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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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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간 주간 주간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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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분석센터

2013년 5월 20일

조 달 청

Public Procurement Service

본 시황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조달청 연구원들에 의해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가 열람자의 거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참고한 투자의사결정 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고,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하여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조달청의 동의 없이 본 자료를 무단으로 복제, 전송, 인용, 배포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연구원: 박재환(070-4056-7206), 임병권(070-405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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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미국 산업생산 부진, 그러나 소매판매는 긍정적

○ 예상 하회한 산업관련 데이터

- 美 FRB는 미국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5% 감소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지난 달 3월의 0.3% 증가에서 감소로 급선회한 것으로, 시장예상치인 -0.2% 감소에도 못 미침.

산업별로는 전체 산업생산의 75%에 이르는 제조업 생산이 -0.4% 감소했음. 3월의 -0.3%

감소보다 부진했음. 유틸리티 생산도 -3.7% 감소

- 뉴욕 FRB는 뉴욕 제조업경기를 보여주는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1.43로 하락했 다고 발표. 이는 앞선 4월의 +3.05보다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시장 전망치인 +4.00에도 크 게 하회했음. 특히 지난 2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수가 경기 확장과 위축을 판단하는 기준치인 제로(0)를 넘어섰던 지수는 넉 달만에 다시 이 선을 하회하며 제조업 경기가 다시 위축세로 돌아서고 있음을 시사

-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지난 3월 -0.5%(mom) 감소했던 것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것임. 시장예상치가 -0.3% 감소였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것임

<미국 산업생산(mom) 추이> <미국 뉴욕 Empire State지수 추이>

○ 긍정적인 일본 GDP, 반면 부진한 유로존 GDP

- 일본의 1분기 실질 GDP는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었음. 일본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인 엔화 약세정책이 실제로 경기 부양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음. 일본의 올해 1 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0.7%를 웃도는 결과임. 연율화(annualized) 기준으로 산출하면 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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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예상치인 2.7~2.8%를 큰 폭으로 상회했음. 일본의 발표에 따르면 소비지출이 눈에 띄 는 개선세를 보였고,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음

-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돈풀기) 정책 시행에도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주식과 부동산시 장의 거품만 키울 우려도 상존했는데 이번 지표 발표로 이와 같은 우려는 단기적으로 해소 되었음. 다만 기업들의 설비투자비(CAPEX)가 여전히 감소하고 있음. 지난 1분기 일본 기업 들의 설비투자비는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5분기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것임 - 유로존의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2%로 위축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0.1%)보다

좋지 않은 수준으로, 6분기 연속으로 위축세를 보이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 이는 앞선 작년 4분기의 -0.6% 위축보다는 다소 개선된 것임. 이와 같은 6분기 연속 (-) 성장세 는 지난 1995년 이후 가장 긴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것임. 국가별로는 프랑스의 성장률이 -0.2%를 기록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GDP도 각각 -0.5%씩 역성장 했음. 독일은 +0.1%로 (+) 성장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위축세를 피했음

<일본 GDP 추이>

<유로존 GDP

추이

>

○ 영국 BoE는 영국 경제가 회복 가능하다고 전망

- 영국의 중앙은행인 BoE가 “영국 경제가 곧 회복된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음. 반면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전환하면서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오히려 하향(2.3% ⇒ 2.0%)했음.

- 실제로 BoE의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국 경제의 GDP 성장률이 0.5%에 이를 것으 로 전망했음. 이는 앞선 1분기의 0.3% 성장에 비해 더 개선된 수준임

- Marvin King BoE 총재는 “영국 경제의 회복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강조. 그러나 영국 성장률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하방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분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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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량 C.W ratio

지난주 이번주 변동 지난주 이번주 변동

구리 606,700 629,950 23,250 34.93% 35.36% 0.43%

알루미늄 5,154,175 5,238,500 84,325 40.48% 39.58% -0.90%

납 243,775 240,875 -2,900 65.62% 64.47% -1.15%

아연 1,038,200 1,113,875 75,675 59.71% 54.27% -5.44%

주석 14,145 14,075 -70 20.04% 25.01% 4.97%

니켈 177,840 177,948 108 15.47% 13.36% -2.11%

‘12말 ‘13.4말 전주종가 금주종가 주간변동 주간변동률 구리 7,915 7,073.5 7,350.5 7,329.5 -21 -0.29%

알루미늄 2,040 1,846.5 1,827.5 1,840.5 13 0.71%

납 2,340 2,019.0 1,981.0 2,003.0 22 1.11%

아연 2,034.5 1,854.0 1,824.0 1,813.0 -11 -0.60%

주석 23,500 20,800.0 20,830.0 20,900.0 70 0.34%

니켈 17,085 15,255.0 15,340.0 14,905.0 -435 -2.84%

LMEX 3,454.5 3,075.6 3,171.2 3,129.9 -41.3 -1.30%

USD/KRW 1,070.6 1,101.2 1,106.1 1,116.4 10.3 0.93%

전주종가 금주종가 주간변동 주간변동률 재고량 전주대비

구리 53,560 53,120 -440 -0.83% 190,330 -4,713 알루미늄 14,545 14,550 5 0.03% 455,651 -8,760 납 13,775 13,650 -125 -0.92% 124,778 -2,988 아연 14,515 14,365 -150 -1.04% 296,654 -3,544

Ⅱ. 비철금속 동향

1. 비철금속 가격 및 재고 현황

□ LME 비철금속 가격변동

(단위: $/ton, index)

* LME 비철금속 가격: official cash price 기준,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주)에서 계약 체결된 종가 기준

□ LME 재고현황

(단위: ton)

* 자료: Reuters, C.W ratio=Cancelled Warrant/Total Warrant

□ SHFE 가격변동 및 재고현황

(단위: RMB/ton)

* 자료: Reuters, SHFE 비철금속가격은 선물 최근월물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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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철금속 시장동향

□ 전주 비철금속 시장은 일부 차익매매로 인해 가격 하락세를 나타났음. 구리, 아연, 니켈 종목 등이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알루미늄, 납, 주석 등의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음

○ 전기동은 중국의 부진한 비철금속 실물소비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유로존의 경제지표 개선 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임

- 지난주 대비 큰 변동 없는 가운데, 약 0.2% 하락 마감(official price)

- LME 재고는 약 63만 톤 수준으로 지난주 대비 증가, 인출예정 창고증권비율(CW)은 지난주 대비 큰 변동 없이 35% 수준을 유지

- 낮아진 가격수준으로 인한 저가매수 기회, 중국의 재고 확보용 수요 증가 가능성으로 단기적으로 전기동 가격은 약한 반등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

○ 지난주 알루미늄 가격은 0.7%(w/w)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두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내었 음. 기술적으로 박스권이 아직 유효하다면 지금이 바닥권임. 기술적으로 2009년의 U$1,828 선이 중요함. 이번 주에도 알루미늄 forward curve의 일부 구간이 invert돼있음

- 불안정한 매크로와 과잉공급에도 불구하고 RUSAL은 2013년도 미국과 아시아의 우주항공, 자동차 및 전기 분야의 성장으로 전세계 알루미늄 수요가 6%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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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리

□ 가격차트

□ 시장뉴스

○ Glencore사의 1분기 구리 생산량은 32만 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 - Xstrata의 합병으로 인한 광산 확장이 생산량 증가의 주된 원인

○ Codelco사의 1분기 구리 생산량은 38.5만 톤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

- Codelco 사의 주요 광산인 Chuquicamata, EI Teniente 등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1분기 생산량이 증대됨

○ 공업용수 부족 문제와 지역갈등으로 약 70억 달러로 계획된 페루의 구리 관련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

- 2015년부터 생산 개시 예정이었지만, 올해와 내년에 예정된 개발 프로젝트는 연기될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 중국 비철금속 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refined copper 수요는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 전력 투자 규모 증가(4%) 및 가전기기 생산 증가(2%)로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 Grasberg 구리-금 광산 터널 붕괴로 해당 광산 운영 중단 (터널 붕괴로 현재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 인도 Sterlite Industires사는 5월 22일까지 가동중단 예정

○ 블룸버그의 한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자동차, 주택 부분의 수요 증가로 미국 Copper 수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2위 전선 업체인 Nexans사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구리 소비자들은 LME 창고 로부터의 실물 구매 대신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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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의 Financing deal 규제로 중국의 몇몇 은행은 중, 소규모의 전기동 수입업체들 에게 자금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 세계 시장의 전기동 공급은 증가하고, 가격에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 콩고의 광산장관은 자국 내 광산 회사들이 콩고 공화국 내에서 제련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구리정광의 수출 제한을 7~8월경 정식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 Freeport Mcmoran과 Glencore 등의 대형 업체들은 이미 콩고 내에서 제련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임

□ 시장동향

○ 중국의 부진한 비철금속 실물소비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유로존의 경제지표 개선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임

- 지난주 대비 큰 변동 없는 가운데, 약 0.2% 하락 마감(official price)

- LME 재고는 약 63만 톤 수준으로 지난주 대비 증가, 인출예정 창고증권비율(CW)은 지난주 대비 큰 변동 없이 35% 수준을 유지

<거래소별 재고현황> <Cancelled Warrant ratio>

* 자료: Reuters

○ 전반적으로 원자재시장은 가격 급락 후 소폭 회복되는 양상을 보임

- 수요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낮아진 가격수준으로 인한 저가매수 기회, 재고 확보용 수요 가능성 존재

- 현재의 시장상황을 본다면 일시적인 공급충격으로 현물 프리미엄이 증가하는 상황이고, 중국 내 수입재개 가능성 또한 크다고 보임

- 펀더멘털로 본다면 현재 추정되고 있는 생산원가 대비 높은 수준의 LME 가격, 중국 내 높은 재고 수준 등 가격 하락요인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 타이트한 실물 공급 상황 및 중국의 점진적인 수요회복에 힘입어 소폭의 가격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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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UniCredit Markets&Investment Banking 13.04.30 6,700 6,569 6,500 -

DZ Bank AG 13.04.30 8,250 8,500 - -

Prestige Economics LLC 13.04.29 7,605 7,936 - -

Barclays PLC 13.04.26 8,000 7,650 - -

Citigroup Inc 13.04.23 7,400 7,100 - -

Toronto-Dominion Bank/Toronto 13.04.19 7,605 7,385 7,385 7,165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7,500 7,750 8,500 8,500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13.04.15 7,800 7,750 7,160 7,680 National Australia Bank Ltd 13.04.09 7,680 7,680 7,660 7,64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7,300 7,000 6,900 6,800

평균 - 7,584 7,532 7,351 7,557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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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루미늄

□ 가격차트

□ 시장뉴스

○ European Commission은 노르웨이의 알루미늄 제조회사인 Norsk Hydro와 북유럽 소비재 제 품 생산업체인 Orkla와의 조인트벤처(JV)를 승인했음. 이 JV는 3분기 정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따라 Norsk Hydro사는 안정적인 알루미늄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었음

○ ENRC Group’s JSC Kazakhstan Electrolysis Plant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61,000 tonnes만큼 의 primary aluminum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한 수치임

○ 알루미늄에 대한 일본의 수요가 최종구매자들의 재고 재구축 수요로 인해 최근 증가세를 나 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음. 이는 주로 콘덴서 생산과 알루미늄 호일 수요라고 알려져 있음

○ 주간 기준으로 미국시장쪽의 알루미늄의 프리미엄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 는 일부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미국지역에서는 제품의 경량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computer, communication, entertainment 분야 등에서 장기적으로 알루미늄에 대한 잠재적인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있 다고 전망되고 있음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러시아 RUSAL Plc의 1분기 순익이 알루미늄 가격 하락 으로 4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음. 그 동안 RUSAL과 Aluminum Corp of China와 같은 경쟁사들의 주가는 과잉공급, 가격 하락 그리고 수요 감소 우려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음.

하지만, 불안정한 매크로와 과잉공급에도 불구하고 RUSAL은 2013년도 미국과 아시아의 우주항공, 자동차 및 전기 분야의 성장으로 전세계 알루미늄 수요가 6%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

○ 도이치뱅크는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CRU 세계 알루미늄 컨퍼런스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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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별 재고추이> <Cancelled warrant ratio>

* 자료: Reuters

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UniCredit Markets&Investment Banking 13.04.30 2,000 2,000 2,000 -

DZ Bank AG 13.04.30 2,050 2,150 - -

Prestige Economics LLC 13.04.29 1,935 1,970 - -

Barclays PLC 13.04.26 2,000 2,100 - -

Citigroup Inc 13.04.23 1,940 1,985 - -

Toronto-Dominion Bank/Toronto 13.04.19 2,160 2,116 2,116 2,116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2,100 2,200 2,300 2,300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13.04.15 2,040 2,030 2,020 2,010 National Australia Bank Ltd 13.04.09 1,980 2,020 2,050 2,08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1,950 2,000 2,050 2,050

평균 - 2,016 2,057 2,089 2,111

정부가 2014년부터 원광 형태의 광물 수출을 금지하는 계획을 강행한다면 중국 알루미늄 생산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음

□ 시장동향

○ 지난주 알루미늄 가격은 0.7%(w/w)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두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내었 음. 기술적으로 박스권이 아직 유효하다면 지금이 바닥권임. 기술적으로 2009년의 U$1,828 선이 중요함. 이번 주에도 알루미늄 forward curve의 일부 구간이 invert돼있음

○ LME와 상해창고는 주간기준으로 재고가 소폭 증가했음. 알루미늄 가격은 단기적으로

$1,800~$2,000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

○ 주요 IB들은 LME창고에 묶여있는 financing deals 관련 알루미늄 재고를 방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음

○ Cancelled Warrant Ratio는 주간 기준으로 하락세로 전환되었음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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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납

□ 가격차트

□ 시장동향

○ 중국의 Zhejiang 지방은 올해 9월까지 10,000mt/year 규모 수준의 납 용해 시설과 50,000mt/year 규모 수준의 철 용해 시설을 반드시 철거를 예정하고 있음. 중국 당국자는 이러한 해당 시설 철거 목적은 해당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현대화시키기 위한 것 이라 고 발표했음. 단기적으로 납 수요가 일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 LME창고 내 재고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음. 그러나, ILZSG에 따르면 납의 경우 공급이 재고보다 많은 상황임. 수치상으로 1분기 납 수급은 16,000톤 공급과잉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작년 1분기의 13,000톤 공급과잉 수준을 소폭 능가하는 수치 임. 또한 LME창고 내 재고 방출이 직접적인 수요 보다는 Financing Deal에 대한 용도 로 방출 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됨

○ 중국 자동차 판매량 여전히 증가추세 보이고 있는 상황임. 중국의 지난 4월 자동차 판매 량은 전년동월 대비 1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배터리와 Refined Lead에 재고 감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북아메리카 지역의 납 배터리 가격이 이번주 37-39 cents/lb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최근에 스크랩쪽에서 공급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Metal Bulletin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의 납 가격 상승은 납 수요의 계절성을 감안해 보면 3 분기 이후의 수요를 위한 선행적인 재고 축적의 영향이라고 판단됨. 따라서 단기적으로 추 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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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Barclays PLC 13.04.26 2,400 2,450 - -

Commerzbank AG 13.04.24 2,100 2,250 2,300 2,350

Citigroup Inc 13.04.23 2,100 2,200 - -

Toronto-Dominion Bank/Toronto 13.04.19 2,248 2,314 2,469 2,535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2,300 2,300 2,500 2,500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13.04.15 2,250 2,320 2,170 2,240 National Australia Bank Ltd 13.04.09 2,140 2,150 2,170 2,18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2,300 2,450 2,600 2,650

평균 - 2,230 2,304 2,368 2,409

□ 시장 가격동향 및 재고 동향

○ 지난주 납 가격은 전주대비 1.1%(w/w) 상승해서 주간기준으로 두 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음. 기술적으로 박스권 장세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판단됨. 단기적으로 5일선과 20일 선의 중요한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음. 단기적으로 납시장 가격측면에서 중요한 시기임. 단 기적인 박스권은 U$1,980~U$2113 범위임

○ 지난주 LME 창고 및 상해 창고 모두 재고가 추가적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따라 낮은 납 시장가격으로 인해 재고 Restocking에 대한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됨. 지난 주에 LME 납 재고 2,900톤 감소했고, SHFE창고에서는 재고가 2,988톤 감소 했음

○ 그동안 약세였던 유럽의 납 프리미엄이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 거래소별 재고 추이> <납 인출예정창고증권비율(%) 추이>

* 자료: Reuters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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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연

□ 가격차트

□ 시장뉴스

○ 함병된 GlencoreXstrata의 올해 1분기의 아연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한 386,900 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 LME시장에서 일부 아연 매도세 이어지며 아연 가격 약세를 나타냄. 그러나, 투자심리는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 상황임. 중국으로부터 수요증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연 가격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분기 말까지는 U$1,950선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 2007년에 오스트리아의 광산회사인 Zinifex와 벨기에의 원자재 생산 기술업체인 Umicore의 합 병회사인 Nyrstar은 그들의 생산량을 누가 유통할 지를 새롭게 결정할 예정임. 예전에는 글렌코어가 유통을 했지만 엑스트라타와의 합병을 EU에 승인받기 위해 2008년 맺은 유통 계약을 취소했음

○ 전세계 아연 시장은 1분기에 43,000 톤만큼의 공급 우위를 기록했다고 International Lead and Zinc Study Group(ILZSG)가 최근에 발표했음

○ Metal Bulletin에 따르면 아연에 대한 펀더멘탈 수요는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지만, 가격이 올해 3월보다 안정돼있어서 점진적으로 아연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리라고 기대됨

○ WBMS의 추정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아연의 초과공급은 많이 축소되고 있음. 다만 완전히 초과공급 생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필요함

□ 시장 동향

○ 국제 아연가격은 지난주에 전주대비 0.6% 하락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음. 기술적으로는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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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Barclays PLC 13.04.26 1,950 2,200 - -

Commerzbank AG 13.04.24 1,950 2,050 2,150 2,200

Citigroup Inc 13.04.23 1,975 2,000 - -

Toronto-Dominion Bank/Toronto 13.04.19 2,160 2,248 2,380 2,425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2,150 2,250 2,400 2,400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13.04.15 2,060 2,120 2,000 2,060 National Australia Bank Ltd 13.04.09 1,910 1,920 1,930 1,95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2,050 2,150 2,250 2,300

평균 - 2,026 2,117 2,185 2,223

적으로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음. 볼린저 밴드 하단인 U$1,850선에서 지지가 이루어지리 라고 기대됨

○ 아연은 계절적 수요 증가 시기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격 반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리 라고 기대됨

○ LME 아연 주간재고는 75,675톤 증가한데 비해서 상해창고에는 3,544톤 감소했음. 재고 측면 에서는 국제아연 가격의 안정화 여건은 마련되고 있다고 판단됨

○ 최근의 아연 시장의 “LME cancelled warrants”는 다시 하락했음. Cancelled Warrant 재고 중 60%까지 상승했음

< 거래소별 재고 추이> <아연 인출예정창고증권비율(%) 추이>

* 자료: Reuters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15)

5) 주석

□ 가격차트

□ 시장동향

○ 공급 측면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큰 변동 없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 마감 - LME 재고는 약 14,000톤으로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C.W는 지난주 대비 약 5% 상승

○ 중국의 실물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급측면 불확실성으로 초과수요시장이 지속 - 인도네시아 및 중국의 생산량 감소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 볼리비아의 주석 정광 생산 또한 일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광부들의 파업과 향후 시행 예정인 채광 세금인상 등 공급측면 불확실성이 상존

- 7월 예정인 인도네시아의 수출 품위 규격 상향은(99.85% -> 99.9%) 초과수요 시장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 존재

-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이며, 공급 충격 우려로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Prestige Economics LLC 13.04.29 23,250 24,500 - -

Barclays PLC 13.04.26 25,000 26,000 - -

Commerzbank AG 13.04.24 21,850 23,350 24,300 24,650

Citigroup Inc 13.04.23 23,000 23,500 - -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24,000 24,000 24,500 24,50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21,500 22,500 23,000 23,000

평균 - 23,100 23,975 23,933 24,050

(16)

6) 니켈

□ 가격차트

□ 시장동향

○ 지난주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2.8%(w/w)의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전주 상승세인 +2.7%를 모두 반납했음. 기술적으로 박스권 장세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판단되지만 우선 기술적인 반등이 나와 야 함. 기술적으로 톤당 15,000대에서 지지가 기대됨

○ 주간 기준으로 LME 니켈의 재고는 2주전의 144톤 감소에서 지난주는 108톤 증가로 전환되었 음. LME 니켈 재고는 3주전 역대 최고치이었음. 지난주 재고 증가로 인해 지난주 LME의 재 고는 177,840톤을 기록했음. 기본적으로 LME의 높은 니켈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는 니켈의 본 격적인 상승세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됨. Cancelled warrants는 가장 높은 수준에서 완화되 었으며, 프리미엄은 여전히 양호한 상황임

□ 생산동향

○ GlencoreXstrata는 올해 1분기에 25,500 톤 수준의 니켈을 생산해 전년 동기대비 4%수준으 로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 미국의 stainless scrap 소비자 구매 가격이 지난주에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에 대한 보고 서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대해 한 업계 종사자는 ‘모두가 stainless scrap 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모두가 팔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음

○ 중국의 니켈선철(NPI) 생산이 명확한 감산의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어서 가격의 하방 압력이 있다고 판단됨. 그런데 4월 중국 내 평균 NPI 생산 공장 가동률은 50% 수준이었 는데,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해 5월의 생산 공장 가동률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됨

(17)

<LME 거래소 재고현황> <인출예정창고증권 비율 추이>

* 자료: Reuters * 자료: Reuters

기 관 발표일 Q3 13 Q4 13 Q1 14 Q2 14

DZ Bank AG 13.04.30 18,250 18,500 - -

Prestige Economics LLC 13.04.29 16,500 17,000 - -

Barclays PLC 13.04.26 16,250 17,000 - -

Commerzbank AG 13.04.24 15,750 17,000 17,600 18,150

Citigroup Inc 13.04.23 18,500 19,250 - -

Toronto-Dominion Bank/Toronto 13.04.19 16,865 17,636 17,636 18,959 Standard Chartered Bank 13.04.15 18,000 18,000 20,000 20,000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13.04.15 17,020 16,910 16,830 16,750 National Australia Bank Ltd 13.04.09 17,120 17,250 17,330 17,380 Credit Suisse Group AG 13.04.03 16,500 17,000 17,000 17,000

평균 - 17,076 17,555 17,733 18,040

○ 세계최대 니켈 생산기업인 러시아 Norilsk사가 북극해의 유빙 유입으로 주요 선적항구 인 Dudinka 항구의 선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음. Norilsk사는 이번 선적중단이 유빙 유입이 줄어드는 6월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매년 5~6월 Dudinka 항구 의 선적 중단은 북극 유빙 유입에 따른 계절적인 요인임

○ 올해 2분기에는 뉴칼레도니아의 Koniambo에서의 추가 니켈 생산이 어느 정도까지 증가하는지가 니켈 재고와 니켈 가격에 일부 영향을 주리라고 예상됨

○ Metal Bulletin에 따르면 니켈의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리라고 예상되고 있는데, 이 보다는 니켈생산업자들의 감산이 실행되어야 가격상승에 모멘텀이 될 거라고 예상함

○ 작년에 감행한 감산과 예상 밖의 생산량 유실 등이 있었지만 니켈시장 초과공급을 상쇄시 키지 못했음. Metal Bulletin측에서는 니켈 초과공급이 향후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요 기관별 가격전망치>

(18)

<구리> <알루미늄>

<납> <아연>

<주석> <니켈>

<붙임 1> LME 품목별 가격 및 재고현황

(19)

<구리> <알루미늄>

<납> <아연>

<주석> <니켈>

<붙임 2> LME 품목별 Forward curve

* 품목별 1일, 1주, 1달 전의 선물 만기별 가격을 연결한 곡선, 최장 만기 2년물

(20)

1. 구리

2. 알루미늄

3. 납

4. 아연

<붙임 3> SHFE-LME 가격차이

* 증치세(17%) 반영 후 상해거래소 가격에서 런던금속거래소 가격 차감, 단위: $/ton

(21)

<구리> <알루미늄>

<납> <아연>

<주석> <니켈>

<붙임 4> 실물 프리미엄 추이

* 자료: Bloomberg, Fastmarket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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