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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동향] 업계 거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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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만서 LNG 추가도입...가스공사 합작법인 설립

우리나라가 오만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200만 톤을 추가로 장기 도입하기로 했다. 또 가스공사는 오만과 합작 투자법인을 연내 설립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에 따 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 28~29일 양일간 오만을 방문한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오만 국가경제부, 석유가스 부 및 상공부 장관과 연쇄면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연 200만톤 규모의 오만산 LNG를 장기 도입하고 겨울철 수급안정을 위해 필요한 스팟물량을 오 만측이 최대한 우선 공급키로 했다. 현재 오만은 지난 2000년 이후 연간 406만톤의 LNG를 우리나라에 공급하 고 있다. 또 가스공사는 오만 석유가스부와 공동으로 오만 내 LNG 액화플랜트를 건설, 운영하고 신규 가스전 개발에 나서는 한편 오만 또는 제3국에 LNG 저장시설 건설 및 트 레이딩 사업을 추진할 합작 투자법인을 오는 12월 설립하 기로 했다. 김 장관 임석하에 이수호 가스공사 사장과 알루 미 오만 석유가스부 장관은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MOU를 체결하고 이밖에 양국 장관은 석유, 가스전 공동 개발, 석유 공동비축사업 추진 등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 대를 위해 빠른 시일내 한-오만 에너지협력위원회를 개최 키로 합의했다.

(이데일리, 2007년 10월 30일)

고유가, 해외플랜트 수주엔‘일등공신’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유가 급등의 효과가 국 내 업체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에서는 ‘대박 퍼레이드’로 이 어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유가로 두둑한 오일머 니를 갖게 된 중동·아프리카 산유국을 중심으로 사회간 접자본(SOC)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플랜트를 한국 업체

들에게 잇달아 발주하면서 1~9월중 282억 5,000만달러 를 수주했다. 연말까지 350억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달 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름을 사기 위해 지불했던 오일 달러를 선진 플랜트 기술 덕분에 다시 거둬들이는 일종의 환류(還流)효과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있다. 올들어 5억달러 이상 주요 수주 실적만 해도 22건에 달한다. 담수·발전분야에서는 두산 중공업이 인도의 4000MW 화력발전소를 12억 4,000만 달러,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로 부터 주바일 발전·

담수플랜트를 10억 6,300만 달 러 에 각 각 수주했다. 현대중 공업은 지난 22일에 는 사우디에 국내 업 체의 전동기 수출 사 상 최 대 규 모 인 1,200만 달 러 의 발 전·담수플랜트용

전동기 34종, 235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석유·화 학의 경우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9억 5,000만달 의 암모니아 플랜트를, 대림산업은 사우디와 이란에서 각 각 10억달러, 7억달러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공장과 이스 파한 정유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해양플랜트분야에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아프리카와 대양주 지역의 드릴쉽을 싹쓸이했다. 현대중공업 역시 나이지리아의 오 폰 해상플랫폼을 수주하는 등 약진했다.

(문화일보, 2007년 10월 24일)

업계 거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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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유류비 줄이기 안간힘

국제 유가가 배럴당 86달러를 웃돌며 최고치를 기록하 자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업체들은 원가구조 개선,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비용절감 등 여러 방안을 강구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오르면 3,000만달러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 항공은 최근 항공기 착륙 후 지상 이동 때 엔진 한 개를 끄 는 등 유류비 절감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진을 하나 끄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 설명이다. 이러한 엔진 관리로 연 250만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상 반기 유류비 지출이 4,700억원으로 연료비 비중이 27%에 달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기내 세숫물을 비롯해 탑재품 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연료 소모율을 줄이기 위해 조종사 들에게 경제속도 운항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석 유화학은 고유가에다 생산품목인 PTA(고순도텔레프탈 산) 수익이 지난해부터 악화되면서 이중고통을 겪고 있지 만 내부 경비를 아끼는 것 외에는 방안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은 PTA 원료가 되는 PX(파라 자일렌) 가격인상을 초래하지만 시황이 안 좋아 PTA 가격 을 올릴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마른 수건도 짠다는 식으 로 절약만이 최고 대안일 뿐”이라고 말했다. 나프타 분해시 설을 갖춘 LG화학이나 호남석유화학은 하위 업체에 유가 인상폭만큼 제품 가격을 올릴 여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이 마저도 어렵다는 반응이다. 호남석화 관계자는 “납사와 여 기에 연동된 유분 가격들이 유가 상승으로 너무 올라 있어 무작정 추가 인상하기도 부담스럽다”면서 “원가절감 등 자 체적으로 경비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LG 화학은 국제 유가가 1달러 오를 때마다 유틸리티 비용이 연 35억원 추가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생산성 향상, 공정개선과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당연히 버려지는 것으로 인식됐던 냉각탑 폐열 까지 회수해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하고 있

다. (매일경제, 2007년 10월 16일)

최태원 SK 회장, 남미서 자원개발‘현장경영’

최태원 SK 회장이 남미에서 자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은 페루를 방문해 페루 대 통령과 면담한 데 이어 밀림 속 유전까지 찾아 개발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9일(현 지시간)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을 면담하고 한국과 페 루 양국 간 자원개발을 포함한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가르시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20억달러 규모 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 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에너지와 정보통신, 플랜트 건설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어 페루 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정보기술(IT)·건설 등의 신규 사 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유정 준 SK에너지 부사장 등과 함께 헬기를 타고 밀림 지역인 카미시아 유전 시추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를 강조하 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직원들 에게 “자원개발을 하더라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SK의 경영방침을 카미시아 현장에 엄격하게 적용해달라”고 주 문했다. SK는 현재 카미시아 밀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 해 한 개의 시추공에 여러 개의 송유관을 매설하는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SK는 현재 페루와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 서 생산유전 3개와 탐사유전 4개 등 모두 7곳에서 3억 5,000만배럴의 지분 원유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경제, 2007년 10월 10일)

호남석유화학, 중동에 26억弗 공장 건설

호남석유화학이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중동에 26 억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에 나선다.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인터미디어트 인더스트리 홀딩스(QH)사 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카타르 합작사업과 관련하여 기본계약서(HOA)를 포함해 통합서명식을 가졌다. 양사는 2011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올해 10월부터 1년간 석유화학콤플렉스의 기본설계를 포함한 프로젝트를 진행 한 다 . 본 합 작 사 업 은 카 타 르 메 사 이 드 공 업 단 지 (Mesaieed Industrial City)에 건설되며 카타르에서 제공 되는 에탄 및 납사를 주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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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대표이사 사장과 QH 알 아티 아 회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석유화학콤플렉스에 사용될 기술선과 기본설계 및 공사관리를 담당할 업체에 대한 계 약도 함께 이뤄졌다. 합작사업에 이용될 기술선은 바젤사 와 ABB Lummus사가 선정되었으며 폴리프로필렌(PP) 70만t, 스티렌 모노머(SM) 60만t, 폴리스티렌(PS) 22만t 생산에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또 석유화학콤플렉스 전체 의 기본설계 및 건설공사관리는 포스터필러사가 선정됐 다. (파이낸셜뉴스, 2007년 10월 10일)

삼성토탈‘이익1조클럽가입’창립19주년기념식

“국내 화학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익 1조원 클럽에 가 입해 세계적 선도업체로 성장하겠다” 고홍식 삼성토탈 사 장은 창립 19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충남 대산공장 신증 설 준공식에서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삼성토탈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5,500억원을 들여 에틸렌 20만t, 프로필렌 10만t, 부타디엔 4만t, 스타이렌모노머 22만t, 폴리프로필렌 32만t 등의 생산설비를 확대하는 공사를 마

무리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증설된 석유 화학 제품은 모두 100만t 가량으로 ‘돈이 되는’ 품목에 선 별적으로 투자했다. 지난해 삼성토탈의 매출액은 3조 3,000억원, 경상이익은 4,140억원에 달했다. 이익규모 면 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토탈의 전신인 삼성종 합화학은 한때 삼성그룹의 애물단지였다. 1988년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외환위기가 불어닥쳐 부도위기에 내몰리면 서 “삼성은 화학사업은 안된다”는 비아냥을 감수해야했다.

하지만 고 사장은 프랑스 토탈사와의 합작을 이끌어 내며 극적인 반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당시 사정이 비슷했던 현 대석유화학이 조단위 공적자금을 끌어다 쓰고도 결국에는 LG와 롯데에 분할매각된데 반해 삼성종합화학은 ‘삼성’

브랜드를 지키며 그룹 내 효자회사로 거듭난 것이다. 중국 등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인근 생산기지가 필요했던 토탈 과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이 시급했던 두 회사간 제휴는 국내 합작사 가운데 성공모델로 평가받 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2007년 10월 5일)

삼성전자‘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0나노 64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전자는 1999년 256메가비트(Mb)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이후 8년 연속 이른 바 ‘황의 법칙’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에 적용된 30나노 공정기술은 반도체 회로 선폭이 성인 머 리카락의 4,000분의 1 정도의 초미세 기술이다. 64기가비 트 용량은 세계 인구 65억명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640억 개 메모리 저장장소가 손톱만한 크기에 집적돼 있음을 뜻 한다. 특히 64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 16장을 쌓아 128기 가바이트(GB) 메모리카드를 만들면 40명의 모든 DNA 유 전자 정보를 동시에 하나의 카드에 담을 수 있게 된다. 또

DVD급 영화 80편(124시간), 일간 신문 800년치, MP3 음악파일 3만2,000곡의 저장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쾌거는 ‘전기의 성질을 띤 전하를 기존의 도체가 아닌 부도체 물질에 저장한다’는 발상 전환을 통해 지난해 50나 노 이하의 미세 회로선로 개발을 가능케 한 CTF기술에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신기술(SaDPT)을 결합시킨 덕분에 가능했다. SaDPT는 60나노 선폭으로 두번 코팅 공정을 해서 30나노를 구현하는 기존 방식(DPT)으로는 제품 양 산이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단 한차례만 코팅 공정을 거친 뒤 산화막을 중간에 넣고 깎아내는 방식으로 이중 회 로 패턴을 형성해 30나노를 구현해 낸 신기술이다.

(한국일보, 2007년 10월 24일)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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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러스텍, 플라즈마 오·폐수기술 상용화

환경 관련 설비·수처리 기술 컨설팅 업체인 인플러스 텍이 플라즈마와 광촉매·고주파를 이용한 친환경 신기술 을 이용해 폐수와 악취를 처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상용화 하여 보급에 나섰다. 과거 플라즈마는 대기환경 분야에서 유해가스 제거에 주로 사용됐지만, 인플러스텍의 기술과 시설은 전기 및 폭기시설만을 필요로 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악취제거를 위해 미생물 약제를 투입·관리하는 번 거로움이 없고, 부수적으로 질소와 유해물질 제거, 살균 등 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존 20일 이상 필요한 폭기기간 을 24시간 이내로 줄여 소비전력 등 관리비가 크게 줄어들 며 완벽할 정도의 악취제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폐수처 리에 적용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심지어 녹조, 적조로 오염된 물도 약품사용 없이 처리 가능하다는 것. 인 플러스텍의 김민정 박사는 “고체·액체·기체 외의 제4의 물질로 알려진 플라즈마 처리기술은 사용약품이 거의 없 고 간편한 처리공정 등의 장점에 의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던 응집·침전·전기분해·오존살균·미생물 등 다양 한 수처리 기술을 대체할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 다. 김 박사는 특히 “인플러스텍은 축산폐수를 플라즈마 처 리하는 과정에서 100%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대량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청에 등록하는 한편 국제물환 경학회와 대한환경공학회 등에 발표함으로써 기술력을 인 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전문가들은 플라즈마 처리 기술의 활용범위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 제로 우진환경 등 농축산컨설팅 업체를 시작으로 축산농 가, 도축장, 철강회사 등의 시설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내년 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재백 대표 는 “연구·실험을 통해 축산폐수보다 훨씬 처리가 어려운 음식물쓰레기 침출수까지 약품투입이나 저장조 보관 등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악취를 제거 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군부대 등의 고밀도생활시설이나 기피시설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등으로의 활용방안을 모 색 중”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2007년 10월 19일)

제너럴시스템, 고효율매연저감장치개발성공

대기환경오염 저감촉매 전문 제조기업인 (주)제너럴시 스템(대표이사 송길홍, www.gsc.co.kr)은 지난달 디젤자 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중 THC(탄화수소), CO(일 산화탄소) 등을 90% 이상, PM(미세먼지)를 60% 이상 저 감할 수 있는 고효율의 매연저감장치(상표명 : ECOON)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 장치의 개발로 수도권 매연발생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디젤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가 스를 크게 저감시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987년 설립된 제너럴시스템은 환경촉매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그 동안 환경플랜트 사업을 주로 해온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전문 중소기업으로서 2004년부터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부의 ‘운행경 유차 배출가스저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너럴시스템 은 촉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한 촉매제조업 체 보다 성능이 우수한 DOC(디젤산화촉매)를 개발하여 환경부의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여 SK, 일진전기 등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DOC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를 유지하고 있다. DOC는 매연을 25%이상 저감시킬 수 있는 장치로서 3,000CC 미만의 경유차에 부착되고 있으 나 2001년 이후 제작된 대부분의 3,000CC 미만의 경유 차량에 부착할 경우 저감효율이 떨어져 신제품 출현이 필 요한 시점에서 제너럴시스템이 매연을 60% 이상 저감시 키는 장치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제너럴시스템의 고효율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매연 저감 뿐아니라 연 료를 5~10%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지난달 국가 인증기관인「한국석유품질관리원」의 성능테스트를 통과 한 후 현재 내구성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국가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는 2008년 초부터 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법 적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있어 제너럴시스템의 환경플 랜트 사업의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2006년도에 안산 도시개발의 열병합발전소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완공 한 데 이어 금년도에는 ‘황산화물 저감설비공사’ 수주가 진 행 중에 있으며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향후 한전 발전소 및 산업용 대형보일러들의 탈질 및 탈황설비의 수주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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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전망이다.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환경규제가 지 구온실가스 규제(교토의정서) 등의 국제적 환경규제와 심 각한 환경오염현황에 대한 사회적인 개선요구로 2010년 부터는 크게 강화되어 선진국들과 같이 대부분 배출오염 총량규제로 전환된다. 따라서 그동안 유해가스 저감설비 가 거의 전무하였던 대부분의 산업체들의 거대수요가 예 상되며 그동안 국내 원천기술력을 통한 많은 상용화실적 을 보유하고 있는 제너럴시스템의 환경플랜트사업은 크게 활성화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수입대체효과 또한 매우 클 전망이다. 또한, 2005년 일본 미쓰비시화학의 중국 닝보 PTA공장에 ‘유해가스 저감설비’ 납품을 계기로 환경플랜 트 수출도 활기를 띠고 있다. 대만 Xiang Lu화학의 중국 Xiamen PTA공장의 ‘유해가스 저감설비’를 10월에 수주 할 예정이며, Xiamen PTA 신공장, 중경석유화학 PTA공 장 등의 ‘유해가스 저감설비’ 수주가 진행 중에 있다.

(동아일보, 2007년 10월 12일)

울산‘굴뚝’서‘첨단’사업 내뿜었다

지역 굴뚝업체가 가정의 가 스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인공지능형 다기능 디지털 가 스안전밸브를 처음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화 제 의 기 업 은 석 유 화 학 설 비·공정관리 전문기업인 울산 남구 부곡동 ㈜메츠. 삼성석유

화학 울산공장에서 분사한 직원 40여명이 2001년 설립한 이 회사는 굴뚝산업으로는 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 단하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을 모색하다가 지난해 3월 가스 안전밸브에 눈을 돌렸다. 이중희(57) 사장은 “모기업의 그 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사기업이 전혀 생소한 분야에 진 출했다가 되레 경영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자지 못했다”며 “주부들을 가스 안전사고 불안감에서 벗어 나게 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밀어부쳤 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경영진은 서울에 과감하게 연구소 를 차렸다. 연구진은 이론과 실제가 달라 몇차례나 포기하 려고 했으나 서로 격려하며 다시 머리띠를 둘러 맸다. 마침

내 지난 8월 인공지능형 가스안전밸브 헤스타(HESTA)가 탄생했다. 길이 16.8cm, 너비 5.6cm, 높이 6.1cm인 헤스 타는 가스 누출을 자동으로 찾아내 차단한다. 비눗물로 가 스 누출을 점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음식물이 넘쳐 가스 불이 꺼지면 10초 안에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실내 온도가 섭씨 70도가 되어도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된 다. 요리 종류에 따라 5분~3시간을 입력하면 10초 동안 음 성으로 가스 차단을 미리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과 정전이 되면 바로 가스가 차단되는 기능도 있다. 김승회(47) 상무 는 “가스 안전 점검 기능과 자동 차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인공지능형 가스안전밸브는 헤스타가 세계에서 처음”이라 며 “실내 중간밸브에 헤스타를 간단하게 부착하면 가스 폭 발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스타는 5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해 주는 ‘V- Check’ 인증을 받았다. 이어 7월엔 ㈜대우일렉서비스와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해 제품을 주문하면 ㈜대우일 렉서비스의 전국 66개 센터 직원들이 무료로 제품을 설치 해 주고 사후관리(AS)도 해준다. 우리나라에 이어 중국 등 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해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 했다. 이 사장은 “국내 1천만 가구의 10%인 100만 가구에 헤스타를 보급해 2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자본력과 판로 개척이 어려운 토종 향토기업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 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겨레, 2007년 10월 3일)

한양대와 영텍, 필드버스 범용 통신 모듈 공동 개발

최근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필드버스 솔루션에 대한 국 제적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양대학 교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연구실(총괄 홍승호 교수)과 컨트 롤 밸브 및 포지셔너 전문 개발업체인 영텍(대표 이현건) 이 파운데이션 필드버스(Foundation Fieldbus)용 범용 통신 모듈을 공동개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파운데이션 필드버스용 범용 통신 모듈은 프로세스 산업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필드버스 프로토콜과의 데 이터 통신 및 제어를 위한 것으로 프로세스 산업 분야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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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벨을 담당하고 있는 센서 및 필드기기 분야에 광범위 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이 분야는 그 동안 4~20mA 아날 로그 통신 제품이 사용되어 왔으나, 80년대 이후 필드 디 바이스를 위한 디지털 통신이 광범위하게 요청되면서 지 능형 필드기기 구성이 가능한 필드버스(Fieldbus) 기술이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향후 수년내에 기존의 아날로그 제품들이 필드버스 디지털 제 품으로 완전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텍의 밸브제 어기술연구소 이용희 연구소장은 “컨트롤 밸브 포지셔너 의 세계시장은 2006년 8천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으 며, 향후 5년후에는 전체 포지셔너 시장의 80% 이상이 파 운데이션 필드버스형 포지셔너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필드버스 기반의 제품화 기술의 확

보가 향후 사활이 걸린 중요한 사안이기에 이번 개발을 적 극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미 영텍은 이러한 국제적 인 시장에서의 흐름을 간파하고, 스마트 포지셔너 및 HART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제품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필드버스 통신 모듈 개발은 2005년 4월부터 올해까 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의 기술개발 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 공동연구를 주관한 한양대 학교 홍승호 교수는 “필드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 국제시 장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요구사양이 되었다. 따라서 이번 파운데이션 필드버스 범용 통신 모듈의 개발은 세계 시장 에서 취약한 국내 필드기기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주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의 다 수업체가 파운데이션 필드버스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설비용 압력계 등 전문 센서업체들은 시급 히 이러한 필드버스 기술을 제품에 도입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파운데이션 필드버스 범용 통신 모듈의 개발 로 영텍은 2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300억원의 수출증 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영텍은 올 연말까지 다양한 내부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년 1월에는 필드버스 파운데이션 (Fieldbus Foundation)에서 공식 인증을 받는 계획이다.

인증이 완료되면 지능형 포지셔너 분야에 응용하여, 필드 버스 제품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중국 지역에서 적극 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연합뉴스, 2007년 10월 1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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