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5/13일(수)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40,661명
뉴욕시: 187,250명 사망 22,01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13일(수)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40,661건, 뉴욕 시 187,250건
v 사망자: 22,013명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5.13일(수) 언론 발표에서 총입원율, 기도내 삽관율 등은 지속적으로 감소, 신규확진 입원은 살짝 증가했으나 평탄한 추 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확산의 속도에 비해 감소 속도는 느림 에 유감 표명
- 경제 재개 지역관련, 기 발표한 핑거레이크(Finger Lakes), 남부 (Souther Tier), 모호크밸리(Mohawk Valley)에 이어 북부지역(North Country)이 추가로 총 4개 지역 재개 예정.
- 쿠오모 주지사는 필수업종 종사자들의 항체검사 결과, 이들의 감염 율이 일반인보다 낮음을 언급하며 안도 표명
v 매일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자택체류를 촉구하는 동시에, 필수업 종사자들에게는 업무를 요구했던 상황 유감표명 v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더 높은 필수업 종사자들의 감염율이
일반인보다 더 낮은 결과와 관련, 개인보호장비(마스크 등) 착용 및 위생의 중요성 강조
- 쿠오모 주지사는 12개의 카운티에 선택적 수술(비필수 수술) 재개 추가 허용
v 알바니, 몽고메리, 클린턴 등 v 뉴욕시와 주변지역은 여전히 금지
- 쿠오모 주지사는 경제 재개 관련, 너무 빠른(too soon) 재개는 위험 하다고 언급하며, 너무 빠른 재개란 병원수용력이 감염률 증가를 따 라가지 못하는 상태로 이를 통제하기 위해 기 발표한 통제 관리 및 속도 조정(Circuit breaker: 회로차단) 매커니즘 재차 강조.
v 1)진단 검사(diagnostic testing rate(tracing)): 매일 모니터링 필요 2)항체검사(antibody testing: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는지 파악 3) 병원입원율과 수용력(hospitalization rate vs. capacity):
현재 구축한 시스템으로 각 병원의 일일 입원율과 퇴원을 실시간 알 수 있음. 입원율 확인은 특히 수용 여력(30% buffer) 파악에 중요 4)감염율(infection rate(Rt)): 한사람이 얼마나 많이 전염시킬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수치로 1.1이상은 발병 확산 기점 v 감염율(Rate of Transmission) 수치를 매일 점검하며 속도를 조절
5.6일 5.7일 5.8일 5.9일 5.10일 5.11일 5.11일 231명 216명 226명 207명 161명 195명 166명
직종 항체검사 확진 일반 대중
다운스테이트 교통관련(transit) 14.2%
19.9%
(뉴욕시)
다운스테이트 의료진 12.2%
뉴욕시경찰(NYPD) 10.5%
소방관(FDNY/EMT) 17.1%
뉴욕주 교도국 직원(3,000 여명) 7.5% 12.3%
(뉴욕주) 뉴욕주경찰(NYSP 2,750명) 3.1%
v 모든 현황 수치 및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며 사람들의 적극 참여 유도(It’s a function of the action of every individuals, families)
-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새로운 사실들을 계속 밝혀지 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할 것을 촉구하며, 특히 어린이 관련 사례에 관해 우려 표명. 내일 전국적인 온라인 회의 개최 예정 v 뉴욕주 바이러스 발병은 처음 중국발로 알려졌으나 추후
유럽발로 수정, 감염이후 항체와 면역력이 생기는 줄 알았으나 현재 확실하지 않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위험하지 않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며칠간의 사례에서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음이 밝혀지는 등 아직까지 모르는 사실이 많음이 우려됨.
v 현재까지 어린이가 코로나바이르스 관련 가와사키병 또는 독극물 중독 유사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뉴욕주 전체 총 102건으로 증가.(뉴욕시 82건)
v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의 60%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40%는 항체 보유자로 감염된 적이 있으며, 현재 71%는 중환자실 입원, 19%는 기도내삽관 중
v 뉴욕 뿐 아니라 14개의 주와 5개의 유럽국가에서 유사한 사례가 보고되고 조사 중에 있음(호흡기 증상이 아니어서 간과했던 사례 재조사 포함). 월요일 뉴욕주 보건청은 미국 전역(50개주)에 관련 사례에 대해 경고하였으며 내일 온라인 회의 개최 예정.
v 보건청은 뉴욕 유전자 센터(NY Genome Center), 락커펠러 대학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어린이 증상 관련 연구 예정.
v 아래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은 즉시 진료를 받고, 병원은 이들을 우선순위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것 지시
Ÿ 주요 증상: 열이 5일 이상 지속될 경우, 심한 복통, 설사, 구토, 충혈, 피부 트러블
Ÿ 기타 증상: 피부색 변화, 섭취 장애, 호흡곤란, 심장 및 가슴 통증, 무기력, 과민, 혼돈을 보일 경우
v 상세사항 참조: www.health.ny.gov
-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지원 강조하며 현재 연방하원에서 추진 중인 경기부양 추가 구제 법안에 다음 사항이 고려되어야 함 강조 v 뉴욕주는 경찰, 소방관, 학교 등을 지원하기 위해 610억 달러 필요 v 검사 및 추적, 경제 부양을 위한 기금 필요
v 임대주에게 주 및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SALT) 폐지 재고(폐지되면 뉴욕은 290억 달러의 비용 부담 직면)
v 연방정부 지원 요청은 당파문제가 아님을 언급하며
미국주지사연합(NGA: 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의 대표인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공화당)와 함께 공동 성명(joint statement) 금일 발표
“As Congress reconvenes, delivering urgent state fiscal relief must be a top priority. Each day that Congress fails to act, states are being forced to make cuts that will devastate the essential services the American people rely on and destroy the economic recovery before it even gets off the ground...”
- 쿠오모 주지사는, 인건비 감소를 통한 기업의 수입증대를 목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기회삼아 정리해고 감행한 기업들에게는 정부기금 을 줄 수 없음을 강조
v 쿠오모 주지사가 검찰청장(Attorney General)으로 재직하던 2008년 금융 위기 시, 기업들은 대규모 해고로 인해 인건비를 줄이고 정부로부터 수령한 구제금을 임원들의 보너스로 사용하여 문제가 된 구제금 사기(bailout scam) 사건 언급
v 재발 방지를 위해 기업이 코로나바이러스 이전과 동일한 인원을 고용하지 않으면 기금 및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법안(The
Americans First Law: protect workers)을 뉴욕 하원에서 상정할 것임 밝힘.
v 쿠오모 주지사는 관련 내용을 금일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 Andrew Cuomo: What Washington must do to protect workers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2020/05/13/andrew-cuomo- what-washington-must-do-protect-workers/)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5.13일(수)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0,667건, 퀸즈 57,748건, 맨해튼 24,348건, 브롱스 41,677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12,810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5,233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5,083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5.13(수) 언론 브리핑에서 연방하원의 3조 달러 규모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경기 부양안 관련, 지방정부 할당 총 3,750억 달러 중 170억이 뉴욕시에 배정된 것에 대해(주정부 할 당 5,000억 달러, 뉴욕주 340억 달러 배정) 감사 표명(“actually the kind of assistance that we need”)
v 히어로즈법(Heroes Act)이라고 명명된 5차 코로나19 구제 법안은 주·지방정부 지원, 추가 개인현금지급, 필수노동자에
‘위험수당’ 지급 등을 포함. 5.15일 표결 예정
v 뉴욕시 배정액 170억 달러는 향후 몇 년간 뉴욕시가 전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관련된 기타 지원 내역 안 발표 Ÿ 식량 지원: 100억 달러 (푸드스탬프 15% 증액)
Ÿ 주택: 신규 및 재계약 관련 40억 달러 Ÿ 교통: 157억 5천만 달러
Ÿ 공무상 사망 기금(Line of Duty)
Ÿ 영웅 기금(Heroes’ Fund): 필수 직종 위험 수당 2,000억 달러(시간당 13달러 추가, 최대 1만 달러 보너스)
- 드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 후군(pediatri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뉴욕시 사례가 82건으로 증가했다고 발표
v 53명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또는 항체 보유자. 사망 1명.
v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 중에 있으나, 1) 어떤 아동들이 취약한지, 2) 확진까지 얼마나 소요되는지, 3) 어떻게 진행되는지(developing)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기 발견의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만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아이가 지속적인 열,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사 또는 311로 연락할 것 촉구
v 부모를 대상으로 금일부터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 시작
- 드블라지오 시작은 목요일부터 인근 소유주들과 연계 개방 1.3마일, 공원 인접도로 2.8마일 포함 총 12 마일의 도로가 시민들을 위해 개 방될 것이라고 발표. 이번 달 내 자전거 사용 도로 9.2마일 추가.
v 소유주 협력 1.3마일 Ÿ 퀸즈: 46가,
Ÿ 브루클린: 4가(4th St), 뉴컬크 애비뉴(Newkirk Ave), 그래튼가(Grattan St),
Ÿ 맨해튼: 115가, 13가 ,15가 , 웨스터 12가, 허드슨 야드(Hudson Blvd East & West)등
v 자전거 사용을 위해 9.2마일 개방 v 상세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1.nyc.gov/office-of-the-mayor/news/342-20/mayor-de-bl asio-adds-12-more-miles-open-streets-nine-miles-new-temporary- protected-bike
- 9월부터 61,790 학생에게 유치원(Pre-K) 프로그램 제공 시작.
v 지속적인 Pre-K 프로그램 확대로, 77%는 지원 1순위 프로그램 , 90%는 3순위 중 하나에 입학가능 하였음.
v 2016년 이전 출생자는 myschools.nyc 또는 718-935-2009로 연락
뉴저지주 141,560명
사망 9,702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 5.13일 (수) 기자회견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5.18일 오전 6시부터 재개 가능한 사업 발표
v 미필수 건설 공사(non-essential construction) 재개 가능 v 미필수 소매상점재개 가능하나 차도 가장자리에서 픽업만
가능하고 고객은 상점안으로 들어갈 수 없음
v 드라이브 스루와 자동차를 탄 채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을 이용한 행사 재개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해야 함
- 또한, 드라이브 인 영화나 예배같이 차량이 모이는 것(Gathering of vehicles)은 모든 참가자가 차량 안에 머물 시, 대규모 집회/모임을 불허한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어기는 것이 아니며, 차량 간 간격이 6 피트가 되지 않을 경우 (6피트보다 가까울 경우) 모든 창문과 선루 프(sunroofs) 등은 반드시 모두 닫힌(closed) 상태여야 함.
- 머피 주시사,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뉴저지는 경제 재개를 할 준비 가 되었다(ready to begin to restart our economy)고 말하며, 항목별 로 최고 수치(peak)와 비교한 현재 수치(data) 공개
v 신규 입원 환자 수 2/3 감소 v 총 입원 환자 수 약 1/2 감소
v 중환자 또는 집중치료 대상 환자 수 감소 v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감소
v 확진 사례 약 70% 감소 v 사망자 수 1/3이상 감소
- 5.12일 (화) 밤 기준으로 총 4,226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입원 환자 중 1,226명이 중환자 또는 집중치료를 받고 있고, 928대의 인공호흡기가 사용 중이며, 총 382명이 퇴원했 다고 밝힘. 또한, 장기요양시설의 확진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여 총 26,763건임을 밝힘.
- 머피 주지사, 올해 4월 뉴저지 주 정부 세입이 작년 4월 세입과 비 교하여 약 60% 감소하였음을 발표하고, 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적 자이며 연방 정부의 직접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
펜실베니아주 58,698명
사망 3,94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톰 울프 주지사 5.13일 (수)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에 환자의 성 정 체성(gender identity) 및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 정보를 포함시 킬 것을 발표
v 펜실베니아 주 보건부는 접촉 추적의 일환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사례 조사(case histories
investigations)를 시행할 것이며, 협력사인 데이터 수집 플랫폼인 Sara Alert에게 성 정체성 및 성적지향 정보를 포함시킬 것을 요청함
v 해당 조치는 성정체성이나 성적지향에 관계없이, 증상을 보이는 펜실베니아 주민 모두 진단 검사(diagnostic testing)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
- 펜실베니아 주 보건부 국장은 5.12일 (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바이 러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양로원 및 개인 요양원(personal care homes) 환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강력한(robust) 코로나 바이러스 검 사 전략을 발표
v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또는 의심 사례를 가진 시설은 환자 및 직원 모두를 검사하여 바이러스 보균자를 찾아 더 이상의 확산을 막을 것을 권고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없는 시설은 일주일에 한 번씩 환자 및 직원의 20%만 검사할 것을 권고 v 해당 양로원 및 개인 요양원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검사가 어려운
경우, 펜실베니아 주 방위군(Pennsylvania national guard)이 동원되어 모바일/이동식 검사(mobile testing)가 가능하도록 할 것
코네티컷주 34,333명
사망 3,041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 행정명령 7MM 서명
v 구역 지정 허가를 비롯하여, 음식점의 실외 구역 식사, 소매점의 옥외 상품진열 허용을 위한 허가 규정 및 규칙 중지.
주차구역내의 이러한 활동에 대한 규제도 해제
v 야외 식사 및 쇼핑 구역에 대한 지원 신청 절차 추진 가속화.
v 또한 야외 사업 활동을 위해 일부 거리 폐쇄 가능 v 주류는 실외 식사 시에만 제공 가능
- 주지사는 경제 재개 1단계와 관련된 더 많은 행정명령들이 뒤따를 것이라고 언급
- 주지사는 또한 코네티컷 비즈니스 지도자들과 회의
v 제조업과 소매업을 제외한 업계 지도자들은 더 느린 재개 희망 v 그들은 재택근무의 결과로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경기 재개를 서두르면 직원들이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되거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될 수 있음을 강조
델라웨어주
6,741명
사망 237명 (5.13 업데이트 안됨)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카니 주지사, 주 전체 차원의 접촉추적 계획을 발표
v 미국 시카고대학(NORC: 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과 주 전체의 접촉추적 프로그램을 구축 협약
v 약 200명의 추적관 고용 예정. 또한, 델라웨어 주 방위군 100명은 접촉추적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청으로 배치
v Covid-19 확진자는 모든 접촉경로 파악을 위해 사례 조사관 연락을 받을 것이며, 조사관은 모든 접촉자를 추적하여 자가 격리 시키고 필요시 바이러스 검사
v 식량 및 대체주택 확보에 도움이 필요한 자가 격리 대상자는 지역사회 보건 인력 네트워크로 연계. 보건 커뮤니티
델라웨어(델라웨어 커뮤니티 재단, 델라웨어 대학교, 델라웨어 보건사회서비스과가 협력한 새 프로그램)는 지역사회 보건 종사자들과 지원 조율.
v NORC은 메릴랜드주와도 협력 중. 따라서 델라웨어와 메릴랜드주는,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을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