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5/27일(수)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64,965명
뉴욕시: 199,968명 사망 23,64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27일(수)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64,965건, 뉴욕 시 199,968건
v 사망자: 23,643명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5.27일(수) 금일 워싱턴 DC 방문,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어제 언급한 뉴욕 경제 재개 방안(Supercharge reopening) 중 하나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및 지원 촉구
v 라과디아 공항 에어트레인 승인: 현재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로 보류 중. 모든 행정절차 간소화 및 추진 가속화 요청
v 허드슨 강 2개 기차 터널 개선안 승인 및 지원: 엠트랙 열차 터널(엠트랙은 연방정부 소관)
v 2nd 애비뉴 지하철 확장: 연방정부 승인 필요
v 트럼프 대통령은 자문단과 논의, 다음주중 결과 예상.
- 쿠오모 주지사는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제 회복의 유일한 방법은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의 협력임을 재차 강조
v 이미 10만개 이상의 소상공업체가 폐업하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가 큰바, 현 시점이 그동안 지연된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 연방정부의 승인을 촉구.
*보수 필요: 교량 56,000개, 전체 고속도로의 1/5 mile 등
- 쿠오모 주지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뉴욕주의 모든 수치들은 지속적으 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미국 전역은 여전히 증가 또는 평탄화 추세 라고 언급.
v 금일 롱아이랜드 지역이 1단계 재개를 시작함에 따라, 뉴욕시를 제외한 9개 지역 경제 재가동
v 쿠오모 주지사는 재개는 정치가 아닌 과학에 기초한 결정임 재차 강조하며 주정부 제시 7가지 기준에 맞아야 함 명시.
- 쿠오모 주지사는 주정부가 경제 재개, 검사, 추적, 보건(healthcare), 공권력시행(enforcement)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나, 연방정부도 역 할을 해야 함을 강조하며, 주 및 지방정부가 연방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면 국가적인 회복이 불가능함을 강력히 주장
v 주 없이는 국가도 존재하지 않음을 언급. 바이러스타격이 큰 주들의 총 GDP는 미국의 GDP의 1/3 이상에 해당됨.
v 주 및 지방정부의 지출은 건강한 국가경제를 위해 필수적임 강조 Ÿ 월스트리트저널 5.24일자 기사(State and Local Budget Woes
Create Drag for Economic Recovery Prospects, By David Harrison)를 인용, 하버드 경제학자 Gabriel Chodorow-Reich의 분석에 따르면 $1의 정부지출 감소는 $1.5-$2 경제비용 초래 5.20일 5.21일 5.22일 5.23일 5.24일 5.25일 5.26일
105명 109명 84명 109명 96명 73명 74명
- 쿠오모 주지사는 상원에 계류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구제법안 통과 촉구 및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의 ‘민주당주 구제’ 발언에 대 해 강력히 비난
v 연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타격 및 SALT(State And Local Tax deduction) 법안 타격이 큰 주들의 남용(abusing)을 멈출 것을 강력히 언급.
v ‘Blue State(민주당주)’ 구제 회의적 입장 관련,
멕코넬(McConnell) 켄터키 상원, 스캇(Scott) 플로리다 상원의 기발언 및 경제학자 알트 라퍼(Art Laffer)의 폭스 뉴스 인터뷰 발언(5.24)에 대해 매우 추하고(ugly) 비미국적(un-American)이라고 강력히 비난하며 연합된 미국 정신 강조
Ÿ Art Laffer: “...you want us to give our money to Cuomo and the New Yorkers? Hello, not this week”
v 특히, “구제 bailout”표현 관련하여, 사실이 아님을 강조.
뉴욕은 항상 연방정부에 가장 많이 재정 기여한 주임을 상기
v 하나 된 미국으로써 옳은 일(right thing)을 할 것을 촉구.
플로리다, 텍사스, 루이지애나가 허리케인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을 때 뉴욕이 도왔듯 이번엔 뉴욕을 지원해야함 강조
혜택<기여(-달러) 혜택>기여(+달러) 1 뉴욕 -290억 버지니아 +820억 2 뉴저지 -180억 메릴랜드 +420억 3 메사추세츠 -120억 켄터키 +370억 4 코네티컷 -90억 알라바마 +320억 5 캘리포니아 -60억 플로리다 +300억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27일(수)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4,779건, 퀸즈 61,125건, 맨해튼 26,213건, 브롱스 44,503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3,348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6,610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752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5.27(수) 언론 브리핑에서 검사 및 추적단 관련 준비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목표 재차언급
v 검사: 지난달 목표했던 하루 2,000건을 이미 넘어 현재 하루 27,000 검사역량을 확보 8.1일까지 하루 5만 건 역량증대 목표 v 검사소: 6월말까지 총 180개 이상 확보
v 추적단: 원래 목표인 1,000을 넘어 6.1일까지 1,700명 이상 확보 -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약 60여개의 시민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커뮤니티 자문 위원회(Community advisory board)을 설치 발표.
v 자문위원회는 매주 2회 검사추적단과 회의를 통해 검사, 추적 및 시정부 지원 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및 시민의 참여를 촉구
-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민 및 가족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밝히며, 검사추적단이 매일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람들을 개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언급. 뉴욕주민은 누구나 시정부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음 강조
v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은 자원네비케이터(Resource Navigator)를 통해 지원
Ÿ 식량, 의료품, 정신상담 등 무료 지원
Ÿ Resource Navigators: 각 커뮤니티에 기반을 둔 15개의 단체 및 기구 에 속한 직원 약 200여 명으로 구성,
코로나바이러스로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원 v 자택 격리가 불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뉴욕 병원 및 보건(H+H)
프로그램과 연계된 호텔 지원 Ÿ 호텔 방 및 서비스 무료 제공
Ÿ 매일 의료 모니터링, 일반 전화(local call) 및 세탁 무료 제공
Ÿ 현재까지 1,200개의 호텔 방을 확보했으며 여름동안 3,000개 확보 목표
Ÿ 담당 의사 소견 필요, 의사가 CommCareCP@nychhc.org로 이메일
Ÿ 주치의가 없는 경우, 증상이 있는 뉴욕주민은 311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핫라인(844-692-4692)으로 연락하여 호텔프로그램(COVID Hotel Program) 요청 가능
- 드블라지오 시장은 5월이 정신건강인식(Mental Health Awareness)의 달임을 언급하며, 코로나바이러스상황에서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정 신 건강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
v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1-888-NYC-Well로 전화, 또는 웹사이트 NYC.gov/ThriveNYC 활용
-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뉴욕시 기준점(threshold) 3개 수치 현황 발 표하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유지, 자택 체류 등을 지속할 것을 강조
v 뉴욕주 규정과 더불어 아래 수치들의 10-14일간 기준점 미만 유지 필요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55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431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8%
뉴저지주 156,628명
사망 11,33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 5.27일 (수)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주간 코로나 바 이러스로 인해 ▲치료 받고 있는 환자 수 ▲신규 입원 환자 수 ▲중 환자실 병상 사용 환자 수 ▲사용 중인 인공호흡기 수 등의 지표가 큰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보였고, 최고치를 훨씬 지난 상황이 라고 말함.(We’re now well past the peak) 그러나 여전히 뉴저지의 상황은 인근 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좋은 것이 아니며, 아직 끝난 상황이 아니라고(We’re not done yet) 말함
- 머피 주지사 뉴저지 주 검사 역량과 관련해 3월 중순에는 하루 몇 백건의 검사밖에 할 수 없었으나 3월 말에는 하루 6천 건, 4월에는 하루 1만 2천 건의 검사를 시행하였고, 5월 말까지 하루 약 2만 건 의 검사를 목표로 한다고 했었으나 현재 그 목표 수치를 훨씬 능가 함을(We’ve far-exceeded our 20,000 tests per day goal) 발표 v 특히 5.25일 기준으로 뉴저지가 인구 10만 명당 일일 Polymerise
Chain Reaction 검사 (줄여서 PCR 검사라고 부르는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 건수로 미국 전체에서 4번째로 검사를 많이 하는 주임을 밝힘
v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이 검사를 받아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갖게 되고 그래야 경제 재개를 앞당길 수 있음을 강조
- 머피 주지사 5.25일 (월) 밤 기준으로 총 2,761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입원 환자 중 768명이 중환자 또는 집 중치료를 받고 있고, 583대의 인공호흡기가 사용 중이며, 총 164명 이 퇴원했다고 밝힘. 또한,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의 신규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최고치로부터 멀어져 하강하고 있으며 (continue to be down from the peak) 실험실에서 확인된 (lab-confirmed), 장기요양시설 관련 사망자 수치 역시 최고치를 지나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말함(continues its decrease from the peak) v 야전병원 입원환자 수는 16명
- 머피 주지사, 현재 뉴저지에는 공공과 사립 검사장 총 164곳이 마련 되어 있고 더욱 많은 뉴저지 주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거나 코 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적인 있는 주민은 특히 검사 받기를 권한다고 강조
v 검사장 위치 확인: covid19.nj.gov/testing
펜실베니아주 69,417명
사망 5,265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톰 울프 주지사 SNS를 통해 5.29일 (금)부터 처음으로 녹색으로 변 경 분류되는 카운티 17곳을 대상으로 녹색 조치의 의미와 관련 세부 내용 기재
v 녹색 조치 대상으로 변경 분류된 카운티는 확진 사례 건수 감소 및 중환자실 입원 역량 증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카운티로, 인구 밀도 및 (주민들의) 이동 패턴에 있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카운티로 판단되는 곳이나,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높은 바(highly contagious), 안전 예방책(safety precautions)을 계속 따라야함
v 5.29일부터 녹색 조치 대상이 되는 카운티 17개: Bradford, Cameron, Clarion, Clearfield, Crawford, Elk, Forest, Jefferson, Lawrence, McKean, Montour, Potter, Snyder, Sullivan, Tioga, Venango 그리고 Warren 카운티
v 보다 자세한 정보: governor.pa.gov/plan-for-pennsylvania.
- 펜실베니아 보건부 국장은 5.26일 (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바이 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아 질환인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줄여서 MIS-C)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되었음을 발표
v 해당 질환의 증상으로는 고열과 발진(rash), 피부색의 변화, 충혈된 눈(red eyes), 부은 임파선(swollen lymph nodes) 그리고 복통(abdominal pain) 등이 있음
v 보건부 국장은 펜실베니아 주 내 총 17건의 사례를 보고 받았다고 밝히며 그 중 9건은 확진, 2건은 음성 그리고 나머지 6건은 조사중이라고 밝힘
- 또한, 펜실베니아 주 내 확진 사례 수가 계속 감소되고 있으며 (continues to see a decline in cases)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 진자의 약 61%가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근로 및 집회 관련 조치 사회적 조치
녹색 조치
황색 조치 때 최대 50% 사 용 제한 대상이었던 사업장 75%로 확대 가능, 황색 조치 때 물리적으로 운영 불허 대 상이었던 사업장 50% 사용 제한 둔 채 재개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 원격 근무가 가능한 경우 계속 원 격 근무 유지, 건설 공사 (construction) 완전 재개(ramp back up to full capacity) 가 능하나 안전 수칙 준수해야 함, 모든 사업장은 반드시 미 질병관리본부 및 펜실베니아 주 보건부 가이드라인을 따 라야 함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 닌, 새로운 일상을 위해 행 동 양식을 바꾸는 것으로 (changing behavior),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는 개 인의 책임이 따름. 대규모 오락/유흥 모임/집회는 여 전히 제한될 것이나(remain restricted), 교도소 또는 병 원 방문은 재개 가능, 요양 원 방문은 해당 시설에 머 무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한될 것, 모든 주민 은 반드시 미 질병관리본 부 및 펜실베니아 주 보건 부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함
코네티컷주 41,303명
사망 3,76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는 코네티컷 재개 자문그룹(the Reopen Connecticut Advisory Group)의 최종 '코네티컷 재개' 보고서 발표
v 재개 1단계 우선순위 및 현황(괄호)은 아래와 같음
Ÿ 14일 연속 입원 감소세 지속 (4.22일 이후 지속 감소) Ÿ 광범위한 검사 (현재 매주 4만 5천 건 검사)
Ÿ 충분한 접촉추적 및 격리 역량 확보(접촉 프로그램 운영 중) Ÿ 고위험군 보호 강화 (대상 시설 및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검사) Ÿ COVID-19 및 비 COVID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병원 수용력
확보(현재 병상 15% COVID-19 환자 사용)
Ÿ 개인보호장비(PPE) 필요량 확보(현재 60일치 재고 확보) Ÿ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한 지침 확립(각 부문별 세부지침 공표) v 1단계 재개 모든 기준은 5.20일 충족하였음
v 6.20일 목표인 2단계 재개를 위해 다음 5가지 기준을 충족 필요 Ÿ 주당 입원자 증가 수 100명 미만
Ÿ 매주 10만 건 검사, 48시간 이내에 50%의 접촉 추적 Ÿ 사업별 2단계 규칙 및 규정 확립
Ÿ 고위험군 대상 보다 광범위한 검사 실시 Ÿ COVID-19 환자 점유 병상 20% 미만
델라웨어주 9,066명
사망 335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카니 주지사는 단기 임차 금지가 6.1일까지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 - 모든 타지 방문자들에 대한 자가 격리 6.1일 종료
- 결혼식, 졸업식 등 야외모임은 최대 250명까지 허용가능. 사회적 거 리 유지 엄격 준수 의무
v 모임 인원이 250명을 초과하는 경우, 행사의 주최자가 행사 일주일 전 인원제한 예외 신청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