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 Ukrainian Business News
2013. 4. 18, Biweekly, No.14
키예프무역관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 누구를 위한 조치?
우크라이나 , LED 좋은 건 알아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산업 개발 실적 및 전망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우크라이나 전체 수출입 현황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입품목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주요 행사 / 공지사항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 누구를 위한 조치?
- 관세 인상조치에도 자국산 자동차 증가 어려워 보여 -
□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조치
ㅇ 우크라이나 정부, 4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결정
-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3월 14일, 4월 중순부터 이번 자동차 관세가 인상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했음.
- 관세 인상 대상 차량 및 인상은 1000~1500㏄ 차량이 10%에서 16.46%, 1500~2200㏄ 차량은 5~10%에서 17.95~22.95%까지 이루어질 것임.
ㅇ 우크라이나 정부, 이 인상조치는 전적으로 국내차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라 고 밝혀
- 2012년 기준 우크라이나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지만, 국내 생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5%를 기록했음.
자료원: The Ukrainian Week(3월호)
□ 인상조치 배경
□ 관세 인상조치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인가능우크라이나 , LED 좋은 건 알아
- 2008년 LED 기술개발 정책 이후 시장은 커졌으나 현지투자는 저조 -
□ 우크라이나 LED시장 현황
ㅇ 정부 주도 LED 기술개발은 2008년부터 본격화
- 우크라이나 2008년에 'LED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현지투자를 적 극 장려한 바 있음. 2010년 12월 유럽연합으로부터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지원받기로 결정됐으며, 이의 일환으로 정부주도 LED 공장 설립 이 추진될 것이라고 발표된 바 있음.
* GW 해외시장속보, 'EU, 우크라 에너지절약사업에 7000만 유로 지원 예상 '(2010-12-31) 참조
ᄋ LED시장은 연간 10% 이상씩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
- 우크라이나 램프 수입은 2012년 한 해 기준 1억2700만 달러이며, 이는 전년 대비 31.9%가 증가한 수치임. 공공시설 및 광고용 램프 수입을 포함한다면 2 억 달러가 넘으며,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음.
우크라이나 램프 수입동향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가격 및 경쟁동향
□ 전망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인가능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산업 개발 실적 및 전망
- 발전 가능성은 크나 FIT 감소 및 자국산 의무비율 인상이 변수 -
□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현황
ᄋ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의 40%까지 점유 가능해
- 2012년 우크라이나 전력생산량은 1980억kWh로 러시아와의 지속적인 가 스분쟁에도 전력생산은 지속해서 증가 중임. 이 중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어가스 등) 발전에서의 전력생산은 전체 1%에 불과하나 EEC(European Energy Community)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체 전력생산량의 40%에 이를 수 있다고 함.
* GW 해외시장속보,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2012. 8. 8.) 참조
우크라이나 전력생산량
(단위: 10억kWh)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위원회 ᄋ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열에너지 개발이 독보적
- 지난 2월 28일 키예프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포럼'에서는 우크라이 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이 매우 활발한 편이며, 태양열발전사업은 특히 가 장 독보적이라고 밝힘.
□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지정책 현황
□ 전망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인가능2012. 4 ~ 2013. 4월 중 게재된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산업 개발 실적 및 전망 (2013. 4.1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LED 좋은 건 알아 (2013. 4.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누구를 위한 조치? (2013. 4.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물류사정, 현지기업들도 부담스러워 해 (2013. 3.21.) <바로가기>
․유로컵 이후 한풀 꺾인 우크라이나 건설시장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와 셰일가스 혁명과의 관계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화장품시장은 외국 브랜드 열풍 (2013. 2.14.) <바로가기>
․2013년 우크라이나 시장, 이것이 바뀐다 (2012. 12.27.)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바이어 확 사로잡는 비즈니스 프로포잘 작성법 (2012. 12.13)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풍력발전산업, 내년 4월부터 자국산 의무비율 도입 (2012. 12.06) <바로가기>
․책상위의 글로벌전쟁, 우크라이나 사무용품시장 확대 유망 (2012. 11.2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사업 환경, 전 세계 185개국 중 137위 (2012. 11.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IT 아웃소싱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 확보 (2012. 11. 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동물성의약품시장 진출 전망 밝아 (2012. 10.26) <바로가기>
․10월 총선 이후 우크라이나경제 어디로 (2012. 10. 2)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우크라이나, 태양광에너지산업 발전 잠재력 매우 높다 (2012.9.27) <바 로가기>
․[수출직결정보] 우크라이나, 자동차부품시장에도 한류 열풍 (2012.9.7)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2012.8.8) <바로가기>
․세계 최고미인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쓰는 한국산 BB크림 (2012.7.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대형 유통시장, 중장기적 발전 가능성 다대 (2012.6.18) <바로가기>
․아직은 구매에 조심스러운 우크라이나 인터넷 쇼퍼들 (2012.5.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휴일경제를 읽다 (2012.4.2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불황으로 가격파괴 매장 잘 나간다 (2012.4.6) <바로가기>
※ 최근 KOTRA 자료발간 안내
2013년 지역별 수출입 전망 및 시장여건 점검 2013 히트예감상품
러시아의 WTO 가입과 우리의 활용방안
※ KOTRA 무역투자정보 포털사이트 글로벌 윈도우(www.globalwindow.org)로 접속하신 뒤 『발간자료』 메뉴를 클릭하시면 최신 자료를 실시간으로 열람 및 다운로드하실 수 있고,『GWcast』메뉴를 클릭하시면 설명회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주요 경제지표 (EIU, Country Report, 2013년 3월호)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명목GDP(U$10억달러) 117.2 136.4 165.2 171.2 171.0
실질GDP성장률(%) -14.8 4.1 5.2 0.1 1.9
인구(백만 명) 45.8 45.8 45.6 45.5 45.1
1인당GDP(U$달러, PPP기준) 6,356 6,708 7,233 7,404 7,754
환율(UAH/U$, 연말) 7.99 7.96 7.99 7.99 8.70
소비자물가(%, 연말) 12.3 9.1 4.6 -0.2 10.5
상품수출(U$백만달러, FOB) 40,394 52,191 69,418 69,800 72,632 상품수입(U$백만달러, FOB) 44,701 60,579 85,670 90,210 91,918 경상수지(U$백만달러) -1,732 -3,018 -10,245 -14,378 -11,696 총외환보유고(U$백만달러) 26,510 34,580 31,790 24,550 32,820
실업률(%, 평균, ILO방식) 8.8 8.1 7.9 7.4 7.6
* 2012년 예측치, 2013년 전망치
□ 분기별 GDP 성장률 추이 (단위 : %)
자료원 : 우크라이나 통계청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 우크라이나의 전체 수출입 현황 (단위: US$ 백만)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 1월 총교역 152,538 85,139 112,170 151,002 153,468 10,236
수 출 67,003 39,703 51,431 68,394 68,810 5,126 수 입 85,535 45,436 60,740 82,608 84,658 5,110 수 지 -18,532 -5,733 -9,309 -14,214 -15,848 16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수출입현황 (단위: US$ 천, %)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9 426,435 -76 792,950 -3.8 -366,516 2010 714,221 67.5 779,726 -1.7 -65,505 2011 1,022,531 43.2 732,833 -6.01 289,697 2012 1,149,453 12.4 757,841 3.4 391,537 2013. 1-2월 118,729 -50.1 62,750 -23.7 55,979 자료원 : 한국 관세청 무역통계
순위 품목코드
(MTI) 품목명 2011 2012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1,022,531 43.2 1,149,453 12.4
1 7411 승용차 311,039 40.7 324,284 4.3
2 7441 철도차량 0 273,463 273,463 -
3 7420 자동차부품 104,259 76.9 75,855 -27.2
4 8230 냉장고 29,717 -16.2 50,472 69.8
5 2140 합성수지 59,356 -8.3 49,542 -16.5
6 6134 아연도강판 34,768 79.9 25,210 -27.5
7 6181 합금철 56,424 870 25,200 -55.3
8 8121 무선전화기 25,109 -12.4 22,522 -10.3
9 7251 건설중장비 9,581 52.8 17,153 79.0
10 4360 편직물 14,302 -31.8 16,047 12.2
순위 품목코드 품목명 2011 2012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732,833 -6.01 757,916 3.4 1 136 사료 6,420 -95.3 162,566 2,432.1
2 111 곡류 0 - 142,472 -
3 6181 합금철 97,531 -22.4 121,541 24.6
4 2282 암모니아수 0 - 120,856 -
5 6191 강반제품 371,665 -7.4 68,805 -81.5
6 1334 나프타 0 - 33,298 -
7 6182 선철 18,407 -38.7 31,386 70.5 8 1322 유연탄 44,339 - 13,953 -68.5 9 2212 안료 10,879 61.5 10,635 -2.2 10 1190 기타금속광물 6,515 101.1 9,283 42.5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입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아에로스빗 항공, 항공기 반환 중 (Interfax-Ukraine, 4/1)
ㅇ 아에로스빗 항공은 자사 항공기들을 항공기 임대업자에 반환 중이라고 밝힘.
- 또한 4월로 예정한 장거리 비행 노선 재개 여부 역시 불투명한 상황으로 현 재 공식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나 승무원들 역시 곧 해고 통지를 받을 것이 라고 덧붙임
- 아에로스빗 항공사는 2월부터 국내 노선 및 중거리 국외비행 노선 전부를 취 소했으며, 4월부터 방콕, 베이징, 뉴욕행 장거리 비행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 었음.
□ 1-2월 가스 수입 1/4로 감소 (출처 : Ukrinform, 4/1)
ㅇ 광업에너지부는 1-2월 가스 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발표 - 1-2월 가스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47억4150만㎥임.
- 같은 기간 우크라이나의 가스 소비는 15.5% 감소한 139억3860만㎥였으며, 우 크라이나를 통해 수송된 가스는 134억3360만㎥로 이는 24.3% 하락한 수치임.
□ 금년 1~2월 석유 수입 7배 감소 (ForUm, 4/1)
ㅇ 광업에너지부는 금년 1-2월 석유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감소한 1억1140 만 톤을 기록했다고 발표
ㅇ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석유정제시설에 공급된 석유는 2012년 1-2월보 다 59.8% 감소함.
- 우크라이나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2월 석유 및 석유 관련 제품수입에 쓰인 자금은 U$4억2450만 달러로 1월 5억439만 달러에 비해 15.8% 감소함.
- 2월 원유 수입은 카자흐스탄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으며 수입 규모는 2만7739 톤, U$2,333만 달러로 1월 수입량에 비해 2배 이상 감소한 수치임.
□ 유럽산 가스 수입은 합법적인 일 (출처 : Interfax-Ukraine, 4/2) ㅇ 광업에너지부는 유럽을 통한 가스 수입은 합법적인 일이라고 발표
- 이번 발표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산 가스 수입은 사기 행각이라는 러시아 가즈 프롬의 발표를 반박하기 위해 나온 것임.
- 가즈프롬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생산된 가스가 유럽으로 수출되고, 이 가스가 다시 우크라이나로 수입되는 상황이라며, 이는 명백히 러시아산 가스
.
-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측은 유럽으로부터의 가스 수입은 국제법상 합법적인 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함.
□ 산업용 가스 가격 변동 없을 것 (Interfax-Ukraine, 4/2)
ㅇ 에너지규제위원회는 4월부터 산업용 가스 상한가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 표함.
- 이에 따라 산업용 가스 가격은 1,000㎥당 3,509흐리브나(부가세 등 제외)로 유 지될 전망임.
- 지난 2012년 1월 산업용 가스 가격은 1,000㎥당 3,382흐리브나에서 3,509흐리 브나로 상승했으며, 이후 변동 없이 유지되어 왔음.
□ 키예프 수질 양호한 상태 (ForUm, 4/2)
ㅇ 키예프 주정부는 앞으로 매일 키예프 식수의 수질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 표
ㅇ 현재 규정에 따라 시 위생관리청은 주 1회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폭 설로 내린 눈이 녹아 식수원으로 흘러들어갈 경우를 대비 매일 검사를 실시 하기로 결정함.
ㅇ 또한 키예프시 수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시민들은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함.
- 우크라이나 수화학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키예프시 수질은 평소와 같은 상태 임
□ 사업체에 대한 불법 조사 멈춰라 (Ukrinform, 4/3)
ㅇ 아자로프 총리는 사업체에 대한 무작위 불법 조사를 멈추라고 요구함
ㅇ 우크라이나는 지난 2년간 이전에 비해 더 나은 사업환경 조성에 성공, 사업 체 개설과 폐쇄 절차가 간편해졌으며, 몇 가지 규제 조치가 없어졌다고 설명 ㅇ 그러나 여전히 사업체에 대한 불법적인 조사가 행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총
리는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조사를 벌이는 행위는 발견 즉시 엄중 조치하 겠다고 밝히는 한편, 사업체에 대한 조사는 이를 책임질 담당자의 허가가 있 어야만 가능하다고 덧붙임.
□ Wizz Air 10월 말부터 키예프-두바이 노선 운항 (Delo Magazine, 4/3)
ㅇ 항공사 Wizz Air Ukraine는 오는 10월 28일부터 키예프와 두바이를 잇는 노선
ㅇ Wizz Air Ukraine은 일주일에 총 4차례 운항 계획에 있으며, 키예프-두바이 간 편도 요금은 899흐리브나로 책정함.
ㅇ 또한 키예프-두바이 노선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부쿠레슈 티, 빌뉴스, 소피아, 도네츠크-쿠타이시, 하리코프-쿠타이시 연결 노선도 추가 운항할 예정임.
□ 오데사 지역, 부패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뽑혀 (Delo Magazine, 4/5)
ㅇ 경제정치연구소와 키예프국제사회학회가 공동 실시한 ‘우크라이나 투자 매력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오데사 지역의 부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남.
ㅇ 이번 조사 결과는 사업에 필요한 추가 비용(뇌물)을 바탕으로 했으며, 추가 비용이 가장 적었던 지역은 지토미르 지역이었음. 반면 가장 많은 추가 비용 을 필요로 했던 곳은 오데사 지역이었으며, 키예프는 4위에 위치함.
□ 우크라이나 IT 산업 안정적인 성장세 (출처 : Ukrinform, 4/4)
ㅇ 우크라이나의 IT 산업이 지난 몇 년간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과학혁신정 보국이 발표
ㅇ 아웃소싱을 통한 IT산업의 수출액은 철강업체들의 수익과 비슷할 정도로 증 가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경제가 하이테크 산업 쪽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임.
ㅇ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IT산업 시장 잠재력은 무궁하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 상태로, 양국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이 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우크라이나인 절반이 책 안 읽어 (Delo Magazine, 4/4)
ㅇ Research & Branding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날마다 독서를 하는 사람은 응 답자의 18%였으며, 49%는 가끔씩 독서를 한다고 응답함.
ㅇ 다독하는 연령은 50-54세와 30세이며, 여성 독자의 수가 남성 독자의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응답자의 87%는 디지털을 통한 독서보다 인쇄물 을 통한 독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기 있는 장르는 역사, 추 리, 로맨스,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순이었음.
ㅇ 그러나 책의 판매량은 감소추세임. 2010년 판매량은 전년의 25%로 감소했으 며, 2011년은 26%, 2012는 10% 감소함. 판매액 감소폭은 두드러지지 않았으 나, 이는 책값이 상승했기 때문임.
□ 대중국 해바라기씨유 수출 증가 (출처 : Ukrinform, 4/6)
ㅇ 농업정책부는 대중국 해바라기씨유 수출이 약 두 배 증가했다고 발표함.
ㅇ 2012-2013년 수확기부터 중국에 수출된 해바라기씨유는 약 10만 톤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양임.
ㅇ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우크라이나가 수출한 해바라기씨유 총량은 1,800만 톤으로, 세계시장의 56%를 점유하여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함.
□ 소비자 물가 변동 없어 (Delo Magazine, 4/6)
ㅇ 통계청은 금년 1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0.7% 상승한 것임.
- 식료품과 비알콜음료의 가격은 0.3% 하락했으며, 제품군 내 가장 큰 하락폭 을 보인 품목은 계란, 설탕, 채소류임. 반면 과일, 올리브유, 유제품 등은 0.3-1.6%씩 상승함.
- 알콜 및 담배류 가격은 1.7% 상승했으며, 유틸리티 비용은 0.2% 하락함.
□ 우크라이나 철도청, e-ticket 서비스 실시 (Delo Magazine, 4/5)
ㅇ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인터넷을 통한 기차표 발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
- 이에 따라 장거리 기차 예매 시 발권을 위해 기차역에 위치한 매표소 방문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바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음.
- 온라인 기차표 발권 시 필요한 서류는 본인 확인을 위한 사진이 포함된 신분 증이며, 차후 환불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번 서비스는 4월 중 최종 점검을 거쳐 서비스 될 예정임.
□ 3월 자동차 판매량 60% 증가 (Ukrinform, 4/8)
ㅇ 특별관세 실시 예정 고지로 3월 신차 판매가 19,000여대로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ㅇ AUTO-Consulting의 분석에 따르면 연초 시행된 시즌 할인의 특수성을 감안 하더라도 수입차 판매량은 40-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3월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현대로 62% 증가함. 2위에 위치한 Geely 는 수입 관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감으로 인해 142%의 증가율을 기록함.
이어 기아, 닛산, ZAZ, 도요타 순이었음.
- 수입 소형차 시장 경쟁은 심화됐으나 아직 판매량 감소는 포착되지 않았으며, 중형차 시장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프리미엄급 차량 시장에
□ 5월, 키예프에 50만 송이 장미 피울 것 (ForUm, 4/8)
ㅇ 키예프 환경관리국은 5월에 60여개 공원에 약 50만 송이의 장미를 꽃피울 계획 이라고 밝힘.
ㅇ 발표에 따르면 환경관리국은 올해 100만 송이의 장미를 개화시킬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의 개화를 5월로 예정하고 있음.
ㅇ 키예프시는 향후 2-3년간 약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개화시킬 계획이며 4월 25일 부터 5월 12일까지 튤립 전시회 개최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건물과 대중교통 을 대상으로 한 ‘수직 정원’ 프로젝트도 계획 중에 있음.
□ 현 야당 지도자들 중 대통령감 없어 (Ukrinform, 4/8)
ㅇ 전 내무부 장관 유리 루첸코는 TV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표 야당 3 곳의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회의 전반적인 이해와 특정 사항에 대한 결정 력 등은 갖추고 있으나 대통령으로서 그들을 따르게 할 자질은 갖추고 있지 않다고 분석함.
ㅇ 또한 이전에 비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 있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할 것이라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 일본과 38억흐리브나 규모 536개 프로젝트 진행에 동의 (Interfax-Ukraine, 4/8)
ㅇ 우크라이나 생태천연자연부는 일본과 교토의정서에 따른 배출권거래제도 (AAUs)의 판매에 따른 금액으로 536개 프로젝트 실시에 동의했다고 발표 -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는 38억1400만 흐리브나에 달하며, 우크라이나 전역
24개 지역에서 진행될 계획임.
- 이 중 5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는 공공부문 난방 시스템의 정비에 관련된 것 으로 올 9월 초까지 마칠 계획이며, 대규모의 프로젝트는 2014년 완료를 목 표로 하고 있음.
- 또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1,200대를 오는 9월 말까지 도입하기로 결정, 기존 경찰 차량을 대체할 예정임.
- 우크라이나는 4,400만 AAU를 일본에, 3백만 AAU를 스페인에 판매한 바 있 음.
□ 스페인, 우크라이나 대체에너지 프로젝트에 3천만 유로 지원 (출처 : Ukrinform, 4/9)
ㅇ 생태천연자원부는 스페인이 대체에너지 프로젝트에 3천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
- 양국 간 AAU 판매 계약에 따라 올해부터 몇몇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지원 이 이뤄질 예정으로, 이미 3천만 유로의 기금을 수령함.
- 현재 논의 중인 프로젝트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전력 및 열 생산 공급 프로 젝트와 화력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 풍령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메탄 수집 및 전력 생산 프로젝트 등임.
□ 우크라이나 사업 환경 여전히 부정적 (출처 : Delo Magazine, 4/10)
ㅇ 유럽기업협회(EBA)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 말까지 우크라이나 의 투자매력도지수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드러남.
ㅇ 조사 결과 IT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세금 인하, 흐리브나의 안정적인 환율유 지와 몇 가지 법적 규제 완화 등이 긍정적인 변화로 꼽힘.
ㅇ 하지만 부정부패로 투명한 사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문제로 지적 하며, 이는 지난 몇 년간 우크라이나의 고질적인 문제였다고 덧붙임.
ㅇ 또한 IMF의 지원 없이는 투자매력도지수 향상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EU와의 협정 역시 필요 요소라고 언급함.
□ 도네츠크 비행기 사고, 조종사 과실 (Interfax-Ukraine, 4/10)
ㅇ 지난 2월 13일 도네츠크에서 발생한 비행기 사고는 조종사 과실인 것으로 최종 발표
- 올렉산드르 빌쿨 부총리는 지난 사고가 악천후로 인해 비행 허가가 나지 않 은 상태에서 비행을 감행한 조종사로 인한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사고비행기 항공사인 우크라이나남부항공은 전면 운행 금지 조치에 들 어감.
□ 목격자, 티모셴코의 청부살인 증거 없어 (Interfax-Ukraine, 4/16)
ㅇ 전 국회의원 예프헨 셰르반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비탈리 하이두크는 셰르반 사건의 재판에 참석, 티모셴코의 살인 청부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밝혔으나 동시에 개입하지 않은 증거 역시 없다고 밝힘
ㅇ IMF는 World Economic Outlook에서 2014년 우크라이나의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
ㅇ 금년 경제성장률을 0%로 예상하는 가운데, IMF는 금년 실업률은 8.2%, 2014 년 실업율은 7.9%로 전망함.
ㅇ 또한 2013년 경상수지 적자는 GDP의 7.9%로, 2014년은 7.8%로 전망한 가운 데, 인플레이션은 각각 0.5%, 4.7%로 예상함.
□ Air One 항공사, 카타니아-줄랴니 항공편 개설 (Interfax-Ukraine, 4/15)
ㅇ 이탈리아 저가 항공사인 Air One 항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카타니아와 키예 프 줄랴니 공항 간 항공편 운행 계획을 발표함.
ㅇ Air One사는 Wizz Air Ukraine에 이어 줄랴니 공항을 이용한 국제선을 운 항하는 두 번째 저가 항공사로, 165-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320편을 운항 예 정임.
□ 야누코비치 대통령, 5월 말 관세동맹 지도자들과 만날 것 (Ukrinform, 4/17)
ㅇ 유라시아 최고경제위원회는 오는 5월 28-29일간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관세동 맹국가 지도자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
ㅇ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관세동맹 가입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태도를 확인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임.
- 우크라이나는 이전부터 관세동맹에 준회원국 자격 참가 입장을 고수해 온 바 있음.
□ 5월, 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논의 시작 (출처 : ForUm, 4/17)
ㅇ 광업에너지부는 오는 5월, 브뤼셀에서 EU와 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있을 것이라 발표
ㅇ 이번 논의에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몇몇 회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에는 가즈프롬도 포함되어 있음. 또한 우크라이나 내 동유럽 가스 허브 구 축 작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전망임.
ㅇ 우크라이나는 자국 내 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약 45억 유로로 측정하고 있으며, 이번 작업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EU 공동 참여를 제안한 바 있음.
□ 키예프 내 최고의 펍들 (KyivWeekly, 4/12)
ㅇ KyivWeekly는 키예프 내 최고의 펍 7곳을 선정, 발표함.
ㅇ 1위를 차지한 곳은 Mykhailivska 거리에 위치한 O’Brien’s Pub으로, 영어권 방문자들과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곳으로 나타남.
ㅇ 이어 유서 깊은 펍들 중 한 곳인 The Golden Gate Pub, 여행자들이 즐겨 찾 는 Chateau Slavutych(흐레샤틱 거리), Docker Pub, Chorniy Porosyonok, Bein, U Golema 등이 뽑힘.
▣ 주요 행사 / 공지사항
ㅇ 창원시 무역사절단 방문, 상담회 개최 (4월 22일, President Hotel)
ㅇ 한국 개최 전시회 겸 수출상담회
- Global Business Plaza (4.16-17) / 킨텍스
- Global Green Hub Korea (4.29-4.30) / 인천 송도 - Seoul Food (5.14-5.17) / 킨텍스
- Global Energy Plaza (5.8-5.10) / COEX
- Global Bio & Medical Forum (5.28 - 5.29) / 킨텍스 - Global Project Plaza (5.28-5.29)/ 킨텍스
ㅇ 우크라이나경제인협회 행사
- 주제 :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異문화 이해 - 일시 : 2013. 4. 25 (목)
- 장소 : Kozatsky Stan, Borispolskoe Shosse - 연사 : 쉐브첸코대학 인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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