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화, 2010년 폴리실리콘 상용화
삼성석유화학이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 는 2010년 폴리실리콘 상용화에 나선다. 동양제철화학과 KCC 역시 폴리실리콘 사업 참여의사를 밝혀 놓고 있어 오 는 2010년 이후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또 2004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폴리실리콘 가격 역 시 안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전지 및 반도 체 웨이퍼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은 헴록(Hemlock), 바커(Wacker), REC, 토큐야마(Tokuyama), MEMC 등 외국 기업이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는 전량 수입에 의 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석유화학 (대표 허태학)은 이달 삼성종합기술원 내에 폴리실리콘 연 구와 사업성 검토를 담당할 ‘R&DB(Research & Development Business)센터’를 설립하면서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R&DB센터는 박성훈 전략기획담당 전무가 총괄하며, 연 구개발 인력 15명으로 출발했다. R&DB센터는 삼성전자 등 삼성 내 전자회사와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의 상품성을 높여 나갈 것으로 알 려졌다. 특히 새해 상반기를 목표로 원천기술을 갖춘 독일, 미국 등 해외 유명 폴리실리콘 전문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석유화학 관계자는 “연구개발 성과 를 상품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연구개발비즈니스센터 를 출범시켰다”며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석유화학은 폴리실리콘 사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 올해 1조 4,000억원으로 예상되는 매 출액을 오는 2015년 5조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삼성 석유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 것은 영국 BP와의 합작관계가 정리되면서 사업다각화가 절실한 과제로 떠올 랐기 때문이다. 삼성석유화학은 합작사인 영국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와의 계약에 따라 폴리에스터 소재인 고순
도테레프탈산(PTA)만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왔지만, 시황 악화의 영향으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적자가 예상된 다. 한편 지난 2004년 1kg당 30달러 초반이던 폴리실리 콘 가격은 2005년 45달러, 2006년 60달러 후반대까지 고 공비행을 해 왔다.
(전자신문, 2007년 12월 31일)
충남‘산업경제 투어 코스’개발
충남도가 지역내 대기업 등의 산업현장과 유명 관광지 를 연계한 산업경제 홍보 투어 코스를 개발한다. 수익 창출 에 주력하기보다는 역동적으로 변하는 지역의 산업경제를 홍보하겠다는 의도다. 충남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지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와 관광지를 연계한
‘테크놀로지 투어’ 상품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1일 또는 1박 2일 등 단기 일정으로 계획하되, 주로 도내 대기 업이 포진한 첨단산업현장과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코 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투어 대상 기업은 자동차, 철강, 석 유화학,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도의 4대 전략산업을 중심 으로 한 기업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산업현장 위주로 선정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여행업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토대 로 2~3개의 투어 코스를 개발, 내년부터 학생들을 대상으 로 시범 운행키로 했다. 도는 지난달 타당성 여부 등을 포 함한 투어 상품 개발용역을 충남관광협회에 위탁한 상태 다. 앞서 최근 도는 여행업계, 교육계, 공무원, 관광협회 등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투어 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 를 실시했다. 코스 일정에는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당 진 현대제철, 아산 현대차공장, 삼성 LCD탕정단지, 서북 부 석유화학단지, 당진 삽교 함상공원 등이 포함됐다. 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테크놀로지’란 이름은 지역내 자동 차,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단지가 포진한 지역적 특성을 반
업계 거시 동향
영해 지어졌다”며 “2008년 하반기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 로 지역경제의 변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7년 12월 23일)
현대엔지니어링, 사우디서 2.2억불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사장 김중겸)은 한화건설과 컨소시엄 을 구성, 미국 헌츠맨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자밀의 합작 기업인 AAC사(社)로부터 2억 1,600만 달러 규모의 에틸 렌아민(Ethyleneamines) 생산공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어링은 이달 들어서만 베트남 석유화학 프로젝트(1억 7,000만 달러), 태국 복합화력 발 전소(1억 6,000만 달러), 필리핀 송변전 사업(6,000만불) 등을 포함해 모두 6억 600만 달러 규모의 해외사업을 확보 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 로 약 600km 떨어진 알주베일 지역에 개설하는 공장으로, 가동시 연간 2만 7,000톤의 에틸렌아민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체 계약 금액 가운데 1억 600만 달러 규모의 설계와 기자재 공급을 맡는다. (이데일리, 2007년 12월 18일)
한화건설, 사우디 담수 플랜트 수주
한화건설이 해외에서 잇따라 건설수주에 성공, 해외건 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한화건설은 사우디아 라비아 국영석탄회사인 마덴(MA’ADEN)사가 발주한 2억 8,000만달러 규모의 담수플랜트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모두 담당하는 턴 키 방식으로 수주, 부가가치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동쪽 에 위치한 라즈 아스 자우르 지역에 하루 발전용량 160MW급의 증기터빈방식의 발전소와 하루 4만t의 담수 능력을 갖춘 담수 플 랜 트 를 오 는 2010년 6월 까 지 준공하게 된다. 한 화건설은 이어 사 우디아라비아에서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도 수주계약 직전 단계여서 연내 수주가 확실시 된다. 한화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사우 디에서 5억 4,000만달러의 석유화학플랜트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해외시장에 처녀 진출한 2007 년 사실상 10억 4,000만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본 격적인 해외사업 시대를 열었다.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은
“올해 초부터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중동 및 동남아 등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여왔다”면서 “오는 2011년까지 해외 사업 비중을 30%까지 끌어 올려 안정된 사업포트폴리오 를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2007년 12월 18일)
SK에너지, 中 NCC사업 진출 본격화
최태원 SK에너지 회장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 漢)시 NCC(나프타분해시설) 공장 착공식에 합작 투자 파 트너로 공식 초청 받아 참석한 가운데 향후 JV(조인트벤 처)설립 등 관련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SK에너지 에 따르면 우한석화는 중국 최대 정유사인 시노펙의 자회 사로 에틸렌 기준 연산 80만t 규모의 NCC 공장을 건설하 게 된다. 원료인 나프타는 인근에 위치한 시노펙 산하 우한 정유(武漢煉油廠)에서 공급받게 된다. 이와 관련 SK에너 지는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중국측과 긴 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총 19억달러(한화 약 1조 7,860 억원)가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시노펙과 JV 지분 구조에 따라 비용 부담이 결정될 예정으로 50대 50 기준 약 8천
~9천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보통 NCC 공장이 건설될
경우 프로필렌은 에틸렌 기준 50% 정도, 부타디엔은 별도
의 설비가 붙지만 20% 내외에서 병산되는 C4유분을 처리
16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에너지는 NCC 건 설 이외에도 SM(스타이렌모노머), ABS(아클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타이렌), PS(폴리스타이렌) 등 스타이렌 계열 사업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중국사업 확 대가 기대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최 회장의 이번 착공식 참석으로 시노펙과의 본격적인 JV(합작법인) 설립 를 위한 실무 작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참 여하게 되면 중국 내 대규모 생산기지 구축이라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우한시 NCC 규모는 SK에너지가 울산컴플렉스에서 생산하는 NCC 규모와 비 슷한 수준이다. 그동안 시노펙은 중국 중부 지역 에틸렌 공 급 부족 완화 극복 차원에서 이번 NCC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얻었지만 금전적인 어려 움으로 합작 파트너를 물색해 왔으며 SK에너지와 포모사 에 JV설립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시노펙은 최근 푸젠성 (福建省), 췐저우(泉州), 톈진(天津), 전하이(鎭海) 등에 잇 따라 석유화학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EBN산업뉴스, 2007년 12월 18일)
금호석유화학, 中에 불용성 유황 합작 공장 설립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선쩐하인스화공 유한공사와 손잡 고 충칭에 타이어의 원료인 불용성 유황(Insoluble Sulfur) 생산 공장을 세운다. 금호석유화학은 중국 충칭시 힐튼호 텔에서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리우치앙 선쩐하인스화공 유한공사 동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용성 유황 생산법인 ‘금호석 화충칭 유한공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석화충칭은 자본금 4천만달러이고 이 중 금호석유화 학의 투자 지분률은 65%다. 공장은 충칭시 충칭화공원내 5만평 부지에 건설되며 2008년 1월에 착공해 2009년 가
동을 개시, 연 5만t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불용성 유황은 전 세계에서 선쩐하인스 유한공 사 등 소수 업체만 제조 기술을 갖고 있어 국내 타이어업체 들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하고 “선쩐하인스의 제조 기술과 금호석화의 생산경험이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또 공장이 가동되면 아시아 1위, 세계 2위 불용성 유황 생산능력을 갖게 돼 정밀화학 사업에서도 세계적 업체로 부상할 것으 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충칭은 지난해 난징 공장과 올해 르짜오 공장 등에 이어 금호석유화학의 네번 째 해외 합작 법인이다. (연합뉴스, 2007년 12월 17일)
동양제철화학, 태양전지 핵심‘폴리실리콘’
상업화
동양제철화학은 반도체 웨이퍼와 태양전지의 핵심 원료 인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준공,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밝 혔다. 폴리실리콘은 웨이퍼, 태양전지, 태양전지모듈 등 태 양광 산업의 핵심 기초소재로서 첨단기술이 요구되는 제 품이다. 세계적으로도 원천기술을 갖고 생산하고 있는 기 업은 미국의 헴록과 MEMC, 독일 바커, 노르웨이 REC, 일본의 도쿠야마 등 소수에 불과하다. 폴리실리콘은 반도 체용 웨이퍼와 태양전지용 웨이퍼로 주로 사용되는데 반 도체용 웨이퍼의 경우 연간 7%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또 태양전지용 웨이퍼는 2010년까지 연평 균 40%씩 성장, 올해 150억달러인 시장규모가 2010년에 는 60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전북 군산에 약 4,000억원을 투자 해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했다. 연산 약 5,000t 규모로서 2008년 6월쯤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화일보, 2007년 12월 13일)
LG필립스LCD, 퍼블릭디스플레이시장 진출
LG필 립 스 LCD가 2008년 부 터 퍼 블 릭 디 스 플 레 이 (Public Display) 시장에 진출한다. LG필립스LCD(대표 권영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8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실내외 시인성을 강 화한 퍼블릭 디스플레이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 혔다. LG필립스LCD는 이번 CES에서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42인치 야외용 미반사 LCD 등을 비롯 해 최신 퍼블릭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 다. 특히 사용자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화면에 뜬 정 보나 이미지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화면 위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멀티 터치스크린과 태양광 아래에서도 잘 보이 도록 한 야외용 미반사 백라이트 제품 등이 주목을 끌 전망 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52인치 멀티 터 치 스크린은 세계 최대 크기일 뿐만 아니라, 적외선 이미지 센서를 통해 세 가지 움직임까지 인식을 할 수 있어 사용자 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 화면에 뜬 정보나 이미지를 마음 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 47인치 ‘트리플 뷰’ LCD는 3D 디 스플레이의 기술을 응용해 좌, 우, 중앙의 세 방향으로 빛 의 경로를 분리해 1개의 화면으로 3개의 서로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화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의 각도에 따라 세 개의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점이 나 쇼핑몰 광고판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 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필립스LCD는 하나의 백라이트 를 채용해 두께가 70mm에 불과한 47인치 양면 LCD 패널 과 태양광을 반사해 내는 42인치 야외용 LCD 패널, 42인 치 패널을 가로 2열, 세로 2열로 합친 84인치 멀티비전 등 을 선보인다. LG필립스LCD 퍼블릭 디스플레이 박수철 담 당은 “2008년부터 디지털 게시판용 퍼블릭 디스플레이 수 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회사는 하드웨 어와 첨단 소프트웨어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 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신문, 2007년 12월 30일)
금호타이어, F1타이어 시제품 선보여
금호타이어는 F1(포뮬러 1. Formula 1) 타이어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첫 선을 보였다.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며, 지상에서 가장 진보된 기 술력으로 경쟁을 벌이는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특 히 F1에 사 용 되 는 타이어의 경우 타이 어 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첨 단 기술력이 요구되 는 등 이번 시제품 개발은 금호타이어 의 기술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로 평가 받 고 있다. 지난 2000 년 F3(Formula 3) 타이어 개발 및 국제 대회 공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참여해 온 금호타이어는 매년 일본 수퍼GT, 유럽 르망24시, 미국 아메리칸르망시리즈 (ALMS) 등에 참가해 영역을 넓히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 해 왔다. 회사 연구소 관계자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얻은 데이타 축적은 물론, 연구 활동을 통해 2003년 F1타이어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2006년 F1 타이어 시제품을 제작 해 F3000 머신을 이용한 수 차례의 테스트를 실시해 완성 도를 높였고 현재 F1 실차 테스트 진행을 다각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F1 참가 여부를 떠나 빅3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타이어 기술 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F1타이어 개발을 진행해왔듯이 앞 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로 성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BN산업뉴스, 2007년 12월 27일)
하이코, 반사방지필름(AR) 개발 성공
광고용 필름 및 소재 전문업체인 하이코(대표 송광석)는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Reflection) 필름을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AR필 름은 LCD, 노트북 등 IT기기의 디스플레이용 LCD 편광필 름에 부착된 뒤 눈이 부시는 현상을 없애주는 특수막을 형 성, 가시광선 등 빛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국내 시장규 모는 4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이코가 이번에 개발 한 신제품은 0.5% 이하의 반사율을 자랑한다. 가시광선 및 특정 파장을 반사시키지 않고 통과시켜 주기 때문에 디 스플레이 화면은 최고의 화질과 선명도를 구현한다. 또한 1kg 무게충격 실험에서 3H 이상의 경도를 유지한다. 스크 래치의 경우 250g의 하중에서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이 제품은 대형 옥외영화 광고용 필름을 생산했던 노 하우와 경험이 활용돼, 최대 1,580mm 폭까지 필름 생산 이 가능하다. 108인치 LCD TV 패널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이코 안성진 기획개발실 과장은 “AR필름은 현 재 노트북PC용 패널에 많이 사용되는 AG필름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제품의 절반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AR필름 가격은 1m2당 3만
~4만원 가량에 형성되고 있다. 현재 노트북에는 빛반사율 이 3~4% 이하인 편광필름용 빛번짐방지(AG)필름이 대부 분 채택되고 있다. 하이코는 AR 박막기술 뿐 아니라 AR코 팅액, 박막설계, 라인적용 기술 등을 확보해 필름 타입이 아닌 시트(sheet)지 형태로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 편 도레이새한은 2006년 국내 최초로 AR필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평균 15만m2 규모의 물량을 생산중이
다. (전자신문, 2007년 12월 18일)
잔상 없고 두께 얇은‘진짜 벽걸이TV’…
‘AM OLED’시대 열린다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대가 개막되 는가’ 화상도가 LCD보다 월등히 높아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 OLED 제품이 속속 나오면서 차세대 디스플레 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1형(인치) AM OLED TV를 만 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2008 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 회인 CES에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전시하 면서 언제든지 대형 OLED TV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확인시킬 생각이다. 삼성전자 관계 자는 “현재 기술력으로 40형(인치) 이상 TV도 만들 수 있 다”고 공언했다. OLED란 다른 광원의 빛을 받아 화면을 표시하는 LCD와 달리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 이다. 별도 백라이트(후광)가 필요없어 전력 소모량이 적 고 응답속도가 LCD보다 1,000배 가량 빨라 잔상없이 본 모습에 가까운 깨끗한 동영상을 보여준다. AM OLED가 PM(수동형) OLED보다 고해상도나 대형화에 적합하다.
가격이 너무 비싸 양산 시기는 미정이지만 삼성전자의 OLED TV 제품화는 먼저 뛰어들었던 일본 업체와의 치열 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소니는 이달부터 세계 처음 으로 11형(인치) 화면 OLED TV를 월 1,000대 시장에 출 시했다. 도시바와 마쓰시타의 합작사인 TMD는 2009년부 터 OLED TV를 생산할 예정이며, 스미토모 화학은 내년까 지 신규 AM OLED 라인을 가동키로 하는 등 일본 업체의 시장선점 행보가 활발하다. 앞서 삼성 SDI는 2007년 9월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용 AM OLED 양산에 성공했다. 현 재 월 15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내년까지 월 300만 개로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미 삼성SDI의 AM OLED는 10월에 일본 통신사업자 KDDI가 제공하는 휴대 전화 브랜드 신제품 4개 기종에 채용되면서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AM OLED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 다. 삼성경제연구소 정동영 수석연구원은 “OLED는 관련 산업 규모가 작아 가격면에서 LCD와 경쟁하기까지는 5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핵심부품 국산화로 시장을 키우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쿠키뉴스, 2007년 12월 12일)
서울반도체, 세계최소0.17mm LED 제품출시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소 두께(0.17mm)로 기존 제 품 대비 약 2배 이상의 고휘 도를 자랑하는 획기적인 칩 LED 신제품을 출시 및 관 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발표한 칩 LED 신제품(모델명:
WH108)은 가로 1.6mm·세로 0.8mm·높이 0.17mm 규격으로 기존 최소 두께 칩 LED 제품(0.2mm)보다 두께 를 15%나 줄였다. 또 5밀리암페어(mA) 전류에서 기존 칩 LED 대비 2배 이상 밝은 240밀리칸델라(mcd)의 광도를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박형·고휘도의 특장점으로 휴대 폰용 키패드 모듈·터치 패드 등에 적용시 최소 두께 설계 가 가능하다. 또 저전력으로 동일한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PC 등 휴대정보기기의 배 터리 사용시간 연장도 가능하다. 방열 특성도 크게 향상돼 고 신뢰성이 요구되는 소형 조명, 내시경 광원 등의 특수조 명, 자동차 계기판 등의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반 도체측은 “신제품의 광학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박판형 기 판을 구조적으로 정밀 가공, 우수한 광도와 방열특성 구현 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서울반도체는 백색·청색·녹색 모델로 각각 출시된 이번 신제품을 이달부터 국내외 휴대 폰업체들에 시제품으로 제공하고, 2008년 1/4분기부터는 월 1,000만개 이상 규모로 본격적인 양산 판매에 들어간 다는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박정수 CL(Chip LED)사업부 장은 “점점 더 얇고 밝은 칩 LED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고 수준의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 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2007년 12월 11일)
두온시스템, 최대 1.5km까지 디지털 통신 장치 개발
분산형 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두온시스템(대표 김영수)이 다양한 압력 측정, 다양한 출력, 공정변수·주 위온도 자동보상기능, 각종 변수설정기능, HART통신 기 능을 처리하는 지능형 압력전송기를 개발했다. 지능형 압 력전송기(APT-3100&3200)는 각 공장 공정상 압력을 측 정해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 디지털 통신(HART)을 할 수 있는 장치로 각종 압력 제어와 발전소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적용된 센서가 내장돼 있 어 원격으로 입력·변경·보관할 수 있으며 최대 1.5km 까지 HART통신이 가능하고 멀티로 연결하면 최대 15대 전송기가 호스트와 통신할 수 있다. 적용 범위는 압력 측 정, 유량 측정, 수위 측정 등 다양하다. 지능형 압력 전송기 는 오차율 0.075%에 불과한 정확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각종 특허 취득과 함께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해 기술 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 원자력발전소와 화 력발전소 등에 공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가 스공사 석유공사 석유화학 제철 식음료업체 등 주요 공정 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중국, 인도, 이란, 이탈 리아 등 세계 2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매일경제, 2007년 1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