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5/14일(목)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43,051명
뉴욕시: 188,545명 사망 22,17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14일(목)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43,051건, 뉴욕 시 188,545건
v 사망자: 22,170명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5.14일(목) 언론 발표에서 총입원율, 기도내 삽관율 등은 지속적으로 감소, 신규확진 입원은 평탄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며, 매일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경제 재개를 위한 핵심이라고 언급
v 경제 재개 지역관련, 기 발표한 핑거레이크(Finger Lakes), 남부(Souther Tier), 모호크밸리(Mohawk Valley), 북부(North Country)에 이어 중부(Central New York)가 추가로 CDC
가이드라인 참조한 재개 요건 7개를 모두 충족, 이로써 총 10개 지역 중 5개 지역이 5.15일 이후 점진적 재개 가능.
v 뉴욕주는 “계기판(Dashboard)”으로 명명한 사이트에 모든 관련 정보를 개시 https://forward.ny.gov/regional-monitoring-dashboard
- 쿠오모 주지사는 재개 관련, 각 지방정부의 운영 주의 강조 v 각 수치들을 매일 모니터링할 것 강조
v 재개한 사업체들이 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 v 각 개인의 안전 지침(사회적 거리 유지 등) 준수 확인 v 수치가 조금이라도 변경되면 바로 조치를 취할 것 -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지원 재차 강조
v 뉴욕주는 경찰, 소방관, 학교, 병원, 지방정부 등을 지원하기 위해 610억 달러 필요
v 뉴욕주 재정문제 관련하여 금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여 일부 긴급 지원 논의. 대통령은 특히 재정난을 겪고 있는 MTA(뉴욕시대중교통)에 관료적 절차(red tape)를 생략하고 즉시 39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
- 쿠오모 주지사는 현재 연방하원에서 추진 중인 경기부양 추가 구제 법안에 대해 만족감 표명(proposed a good bill)
v 하원 법안 포함 사항
Ÿ 주 및 지방정부에 5000억 달러 지원 Ÿ 바이러스 검사 지원
Ÿ 코로나바이러스로 영향 받은 주의 SALT(주 및 지방세 감면)항목별 공제 재개(상한이 폐지되면 연방정부 세금 120-150억 달러 증가)
v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가 특정 이익집단이나 정치 논리에 좌우되지 않고 즉각 지원할 것과, 부도덕한 대기업들을 구제에서 제외 할 것 촉구(바이러스 이전과 동일한 인원 재고용 필요).
v 연방정부 지원은 당파문제가 아님을 언급하며
미국주지사연합(NGA: 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의 대표인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공화당)와 함께 어제 공동 성명(joint
5.8일 5.9일 5.10일 5.11일 5.11일 5.12일 5.13일 216명 226명 207명 161명 195명 166명 157명
statement) 발표 및 하원이 5천억 주정부 구제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
- 쿠오모 주지사는 금 번 위기 상황을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더 나 은 사회 재건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교육, 원격의료, 재 택근무, 대중교통, 보건시스템을 향상 시켜야 한다고 강조
v 특히 미국 내 기본 의료물품이 부족한 것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
v 마스크, 가운, 인공호흡기, 검사관련 장비 등 필수 의료 물품 생산을 위한 기업 지원금 300만 달러 사용 현황을 밝히며 제조 가능한 기업들의 지속적 지원(apply) 촉구(www.esd.ny.gov)
-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 발표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새로운 사실 들을 계속 밝혀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할 것을 재차 강조하 며, 어린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질병 110사례를 조사 중에 있음을 언급
v (기보고)뉴욕주 바이러스 발병은 처음 중국발로 알려졌으나 추후 유럽발로 수정, 감염이후 항체와 면역력이 생기는 줄 알았으나 현재 확실하지 않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위험하지 않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며칠간의 사례에서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음이 밝혀지는 등 아직까지 모르는 사실이 많음이 우려됨.
v 가와사키병 또는 독극물 중독 유사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뉴욕주 전체 총 110건으로 증가, 미국 전역의 16개 주, 워싱턴 DC, 유렵의 6개 국가에서 같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 뉴욕주 주도로 이 증후군의 연구와 대응을 위한 노력 진행 중.
v 뉴욕은 주 전역의 의료 전문가들에게 이 증후군을 정의하는 최초 국가적 기준(first-in-the-nation criteria)을 발표.
v 뉴욕주 보건청은 각 병원에 이러한 증상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검사를 우선시하도록 지시
v 주요 증상은 5일 이상 지속되는 열이며, 아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조치를 취할 것
Ÿ 주요 증상: 열이 5일 이상 지속될 경우, 심한 복통, 설사, 구토, 충혈, 피부 트러블
Ÿ 기타 증상: 피부색 변화, 섭취 장애, 호흡곤란, 심장 및 가슴 통증, 무기력, 과민, 혼돈을 보일 경우
v 상세사항 참조: www.health.ny.gov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14일(목)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1,095건, 퀸즈 58,084건, 맨해튼 24,525건, 브롱스 41,980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12,861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5,349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5,057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5.14(목) 언론 발표에서 바이러스 검사기준 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v 검사 기준
Ÿ 나이, 만성질환, 직업에 상관없이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경우 Ÿ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Ÿ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과밀한 주거시설(요양원, 쉼터, 양로원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
v 검사를 원하는 경우, 다음 사이트에서 가까운 검사소 검색 nyc.gov/covidtest
v 기발표 대로 5월 말까지 총 40개 검사소에서 일일 10,700건의 검사 수행 목표
- 드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 후군(pediatri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뉴욕시 사례가 100건으로 증가했다고 발표
v 55명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또는 항체 보유자. 사망 1명.
v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락 필요 v 뉴욕시 보건청은 매주 700명의 소아과 의사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 개최를 예정.
v 또한 23명의 소아 중환자실 의사와 매일 연락하며 동향 파악 예정.
- 노숙자 보호 및 대피 관련 업데이트
v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노숙자 전담 사회복지사(homeless outreach workers)와 경찰의 협력에 사의를 표명하며, 지난 3년 간 가장 적극적인 노숙자 대책 프로그램 시행 중이라고 언급.
v 지난밤 거리, 지하철에서 발견된 328명의 노숙자 중 183명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아들여 149명은 쉼터로, 33명은 병원으로 보내짐
v 드블라지오 시장은 프로그램 시행 첫 주(5.4일 주) 이후, 총 824명의 노숙자 중 201명은 노숙자쉼터에 일정기간 거주, 103명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
- 사회적 거리유지 규정 시행 관련 경찰과 일부 시민의 분쟁이 증가하 는 가운데, 지난밤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자를 연행 하는 경찰관 비디오 관련하여, 드블라지오 시장은 본인의 책임 표명 및 모두의 협력과 이해 촉구
v 드블라지오 시장은 공권력이 억압적인 방식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해당 경찰의 위법행위가 밝혀지면 책임을 지우겠지만, 동시에 안전 유지를 위한 경찰의 지시를 무시해선 안 되며 공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언급.
v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자택 체류가 사람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만, 대규모 모임은 자제할 것을 촉구. 쉐이(Shea) 경찰청장과 함께 시민안전과 공권력 집행 사이의 균형과 올바른 지침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힘. 쉐이 총장은 인종차별적 시행은 아니라고 강조.
v 시장은 특히 지난 6년간 쌓아온 지역사회와 경찰 사이의 신뢰와 상호존중이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며 불필요한 긴장 및 분쟁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표명
뉴저지주 142,704명
사망 9,946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 5.14일 (목) 기자회견에서5.22일부터 뉴저지 해안가 지역(Jersey Shore) 공공 또는 개인 해변(beaches)을 개방할(open) 것 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따르고 위생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함 을 발표
- 머피 주지사, 5.13 일 밤 기준으로 총 3,958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 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입원 환자 중 1,157명이 중환자 또는 집 중치료를 받고 있고, 898대의 인공호흡기가 사용 중이며, 총 366명 이 퇴원했다고 밝힘
v 야전병원 입원 환자는 35명
- 또한, 주민 인구 10만명 당 신규 확진 사례 수, 입원자 수 그리고 사망자 수 비교에 있어 인근 코네티컷, 뉴욕, 펜실베니아 주 등과 비교해 뉴저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이 가장 큰 주라고 (the most-impacted state in the region) 말하며, 경제 재개를 위한 사 회적 거리 두기의 중요성 강조
- 뉴저지 비상관리국(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는 지금까지 4,260만개 이상의(over 42.6 million) 개인보호장비를 초동 대응자(first responders) 및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보건 인력(front-line health care workers)에게 보급하였음
- 머피 주지사, 5.13일 (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관련 서비스 확 대를 위해 보험 보장 범위(insurance coverage)를 늘리기 위한 뉴저 지 유관 부서별 조치(departmental action) 발표
v 뉴저지 은행 및 보험부(Department of Banking and Insurance):
보험계약자(policyholders)가 유증상자이든 무증상자이든 관계없이, 어디서 검사를 받든지 간에 검사로 인한 본인 부담
비용(out-of-pocket costs)을 지불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의 내용을 담은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보험사들(carriers)에게 제공 등의 조치 v 보건부 (Department of Health): 연방정부 승인을 받은(federally
qualified) 건강 센터(health centers)와 급성 환자 치료
병원들은(acute care hospitals) 모두 의료 보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 비용을Uncompensated Care Fund에게 제출할(submit the cost) 수 있음 등의 조치 v 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uman Services): Medicaid를 포함한
뉴저지 FamilyCare는 계속 코페이먼트(copayments) 또는 비용분담(cost-sharing for beneficiaries) 없이 유증상자이든 무증상자이든 검사 비용을 부담할 것
v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 Medicare Advantage 의료 보험을 통해 보장받는 은퇴자들(retirees)은 비용분담(cost-sharing for beneficiaries) 없이 유증상자이든 무증상자이든 해당 보험이 검사 비용을 부담할 것
펜실베니아주 59,636명
사망 4,218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트럼프 대통령 5.14일 (목) 펜실베니아 주 Allentown 소재 의료 물품 제조업체 Owens and Minor Inc. 사 투어를 위해 펜실베니아 주 방문 예정
v 펜실베니아 주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단 0.72%
차이로 민주당 힐러리 후보를 이긴 초접전 경합주(Battleground state)로 지난 몇일 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민주당 소속 톰 울프 주지사의 더딘 경제 재개를 비판해온 바 있음
- 톰 울프 주지사 5.13일 (수)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해 타격을 입은 학교를 돕기 위한 일회성 연방 비상 기금(one time federal emergency funds) 약 5억 2천만 달러($523.8 million) 신청을 미 교육부(US Department of Education)로부터 승인 받았음을 발표 v 5.13일부터 지역 교육 기관들(local education agencies)은
펜실베니아 교육부에 할당 금액(allocation of funding)을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몇 주 안에 해당 금액을 수령하게 될 것
- 펜실베니아 주 보건부 국장은 5.13일 (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바이 러스 입원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1,200 복용량 (doses)의 램데시비어(Remdesivir)를 수령하여, 펜실베니아 주 51개 병원에 나눠주었음을 발표
v 램데시비어 약물 수령 대상 병원 선정 기준은 최근 7일간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 환자 수와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환자 수를 근거로 선정한 것으로, 펜실베니아 보건부는 앞으로 매주 해당 약물을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될 것임
v 보건부 국장은 해당 약물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님을(Remdesivir is not a cure for COVID-19) 대단히 강조하고, 그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정보가 충분한 것은 아니나, 최근 임상실험을 통해 해당 약물이 환자들의 회복 기간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된 바,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는(severely ill)
환자들을 대상으로 FDA가 비상 사용 허가를 내려준 것임을 설명.
코네티컷주 34,855명
사망 3,125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 행정명령 7NN 서명
v 주 의회 및 기업 이사회 직접 투표(in-person voting) 요건 면제 v 노약자나 장애인을 돌보는 간병인(family caregivers)의 금전
지원금 수령 한도액 잠정폐지
v 요양원 시설 및 대체 COVID 회복 시설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승인
v 1회용 비닐봉투에 대한 과세 유예 6.30일까지 연장
- 코네티컷주 경제 재개 1단계가 5.20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2단계 시작은 6.20일로 목표.
v 2단계는 야외 모임을 더 많이 허용하며 제한된 실내 활동 및 일부 서비스 허용으로 구성.
v 학교는 6.30일까지 휴교, 7월 중 여름 프로그램 시작 예정.
- 라몬트 주지사는 12개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새로 개설한 CVS (의약품 및 생필품 판매점)에 사의 표명. CDC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 람은 누구나 검사를 위해 예약 가능.
- 코네티컷 유소년국(Office of Early childhood)은 “가족을 위한 코네티 컷보육(CTCARES for Family Child Care)”프로그램 발표
v 소규모 또는 가정시설에 기반을 둔 사업자를 포함하며, 허가받은 보육 시설에 대한 재정적 지원 제공
v 각 보육 시설과 전문가, 훈련 및 기타 자원을 제공하는 주 전체 네트워크 연결
v 보건청에 따르면, 이러한 가정기반 보육 프로그램(family child care programs)의 61%가 필수 노동자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육 제공 중.
델라웨어주 7,223명
사망 26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델라웨어 공공보건청은 서섹스 카운티가 여전히 바이러스 주요 핫스 팟이며, 새로운 확진환자 절반 이상이 이 지역에서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 하지만 총입원율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
- 카니 주지사가 월 8만 건의 검사 시행을 목표로 주 전체 검사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5.14일 목요일 첫 검사 이벤트 개최. 이는 타 액 기반(saliva-based)의 무료 검사로, 다음 사이트에서 등록/예약 필 요 http://delaware.curativeinc.com
- 델라웨어 주는 더 많은 검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음. 다음 사이트 참조 https://coronavirus.delaware.gov/tes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