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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Ukrainian Busin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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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뉴스 Ukrainian Business News

2013. 5. 31, Biweekly, No.16

키예프무역관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 1 키프로스 구제금융 , 우크라이나에 엎친 데 덮친 격

우크라이나 농산물 ·식품가공산업 발달이 주는 시사점 우크라이나 해외 의료관광객 점차 증가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 디자인으로 공략하자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6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 7

우크라이나 전체 수출입 현황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입품목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9

▣ 주요 행사 / 공지사항 ……… 26

(2)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해외투자 총액 6,226 6,868 6,898

투자유치 총액 44,708 52,426 54,462

키프로스 9,914 14,521 17,275

독일 7,076 7,403 6,317

네덜란드 4,707 4,949 5,168

러시아 3,402 3,652 3,785

오스트리아 2,658 3,249 3,401

영국 2,367 2,493 2,556

버진아일랜드 1,460 1,749 1,884

프랑스 2,298 2,505 1,765

▣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키프로스 구제금융 , 우크라이나에 엎친 데 덮친 격

- 환율 안정화에 일조, 그러나 경기침체 장기화 가능성 -

□ 우크라-키프로스 투자관계

ᄋ 키프로스, 대우크라 최대 투자국

- 2012년 한 해 대우크라이나 키프로스 투자금액(FDI)은 173억 달러로 전 체 투자금의 33%를 차지했음.

- 키프로스가 우크라이나의 제1 투자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서유럽국 가와 미국 등 탈러시아 및 친서방 정책에 맞춰 키프로스와 버진아일랜드 등의 SPC 우회 투자규모가 크기 때문으로 파악

ᄋ 키프로스, 우크라이나의 제1 투자대상국

- 우크라이나 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우크라 해외투자총액은 68 억9000만 달러인데, 이 중 67억 달러가 대키프로스 투자금액으로 사실상 키프로스는 우크라이나의 유일한 투자국이라고 할 수 있음.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위원회

□ 키프로스 구제금융의 대우크라 영향

□ 시사점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인 가능

(3)

우크라이나 농산물 ·식품가공산업 발달이 주는 시사점

- 유럽과 미국, 미래 식량기지 거점화로 투자진출 활발 - - 관련 상품 수출 노려볼 만 -

 

□ 농산물 식품가공산업 현황

ᄋ 농산물 식품산업 비중은 여전히 높아

- 2012년 기준 우크라이나 농산물 및 식품산업 비중은 14~16%이며, 수출 비 중은 25.6%(약 180억 달러)에 이름.

우크라이나 육류 및 낙농업 생산성 증감 추세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위원회

ᄋ 농산물 및 식가공품 수출 증가 추세

- 곡물 수출 비중은 전체의 10% 이상이며 동물성 유지, 채유용 종자 및 과실, 녹농품의 수출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음.

ᄋ 외국인 투자, 농산물 및 식품가공산업에만 집중 중

- 우크라이나 진출 유럽 경제기관(EBA, EBRD 등)은 농업부문 외국인 투자자 (M &A 포함)만이 유일한 상승세라고 밝힌 바 있음.

□ 유럽과 미국의 우크라 농산물 및 식품가공산업 개선 노력 이유

□ 시사점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인가능

(4)

우크라이나 선호 해외 의료관광지 중 한국 순위는 ?

- 대우크라 의료관광객 유치, 지역특색 및 차별화된 상품 개발 필요해 -

□ 우크라이나 해외 의료관광 현황

ᄋ 우크라이나 해외 의료관광이 알려진 시기는 5년 정도 전

- 우크라이나에는 해외 의료관광 상품이 2008년부터 소개된 것으로 조사되는 데, 해외 의료관광 세부 목적은 건강진단, 치료, 건강관리로 나눌 수 있음.

ᄋ 우크라 해외 의료관광 수요는 지속 증가 중

- 우크라이나의 해외 의료관광객 수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수치는 없으나 의료 관광 관련 현지 여행사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해외 의료관광 상품 소개가 2008년부터 본격화됐고, 2004~2006년 사이 연간 8만~100만 명의 관광객들이 건강 및 치료를 목적으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남.

우크라이나 해외 의료관광객 증가 추이

자료원: 코트라 키예프 무역관 조사

ᄋ 우크라이나 의료관광객, 이스라엘과 독일에 집중적으로 몰려

- 키예프 무역관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료목적 관광객의 90% 이상이 이스라엘과 독일을 선호하는데, 주 이유는 문화적 유사성과 언어 때문으로 나타남.

- 선호하는 아시아권 의료관광지는 싱가포르와 태국으로, 싱가포르는 유럽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며 태국은 치료목적보다는 일반 관광을 병행한 건강 관리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짐.

□ 시사점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인가능

(5)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 디자인으로 공략하자

- 다양한 디자인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관건 -

□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현황

ᄋ 연간 우크라이나인의 1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15㎏으로 독일 40㎏보다 는 낮은 수치인데, 이는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이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임.

ᄋ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연간 11만 톤 정도이며, 금액 기준으로 는 5억 달러임.

- 전체 시장규모 중 현지 생산업체가 약 99%를 점유하고, 수입제품의 점유율 은 0.5~0.8%임.

연간 시장규모 및 판매량 추이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분석

ᄋ 현지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의 시장점유율 99%

-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에 진출한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으로는 Nestle와 Mars가 있으나 Zhytomyrsky Maslozavod, Lasunka, Laska Firma 등 현 지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월등히 높음.

□ 시사점

⇒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무역관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KBC/kiev/KTMIUI010M.html

에서 확

(6)

2012. 6 ~ 2013. 5월 중 게재된 해외시장정보

․우크라이나 아이스크림시장, 디자인으로 공략하자 (2013. 5.29.)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선호 해외 의료관광지 중 한국 순위는? (2013. 5.19.)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농산물·식품가공산업 발달이 주는 시사점 (2013. 5.9.) <바로가기>

․키프로스 구제금융, 우크라이나에 엎친 데 덮친 격 (2013. 5.3.) <바로가기>

․우크라이나는 왜 한국 가전제품에 열광할까? (2013. 4.2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산업 개발 실적 및 전망 (2013. 4.1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LED 좋은 건 알아 (2013. 4.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자동차 관세 인상, 누구를 위한 조치? (2013. 4.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물류사정, 현지기업들도 부담스러워 해 (2013. 3.21.) <바로가기>

․유로컵 이후 한풀 꺾인 우크라이나 건설시장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와 셰일가스 혁명과의 관계 (2013. 3.12.)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화장품시장은 외국 브랜드 열풍 (2013. 2.14.) <바로가기>

․2013년 우크라이나 시장, 이것이 바뀐다 (2012. 12.27.)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바이어 확 사로잡는 비즈니스 프로포잘 작성법 (2012. 12.13)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풍력발전산업, 내년 4월부터 자국산 의무비율 도입 (2012. 12.06) <바로가기>

․책상위의 글로벌전쟁, 우크라이나 사무용품시장 확대 유망 (2012. 11.26)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사업 환경, 전 세계 185개국 중 137위 (2012. 11.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IT 아웃소싱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 확보 (2012. 11. 1)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동물성의약품시장 진출 전망 밝아 (2012. 10.26) <바로가기>

․10월 총선 이후 우크라이나경제 어디로 (2012. 10. 2)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우크라이나, 태양광에너지산업 발전 잠재력 매우 높다 (2012.9.27) <바로가기>

[수출직결정보] 우크라이나, 자동차부품시장에도 한류 열풍 (2012.9.7) <바로가기>

․[녹색산업기술]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2012.8.8) <바로가기>

․세계 최고미인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쓰는 한국산 BB크림 (2012.7.14)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대형 유통시장, 중장기적 발전 가능성 다대 (2012.6.18) <바로가기>

※ 최근 KOTRA 자료발간 안내

2013년 지역별 수출입 전망 및 시장여건 점검 2013 히트예감상품

러시아의 WTO 가입과 우리의 활용방안

※ KOTRA 무역투자정보 포털사이트 글로벌 윈도우(www.globalwindow.org)로 접속하신 뒤 『발간자료』 메뉴를 클릭하시면 최신 자료를 실시간으로 열람 및 다운로드하실 수 있고,『GWcast』메뉴를 클릭하시면 설명회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7)

▣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 지표

□ 주요 경제지표 (EIU, Country Report, 2013년 5월호)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명목GDP(U$10억달러) 117.2 136.4 165.2 171.2 181.9

실질GDP성장률(%) -14.8 4.1 5.2  1.1

인구(백만 명) 45.8 45.8 45.6 45.5 45.1

1인당GDP(U$달러, PPP기준) 6,356 6,708 7,233 7,404 7,676 환율(UAH/U$, 연말) 7.99 7.96 7.99  8.70

소비자물가(%, 연말) 12.3 9.1 4.6   8.4

상품수출(U$백만달러, FOB) 40,394 52,191 69,418 69,800 72,005 상품수입(U$백만달러, FOB) 44,701 60,579 85,670 90,210 91,112 경상수지(U$백만달러) -1,732 -3,018 -10,245 -14,378 -19,107 총외환보유고(U$백만달러) 26,510 34,580 31,790 24,550 32,670

실업률(%, 평균, ILO방식) 8.8 8.1 7.9 7.4 7.6

자료원: EIU(2013. 4월), 우크라이나 통계청, NBU, WTA

* a 실측치, 2012년 예측치, 2013년 전망치

□ 분기별 GDP 성장률 추이 (단위 : %)

자료원 : 우크라이나 통계청

(8)

▣ 한-우크라이나 수출입동향

□ 우크라이나의 전체 수출입 현황 (단위: US$ 백만)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분기 총교역 152,538 85,139 112,170 151,002 153,468 33,809 수 출 67,003 39,703 51,431 68,394 68,810 15,911 수 입 85,535 45,436 60,740 82,608 84,658 17,898 수 지 -18,532 -5,733 -9,309 -14,214 -15,848 -1,987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수출입현황 (단위: US$ 천, %)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9 426,435 -76 792,950 -3.8 -366,516 2010 714,221 67.5 779,726 -1.7 -65,505 2011 1,022,531 43.2 732,833 -6.01 289,697 2012 1,149,453 12.4 757,841 3.4 391,537 2013. 1-4월 219,696 -60.7 106,556 -57.5 113,141 자료원 : 한국 관세청 무역통계

(9)

순위 품목코드

(MTI) 품목명 2011 2012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1,022,531 43.2 1,149,453 12.4

1 7411 승용차 311,039 40.7 324,284 4.3

2 7441 철도차량 0 273,463 273,463 -

3 7420 자동차부품 104,259 76.9 75,855 -27.2

4 8230 냉장고 29,717 -16.2 50,472 69.8

5 2140 합성수지 59,356 -8.3 49,542 -16.5

6 6134 아연도강판 34,768 79.9 25,210 -27.5

7 6181 합금철 56,424 870 25,200 -55.3

8 8121 무선전화기 25,109 -12.4 22,522 -10.3

9 7251 건설중장비 9,581 52.8 17,153 79.0

10 4360 편직물 14,302 -31.8 16,047 12.2

순위 품목코드 품목명 2011 2012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 계 732,833 -6.01 757,916 3.4 1 136 사료 6,420 -95.3 162,566 2,432.1

2 111 곡류 0 - 142,472 -

3 6181 합금철 97,531 -22.4 121,541 24.6

4 2282 암모니아수 0 - 120,856 -

5 6191 강반제품 371,665 -7.4 68,805 -81.5

6 1334 나프타 0 - 33,298 -

7 6182 선철 18,407 -38.7 31,386 70.5 8 1322 유연탄 44,339 - 13,953 -68.5 9 2212 안료 10,879 61.5 10,635 -2.2 10 1190 기타금속광물 6,515 101.1 9,283 42.5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출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 한국의 對우크라이나 10대 수입품목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 관세청

(10)

▣ 우크라이나 경제/사회 단신

□ 미국, 티모셴코 사면 요구 (Ukrinform, 5/1)

ㅇ 미 국무부 부대변인 Patrick Ventrell은 유럽인권재판소와의 회담에서 티모셴코 전 총리 수사 과정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사면을 촉구함.

ㅇ 유럽인권재판소는 지난 4월 30일 티모셴코의 혐의와 수사 과정에 불법적인 부분들을 지적한 바 있으며, 현재 적절한 의료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바 있음.

□ 7월 1일부터 사업체 개설 및 폐쇄 간소화 조치 (Delo Magazine, 4/30)

ㅇ 법무부는 오는 하반기부터 사업체 개설 및 폐쇄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법인 및 개인 사업체의 등록과 폐쇄 절차는 사 업등록청으로 이관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요구 서류 또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힘.

□ 원자력 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보다 60% 저렴해 (Ukrinform, 4/30)

ㅇ 에너지 전문가 Serhiy Diachenko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고 주장

ㅇ 원자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보다 60% 저렴하다고 주장하면서, 전체 에너지원 중 가장 저렴한 에너지는 수력발전이나 우크라이나의 수력 발전은 현재 발전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원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임.

□ 러시아산 골석면슬레이트에 반덤핑관세 부과 연장 (Interfax-Ukraine, 4/30) ㅇ 경제무역진흥부는 향후 5년간 러시아산 골석면슬레이트에 부과된 반덤핑관세

를 연장하기로 결정함.

ㅇ 발표에 따르면 반덤핑관세 부과에도 불구, 새로운 형태의 덤핑판매 방식이 등장해 국내 산업의 생산력 저하로 이어진 것이 연장 결정의 이유임.

ㅇ 이에 따라 동제품의 관세는 기존 10.6%에서 49.3%까지 확대 부과될 예정임.

- 우크라이나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5년간 러시아산 슬레이트 제품에 반덤핑 과세를 부과해왔음.

(11)

□ 근로자의 날, 약 20만 명 모여 (ForUm, 5/1)

ㅇ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5월 1일 우크라이나 전역 236개 도시에서 380여개의 기념행사가 진행되었고, 참가자는 약 2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

ㅇ 지역별 행사 참가자수는 크림 지역이 약 8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세 바스토폴(5만 명), 자포로지 지역(1만6천명), 키예프(1만 명) 순이었음.

- 근로자의 날 행사 대부분은 공산당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질서유지를 위해 동 원된 경찰은 5만5천여 명, 650여 명의 군 병력이 동원됨.

□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의심 벨로루시 돼지고기 수입 일시 중단 (Interfax- Ukraine, 5/7)

ㅇ 우크라이나 검역청은 벨로루시산 돼지고기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ASF) 감염 징후 포착으로 인해 육류 및 육류가공품 수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힘.

- 수입 중단 조치는 감염 여부 확인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임.

□ 4월 물가상승률 0% (Ukrinform, 5/7)

ㅇ 통계청은 4월 물가상승률은 0%, 1~4월까지의 물가상승률은 0.1%를 기록했다 고 발표

ㅇ 식료품 및 비알콜 음료는 0.1% 하락했으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품목은 계란(-13.7%)이였음. 곡물류, 유제품, 해바라기씨유 등은 2-0.1%의 하락세를 보임.

ㅇ 반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품목은 과일과 채소류로 각각 3.3%와 3% 상승 함 어류, 버터, 빵 등 역시 0.3-0.1% 상승함.

□ 우크라이나인들, 부활절에 최대 1,000흐리브나 지출 (Ukrinform, 5/7)

ㅇ 우크라이나 농업산업협회 조사 결과, 도시 거주 우크라이나 가정은 부활절에 500-1,000흐리브나를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남.

ㅇ 지출의 대부분은 부활절 음식 마련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육류 250흐 리브나, 주류 150흐리브나 등인 것으로 조사됨. 다만 계란 구입비용은 30흐리 브나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버터와 치즈 역시 주요 구입 품목으로, 응답자의 70%가 100흐리브나 이상을 지출한다고 응답함.

(12)

□ 유럽부흥개발은행, 2013년 우크라이나 GDP 0.5% 하락 전망 (Interfax- Ukraine, 5/10)

ㅇ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올 2분기 우크라이나 GDP 성장률이 0.5% 하락할 것으로, 2014년 GDP 성장률은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ㅇ 우크라이나 경제는 EU와 러시아의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으로, 양측 의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하락세가 불가피함. 또한 우크라이나 은행들의 대 출금 회수 문제 역시 우크라이나 경제의 불안 요소라고 지적함.

- EBRD는 금년 1월, 금년도 우크라이나 경제성장률을 1%로 예측한 바 있음.

□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 예정 (Ukrinform, 5/8)

ㅇ 우크라이나 산업발전연합은 자포로지아 지역 내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관련업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ㅇ 이번 산업 클러스터 구축은 내수 및 수출용 차량부품 공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자포로지아 지역은 산업체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인프라 구축이 용이하다고 함.

ㅇ 경제무역진흥부는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생산품의 품질 향상과 더불어 유통 업체들의 네트워크 이용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힘.

□ 키예프 뇌물수수 많은 지역 2위로 뽑혀 (Delo Magazine, 5/10)

ㅇ 지난해 우크라이나 내에서 뇌물 수수에 쓰인 자금은 10만 흐리브나 이상인 것 으로 드러났으며, 우크라이나인들은 개인당 1-3만 흐리브나를 뇌물로 사용한 것 으로 드러남.

ㅇ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내무부에서 적발해 낸 뇌물수수 사건 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동기간 적발된 뇌물수수 사건은 총 1,927건임.

- 이 중 1-3만 흐리브나 금액의 뇌물수수는 380건이었으며, 3-10만 흐리브나는 156건, 10만 흐리브나 이상의 금액이 오고 간 경우는 109건이었음.

ㅇ 키예프는 각 금액구간별 뇌물수수 사건의 상위권에 위치, 전체 2위에 위치했 으며, 1위는 체르니우치 주였음.

□ 키예프 내 분수대 가동 시작 (ForUm, 5/9)

ㅇ 키예프 주 행정부는 키예프 내 28개의 분수대 가동을 시작한다고 발표

(13)

- 가장 먼저 분수대가 가동되는 곳은 독립광장, 흐레샤틱 거리, 마린스키 공원, 황금문 공원 등 7곳임.

- 이어 오는 키예프의 날을 기점으로 이반 프랑코 광장 등 남은 21개 분수대가 가동될 예정임.

□ 야누코비치는 가능한 빨리 티모셴코를 사면해야 (ForUm, 5/13)

ㅇ 지역당 소속 국회의원인 한나 헤르만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티모셴코 전 총 리 사면을 촉구함.

ㅇ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언론에 티모셴코 사면에 대해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 나, 현재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 상태로, 헤르만은 시간이 흐 를수록 진정성에 의심이 갈 것이라고 덧붙임.

ㅇ 헤르만은 티모셴코 전 총리 역시 모든 재판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밝힘. 현 재 티모셴코는 건강 상태를 이유로 법정 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나, 헤 르만은 법정에 출두해 대중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힘.

□ 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 자금 9월 중 지원 기대 (Interfax-Ukraine, 5/13)

ㅇ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오는 9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와 유럽투자은행(EIB) 을 통한 약 3억 달러 상당의 가스수송시스템(GTS) 현대화 자금 지원을 기대 한다고 밝힘.

ㅇ 지난 2009년 3월, 우크라이나 정부와 EBRD, EIB, 유럽 의회, 세계은행은 우 크라이나 GTS 지원 협약에 동의했으나 당시 우크라이나 경제상황 악화로 인 해 지연된 바 있음.

ㅇ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1년 여름 향후 5-7년에 걸친 GTS 현대화 작업에 착수, 수송시스템의 효율성 증대와 수송비 절감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3년에 걸친 주 수송 파이프의 재정비에 나설 계획임. 재정비에 필요한 비용은 약 5 억1900만 달러로, 이 중 3억800만 달러를 EBRD와 EIB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 며, 나머지 금액은 나프토가스가 부담하는 방식임.

□ 4월 자동차 시장 35% 성장 (Ukrinform, 5/13)

ㅇ 수입차량 특별관세 도입에도 불구, 4월 우크라이나 차량 판매량은 2만 6천대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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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25-30% 증가한 것으로 보임.

ㅇ 차량 판매 분석에 따르면 판매가 감소한 브랜드는 닛산, 포르쉐, 인피니티로 나타났고, 마츠다, 르노, 중국산 브랜드들은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외 브랜드들의 선호도 변동은 없는 것으로 조사됨.

□ 4천여 대 엘리베이터 교체될 것 (ForUm, 5/13)

ㅇ 지역발전건설공공재부는 향후 2년 동안 우크라이나 내 4천여 개의 엘리베이터 교체 및 난방, 수도 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발표된 바에 따르면, 4천여 대의 가동 중지된 엘리베이터의 교체와 700여대의 구형 엘리베이터 현대화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에너지효율성 증대 및 에너지 사용 절감임.

- 또한 5천여 가구 이상의 가정에 난방 장치 및 수도 시설 설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임.

□ 키예프 주 온수 5월 말까지 나올 것 (Delo Magazine, 5/13)

ㅇ 키예프 주 행정부는 키예프 주 온수 공급이 오는 5월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ㅇ 현재 몇몇 지역에서는 온수 공급을 담당하는 Teplokommunenergo 사와 나 프토가스 사와의 채무 관계로 인해 가스 공급이 중단, 온수 공급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임.

- 이에 따라 키예프 주 행정부는 지난 13일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현 상황을 보고하고 해결책 마련을 요청한 상태이며 조속한 시일 내 사태 해결이 되길 바란다고 밝힘.

- 나프토가스와의 문제가 해결될 경우, 키예프 주 내 온수 공급은 5월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임.

□ EU대사, 우크라이나는 티모셴코 사면 기회 놓치지 말아야 (Interfax- Ukraine, 5/14)

ㅇ EU대사인 이안 톰빈스키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표적 수사와 같은 행위는 없 어야 할 것이라고 전함.

-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대한 표적 수사는 우크라이나와 EU의 관계를 불 편하게 만들 뿐이라고 밝힘.

ㅇ 이에 따라 티모셴코 석방 문제를 계속해서 끌고 갈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 을 때 석방하는 것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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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저가 항공사들, 우크라이나 항공 시장에 눈독 (Ukrinform, 5/14)

○ 아에로스빗 항공의 파산 이후 유럽 내 저가 항공사들의 우크라이나 항공 시장 진입이 빨라지고 있음. 이는 이전까지의 우크라이나 회사들의 주요 노선 독점 체제가 붕괴됐기 때문으로 분석됨.

- 올해 1분기 저가 항공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8.2% 증가한 18.7%를 기록했으 며, 현재 우크라이나 노선을 운항하는 외국계 저가 항공사는 7개임.

- Pro-Consulting의 전문가는 독점 약화와 더불어 저가 항공사들의 진입 증가 는 항공료 인하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밝힘.

□ 우크라이나 내 중국 차량 판매도 증가 (Ukrinform, 5/14)

○ 우크라이나 자동차 시장에 중국 브랜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음.

- 2012년 중국산 자동차의 점유율은 7% 이하였으나, 올해 4월까지의 점유율은 10%를 초과함.

- 판매된 차량의 수는 7,000대 이상이나, 이 중 승용차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판매량이 증가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Geely(205%), Lifan(231%), BYD(500%) 등임.

□ 약 35만 명 크림 반도 찾아 (Ukrinform, 5/14)

○ 지난 4월 30일에서 5월 6일 사이 크림 반도를 찾은 관광객이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리에브, 얄타, 알루쉬타와 같은 지역은 전통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 역이었으나, 페오도시아와 사키 같은 지역 역시 관광객이 증가함.

- 금년 들어 지금까지 크림 반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수는 약 35만 명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9% 높은 수치임.

□ 외무부, 대북한 무기 밀매 조사 예정 (ForUm, 5/15)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북한으로의 무기 밀매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힘

- 최근 우크라이나의 대리비아 무기 밀매 정황이 포착되었으나 현재까지 사실 로 밝혀지진 않은 상태임.

-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무기 거래를 엄중히 감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 라 타국으로의 밀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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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전 3개의 무기생산기업과 우크라이나인이 포함된 12명의 밀매업자의 대북한 무기 밀매 혐의를 포착, 이에 대한 제재 부과를 고려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우크라이나 가스수송시스템 특별하지 않아 (Ukrinform, 5/15)

ㅇ 지역당 국회의원 볼로디미르 올례이닉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가 스수송시스템(GTS)가 더 이상 특수한 시설이 아니라고 밝힘.

ㅇ 그에 따르면 설치 초기엔 특수한 시설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추가적인 건설이 이루어지며 관련 시설의 설치가 더 이상 특수한 일이 아닌 것으로 인식됨. ㅇ 또한 러시아의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설치와 더불어 유럽 내 가스 소비가 감

소함에 따라 가스 수송 파이프라인의 효율성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 임.

□ 도로 정비에 180억 흐리브나 필요 (Delo Magazine, 5/15)

○ 인프라부는 올해 도로 정비에 필요한 금액이 약 180억 흐리브나에 달한다고 밝 힘.

- 이 중 30억 흐리브나는 국제기금을 통한 투자의 형식으로 지원될 계획이며, 나머지 150억 흐리브나 정부 출자 방식임.

- 이번 도로 정비 작업의 핵심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 키예프 내 다리 건설 사업으로, 약 9억 흐리브나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

□ 우크라이나 옥수수, 사료 수출 세계 3위권 들 듯 (Ukrinform, 5/14)

○ 미국 농림부는 오는 2013/2014년 대표 곡물 수출국에 우크라이나를 포함시킴.

- 특히 옥수수 생산은 24% 증가한 2600만 톤, 사료 생산은 17% 증가한 345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른 수출량 역시 증가, 아르헨티나, 브 라질과 함께 세계 3위권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함.

ㅇ 지난 3월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크라이나의 농업 생산 량 감소는 예측되지 않고 있음. 이는 농지 확대 및 3월 이후 온난한 기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 미 농림부는 올해 우크라이나의 밀 생산량 역시 40% 증가한 2200만 톤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 세계 9위에 차지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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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회의원 살인사건에 쓰인 돈은 티모셴코에게서 나온 것 (Interfax- Ukraine, 5/15)

○ 전 국회의원 살인사건의 목격자 Petro Kyrychenko는 티모셴코가 살인자들에 게 돈을 지불했다고 주장함.

- 그는 전 총리인 파블로 라자렌코가 이와 같은 사실을 자신에게 밝혔다고 덧 붙임.

- 그에 따르면 티모셴코가 살인자에게 청부 살인의 대가를 지불했고, 이후 약 U$300만 달러의 금액이 살인자의 부인에게 전해짐.

ㅇ 현재 티모셴코는 위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살해된 국회의원에게 반감을 품은 이들이 많았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Kyrychenko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스 계약 역시 정부의 묵인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그녀의 유죄 를 주장함.

□ 1분기 우크라이나 외국인투자금액 U$16억 달러 (Ukrinform, 5/16) ㅇ 통계청은 올 1분기 외국인투자금액이 U$15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발표

- 1분기 총 외국인직접투자금액은 U$15억5900만 달러였으며, 올 4월 1일까지의 누계 투자액은 U$557억 달러임.

ㅇ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투자한 국가는 총 136개 국가이며 대표적인 투자국은 키프로스(U$177억 달러), 독일(U$61억 달러), 네덜란드(U$53억 달러)임.

- 2012년 우크라이나가 유치한 투자금액은 U$60억 달러였음.

□ 가스, 전기세 3배 오를 듯 (Delo Magazine, 5/16)

○ 에너지관리청은 전기세와 가스비 인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인상률은 각각 25%와 20%로 전망됨.

- 광업에너지부는 에너지관리청의 전기 가스비 인상안이 발표될 경우, 정부는 올해 안에 관련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힘.

- 의회에서는 지난 15일 가스 가격 조정안이 발의됐고, 이는 전체 293명의 찬 성으로 승인됨.

- 가스비 인상은 IMF가 요구한 구제금융 지원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임.

□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보드카는? (Interfax-Ukraine, 5/15)

○ 영국 주류 전문 잡지 Drinks International은 판매량(리터)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보드카로 앱솔루트, 스미르노프, 호르찌짜(Khortytsya)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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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해 판매 동향에 따르면 신흥 시장에 대한 국제적인 브랜드들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이에 따라 한국, 중국, 일본과 필리핀과 같은 아시아 지역 내에 서의 판매량이 급상승함. 반면 국가별 토종 브랜드들은 중저가 시장을 점유 하는 데 그침.

ㅇ 이번에 발표된 상위 13개 보드카 브랜드들 중 ‘호르찌짜’가 우크라이나 브랜 드로는 유일하게 랭킹에 포함됐으며, 스미르노프와 앱솔루트에 이어 3위에 위치함. 전문가들은 상품 디자인의 개선과 품질 향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함.

□ 내년 중 크림 반도에 LNG 터미널 건설할 것 (ForUm, 5/17) ㅇ 부총리는 내년 중 LNG 터미널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기술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이면 현재와 같은 고가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관련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침.

ㅇ 우크라이나는 이미 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가동했으며 건설 및 운영 에 필요한 상업 자본 유치와 운영에 필요한 파트너를 물색 중이나, 설비 구 축에 필요한 고가의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토로함.

□ 아자로프 총리, 올해 GDP 3%대 성장 자신해 (Delo Magazine, 5/17)

○ 정부는 올해 GDP 성장률이 3%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 이와 같은 정부의 전망치는 올해 실시되는 경제개발프로그램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더불어 3%대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함.

ㅇ 반면 국외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성장률을 0%에서 최대 1.5%로 전망 하고 있는 상태임.

□ 환전 시 신분증 제시 계속될 듯 (Ukrinform, 5/17)

ㅇ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환전 시 신분증 제시 정책을 폐지 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함.

- 중앙은행은 외환 구매 절차를 강화해 외환의 국외 유출 차단 및 국외로 빠져 나가는 외환액을 감소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당위성을 설명함.

- 하지만 신분증 제시 외 추가적인 본인 인증 절차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임.

ㅇ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환전을 통한 외환 거래는 5배 감소했으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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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현행 신분증 제시 정책이 폐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EU의 대 키예프 투자 200억 달러에 달해 (Interfax-Ukraine, 5/18)

○ 키예프 주 행정부 의장은 유럽 회사들의 대 키예프 투자금액이 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힘.

- 지난 주 진행된 ‘유럽의 날’ 행사에서 그는 이와 같은 투자는 시작에 불과하 며, EU권 회사들의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함.

- 현재 키예프시는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문화 행사를 매주별로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이와 같은 행사에 외국계 업체들의 후원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 어질 것으로 전망됨.

□ 영국 회사들의 대 우크라이나 투자 증가할 것 (Ukrinform, 5/17)

○ 우크라이나 전권 대사인 블라지미르 한도기는 우크라이나와 영국 간 경제적 협 력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함.

- 그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경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 간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는 긍정적으로 유지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올해 영국계 회사 들의 대 우크라이나 투자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지난 2012년 양국 무역량은 U$3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현재 영국은 우크라 이나의 11번째 주요 무역 상대임.

- 또한 영국의 대 우크라이나 투자 금액은 U$26억 달러로, 6번째 주요 투자국 가임.

□ 키예프 내 집값 하락세 (Delo Magazine, 5/20)

ㅇ Slando의 조사에 따르면 키예프 내 집값이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으나, 여전 히 대다수 시민들에겐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5월 중순 현재 가장 수요가 높은 아파트는 방 3개짜리 아파트로, 평균 가격은 약 U$16만 달러로, 3월 U$17만 달러에서 1만 달러 가량 하락함.

- 두 번째로 수요가 높은 아파트는 방 2개짜리 아파트로, 평균 U$10만 달러선 으로 나타났으며, 원룸형 아파트는 3월부터 U$6만 달러 선을 유지해온 것으 로 조사됨.

□ 스포츠 활용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정책 중 하나 (ForUm, 5/21)

○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스포츠 인프라 구축은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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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의 주요 정책 중 하나라고 밝힘.

ㅇ 그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스포츠를 국민건강증진 방안이자 동시 에 경제 발전에 활용하는 추세이며, 우크라이나는 오는 2015년 유럽농구선수 권대회 개최지로 선정, 지난 2012년에 이어 새로운 경제발전의 토대로 활용 하겠다는 생각임.

- 정부는 유럽농구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약 700만 흐리브나를 준비 중임.

□ 4월 우크라이나 철강 생산량 8.4% 감소해 (Delo Magazine, 5/21)

○ 철강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 철강 생산량 세계 10위권 유지

- 세계철강협회는 금년 4월의 우크라이나의 철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발표함. 하지만 생산량 순위는 세계 63개국 중 10위에 위 치함.

ㅇ 발표에 따르면 금년 4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생산량 감소가 감지되었으며 중국, 일본, 인도에서만 생산량 증가를 기록함. 한국은 6.3% 감소, 6위 기록

□ 우크라이나 자동차시장, 6월이면 침체기에 접어들 것 (Delo Magazine, 5/21) ㅇ 우크라이나인들, 승용차 특별관세 도입 전 차량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

- 승용차 특별관세가 도입된 후 한 달이 지난 현재, 4월 우크라이나 신차 판매 는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한 2만 6천여 대로 나타났으며, 이는 금년 3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임.

ㅇ 이에 따라 수입 브랜드들은 각기 판매량 증가세를 기록함. 폭스바겐과 아우 디는 30%의 증가량을 기록했으며, 르노는 6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함. 현대 는 3월 대비 40% 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함.

ㅇ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5월까지만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특별 수입관세 도입으로 인해 차량 수입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나, 대부분의 수입 차 딜러들은 이전과 같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임.

- 포르쉐 그룹은 금년 우크라이나 자동차시장이 전년 대비 10-15% 축소될 것으 로 전망함.

□ 6월 중 2번의 공휴일 예정돼 (Delo Magazine, 5/21)

○ 오는 6월 마지막 주, 두 번의 공휴일이 예정되어 있음.

- 이는 삼위일체 축일과 제헌절로, 각각 6월 23일과 6일 28일임. 이 중 삼위일 체 축일은 매 6월 일요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날인 24일이 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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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됨.

- 같은 주의 제헌절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축일과 같은 대체 휴일없이 28, 29, 30일에 걸쳐 연휴가 주어질 예정임.

□ IMF의 요구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경제적 테러 (Ukrinform, 5/22)

○ 공산당 대표인 표트르 시모넨코는 IMF가 요구한 가정용 가스 요금 40% 인 상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경제적 테러 수준이라고 비난함.

ㅇ 그는 IMF의 요구가 로비스트들과 자신들의 이권을 노린 국제적 투기자들에 의해 도출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IMF의 구제금융 지원을 받은 국가들이 결 과적으로 경제적 자율권을 상실한 것에 우려를 표함.

□ 우크라이나, 올해 미국에 곡물 추가 수출 가능할 것 (Delo Magazine, 5/22) ㅇ 농업정책부 장관은 키예프에서 개최된 ‘Agro 2013’ 전시회에 참가, 올해 우크

라이나 산 곡물의 미국 추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힘.

ㅇ 추가 수출이 유력한 곡물은 밀과 옥수수로, 이 중 옥수수 수출에 관한 협상 은 이미 진행 중임. 또한, 미국 측은 우크라이나 밀의 수입 적합 여부를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농업정책부는 검토 과정이 끝나는 대로 수출에 필요한 허가증을 발급, 즉각적 인 수출이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계획임.

□ 우크라이나인들, 유럽보다 은행 시스템 신뢰도 높아 (Ukrinform, 5/22)

○ Gallup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은행 신뢰도가 유럽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우크라이나인들의 은행 신뢰도는 28%로, 그리스(13%), 아이슬란드(16%), 스페 인(18%), 이탈리아(20%), 영국(2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EU 국가들의 평 균 은행 신뢰도는 37%였음.

ㅇ CIS권 국가들은 비교적 높은 은행 신뢰도를 보임. 가장 높은 은행 신뢰도를 보인 국가는 그루지야로 62%를 기록했으며, 이어 타지키스탄(66%), 아르메니 아(54%), 아제르바이잔(50%) 순이었음. 러시아는 33%를 기록함.

ㅇ 반면 아시아권 국가들은 높은 수준의 은행 신뢰도를 보임. 특히 신흥 시장인 동남아권과 남아시아권 국가들은 각각 77%와 75%의 은행 신뢰도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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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항공, 세계 최악의 항공사 3위로 꼽혀 (Delo Magazine, 5/22)

○ Business Insider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상, 자리의 편의성, 청결도,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최악의 항공사 10곳을 각각 선정함. 이 중 우크라이나 항공(UIA)은 최악의 항공사 3위에 선정됨.

- 우크라이나 항공은 100점 만점에 36.3점을 기록함. 승객들 평가는 58점으로 비교적 후한 편에 속했으나, 승객들 평가 이외의 지표들에선 낙제점을 받았 음.

ㅇ 발표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항공사로는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이 뽑혔으며, 2 위는 수단 항공이 차지함. 3위의 우크라이나 항공 다음으로는 우즈베키스탄 항공, 북한의 고려 항공, 불가리아 항공, 러시아 항공, 아이슬란드 익스프레 스, 타지키스탄 항공, 시리아 항공 순이었음.

□ 우크라이나, 중국과의 정치적 협력 강화 원해 (Ukrinform, 5/23)

○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중국과의 정치적, 전략적 협력 강화를 원한다고 밝힘.

- 현재 우크라이나의 주요 외교적 쟁점 중 하나는 중국과의 관계 강화이며, 향 후 정치적 측면 외의 경제, 무역, 군사,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유지를 희망한다고 밝힘.

□ 잠재 바이오에너지 규모, 연간 가스에너지 170억㎥와 동일할 것 (Ukrinform, 5/23)

○ 국회 농업정책위원회 의장 그레고리 칼레트닉은 우크라이나의 바이오에너지 잠재 규모가 석유에너지로 환산 시 연간 약 2,700만 톤에 달한다고 밝힘.

- 이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소비되는 전체 에너지의 13%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규모임. 또한 잠재되어 있는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필 요량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ㅇ 과학자들의 전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바이오에너지 생산 가능 지역은 약 1천만 헥타르로, 연간 수입 에너지의 80%까지 대체할 수 있는 수준임.

현재 우크라이나는 약 400만 톤의 가솔린과 600만 톤의 디젤 연료를 수입, 소비하고 있음.

□ 동물원 내 소음이 동물들 잡는다 (ForUm, 5/23)

○ 키예프 환경문화센터는 키예프 동물원의 소음이 동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고 우려를 표함.

- 지난 동물원 여름철 무휴 개장 이후 방문자는 평년의 2배 이상 증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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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동 센터는 이와 같은 환경이 동물원을 방문하는 아이들 교육과 동물들의 상태 모두에 이롭지 않다고 경고함.

- 실제로 지난 2007년 동물원 자체 분석에 따르면, 동물들의 사망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드러남. 첫 번째는 폐질환이었고, 두 번째 이유는 동물원 내 음악과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였음.

□ 국내 시장 활성화 될 것 (ForUm, 5/27)

ㅇ 경제무역진흥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경제가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활기를 잃 어버렸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 임.

-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하지 만 올 2분기에 유럽 경제의 회복세가 전망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경제에도 긍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봄.

□ 벨로루시 재활용 시설 도입 고려 중 (Ukrinform, 5/27)

○ 우크라이나 투자청은 청정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벨로루시의 가정용 쓰레기 재활용 시설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밝힘.

- 시설 도입을 고려중인 업체는 벨로루시의 Brest Garbage Recycling Plant로, 쓰레기 처리 분야에 있어 CIS 지역 내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최첨단의 시설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특히 고형폐기물 및 폐수 처리와 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에너지 생산 분야 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짐.

- 청정도시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내 10개 도시와 르보프 지역 내 폐기물 처 리 공정의 현대화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감소, 환경 개선을 목표 로 하고 있음.

□ 춤추는 음악 분수 설치 예정 (ForUm, 5/27)

○ 키예프 행정부는 아발론 지역에 음악과 함께 가동되는 분수대 작동을 계획 중 이라고 밝힘.

ㅇ 지난 키예프의 날 행사 당시 레이저 쇼의 성공적인 진행 이후, 키예프 행정 부는 이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분수대들에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음.

□ 티모셴코, 치료 차 독일 행 가능해 (Interfax-Ukraine, 5/28)

○ 검찰청은 티모셴코 전 총리가 치료를 목적으로 독일에 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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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우크라이나 법에는 죄수의 치료 목적 출국 저지 내용이 없는 상황으로, 이 에 따라 독일로의 출국은 가능함.

- 또한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특별사면 허가가 내려질 가능성도 존재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티모셴코 재판이 끝난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임.

□ 터키 회사, 우크라이나 도로정비 사업에 참여할 듯 (Delo Magazine, 5/28)

○ 경제무역진흥부는 우크라이나 도로정비 사업에 터키 업체들의 참여 가능성을 밝힘.

- 현재 터키 업체들은 우크라이나 도로건설 사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로정비 및 건설 계획이 최종 마무리 되는대로 터 키업체 참여를 적극 수용할 방침임.

- 정부는 현재의 도로 상태에 우려를 나타내며 트럭들의 도로 진입 통제 필요 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EU로의 국외 취직 감소해 (ForUm, 5/28)

ㅇ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0-2012년 간 국외 취업자는 120만 명으로 나타났으 며, 이들의 평균 수입은 우크라이나 취업자에 비해 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됨.

- 15-70세 사이 인구 중 국외 취업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4%이며, 취업 지역 으로는 러시아와 EU가 각각 약 절반이었으나 유럽 경기침체로 인해 EU로의 취업자는 감소함.

- 국외 취직자의 2/3는 남성, 1/3은 여성으로 여성들은 국내에서 직업을 구하 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남성인력이 대부분 건설과 같은 육체노동 분야에 취 직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ㅇ 우크라이나인들의 국외 취직 이유로는 적은 급여수준(79%), 안정적인 일자리 부재(11%)가 꼽힘.

□ Bogdan사, 중국 JAC사 차량 생산 예정 (Delo Magazine, 5/28)

ㅇ Bogdan사는 오는 11월부터 중국 JAC사의 차량 두 개 모델을 생산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중국 JAC의 우크라이나 자동차시장 진출을 위한 과정임.

- 올해 예정된 생산대수는 200여대이며, 내년부터 생산량을 증가시킬 계획임.

- JAC 차량이 생산될 지역은 체르카시 지역이며, 부분 생산된 차량을 들여와 완제품으로 생산해 내는 공정이 이뤄질 예정임.

ㅇ 현재 Bogdan사는 체르카시 지역에 약 12-15만 대의 차량 생산 라인을 갖추 고 있으며 현대, 라다 등의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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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해수욕장, 피서지로 불합격 (Delo Magazine, 5/28)

ㅇ 지역발전건설공공재부는 우크라이나 해수욕장의 대부분이 피서철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황이라고 밝힘.

- 발표에 따르면 피서철을 앞둔 현재 해수욕장 정비를 마친 곳은 88%에 달하 지만 전체 해수욕장 중 겨우 26%만이 위생검역청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 러남.

□ 우크라이나 설탕 산업 하락세 (Delo Magazine, 5/29)

○ 지난 몇 년간 우크라이나 내 설탕 생산량이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음.

- 우크라이나 설탕협회에 따르면 올해 우크라이나의 설탕 생산업체는 40-41 곳 으로, 2006년 120개 업체 대비 3배나 격감함.

- 대부분의 소규모 생산업체들은 작년 한해 kg당 6.5-7.5그리브나에 설탕을 생 산한 것에 비해 시장가격은 5.5 흐리브나로 형성됨에 따라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임. 이에 따라 한때 우크라이나 최대 설탕 생산업체인 Lohvitsky사 는 영업을 중단하기에 이름.

ㅇ 협회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설탕산업 규제에 변화가 없을 경우, 설탕산업의 사양화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우려함.

□ Opel과 Chevrolet, 우크라이나 내 차량생산 시작할 듯 (Delo Magazine, 5/29)

○ General Auto Group은 Opel과 Chevrolet가 ZAZ의 생산 라인을 이용, 우크라 이나 내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 양 사는 각각 두 개와 한 개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 중 Chevrolet의 경 우 생산까지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임.

- 현재 양 사의 차량 생산을 위해선 생산 라인에 새로운 설비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양 사는 합작 투자를 통해 설비를 마련할 계획임.

ㅇ 양 사의 차량 생산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이루어질 경우, 차량 구입가는 현재 수입 가격보다 약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각각 3천대, 1만대인 현재 수 요보다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지하철 2호선-1호선 환승구간 8월까지 폐쇄 (ForUm, 5/29)

○ 키예프 지하철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2호선과 1호선 환승 통로가 폐 쇄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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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구간은 2호선 Golden Gate역과 1호선 Theater역 사이의 환승로로 폐쇄 이유는 에스컬레이터 점검 때문임.

- 키예프 지하철은 노선 간 환승 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다른 환승 구간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 국민 40%이상이 EU 가입 희망해 (Ukrinform, 5/30)

○ Gorshenin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의 41.6%가 EU 가입을 희 망하는 것으로 나타남.

- 관세동맹 가입에 찬성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4.7%였으며, 8.7%의 응답자는 어느 쪽이 더 이익인지 모르겠다고 대답함. 반면 어느 쪽에도 찬성하지 않는 다고 밝힌 응답자의 수도 약 15%에 달했음.

- 또한 가까운 시일 내 EU 가입 투표가 열릴 경우, 찬성이라고 답할 인구는 45.5%로 나타났으며, 반대라고 밝힌 응답자는 35.1%였음. 19.4%는 모르겠다 고 답함.

□ 우크라이나 내 중소기업 비중 7% (Delo Magazine, 5/30)

○ 조국당은 우크라이나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 중소기업은 경제 구조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이나 중요한 부분으로, 동 유럽 전체의 평균은 30-40%임.

- 야당은 약 6개월 전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관한 법안을 제출했으나, 여당인 지역당에 의해 대부분의 안건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중소기업을 지 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 올해 맥주 생산량 10% 감소할 듯 (Ukrinform, 5/30)

○ 우크라이나 맥주생산자협회는 올해 맥주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 현재 정부는 맥주에 대한 소비세를 기존의 리터당 0.87흐리브나에서 2.43흐리 브나로 약 3배가량 올릴 계획임. 이에 따라 맥주 가격은 한 병당 최소 3흐리 브나 이상씩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소비 감소가 예상됨.

ㅇ 이미 지난 11월 맥주 소비세는 리터당 0.81흐리브나에서 0.87흐리브나로 상승 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맥주 생산량은 2011년 대비 1.5% 감소한 30억 리터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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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예프, 여행객 위한 패키지 상품 출시 (Ukrinform, 5/29)

○ 키예프주 행정부는 여행자들을 위한 통합 패키지 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함.

- ‘City Card’라 불리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키예프 내 박물관, 투어, 대중교통 및 드니프로 유람선 할인, 호텔과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지니고 있음.

- 패키지 내에는 카드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들의 바우처가 들 어 있으며, 가격은 1인을 기준으로 3일 권 200흐리브나, 일주일 권 400흐리브 나, 4인용 3일 권 400흐리브나임.

▣ 주요 행사 / 공지사항

ㅇ 한국 개최 전시회 겸 수출상담회

- Global Bio & Medical Forum (5.28 - 5.29) / 킨텍스 - Global Project Plaza (5.28-5.29)/ 킨텍스

- Korea Service and Content Market 2013 (6.13-14) / COEX - LED Expo 2013 (6.25-28) / 킨텍스

- Global Transpor Tech (6.26-27) / 킨텍스

- 2013 대전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 (11.5-8) / 대전무역전시장 ㅇ 우크라이나 개최 수출상담회

- 한-우크라이나 전력 세미나 및 제품 상담회 (5.27) /프레지던트 호텔 - 대구.경북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6.19) / 래디슨 호텔

- 충남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7.10) / 프레지던트 호텔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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