/15)

ㅇ UN은 인구예측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ㅇ 동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벨로루시, 불가리아, 쿠바, 루마니 아와 함께 2050년까지 인구가 1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 인구 증가가 급격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 대륙은 아프리카였으며, 인도는 중국을 제치고 인구수 최다 국가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됨.

□ 우크라이나 공산당, 우크라이나는 관세동맹에 가입해야 (ForUm, 6/19) ㅇ 공산당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관세동맹 가입을 주장함.

- 현재 의회 내 4개 정당(지역당, 조국당, 자유당, 우크라이나 민주개혁연합)은 EU 가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공산당은 관세동맹 가입이 우크라이나에 이로울 것이라고 전망함.

(10)

□ ‘ABC: Ukraine & Partners’ 포럼 통해 5억 유로 상당 투자유치 협정 체결 (Ukrinform, 6/19)

ㅇ 아자로프 총리는 지난 6월 13-14일 열린 ‘ABC: Ukraine & Partners’ 포럼에서 11개 프로젝트, 5억 유로 규모의 투자 협정이 이뤄졌다고 밝힘.

- 특히 프랑스 회사인 ‘Alstom’과 트램 생산업체인 ‘LAZ’사와의 계약을 통해 6 천만 유로의 투자를 이뤄낸 것을 대표적 성공 사례로 언급함.

- 이번 포럼을 통해 농업부터 조선, 하이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우크라이나 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협정이 체결됐으며, 더 나은 투자 환경 조 성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발표함.

□ 경제상황 개선 없인 금년 우크라이나에 추가 투자 안할 것 (Ukrinform, 6/19) ㅇ EBRD는 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경

고함.

ㅇ EBRD는 올해 우크라이나 ‘Energoatom’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 상태이나,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IMF의 구제금융이 추가 지원되지 않는 한, 한 추가적인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 힘.

ㅇ 그러나 투자환경 개선, 경제 안정성 확보 등 경제상황이 개선될 조짐이 포착 될 경우엔 10억 유로 규모의 투자 지원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덧붙임.

- 2012년 EBRD의 대 우크라이나 투자규모는 35개 프로젝트, U$12억 규모였으 며, 2013.1~5월중 투자 규모는 4억3,300만 유로임.

□ Praktiker, 우크라이나 시장 떠난다 (Delo Magazine, 6/19)

ㅇ 독일계 유통기업인 Prakiter는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

ㅇ 동 사는 우크라이나 및 터키, 룩셈부르크 시장에서도 철수할 예정으로, 수익 성이 낮은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상태임.

- 동유럽 시장 수익성은 극히 미비해 이미 2년 전 알바니아 시장에서 철수했으 며, 올해는 우크라이나와 터키 시장 철수를 결정함.

ㅇ 우크라이나 내 Praktiker 매장이 위치한 곳은 네 곳으로 키예프, 르보프, 미 콜라예프, 마케예프카임.

□ 정경협력은 경제발전의 필수 요소 (ForUm, 6/21)

ㅇ 경제전문가 빅토르 리시츠키는 경제성장을 위해선 정치-경제 분야의 협력이 필 수적이라고 밝힘.

(11)

ㅇ 그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정치가들은 국가경제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 는 상황임.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직접투자 증대와 같은 안건의 의회 내 처리가 연기되는 등 정치-경제 분야 협력이 미비하다고 분석함.

ㅇ 그는 미국 중소기업협력청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 또 한 이와 같은 정계-경제계 협력이 경제성장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조언함.

□ 중국, 우크라이나 공항철도에 투자 예정 (Delo Magazine, 6/20)

ㅇ 중국수출입은행은 우크라이나 공항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자본 투자 예정임.

ㅇ 우크라이나 투자청은 키예프-보리스폴 공항 간 공항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중 국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총 투자 규모는 U$3억7200만 달러에 달함.

- 투자자금은 우크라이나 투자청과 중국수출입은행이 관리할 예정이며, 완공 후 운영은 민영화를 통한 민간기업에 의해 운영될 계획임.

□ 우크라이나, 쉐브첸코 탄생일을 국제적 행사로 치루기 원해 (ForUm, 6/21) ㅇ 문화부는 우크라이나 민족시인인 타라스 쉐브첸코 탄생 200주년을 맞아 관련

행사를 국제적 규모로 개최하길 희망함.

- 탄생 200주년 행사에 유네스코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11월 개 최되는 행사부터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함. 또한 2014년 기념행사는 국제 적인 규모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함.

- 또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쉐브첸코 동상이 건립될 예정에 있으며,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는 200주년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함.

□ 우크라이나-러시아 관계,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Ukrinform, 6/25)

ㅇ 지역당 의원인 블라지미르 올례이닉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관계가 최악 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우려함.

ㅇ 그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가장 비싼 가격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인하할 계획도 없음. 또한 이전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약속한 가스 가격 인하 역시 이뤄질 가망이 보이질 않는 상태임.

ㅇ 그는 현재 러시아의 자세는 우크라이나인의 적대감만 고조시킬 뿐이라고 경 고하며, 우크라이나와 공조가 이뤄지지 않는 한 러시아는 세계적 강대국인 아닌, 지역적 강대국이 머물 것이라고 덧붙임.

(12)

□ 러시아 내 불법 체류 우크라이나인 약 100만 명 (ForUm, 6/25)

ㅇ 러시아 이민국은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 국적의 불법 체류 노동자가 약 10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70만 명은 향후 3년간 러시아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 힘.

- 현재 러시아 주재 우크라이나인들은 학업이나 가족 방문 등의 목적으로 입국 했으나, 입국 이후 노동허가 없이 노동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지난 몇 년 간 러시아로 입국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 중으로, 이들이 러시아에서 매달 벌어들이는 소득은 평균 약 U$1천 달러로 추정됨.

- 러 이민국은 이와 같은 불법체류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CIS 국가들 간 노동관련 기구를 창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수입 제한조치, 지속되지 않을 것 (Interfax-Ukraine, 6/25)

ㅇ 아자로프 총리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시행중인 자동차 특별관세 등의 수입 제 한조치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총리에 따르면 수입제한조치는 일시적인 조치로, 우크라이나의 국제 수지가 흑자로 전환될 시 해제될 예정임.

- 동 조치는 이미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입 이 제한된 품목들의 국내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수지 역시 흑자로 전환 되고 있음.

□ ‘Lvivske’ 맥주, 러시아 수출길 열려 (Delo Magazine, 6/25)

ㅇ 우크라이나 최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우크라이나는 올 6월부터 ‘Lvivske’ 맥주 의 러시아 수출이 시작됐다고 밝힘.

ㅇ Lvivske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중 하나로 모스크바와 러시 아 중부지역이 타겟시장으로, 1-2L 페트병에 판매될 예정임.

ㅇ 칼스버그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동 브랜드는 2013년 1분기 우크라이나 맥주 시장에서 13.3%를 점유, 판매 2위를 기록한 바 있음.

□ 전 내무장관, 2015년 대선에 티모센코 출마 희망 (Interfax-Ukraine, 6/26) ㅇ 유리 루첸코 전 내무장관은 2015년에 예정된 대선에 티모셴코 전 총리가 출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힘.

- 그는 선거 이전에 티모셴코가 대선 출마에 대한 법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내비치며, 헌법상으로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힘.

- 그러나 대선후보로서 티모셴코를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확답을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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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Delo Magazine, 6/26)

ㅇ 통계청은 지난 4월 대비 5월 실질임금이 0.5%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수치임.

- 발표에 따르면 정규직 평균 임금은 4월 대비 0.6% 증가한 3,253흐리브나로 집계됨.

- 도시별 임금 순위에서는 키예프가 3,013흐리브나로 1위를 유지함. 반면 테르 노필 지역은 2,326흐리브나로 최하위에 위치함.

- 분야별 임금 상승률은 부동산 중개업(18.5%)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예체능분 야(14.5%), 외식업(13.5%), IT(12.9%), 도소매업(11.2%)의 순이었음.

□ 토마토 수출, 5년간 4.6배 증가 (Ukrinform, 6/26)

ㅇ 2011-2012년 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수출된 토마토가 총 94,000톤인 것 으로 나타남.

ㅇ 우크라이나 내 토마토 생산 증가는 여름철 온실 설비 이용과 생산성 증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지난 5년 간 우크라이나의 토마토 수출은 4.6배 증가한 반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의 토마토 수출은 각각 10%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ㅇ 관련 시장전문가는 향후 2년 간 우크라이나의 토마토 수출이 이탈리아와 포 르투갈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함.

- 우크라이나는 현재 세계 16대 토마토 수출국 중 하나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EU, 우크라이나에 가스 허브 구축 희망 (Delo Magazine, 6/26)

ㅇ 아자로프 총리는 EU가 우크라이나 내 가스-에너지 허브 구축에 관심이 있다고 밝힘.

ㅇ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EU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전략 과 관련해 가스 저장 시설 건설 등의 논의가 진행됨.

□ 중앙역에선 Wi-Fi가 무료 (Delo Magazine, 6/26)

ㅇ 키예프 내에서 지원되고 있는 Kyiv Free Wi-Fi가 키예프 국립 경제대학교와 중앙역까지 확대 지원됨.

ㅇ 현재 키예프 내 무료 Wi-Fi 접속 가능 지역은 20곳이며, 약 12만 명이 본 서 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됨.

- 하루 평균 이용 데이터는 총 150GB이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2mb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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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 / 공지사항

ㅇ 한국 개최 전시회 겸 수출상담회

-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9.4-6) / BEXCO

- 2013 대전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 (11.5-8) / 대전무역전시장 ㅇ 우크라이나 개최 수출상담회

- 충남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7.10) / 프레지던트 호텔

- 중동.CIS 플랜트기자재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10.1) / 프레지던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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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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