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NICE, 제27권 제1호, 2009국내주요기업, 올해해외자원개발투자‘70억 달러’
올해 국내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액이 작년보다 23% 늘어난 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009년도 해외 자원개발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주요 자 원개발 기업의 올해 투자계획 금액이 70억 달러 이상에 달 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7억 달러에 비해 22.8%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석유공사, 한국광 물자원공사 등이 파악한 금액으로 기업 인수·합병(M&A), 생산광구 매입 등을 위한 투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 기업은 금년 석유, 가스 부문에 5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유연탄, 동 등 6대 광물에 대한 투자 규모는 18 억 달러로 전망됐다. 각각 2007년 대비 24%, 20% 투자 금액이 늘었다.
이재훈 지경부 2차관은“최근 경제 여건 악화로 자원개 발 투자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와 달리 기업들이 지금의 위 기를 적극적인 투자 기회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정부는 민간 기업에 대한 성공불 융자를 확대하고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보험공사를 통한 금융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석유공사가 1,000억 원 을 출자하는 자원개발펀드도 조성한다. 또 국내 자원개발 회사가 자금 사정 악화 등의 이유로 광고 지분 보유와 운 영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선별적으로 정부가 지원해주기 로 했다.
이 차관은“이번 전략이 실효를 거둘 경우 국가에너지기본
계획에서 설정한 올해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목표를 7.4%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올해 일일 5만3000배럴 이 상 규모 자주개발 물량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전자 신문, 2009년 1월 6일)
2009년 석유 개발에 3,000억 지원
2009년 석유·가스 개발에 3,000억 원 가량이 지원된 다. 지식경제부는 석유개발사업 융자의 지원규모를 총 2,898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안에 따르면 국내대륙붕 개발 예산(208억 원)을 제 외한 2,690억 원 중 민간기업에만 총 1,970억 원이 투입 된다. 반면 석유공사 지원액은 올해 1,692억 원에서, 내년 에는 720억 원으로 준다. 민간기업 지원을 강화해 자금 조 달 등에 애로를 겪는 일선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게 지 경부의 의지다.
기본적으로 사업비의 45%까지 융자 지원된다. 하지만 자원외교 성과사업이나 운영권 확보사업 등에는 각각 5%
의 우대비율이 적용된다.
2009년부터 3년 간 석유공사의 단계적 출자 전환에 맞 춰 융자 지원도 단계 축소된다. 따라서 공사에 대한 지원을 오는 2012년부터 중단할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밝혔다.
한편, 탐사사업에 지원돼온‘성공불융자’는 명칭변경과 요율체계, 융자 방식의 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제도가 전면 개선된다.
(전자 신문, 2008년 12월 29일) 주요 증액 내용은 △기초원천연구 확대를 위한 출연연
신규 연구개발 36개 사업 증액분 774억 원 △연구성과중 심제도(PBS) 개선을 위한 국가 R&D이관 9개 사업 증액 분 398억 원 △녹색성장 및 지역거점 연구개발 등 기존 추 진사업 증액분 656억 원이다. 또 시설 완공 및 사업 종료 등 으로 인해 726억 원이 감액됐다.
사업별로 보면 국가 R&D사업의 일부를 출연기관에 이 관하는 등 출연기관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인건
비 지원 비율을 올해 32.4%에서 55.5%로 대폭 높였다.
또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 차원에서 핵융합 기초·응용연구 본격화에 전년 대비 177억 원 증액한 339 억 원을 지원하며, 중소형 원자로(SMART) 수출 산업화를 위한 미래형 에너지 개발 연구에 162억 원을 신규 지원한 다. 이와 함께 출연기관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인 건비 지원 비율을 전년 보다 23.1%p 높인 55.5%까지 확 대했다. (전자 신문, 2008년 12월 18일)
지식경제부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7, No. 1, 2009…
17
환경부
15년간 발전설비 확충에 37조 투자
앞으로 15년 간 발전설비 확충에 총 37조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022년까지 향후 15년 간의 전력수 요 전망과 이에 따른 발전소 및 송변전설비 건설계획 등을 담은‘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재생·집단에너지를 제외한 발전설비에 총 37조원을 투자해 총 3,237만㎾를 추가로 확충한다. 오는 2022년에는 총 10억 891만㎾의 발전설비 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발전원별로는 원자력 12기(1,520만㎾, 신규 4기), 석탄 7기(624만㎾), LNG 11기(663만㎾), 기타 527만㎾를 추 가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에 발전원별 설비비중은 원자력 은 33%로 올해 24.8%보다 대폭 상승되는 반면, 석탄 및
LNG의 경우 각각 29%와 23%로 올해에 비해 소폭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량비중은 원자력이 올해 34% 보 다 대폭 증가한 48% 수준으로, LNG가 올해 22% 보다 대 폭 하락한 6%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투자는 늘어날 전력수요에 대비한 것으로 지경 부는 국내 총 전력소비량은 올해 3,686억㎾h에서 연평균 2.1% 증가해 2022년에 5,001억㎾h로,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는 올해 6,229만㎾에서 2022년 8,18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수요예측·수요 관리·발전설비·계통설비·기후변화 등 총 96명의 전문 가들이 참여해 수립했으며 전력업계·시민단체·학계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청회를 통해 의 견을 수렴했다. (전자 신문, 2008년 12월 29일)
수돗물, 바이러스까지 걸러낸다
환경부는 극도로 세밀한‘마이크로 체’로 수돗물의 바이러 스까지 걸러내는 정수처리설비인‘막 여과’장치 설치를 올해 부터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양평과 충남 아산 용화,전남 진도 동외,경남 의령 우곡 등 4개 정수장에 막 여과 장치를 도입키로 하고 처음으로 국고를 지원했다.
막 여과는 기존의 모래 여과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구멍 지름이 0.01마이크로미터(µm.1µm는 100만분의 1m) 정 도인 체를 쓰기 때문에 각종 부유물과 바이러스는 물론 염소 소독에 잘 죽지 않는 크립토스포리디움과 지아디아 등 병원 성 미생물의 포낭까지 걸러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막 여과 장치가 도입되면 냄새가 없어지고 물맛이 좋아져서 수 돗물에 대한 불신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부는 올해 7월부터 하루 5,000t 이상의 물을 처리하 는 정수장에 대해 막 여과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1년 여 간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막 여과 정수시설 의 설치 기준’을 최근 고시했다. 지금까지 막 여과 시설은 경북 김천과 파주 미군부대 등 7군데에서 자체 비용으로 준 공돼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었다. 환경부는 또 하루 평균 5
만t의 물을 처리하는 대규모 정수장인 서울 영등포정수장 에서는 제조와 운전기술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막 여과 시설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 2009년 1월 2일)
‘그린뉴딜’로 일자리 4만3천개 창출
환경부는 내년에 환경산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녹색 일자리’ 4만3천개를 창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예산 2조4천646억 원과 연구개발 예산 1천974억 원, 민간융자 예산 1천600억 원 등 주요예 산 2조8천417억 원 가운데 1조8천154억 원(63.9%)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환경기초시설 확충 으로 2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자연환경안내와 환경 보건 연구조사, 공공 인턴, 환경행정업무, 하천ㆍ농어촌 쓰 레기 청소,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전문 인력 교육 등을 통해서도 2만3천개가 추가로 창출된다.
환경부는 또 정부가 국가발전의 새 패러다임으로 정한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정책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제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하는 ‘탄소 라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