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4/29일(수)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299,691명
뉴욕시: 164,841명 사망 18,015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 4.29일(수)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299,691건, 뉴욕 시 164,841건
v 사망자: 18,015 (전일대비 335 명 증가)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4.29(수) 언론 발표에서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신규입원이 살짝 증가했으며 사망 감소율은 주춤하고 있고, 절대적인 사망자 수치 및 입원 확진자수 또한 여전 히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언급.
v 쿠오모 주지사는 상황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확진입원이 1,000명 선이며, 이 수치가 100명 아래로 떨어져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v 또한 최근 싱가폴 2차 확산, 독일이 일부 제한조치를 해제한지 10일 만에 감염율이 0.7에서 1로 급격히 증가하는 사례를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의해야 하고, 경제 재개 절차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함을 강조
v 경제 재개는 정치, 선동, 감정, 모의 등이 아닌 오직 숫자, 데이터, 정확한 전환점 수치(numerical circuit breakers)등 사실자료를 바탕으로 결정될 것이며 어제 구체화한 12단계로 진행될 것임을 강조
Ÿ 선택적수술(비필수 수술) 재개 후 최소 30%의 병상 여분 확보 Ÿ 선택적수술(비필수 수술) 재개 후 최소 30%의 중환자실 병상
여분 확보
Ÿ 병원 입원율, 진단검사를 통한 확진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지 않아야 함
Ÿ 감염율(전염율: transmission rate) 1.1 이하 유지
v 지난주 뉴욕주는 검사수를 당시 2만 건의 두 배인 4만 건으로 증대시키는 목표 발표. 현재까지 3만 건 수행. 이는 다른 나라보다 많은 수치임을 언급
Ÿ 하루, 인구 10만 명당 검사건수 비교표
-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주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크게 없는 지역 및 병원에서 비필수 의료조치인 선택적 외래진료(Selective outpatient treatment) 재개 허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오늘 구체적 인 지역 명단 발표. 행정명령 발효 예정
v 온타리오, 사라토가, 벌리번, 에세스등 35개 지역. 주로
업스테이트 뉴욕으로 뉴욕시를 포함한 다운스테이트 지역 제외 v 인근지역일 경우라도 허가는 입원율 추세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동일 지역에서도 각 병원이 30% 여유병상 확보가 가능한 경우에 한함.
- 최전선 근로자들에게 재차 감사를 표하며, 그들이 가치, 영예, 존엄 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이들에 대한 진단/항체 검 사 강화
4.22일 4.23일 4.24일 4.25일 4.26일 4.27일 4.28일 438명 422명 437명 367명 337명 335명 330명
국가 한국 영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뉴욕
검사(건) 13 40 61 69 95 154
v 현재까지 소방관, 응급의료진(EMT), 뉴욕시경찰 항체검사 시행 결과
v 운수업 종사자(Transit worker) 1,000명을 대상으로 금주 검사 시행 예정
-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 뉴욕시 지하철 내 위생 및 노숙자 문제에 대 한 우려를 표명한데 이어, MTA에 2일 내(내일까지)로 매일 차량 소 독 및 살균 계획 및 효과적인 통제 계획 제출 요청.
v 승객수가 급격히 줄었음에도 위생문제 및 범죄율은 높아짐 우려 v 이 조치는, 필수업 종사자들의 출퇴근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MTA가 제시할 예정
v ‘72시간마다, 24시간 안에’ 같은 시간 규정이 아닌, 아침에 탑승하는 차량은 청소 및 소독이 된 상태야야 한다는 것 등이 원칙임
- 쿠오모 연방정부의 이중성(double talk) 및 뉴욕 구제책에 대한 일부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며 미국시민의식 강조
v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재정적 지원 필요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연방정부는 돈이 되는 미국
경제계(Corporate America)를 지원하고 싶어 하지만, 일하는 미국인(working Americans)을 지원해야한다고 강조
v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주 켄터키주 상원의원 맥코넬의 민주당 주(Blue state) 파산권고 및 구제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에 이어, 월요일, 플로리다 상원의원 릭 스캇(Rick Scott)이 (바이러스로 확산으로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를)구제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 분노 표출
Ÿ 릭 스캇:““We’re supposed to go bail them out? that’s not right”
Ÿ 쿠오모 주지사는 누가 우리이고 누가 그들인지 지적하며, 사실 자료로 대응: 뉴욕 매년 290억 달러를 연방정부에 지원하는데 반해, 켄터키는 매년 370억, 플로리다는 300억 달러를 더 가져간다고 언급. 수치를 보고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비난
Ÿ 정치적 연극처럼 교묘한 속임수로 그들이 돈을 어디에 넣고 싶어 하는지(대기업) 현실에 대해 국민의 눈을 가리지 말 것 v 쿠오모 주지사는 지금 같은 위기 상황이 잠시라도 정치, 당파
싸움을 멈추고 서로 협력할 때이며, 지도자들이 미국 국민들 만큼만 ‘미국인은 위기 시 서로 돕는다.’는 원리를 따르길 권고(American political leaders should be as principled as the American people. Americans help each other in crisis, we are good neighbors)
Ÿ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에 자원한 95,000명의 의료진 언급,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온 마스크 장식(collage)을 보여주며 최선의 미국의 모습에 대해 정치인들에게 권고
Ÿ 또한, 보통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이끈다(lead)고 하지만 때론 국민이 나라를 이끈다며, 국민들을 본받을 것을 촉구.
지금처럼 미지의 상황에서는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도 부족하다고 강조.
소방관/응급후송 경찰(NYPD) 다운스테이트 평균
17.1% 10.5% ~18%
연방정부 기금 지원 주/지역 정부 기금 지원 호텔, 레스토랑, 항공사, 대기
업, 공사(public companies)
경찰, 소방관, 간호사, 교사, 푸드뱅크, 사회복지 서비스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 4.29일(수)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44,236건, 퀸즈 50,741건, 맨해튼 21,604건, 브롱스 36,600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11,660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2,287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5,302명
- 드블라지오 시장, 대규모 장례식 군집 관련 하시딕(유대교 근본주의) 유태인 커뮤니티에 경고 및 강력하게 비난
v 드블라지오 시장은 화요일 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하시딕 유태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랍비의 장례식을 위해 대규모로 군집하자, 경찰력을 동원하여 군중 분산.
v 드블라지오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유태인 커뮤니티를 비롯, 모든 커뮤니티"에 사회적거리 유지 정책을 위반하면 소환이나 체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v 유태인 커뮤니티는 서로를 위험에 몰아넣을 뿐 아니라
경찰관들도 위험에 처하고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unacceptable to me)고 강조. 이후, 시장은 일부 과격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으나 여전히 위험으로 간주하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언급
v 뉴욕의 하시딕 유태인 지역은 이미 바이러스 확산지역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들의 잦은 대규모 모임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 뉴욕시는 여름기간 해변 개방의 가능성을 계속 가늠 중
v 뉴욕시의회 코리 존슨(Corey Johnson) 의장은 안전하게 해변을 개방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이는 뉴욕시가 운영하는 놀이터 등 활동 공간(playground)과 수영장의 여름 기간 폐쇄가 이미 결정된 가운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임
v 드블리지오 뉴욕시장도 화요일 저녁 언론 인터뷰에서, 수영은 허용되지 않지만 해변은 개방된 공간으로, 상황이 진전을 보이면 해변에서의 활동을 허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뉴욕시 혼인신고(Marriage License) 온라인 진행 프로젝트 큐피드 (Project Cupid) 발표
v 드블라지오 시장과 존슨 의장은 수요일, 뉴욕시 혼인 신고 온라인 진행 가능 공표. 이는 지난 4.18일 쿠오모 주지사의 결혼증서를 위한 직접방문 요건 법률조항 면제 발표에 따른 것으로,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결혼증서를 획득하면 결혼식이 원격으로 거행될 수 있음을 허가한 바 있음.
v 뉴욕시는 이를 “프로젝트 큐피드(Project Cupid)라고 명명하며, 뉴욕시 사무국과 정보기술국과의 협력으로 비디오 컨퍼런스 기술을 이용할 예정.
v 사무국 직원과 예약, 모든 서류 온라인 제출. 5월 첫주부터 시행 - 뉴욕시는 최전방 근로자들의 “전투 스트레스(combat stress)”를 해
소하기 위해 군대의 외상정문가(military trauma experts) 요청 v 드블라지오 시장과 부인 셔레인 맥크레이(Chirlane MacCray)는
수요일 국방부와 뉴욕시의 협력 발표
v 미군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일선 의료진들을 돌보기 위해 1,000명의 공공병원 직원들을 훈련시킬 것이라고 발표
뉴저지주 116,264명
사망 6,77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 필 머피 주지사 4.29일 (수)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기준으로 총 6,289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입원 중이고, 1,811 환자가 중환자실 치료 또는 집중 관리 치료를 받고 있음을 발표.
v 또한 총 1,327개의 인공호흡기가 현재 사용 중이며, 전날 밤 10시 기준으로 이전 24시간 동안 474명이 퇴원했음을 발표 - 머피 주지사, 4.29일 (수) 뉴저지 주 모든 공원(state parks) 재운영
(open) 그리고 골프 코스와 카운티 공원 재운영(open) 허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 5.2일부터 적용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따라야 함 을 강조
- 머피 주지사, 자녀가 있는 생활보조금(Supplemental Security Income) 대상자 중 아직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은 주민은 IRS.gov에 접속해 Non-Filer 웹 양식을 5.5일까지 작성, 제출해야 자녀 당 현금 지원금
(stimulus payment) 500불을 제때 받을 수 있음을 발표
- 머피 주지사 4.28일 (화) 행정명령에 서명해 시 정부(municipal governments)로 하여금 재산세 납입 유예 기간(grace period)을 연장 하여 마감 날짜를 5.1일까지에서 6.1일까지로 연장하도록 명령
- 머피 주지사 주도 “경제 재개 및 회복 위원회(Governor’s Restart and Recovery Commission)” 구성 멤버 공개, 총 21명
v Dr. Shirley M. Tilghman, 프린스턴 대학교 분자생물학 및 공공정책학 교수이자 명예 회장 (President Emeritus) 그리고 Kenneth Frazier, Merck 제약회사 회장이자 CEO를 공동의장으로 임명하고 이 외 14명의 전문가와 뉴저지 부주지사를 포함해 주지사 행정부에서 5명 선출해 위원회 구성 멤버로 선임 (위원회 구성원 상세 정보: https://nj.gov/governor/admin/restartcommission) v 본 위원회는 공공 보건(public health), 인력 개발 및 수송 관련
문제에 대해 자문하고 향후 연방정부 지원을 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강구하며, 뉴저지 경제 재개 및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
- 4.28일 (화) 미 해공군 특수비행팀, 코로나 바이러스 최전선에서 일 하는 인력을 위한 감사(thank you) 비행 실시
v 특수비행팀은 6대씩 편대를 이뤄 정오부터 뉴욕과 뉴저지 뉴어크 일대 상공을 약 40분간 1차로 비행 후, 오후에는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시작해 필라델피아 일대에 걸쳐 약 30분간 비행을 펼침
펜실베니아주 44,366명
사망 2,195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 톰 울프 주지사 4.28일 (화) 펜실베니아 주 의회 대표단(congressional delegation)에게 서안을 보내 보충 영양 지원(SNAP) 프로그램이 필요 한 주민들을 위한 절차 마련을 촉구
v 또한 미 농림부에 서한을 보내 SNAP에 대한 해석을 재고하여 대학생 역시 SNAP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기간이
한정적인(time-limited) 코로나 바이러스 실업 수당(unemployment compensation)도 수입으로 간주해달라는 펜실베니아 주의 신청을 재고해줄 것을 요청
- 4.29일 (수) 펜실베니아 주 농림부, 미FDA 임시 식품 승인 정책 (temporary food labeling policy) 도입하여, 식당에서 식재료 및 가공 식품(prepared foods)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가능, 또한 식품 제조업 자들이 식당용 식품을 식료품점에 분배하여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 도록 함을 허용
v 이에 따라 전통적인 영양 정보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산업용 크기의 식료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됨
- 펜실베니아 주 보건부 국장4.29일 (수) 기자회견에서 당일 낮 12시 기준, 총 2,78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 중 602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 중이라고 발표
v 또한 펜실베니아 주 전체 병상의 약 47%, 중환자실 병상의 40%
그리고 인공호흡기의 약 70%가 이용 가능한 상황(still available)이라고 발표
- 또한, (향후) 경제 재개 단계가 현 적색에서 황색으로 분류되어 Stay at home 명령이 완화되는 지역 주민들은 (재개 후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이어나가야 하며, 재택 근무가 가 능하다면 그대로 재택근무 할 것을 권고
v 언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주는 5.1일 (금) 현 적색에서 황색으로 변경 분류되는 지역을 몇 곳 발표할 예정
코네티컷주 26,312명
사망 2,089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
- 라몬트 주지사는 COVID-19와 관련된 입원율이 개선되고 있지만 CT
는 대공황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v 코네티컷 전체 근로자의 20% 이상인 43만9000명이 실업 수당 신청
v 그러나 주지사는, 이는 영구적인 상태가 아니라 단기적인 상태라고 낙관
-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접촉 추적 확대. 이는 코네티컷이 지난 10년 동안 홍역에 대해 해왔던 추적보다 20배 큰 규모
v 자원봉사자 및 주/지방 보건 기관 종사자들이 감염자들과 문자, 이메일, 전화로 연락.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도록 요청
v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ontaCT 또는 코네티컷 접촉추적(Connecticut Contact Tracing)이 다음 달 시행될 예정.
Ÿ 코네티컷 공공보건청과 64개의 지역 보건 부처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공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들 역시 접근 가능하도록 추후 조치할 예정 Ÿ 각 확진자는 보건청, 지역 보건부의 공중 보건 전문가 또는
학술 기관(보건, 의료, 간호 또는 사회 복지 학교)의 공인 자원봉사자로부터 연락 및 인터뷰를 받음
Ÿ 현재 보건청과 지역 보건부의 300명 접촉 추적관이 있으며, 400명에서 500명의 학술기관의 자원자 예상.
델라웨어주 4,575명
사망 137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
- 델라웨어 보험청은, 보험료에 대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보험사 명 단 발표. 환급이나 보험료 할인은 개인 가입에만 적용
- 카니 주지사는 서섹스 카운티를 COVID-19의 핫 스팟으로 지정 v 이는 서섹스 카운티에 COVID-19 대응 노력이 주로 집중될
것임을 의미
v 보건청은 감염발생에 대응하여 다른 기관 및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하여 1)고위험 지역의 지역내 검사소 확대 2) 접촉 추적 3) 필요할 경우 감염자에게 식품, 주택 제공 등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사회 복지사(caseworkers)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