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IT 시대가 온다. ‘T-브라더스’
新산업 혁명 이끈다
블로그,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와이브로(휴대인터 넷),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IPTV(인터넷TV) 등 2007년 IT 핵심 키워드는 시계를 10년만 뒤로 돌려도 낯 선 단어들이다. 아날로그 100년이 요즘 디지털 1년으로 압축되고 있다. IT기술의 진보는 앞으로 더욱 더 빨라질 듯 하다. 디지털혁명이 가속화되면서 IT가 주인공으로 다른 산업을 모두 포괄, ‘삼라만상’을 등에 업고 가는 혁명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출연연구소로는 처음으 로 IT-BT 결합서비스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유전자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에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산업체에 제공키로 했다. ETRI가 개발한 기 술은 30억쌍의 염기서열로 이뤄진 염색체가 만들어내는 천 문학적인 유전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색인, 검색, 분석, 시각화해 바이오 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바이오산업에 핵심적인 유전자 정보를 서비스한다.
IT쪽 최강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IT가 핵심이 돼 BT뿐
아니라 CT(콘텐츠테크), ET(인바이런먼트테크), RT(로 봇테크), NT(나노테크) 등 ‘T-브라더스’를 형성, 새로운 미 래를 선보이고 있는 것.
박기식 ETRI 정보통신서비스단장은 “(IT를 중심으로 한) 컨버전스의 심화로 IT산업내 융합에서 산업간 융합으 로 발전하고 유비쿼터스 지향의 인간과 친숙한 제품이 확 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IT와 BT의 융합으로 체내에 이식되는 바이오칩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방송이 유·무선 통신과 결합하면서 단말 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 고, IT와 NT의 융합으로 연비를 줄이고 공해물질 배출을 감 소시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IT가 타 산업과 결합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고 IT산 업 성공모델 자체를 다른 산업으로 확산시켜야 한다는 주 장도 나오고 있다. 고정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IT산업을 타 분야 혁신에 활용하는 IT확산(IT-diffusion)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IT를 활용해 서비 스업과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사업을 개척하자는 얘기다.
(헤럴드경제 , 2007년 1월 4일)LCD 장비업체, OLED자회사 설립 잇따라
LCD 공정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들이 OLED 장비업체를 자회사로 두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목된다. 관 련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엔유프 리시젼 등은 최근 OLED 장비업체들에 지분을 투자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LCDㆍPDP 등 기존 평판디스플레이(FPD) 시장이 성장 기를 지나, 이미 성숙기로 접어들었다”며 “최근 LCD 제조 사들의 감소와 장비 대형화 등에 따른 위험부담 증가, 투자 대비 이익률 급감 등으로 LCD 산업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업계 거시 동향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기존 LCD 장비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OLED 장비업체들을 자회사로 두고, LCD·PDP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 시장을 준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디엠에스는 최근 에이브이엠에스(AVMS)에 지분 투자 를 통해 100% 자회사로 확보했다. 지난해 상반기 설립된 에이브이엠에스는 OLED 유리기판 위에 불순물을 첨가하 는 니켈도핑장비(Ni doping system) 및 연성동박적층필 름(FCCL) 등 산업용 박막증착장비(sputter) 등을 주력으 로 하고 있다. 디엠에스 측은 “OLED 장비사업을 비롯해, 독자적인 진공장치 기술을 보유한 에이브이엠을 통해 태 양전지(solar cell) 공정장비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역시 OLED 장비전문 자회사인 에이디 에스(ADS)를 설립하고 관련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 다. 이와 관련 에이디에스는 최근 4세대급 OLED 증착장 비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주성은 반도체·LCD 증착장 비 등에 이어 OLED 장비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지난해 35억원을 투입, OLED 봉지장비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스(ANS)를 자회사 로 편입시켰다. 회사 측은 “기존 반도체·LCD 측정장비에 서 OLED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에이엔에스의 OLED 장비 개발·제조에서 판매·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2007년 1월 4일)
세계 최초 플라스틱 반도체 나온다
실리콘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든 반도체가 나올 전망 이다. 영국 플라스틱 로직은 1억달러를 투자, 2008년말 독
일 드레스덴에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반도체 공장을 세 울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 임스가 보도했다.
플라스틱 반도체 기술은 그동안 캠브리지대학의 카 벤디시연구소에서 연구해 왔으며 지난 2000년 플라
스틱 로직이 설립되면서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플라스틱 반도체는 플라스틱 기판에 회로를 새겨넣는 방 식으로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공정 과정이 간단하고 비용 도 적게 들어 제조비용을 9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루슨트나 네덜란드의 필립스, 일본의 히다치, 한 국의 삼성전자, 대만 AU옵트로닉스도 플라스틱 반도체를 개발중이거나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플라스틱 로직의 허만 하우저 이사는 “경쟁업체들에 비 해 플라스틱 반도체 기술에 대해 2년 정도 앞서 있다”며
“5~10년내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 을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스틱 로직은 2009년까지 디스 플레이에 쓰이는 A4 용지 크기의 반도체 기판을 연간 220 만장 생산할 계획이다. 하우저 이사는 “플라스틱 반도체로 전세계 전자제품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예 를 들어 옷에 전자회로를 장착해 옷을 입으면 그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7년 1월 3일)
나노 접목 ‘바이오 소재’는 노다지 시장
2007년 바이오 산업을 이끌 새로운 코드로 바이오 소재
가 부상하고 있다. 우리 몸의 뼈골격계와 면역계 등을 구성
하는 바이오 소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
뤄지고 있으며 2007년에도 바이오 분야에서 화두로 회자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바이오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
고 있는 뼈골이식재, 뼈 연구용 키트, 항체 소재 분야에서
약진이 기대되며 이들 시장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이 세
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
가들의 평이다.
최근 바이오 소 재 업체들이 나노 기술의 발전에 힘 입어 신약 개발에 나서는 등 연구가 한층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 국내 바이오 업체, 뼈 소재 신약 개발 세계 수준급 = 국내 기업들은 골다공증, 뼈골이식 등과 관련 세간의 관심 이 고조되자 이에 대한준비에 나서고 있는데 최근에는 나 노기술을 접목한 뼈 소재 개발과 이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 제작을 중심으로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뼈 신약 관련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오스코 텍은 뼈골격계 관련 신약개발과 함께 뼈 기능성 식품소재 공급 및 치과용 뼈이식재(바이오세라) 등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뼈 흡수 억제와 뼈 형성에 동시에 영 향을 주는 ‘골다공증 예방’ 천연물 특허를 획득했는데, 이 특허물질은 천연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활용 될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치과용 뼈 이식재 ‘바이오세라’가 국내시장 점유율 1 위를 차지했다고 전하며 골다공증 치료제, 천연 치주염 치 료제 등 3건의 신약 후보물질은 전임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가 개발한 수십배 이상 약효검색이 빠른 뼈 신 약물질 진단킷(제품명: 오스킷)이 암젠, 화이자, 제넨텍 등 해외 제약업체에서 필수장비로 인정받고 있어 국내 바이 오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바이오 신소재 ‘항체’ 급부상 = 새로운 바이오 소재로 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항체 관련 연구가 산학연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올 해 이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항체는 그 항체의 특성에 맞는 한 종류의 항 원만을 인식하게 되며, 생체 내에서는 항원의 종류에 따라 수많은 항체가 생성된다. 이런 특성으로 특정 질병을 일으 키는 항원(단백질)을 선별하거나, 더 나아가 이를 제거/치 료할 수 있는 핵심소재로 이용가능성이 높아져 질병치료
의 연구, 진단 및 치료단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생체 신소재 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질병치료의 연구단계에서 사용되는 상용화된 연구 용 항체의 경우 100 마이크로그램 당 통상 200~550달러 로 금(금 1g당 14달러)보다 10만 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연구소재다.
치료용 항체는 생명공학의약품 중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제품군 중의 하나로, 황금알을 낳은 시장으로 이야기되고 있지만 항체 시장은 아직 초기 상태여서 기업이나 연구원 등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이는 가에 따라 시장 선점 효 과는 충분히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향후 항체 시장은 연간 약 29%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 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항체 시장 은 2001년 약 33억 달러 규모에서 2008년에는 약 14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단백질 소재 시장 ‘전도유망’ = 항체를 이용하는 또 다른 응용분야로는 단백질칩이 있다. 단백질칩은 단백질 의 발현 및 기능연구나 단백질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뿐 만 아니라 질병의 진단 및 질환마커 발견, 신약개발 등 다 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의학·약학·식품·환경 등 널리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칩은 매년 43.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 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록 각 조사기관마 다 단백질칩 예상시장규모는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데는 모든 기관의 의견이 일치하 고 있다.
단백질 소재 의약품은 인체 내 미량 생산되는 단백질을 재조합 DNA 기술을 통해 대장균이나 효모, 동물세포 등에 서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혈액제제와 백 신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선진국으로 갈 수록 고도의 기술과 전문 배양설비가 필요한 항체의약품 및 성장인자, 호르몬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단백질 의약품 시장은 1990년대 말부터 고속 성장을 해
왔으며, 향후에도 성장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항체
의약품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2007년 1월 2일)삼성전자, 모바일 D램 개발 시장에서‘선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80나노 공정을 통해 1Gb급 DDR D램 개발에 성공해 내년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12Mb D램을 2개 겹쳐 만든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가 20% 가량 얇고 전력 소모도 30% 적 은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1Gb D램은 휘발성 메모리 인 D램의 데이터 유지를 위한 리프레시(Refresh) 주기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통해 소비 전력을 낮추고 크기도 줄였 다. 모바일 D램은 모바일 기기에서 메인 메모리 역할을 하 는 반도체로서 초소형, 저전력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휴대 전화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휴대용 게임기와 디지털카메라, PDA 등 최신 모바일 기기로 사용처가 확대 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휴대전화용 D램 시장 은 2010년까지 연평균 6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 은 기간 연평균 39.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 PC용 D램 시장과 비교해 큰 폭의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모바 일 D램의 최대 수요처인 고성능 3세대 휴대전화 시장은 2010년까지 31.5% 성장하고, 휴대전화 성장세에 맞춰 3 세대 휴대전화용 D램 출하량도 2010년까지 연평균 104.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모바일 D램 시장은 삼성전자가 40%, 엘피다가 30% 정도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하이닉스와 키몬다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2006년 12월 27일)삼성엔지니어링, 1.8억불정유공장플랜트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호황기에 접어 든 해외 플랜트 시장의 활성화에 힘입어
2006년 해외부문 19억 달 러를 포함, 신규 수주가 2 조 8,000억원을 넘어섰다.
트리니다드의 서해안 포 인트피어 정유단지에 건설 되는 이번 플랜트는 나프타 혼합물을 촉매와 혼합해 불 순물을 제거한 후 옥탄가가 높은 정유로 정제하는 시설
이다. 완공 후 일평균 2만 8,000배럴의 정유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을 일괄 턴키(EPC)로 수행하며, 2008년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정유산업 이외에 최근 유가상승에 따 른 투자여력 확대로 천연가스를 이용한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원부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인당 국내총생산 (GDP)이 1만 3,000달러로, 카리브해 연안에서 가장 부유 한 국가 중 하나다. 암모니아와 메탄올의 세계 1~2위 생산 국이며,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의 80%를 미국으로 수 출하는 세계 5위 LNG 생산국이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풍 부해 정유와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 고 있으며, 중남미 국가로는 정치·경제적으로도 안정돼 있어 해외 선진 기업들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머니투데이, 2006년 12월 17일)PET필름업계, 디스플레이용필름에눈돌린다
세계 4~5위권의 국내 폴리에스터(PET)필름 생산업체 들이 디스플레이용 PET필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잇따른 생산설비 확장에 나섰다. 디스플레이용 PET필름은 확 산·보호·반사 필름, 프리즘시트 등 LCD 광학필름의 원 재료 격으로 국내 시장(세계 약 40% 추정)은 LCD TV 등 의 확산에 힘입어 올해 약 32% 정도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포장재·비디오 테이프 전자부품 등 범용 PET필름 생산에 주력했던 SKC, 코오 롱, 도레이새한 등 주요 화학·섬유 업체들이 LCD 광학필 름 제조에 필요한 디스플레이용 PET 필름의 생산 인프라 를 확대하거나 새롭게 구축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 동안 기존 범용 PET필름 생산라인의 일부를 이 용해 생산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디스플레이 전용 라인을 신설, 향후 지속적인 수요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을 구체 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PET필름에 서 프리즘시트, 확산필름 등에 이르는 광학필름 관련 포트 폴리오를 완성해감으로써 이른바 ‘일괄생산 경쟁’으로 경 쟁수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약 500억원을 투입해 2007년 2분기 가
동을 목표로 경북 구미공장에 연간 1만 3,000톤 규모의 광
학전용 투명 PET필름 설비를 구축, 새롭게 디스플레이 시 장경쟁에 뛰어든다. 이로써 도레이새한은 디스플레이용 PET필름·확산필름,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프리즘시트를 통해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시장에서 입체적인 시장공급 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코오롱도 올들어 기존의 범용 PET필름 라인을 LCD 광학용으로 교체했다.
기존 PET필름 생산라인을 디스플레이 전용설비로 전환 중인 SKC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현지업체인 동봉전자 와 콘덴서용 PET필름 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 ‘동애전자’
를 설립하고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추이에 따라 디 스플레이용 PET필름의 추가 생산도 검토중이다.
(전자신문, 2006년 12월 12일)
LCD패널 하나로 화면 2개 동시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하나의 패널 양면에서 서로 다른 화면을 보 여 주는 액정표시장치(LCD)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리얼 더블 사 이드 LCD’로 이름 붙인 이 제품을
2007년 1분기(1~3월)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용으로 개발된 이 LCD는 특히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얇아 초슬림 폴더형 휴대전화 생산을 가능케 할 전 망이다. 지금까지 폴더형 휴대전화는 폴더 내부와 외부용 LCD 2개를 붙여 써야 해 제품의 두께를 줄이기 힘들었다.
윤진혁 삼성전자 LCD총괄 부사장은 “양산할 제품은 두 께가 2.6mm로 현재 약 6mm인 폴더형 휴대전화 한쪽 폴 더의 두께를 4.5mm로 줄일 수 있다”며 “최근 가속화되는 휴대용 디스플레이의 슬림화 추세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으로 세계 폴더형 휴대전화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양면 LCD 가 1억 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70~80%가 휴대전화용일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일보, 2007년 1월 5일)
고휘도 LED 핵심공정장비 LLO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레이저를 이용해 고휘도 수직형 LED를 더욱 효과적으 로 제조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돼 실용화됐다. 이 장비는 높은 휘도의 수직형 LED 생산 공정을 단순화해 수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주요 업체가 앞다퉈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큐엠씨는 순수 국내 기술로 레이저 리프트 오프(LLO) 공정용 장비(모델명 ELMS- 1000)를 개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큐엠씨는 이 장비를 이미 국내 LED 연구기관 및 기업에 서 주문받아 양산용으로 생산 중이며 대만의 LED 제조업 체와도 납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를 적층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해 절연막을 제거(리프트 오 프)하는 장비는 최근 외국의 한 장비업체가 연구개발용으 로 개발한 사례가 있으나 실제로 LED 제조에 적용하는 양 산용으로 개발·상용화한 것은 큐엠씨가 처음이다.
한편 LED 제조에 수직형 구조를 적용하면 도달거리가 짧은 쪽으로 전기가 집중되는 특성과 전류가 높을수록 밝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아지는 LED의 특성상 수평형 구조에 비해 고휘도의 제품 을 얻어낼 수 있다. 최근 LCD TV 백라이트용과 조명용으 로 LED 응용제품군이 다양화되면서 수직형구조의 고휘도 LED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전자신문, 2007년 1월 3일)
한달 수명 노트북 연료전지 나왔다
삼성전자는 삼성SDI 삼성종합기술원과 함께 세계 최초 로 노트북PC용 1200Wh급 대용량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이를 노트북 ‘센스 Q35’에 장착했다고 밝혔다. 이 연료전 지는 1ℓ짜리 연료카트리지(약 1ℓ)를 노트북에 장착한 것 으로 ‘센스 Q35’를 하루 8시간씩 주 5일 사용한다고 할 때 한 달간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기존 연료전지 노트북에 비해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 은 ‘직접 메탄올형 연료전지(DMFC)’ 방식을 이용해 다른 제품의 4배 수준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인 결과다. 그 동안 상용화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여 일 반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췄다.
이번에 개발된 연료전지는 ‘센스 Q35’에 직접 장착하는 일체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사용 중 전력상태와 연료 잔량 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는 FMS(Fuel Monitoring System)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연료전지의 또 다 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안전성도 개선해 어느 방향으로 기울여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노트북용 연료전지를 2007 년 말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휴대성을 강 조한 소형 연료전지도 함께 선보였다. 종이컵 한 잔도 안 되는 연료(약 100cc)로 노트북PC를 15시간 연속으로 사 용할 수 있다.
(매일경제, 2006년 12월 27일)한미약품, 세계최초 덱시부프로펜 해열시럽제 시판
세계 최초로 덱시부프로펜 성분 의 어린이 해열시럽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미약품은 독자기술로 세계 최 초의 유소아용 해열 시럽제 “맥시 부펜”을 개발해 2007년 1월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덱시부프로펜 성분 의 세계 최초 시럽제로 기존 이부프로펜 성분 시럽제의 절 반 함량만 사용해도 동등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신독성, 간독성 등 부작용을 현격하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덱 시부프로펜 성분의 경우 정제와 캡슐제만이 제품화된 상 태다. “맥시부펜”은 한미약품이 5년간 2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개량신약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그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 받아 지난 4년간 신약 재심사품목으로 지정됐다. 또
“맥시부펜”은 국내 해열 시럽제 중 최초로 유·소아 대상 임상시험을 실시해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회사측은 “기존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들은 정제 와 캡슐제로 국한돼 있을뿐 아니라 6세 미만 유 소아에 대 해 약 용량이 확립되지 않아 사용이 제한되어 왔지만, 맥시 부펜 시럽은 국내 최초로 유·소아 임상을 통해 6개월부터 6세 미만 소아에 대한 약 용량을 과학적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6개월부터 12세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한미 약품은 세계 최초의 덱시부프로펜 시럽제라는 제형의 차 별성을 앞세워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 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개국에 이미 특허를 출원한 상태
다.
(이투데이, 2006년 12월 21일)가장빠른…가장 작은…모바일D램, 하이닉스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세계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고 크기도
작은 200메가헤르츠(MHz) 512메가비트(Mb) 모바일 D
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D램은 주로 휴대전화에
탑재되는 메모리로, 컴퓨터에 장착되는 메인 메모리 사용
전력의 100분의 1 수준인 낮은 전력으로 설계된다.
이번에 개발된 512Mb 모바일 D램은 기존 제품보다 약 1.5배 속도가 빠른 데다 패키지 크기가 10원짜리 동전의 8 분의 1 수준(가로 세로 10×8mm)으로 업계에서 가장 작 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닉스반도체 관계자는 “최근의 휴대전화가 디지털멀 티미디어방송(DMB) 화상통화 동영상 등을 요구하기 때문 에 고속 대용량 모바일 D램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
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2006년 12월 5일)국내 최초 초미분 수산화알루미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