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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동향]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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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6, No. 1, 2008 … 15

LG필립스LCD, 퍼블릭디스플레이시장 진출

LG필 립 스 LCD가 2008년 부 터 퍼 블 릭 디 스 플 레 이 (Public Display) 시장에 진출한다. LG필립스LCD(대표 권영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8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실내외 시인성을 강 화한 퍼블릭 디스플레이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 혔다. LG필립스LCD는 이번 CES에서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42인치 야외용 미반사 LCD 등을 비롯 해 최신 퍼블릭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 다. 특히 사용자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화면에 뜬 정 보나 이미지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화면 위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멀티 터치스크린과 태양광 아래에서도 잘 보이 도록 한 야외용 미반사 백라이트 제품 등이 주목을 끌 전망 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52인치 멀티 터 치 스크린은 세계 최대 크기일 뿐만 아니라, 적외선 이미지 센서를 통해 세 가지 움직임까지 인식을 할 수 있어 사용자 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 화면에 뜬 정보나 이미지를 마음 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 47인치 ‘트리플 뷰’ LCD는 3D 디 스플레이의 기술을 응용해 좌, 우, 중앙의 세 방향으로 빛 의 경로를 분리해 1개의 화면으로 3개의 서로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화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의 각도에 따라 세 개의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점이 나 쇼핑몰 광고판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 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필립스LCD는 하나의 백라이트 를 채용해 두께가 70mm에 불과한 47인치 양면 LCD 패널 과 태양광을 반사해 내는 42인치 야외용 LCD 패널, 42인 치 패널을 가로 2열, 세로 2열로 합친 84인치 멀티비전 등 을 선보인다. LG필립스LCD 퍼블릭 디스플레이 박수철 담 당은 “2008년부터 디지털 게시판용 퍼블릭 디스플레이 수 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회사는 하드웨 어와 첨단 소프트웨어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 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신문, 2007년 12월 30일)

금호타이어, F1타이어 시제품 선보여

금호타이어는 F1(포뮬러 1. Formula 1) 타이어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첫 선을 보였다.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며, 지상에서 가장 진보된 기 술력으로 경쟁을 벌이는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특 히 F1에 사 용 되 는 타이어의 경우 타이 어 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첨 단 기술력이 요구되 는 등 이번 시제품 개발은 금호타이어 의 기술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로 평가 받 고 있다. 지난 2000 년 F3(Formula 3) 타이어 개발 및 국제 대회 공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참여해 온 금호타이어는 매년 일본 수퍼GT, 유럽 르망24시, 미국 아메리칸르망시리즈 (ALMS) 등에 참가해 영역을 넓히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 해 왔다. 회사 연구소 관계자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얻은 데이타 축적은 물론, 연구 활동을 통해 2003년 F1타이어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2006년 F1 타이어 시제품을 제작 해 F3000 머신을 이용한 수 차례의 테스트를 실시해 완성 도를 높였고 현재 F1 실차 테스트 진행을 다각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F1 참가 여부를 떠나 빅3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타이어 기술 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F1타이어 개발을 진행해왔듯이 앞 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로 성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BN산업뉴스, 2007년 12월 27일)

하이코, 반사방지필름(AR) 개발 성공

광고용 필름 및 소재 전문업체인 하이코(대표 송광석)는 눈부심을 줄여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반사방지(AR:Anti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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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NICE, 제26권 제1호, 2008

Reflection) 필름을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AR필 름은 LCD, 노트북 등 IT기기의 디스플레이용 LCD 편광필 름에 부착된 뒤 눈이 부시는 현상을 없애주는 특수막을 형 성, 가시광선 등 빛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국내 시장규 모는 4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이코가 이번에 개발 한 신제품은 0.5% 이하의 반사율을 자랑한다. 가시광선 및 특정 파장을 반사시키지 않고 통과시켜 주기 때문에 디 스플레이 화면은 최고의 화질과 선명도를 구현한다. 또한 1kg 무게충격 실험에서 3H 이상의 경도를 유지한다. 스크 래치의 경우 250g의 하중에서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이 제품은 대형 옥외영화 광고용 필름을 생산했던 노 하우와 경험이 활용돼, 최대 1,580mm 폭까지 필름 생산 이 가능하다. 108인치 LCD TV 패널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이코 안성진 기획개발실 과장은 “AR필름은 현 재 노트북PC용 패널에 많이 사용되는 AG필름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제품의 절반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AR필름 가격은 1m

2

당 3만

~4만원 가량에 형성되고 있다. 현재 노트북에는 빛반사율 이 3~4% 이하인 편광필름용 빛번짐방지(AG)필름이 대부 분 채택되고 있다. 하이코는 AR 박막기술 뿐 아니라 AR코 팅액, 박막설계, 라인적용 기술 등을 확보해 필름 타입이 아닌 시트(sheet)지 형태로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 편 도레이새한은 2006년 국내 최초로 AR필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평균 15만m

2

규모의 물량을 생산중이

다.

(전자신문, 2007년 12월 18일)

잔상 없고 두께 얇은‘진짜 벽걸이TV’

‘AM OLED’시대 열린다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대가 개막되 는가’ 화상도가 LCD보다 월등히 높아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 OLED 제품이 속속 나오면서 차세대 디스플레 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1형(인치) AM OLED TV를 만 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2008 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 회인 CES에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전시하 면서 언제든지 대형 OLED TV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확인시킬 생각이다. 삼성전자 관계 자는 “현재 기술력으로 40형(인치) 이상 TV도 만들 수 있 다”고 공언했다. OLED란 다른 광원의 빛을 받아 화면을 표시하는 LCD와 달리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 이다. 별도 백라이트(후광)가 필요없어 전력 소모량이 적 고 응답속도가 LCD보다 1,000배 가량 빨라 잔상없이 본 모습에 가까운 깨끗한 동영상을 보여준다. AM OLED가 PM(수동형) OLED보다 고해상도나 대형화에 적합하다.

가격이 너무 비싸 양산 시기는 미정이지만 삼성전자의 OLED TV 제품화는 먼저 뛰어들었던 일본 업체와의 치열 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소니는 이달부터 세계 처음 으로 11형(인치) 화면 OLED TV를 월 1,000대 시장에 출 시했다. 도시바와 마쓰시타의 합작사인 TMD는 2009년부 터 OLED TV를 생산할 예정이며, 스미토모 화학은 내년까 지 신규 AM OLED 라인을 가동키로 하는 등 일본 업체의 시장선점 행보가 활발하다. 앞서 삼성 SDI는 2007년 9월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용 AM OLED 양산에 성공했다. 현 재 월 15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내년까지 월 300만 개로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미 삼성SDI의 AM OLED는 10월에 일본 통신사업자 KDDI가 제공하는 휴대 전화 브랜드 신제품 4개 기종에 채용되면서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AM OLED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 다. 삼성경제연구소 정동영 수석연구원은 “OLED는 관련 산업 규모가 작아 가격면에서 LCD와 경쟁하기까지는 5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핵심부품 국산화로 시장을 키우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쿠키뉴스, 2007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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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6, No. 1, 2008 … 17

서울반도체, 세계최소0.17mm LED 제품출시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소 두께(0.17mm)로 기존 제 품 대비 약 2배 이상의 고휘 도를 자랑하는 획기적인 칩 LED 신제품을 출시 및 관 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발표한 칩 LED 신제품(모델명:

WH108)은 가로 1.6mm·세로 0.8mm·높이 0.17mm 규격으로 기존 최소 두께 칩 LED 제품(0.2mm)보다 두께 를 15%나 줄였다. 또 5밀리암페어(mA) 전류에서 기존 칩 LED 대비 2배 이상 밝은 240밀리칸델라(mcd)의 광도를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박형·고휘도의 특장점으로 휴대 폰용 키패드 모듈·터치 패드 등에 적용시 최소 두께 설계 가 가능하다. 또 저전력으로 동일한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PC 등 휴대정보기기의 배 터리 사용시간 연장도 가능하다. 방열 특성도 크게 향상돼 고 신뢰성이 요구되는 소형 조명, 내시경 광원 등의 특수조 명, 자동차 계기판 등의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반 도체측은 “신제품의 광학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박판형 기 판을 구조적으로 정밀 가공, 우수한 광도와 방열특성 구현 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서울반도체는 백색·청색·녹색 모델로 각각 출시된 이번 신제품을 이달부터 국내외 휴대 폰업체들에 시제품으로 제공하고, 2008년 1/4분기부터는 월 1,000만개 이상 규모로 본격적인 양산 판매에 들어간 다는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박정수 CL(Chip LED)사업부 장은 “점점 더 얇고 밝은 칩 LED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고 수준의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 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2007년 12월 11일)

두온시스템, 최대 1.5km까지 디지털 통신 장치 개발

분산형 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두온시스템(대표 김영수)이 다양한 압력 측정, 다양한 출력, 공정변수·주 위온도 자동보상기능, 각종 변수설정기능, HART통신 기 능을 처리하는 지능형 압력전송기를 개발했다. 지능형 압 력전송기(APT-3100&3200)는 각 공장 공정상 압력을 측 정해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 디지털 통신(HART)을 할 수 있는 장치로 각종 압력 제어와 발전소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적용된 센서가 내장돼 있 어 원격으로 입력·변경·보관할 수 있으며 최대 1.5km 까지 HART통신이 가능하고 멀티로 연결하면 최대 15대 전송기가 호스트와 통신할 수 있다. 적용 범위는 압력 측 정, 유량 측정, 수위 측정 등 다양하다. 지능형 압력 전송기 는 오차율 0.075%에 불과한 정확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각종 특허 취득과 함께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해 기술 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 원자력발전소와 화 력발전소 등에 공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가 스공사 석유공사 석유화학 제철 식음료업체 등 주요 공정 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중국, 인도, 이란, 이탈 리아 등 세계 2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매일경제, 2007년 12월 4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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