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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 주재국 중앙은행, 신규 지급결제 플랫폼 출범
ㅇ 가나 중앙은행은 3.25(수) QR코드 간편결제 시스템 및 전화번호 연동 지 급결제 플랫폼(Proxy Pay)을 출범시킴.
- 출범 행사에 참석한 마하무두 바우미아(Mahamudu Bawumia) 부통령 은 동 플랫폼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신체접 촉 감소에 일조할 것이며, 지금이야말로 디지털 결제 정책을 적극 추진 할 시점이라고 언급
※ 현재 Ecobank, GCB bank, Consolidated Bank Ghana(CBG), Agriculture Development Bank(ADB), Zenith Bank, Fidelity Bank, United Bank for Africa(UBA), Republic Bank, Cal Bank 등 시중은행 9개에서 QR코드 서 비스 제공중
나. 가나 정부 및 IMF 가나사무소, 코로나19 경제 파급영향 대응 신속차관 검 토
ㅇ IMF 아프리카국은 가나 정부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에 대응 하기 위한 신속차관(Rapid Credit Facility) 지원을 요청받았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동 요청 내용을 검토하여 이사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3.24).
- 한편, 앨버트 투나마마(Albert Touna-Mama) IMF 가나사무소 대표는 현재 가나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대 5억불의 양허성 긴급 자금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개발협력
가. 스위스, 가나에 전자제품 폐기물 관리 개발협력 사업 시행
가나 정세 동향(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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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스위스 정부는 가나의 폐기물 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으로서 가나 환 경과학기술혁신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재활용 산업 프로젝트(SRI) 및 △ 세계자원포럼(WRF) 개최를 추진하기로 함.
- (SRI) 스위스 정부가 650만 스위스프랑(3,720만 세디)을 지원하여 가나 의 전자제품 폐기물 처리 역량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3.22 제2단계 사업 개시
- (세계자원포럼) 6.23-25간 가나에서 개최 계획(아프리카 최초)
나. 중국 알리바바 및 마윈재단, 가나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방호물품 지원
ㅇ 마윈재단 및 알리바바재단은 3.25(수) 에티오피아항공 항공편을 통해 코로 나19 진단키트 2만개, 의료용 마스크 10만개, 방호복 1천벌 등을 가나에 지원함.
- 상기 방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당지 중국대사관은 조만간 가나에 방호 물품과 의료인력을 지원할 것이며, 당지 중국 업체들의 방호물품 기부 도 조치하고 있다고 언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