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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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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5/21일(목)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56,458명

뉴욕시: 195,675명 사망 23,08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21일(목)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56,458건, 뉴욕 시 195,675건

v 사망자: 23,083명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5.21일(목) 언론 브리핑에서 모든 수치들이 지속적 으로 감소한다고 발표. 신규확진입원은 246명으로 바이러스 확산 초 기보다 낮은 수치이며 로크랜드 카운티(Rockland County) 비필수 수 술 재개 가능 등을 발표하면서도, 예방지침이 적절히 준수되지 않으 면 활동(activities)의 증가는 바이러스 사례(cases)의 증가를 가져올 뿐이라고 언급하며 주의 촉구

v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에 이어 경제 재개시 사업주, 근로자, 일반 대중 등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 지침들을 준수할 것을 언급하며 특히 개인보호장비(마스크 등) 착용 및 위생 수칙 준수의 중요성 강조

v 이와 관련, 사업주가 개인보호장비를 제공하지 않거나, 위생 수칙 및 사회적 거리 유지 지침을 지키지 않는다고 판달 될 경우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핫라인으로 신고 할 것을 촉구

Ÿ New York Coronavirus Hotline: 1-888-364-3065

- 쿠오모 주지사는 접촉추적 관련하여, 각 개인의 핸드폰으로 “NYS Contact Tracing”이라는 발신이 뜨면 꼭 전화를 받을 것을 촉구 - 뉴욕주는 소상공업 지원을 위해, 세금보고 기한을 6.22일까지 추가

연장

v 기존 3.20일에서 5.19일로 연장한 바 있음 - 학교 관련 지침 발표

v 지난 5.1일 발표한, 유치원부터 12학년(K-12), 대학교 시설 해당 학년말까지 폐쇄 유지

v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감소를 위해 여름프로그램은 원격교육으로만 운영되며, 식량배급 및 필수직 종사자 보육 프로그램은 유지.

v 이는, 학교는 과밀(high density) 및 교통(transportation) 문제가 있으며, 감염보호 조치가 완벽하게 취해지지 않는 한 더 큰 확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임

v 또한 어린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주의 요망 필요

5.14일 5.15일 5.16일 5.17일 5.18일 5.19일 5.20일 132명 157명 139명 106명 105명 112명 105명

직종 항체검사 확진 일반 대중

다운스테이트 교통관련(transit) 14.2%

19.9%

(뉴욕시)

다운스테이트 의료진 12.2%

뉴욕시경찰(NYPD) 10.5%

소방관(FDNY/EMT) 17.1%

뉴욕주 교도국 직원(DOCCS) 7.5% 12.3%

(뉴욕주)

뉴욕주경찰(NYSP) 3.1%

법원 직원(office of Court Admin) 11.5%

(2)

Ÿ 뉴욕주는 CDC가“소아 다기관(다발성) 염증 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이라고 명명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아동 질병 사례 현재 157건 조사 중 Ÿ 지난 목요일 7개 국가, 미국 17개 주에서 관련 사례가 보고된

것에 비해, 금일 13개 국가, 미국 25개 주에서 사례가 보고되며, 일주일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것에 비추어 볼 때,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실들은 계속 변하고 있음.(기존에 어린이는 취약하지 않다고 알려짐)

Ÿ 특히 어린이 관련 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처럼 폐 질환 증상이 아닌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됨

v 가을 학기 재개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는 아직 이르며 6월 중 관련 지침을 발표 예정. 각 학교들은 주정부 승인을 요하는 학기 계획안을 7월에 제출해야 함.

- 다운스테이트 해변 내일 개장

v 존스 비치(Jones Beach), 선큰 메도우(Sunken Meadow), 히더 힐스(Hither Hills), 로버트 모세스(Robert Moses): 오전 6시-오후 9시 개장. 수영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v 레이크 웰치 비치(Lake Welch Beach, Harriman State Park): 수영 오전 10시-오후 6시

v 주정부 규제 사항(각 지방정부가 규정을 추가할 수 있음) Ÿ 출입 및 주차장 통제 등 총 지역 내 50% 이하 점유율 유지 Ÿ 접촉을 요하는 단체 활동 및 운동 금지(발리볼, 축구 등) Ÿ 사회적 모임 가능 장소 폐쇄(피크닉장, 놀이터, 놀이기구

(amusement rides), 파빌리온 등)

Ÿ 근로자와 방문객 모두 사회적 거리 유지 강제

Ÿ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가 불가능할 경우 마스크 착용 필수 Ÿ 구내 매장 폐쇄

v 메모리얼데이 주말, 많은 사람이 해변에 몰릴 것으로 예상 되는 바 오전 10시경 50% 점유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짤 것을 당부

v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 관할인 코니아일랜드(Coney Island)와 라커웨이(Rockaway peninsula)의 경우 해변 산책을 원하는 인근 주민에게만 개방되며, 수영 및 어떤 종류의 모임이나 파티도 금지한다고 발표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21일(목)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3,385건, 퀸즈 60,025건, 맨해튼 25,522건, 브롱스 43,603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13,140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6,232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771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5.21(목) 언론 브리핑에서 뉴욕시는 시민의 건강(health), 안전(safety), 식량 확보(food), 거처(shelter) 4가지를 정 책의 중점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 특히 바이러스 사태 이후 200만 명의 뉴욕시민이 식량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금일 추 가 식량 배급 계획 발표

v 뉴욕시는 COVID-19 위기 이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00만 식량을 배급

v 다음 주, 위기식량배급(Emergency Food Delivery)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백만 개 이상의 식량을 전달할 예정임을 밝힘 v 또한 뉴욕시 500개의 학교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음식(Grab-and-go meals) 50만개 이상 배포

v 음식의 질은 매우 높은 기준에 맞춘 건강식으로 제시간에 직접 배달 또는 배포 될 것임

Ÿ 염분 제한, 일일 최소 단백질 섭취량 확보, 과일 및 채소 포함 Ÿ 유통기한 엄격 준수 및 특정기준(Kocher Food 등) 준수 v 뉴욕시는 현재 30개의 식품업체 및 식당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공급 증대 및 문화적 다양성(variety and cultural-competence) 고려를 위해 계속해서 비영리 및 영리 업체들을 고용 중

(3)

Ÿ 음식의 질이 떨어지거나 기타 문제가 있으면 311 또는 NYC.gov/GetFoodHelp로 연락. 뉴욕시가 직접 식품 제공업체와 연락 및 조치 예정.

Ÿ 기준에 미치지 못한 2개의 공급업체와 계약 종료한 바 있음 v 참고: 뉴욕시 조치와 별도로, 뉴욕시의 모든 공립학교 학생 및

가족은 연방 구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건물이 문을 닫는 동안 식비지원 명목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학생 한 명당 400달러 이상을 받게 될 것임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 하며, 날씨가 풀리고 사람들의 활동이 증대함에 따라 범죄율이 증가 가 우려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몇 년간 성공적이라고 평가받은

“Summer All Out”프로그램을 올해도 실시할 것임을 발표 v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여름기간 더 많은 경찰인력 배치 v 총기 범죄를 포함하여, 각종 폭력범죄 방지

v 10개의 경찰서(특히 총기범죄가 심각한 지역)에 300명의 추가 인력 배치

Ÿ 맨해튼 할렘지역 PSA 5(Police Service Area 5) Ÿ 브롱스 PTCs(Police Precinct) 40,42,44,

Ÿ 브루클린 PSA 4, PTCs 67,73,75,77 Ÿ 퀸즈 PCT 112

-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하철 노숙자 대피 관련 조치 현황에 대해 고무 적이라고 평가

v 5.4일 이후 1,400명의 노숙자가 복지 서비스를 받아들였으며 총 378명이 노숙자 쉼터로 이송, 이 중 211명이 현재까지 쉼터 거주, 301명(하루 평균 25명) 병원 이송.

Ÿ 첫 주(5.4-5.10): 201명의 노숙자가 당일 노숙자 쉼터 또는 병원 이송을 받아들였으며 102명이 지속적으로 쉼터에 거주 Ÿ 둘째 주(5.11-5.17): 181명의 노숙자가 쉼터 또는 병원 이송을

받아들였으며, 113명이 지속적으로 쉼터에 거주 v 연방정부 보고에 따르면 뉴요시에 매일 3,500-4,000명의

노숙자가 존재, 한주에 백여 명씩의 노숙자를 거리에서 쉼터로 옮긴 것은 지난 몇 년간 노숙자 관련 정책 중 가장 큰 성과임 - 드블라지오 시장은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Staten Island Ferry, 주로

출퇴근으로 이용됨) 서비스를 금일 오후부터 증가시키는 계획 발표 v 바이러스 확산 이후 1시간 간격 운영하던 페리를,

출퇴근시간(rush hour) 30분 간격 운영으로 변경.

v 오전 5시-9시, 오후 3:30-7:30분

-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혈액 부족을 언급하며 헌혈 재차 강조 v 예약: nybc.org 또는 (800) 933-2566으로 연락

뉴저지주 151,472명

사망 10,84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 5.21일 (목)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주간 코로나 바 이러스로 인해 ▲치료 받고 있는 환자 수 ▲신규 입원 환자 수 ▲중 환자실 병상 사용 환자 수 ▲사용 중인 인공호흡기 수 등의 지표가 최고치를 한참 지나, 계속 올바른 방향으로 (감소) 가고 있으나 (continue to move in the right direction) 뉴저지는 여전히 인근 다른 주와 비교했을 때 각 지표의 수치가 좋지 않다고 말함

- 머피 주지사 5.20일 (수) 밤 기준으로 총 3,208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입원 환자 중 896명이 중환자 또는 집 중치료를 받고 있고, 700대의 인공호흡기가 사용 중이며, 총 286명 이 퇴원했다고 밝힘. 또한,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의 신규 감염 사례 확산 속도(rate of new cases)가 최고치를 지나 계속 하강하고 있고(continues downward) 실험실에서 확인된 (lab-confirmed), 장기요양시설 관련 사망자 수치 역시 최고치를 지나

(4)

감소하고 있다고 말함.

v 야전병원 입원환자 수는 46명

- 머피 주지사는 어제 미 연방 정부 보훈부(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Robert Wilkie 장관과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6월 말까지 뉴 저지 주 소재 참전용사 요양시설(Veterans Homes)에 대한 지원을 받 을 수 있게 되었고, 추가 40명의 보훈부 의료 인력(clinical staff)이 뉴저지 소재 장기요양시설에 투입될 계획임을 밝힘

- 머피 주지사는 5.21일자로 뉴저지 소재 모든 사업장 및 비영리 단체 들에게 설문 조사(survey) 이메일을 보낼 것이며 반드시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이는 경제 재개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 보를 수집하기 위함이라고 말함

- 또한, 뉴저지 환경보호부(Departme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가 보다 많은 뉴저지 주민들이 마스크 또는 얼굴 덮개(face coverings) 를 주 공원 및 해변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MaskUpNJ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하였음을 알리고, 적극 참여할 것을 권하며 특히 이번 주말이 긴 연휴인바, 공공장소 방문 시 마스크 또는 얼굴덮개를 착 용할 것을 당부

펜실베니아주 65,392명

사망 4,86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펜실베니아 주 주류관리위원회(Liquor Control Board)는 5.22일 (금)부 터 추가 황색 조치로 분류되는 카운티 소재 Fine Wine & Good Spirits 상점 50곳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상점 내 고객 입장/접근 (limited in-store public access) 재개를 허가함

v 이것으로 펜실베니아 주 48개 카운티에 위치한 총 283개의 Fine Wine & Good Spirits 상점들은 ▲상점 내 고객 수 최대 25명으로 제한 ▲매일 상점 오픈 후 첫 1시간은 65세 이상 주민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업할 것

▲직원과 고객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할 것 등의 조건을 준수하며 상점 내 고객 입장/접근 재개 가능

- 울프 주지사 5.21일 (목) 총기 소지 허가 면허(license to carry firearms permits) 기한 추가 연장하여, 2020년 3.19일 또는 그 이후에 만료되는 면허, 2020년 5.30일까지에서 7.31일까지로 재연장

- CVS Health는 5.22일 (금)부터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지역에 위치 한 8개 지점에 추가로 드라이브 스루 자가 면봉 검사장(self-swab testing sites)을 운영할 것임을 발표

v 현재 CVS는 펜실베니아 주 내 9개 지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검사장을 운영 중임

v 자가 면봉 검사는 CDC 검사 기준에 맞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질 것이며, 주민들은 차 안에서 테스트 키트를 받아 검사하게 될 것이고, 검사 결과는 3일 후 확인 가능

- 톰 울프 주지사 5.20일 (수)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부양법안(CARES Act) 지원금 첫 배분/배포(initial distribution) 금액인 5,100만 달러($51 million)를 펜실베니아 주 소재 탁아 서비스 제공자/업체(child care providers)에게 지원할 것임을 발표

v 펜실베니아 주는 탁아 서비스 제공자/업체(child care

providers)지원을 목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부양법안(CARES Act) 지원금 총 1억 6백만 달러($106 million)를 받았고, 해당 금액은 총 두 번에 걸쳐 배분/배포될 것

v 첫 배분/배포분인 5,100만 달러($51 million)는 자격 조건을 갖춘 그리고 면허를 가진 탁아 서비스 제공자/업체들에게 제공될 것이며, 황색 조치 대상으로 분류되는 카운티들의 부분적 경제 재개가 허용됨에 따라, 탁아 시설/업체의 재운영/재개

준비(preparing to reopen)를 돕기 위해 지원하기 위함임

v 첫 배분/배포분인 5,100만 달러($51 million)로 펜실베니아 주 소재 약 7,000개 탁아 시설/업체(child care centers)를 지원할 수 있을 것

(5)

코네티컷주 39,017명

사망 3,52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 행정명령 7QQ 서명

v 코네티컷 일반법령 개정, 8.11일 대통령 예비경선 부재자 투표 허용

v 주지사의 긴급행정명령(Emergency Executive Orders)에 따라 각 부처장들이 내린 명령(orders)은 규정(regulations)이 아님을 명확히 함

- 5.20일 재개를 계기로 COVID-19 확산 완화를 위한 부문별 규제들 (sector rules)은 지역 보건공무원, 지방법규 집행관, 시정부기관 (municipal agency)에 의해 집행될 것임

v 이들은 각 사업장이 관련지침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사할 권한을 가짐

v 첫 번째 위반은 관할 당국의 경고 및 교육, 두 번째 위반은 사업장 폐쇄로 이어질 수 있음.

- 경제 재개에 대한 표시로 주정부 깃발 게양(그동안 조기 게양 half staff)

델라웨어주 8,194명

사망 31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델라웨어 주정부 관계자들은 각종 수치에서 감염율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낙관 표명

v 입원환자수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5일 평균 확진 환자수도 10명 미만으로 유지

v 사망자수는 한 달 이상 한 자리 수에 머물고 있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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