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6/2일(화)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73,040명
뉴욕시: 204,377명 사망 24,02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6.2일(화)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73,040건, 뉴욕 시 204,377건
v 사망자: 24,023명
v 최근 전일대비 일일 사망자 증가 추세(명)
- 쿠오모 주지사는 6.2일(화) 언론 브리핑에서 입원율, 기도내삽관등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입원환자수는 154명 으로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v 웨스턴 뉴욕(Western NY) 금일, 캐피털리젼(Capital Region) 수요일 2단계 재개
v 뉴욕시 6.8일 1단계 재개 예정 v 여름 데이캠프 6.29일 재개
Ÿ 기숙 캠프 관련은 아직 결정되지 않음
- 쿠오모 주지사는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은 1)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2)계획을 제시하고 3) 지지를 구하는 것이 라고 언급
v 현재 다양한 사회적 위기 가중: 코로나바이러스와 Floyd 살인(murder, 쿠오모 주지사는 살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사건으로 인한 시민들의 소요
v 인종적, 정치적 분열 환경에서 먼저 할 일은 각 문제를 구분하여 각각을 해결하는 것임
- 쿠오모 주지사는 현 상황에서 주어진 과제들을 언급, 이슈가 다양하 고 어렵지만, 모두 동시에 다루어야 할 문제들이며, 각각의 이슈에 대해 정치적 이해를 배제하고 사실을 중심으로 접근, 서로 협력하면 해결이 가능함을 강조(all doable)
v 의로운 분노 표명(Address the righteous outrage) v 분리 극복: 흑인, 백인이 아닌 모두가 미국인임을 인지 v 지역공동체와 재산 보호
v COVID-19 확산 중지
- 쿠오모 주지사는 시위대와 약탈자를 구분해야 함을 언급하며 특히 뉴욕시에서 약탈 및 범법행위가 중지되어야 한다고 강조
v 선거 시기에 약탈자와 정당한 시위대의 구분을 모호하게 함으로써 정치적, 인종적 분리를 조장하는 행위 규탄 v 시위대는 사회적 문제점을 제기하며 정치가의 개혁 촉구
Ÿ 정당한 분노 표명
Ÿ 대체로 평화롭게 시위 진행
Ÿ 지속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
Ÿ 정의 구현에 대한 구체적인 요청 1) 공권력 남용에 대한 독립적 조사기관 확립 2) 정찰 징계기록 공개 3)
5.26일 5.27일 5.28일 5.29일 5.30일 5.31일 6.1일
74명 74명 67명 67명 56명 54명 58명
호흡기관제압(chokeholds) 중지 4) ‘과도한 무력’에 대한 기준 확립 5) 교육 평등 6) 어린이 빈곤 해결
Ÿ 의회의 입법 촉구
v 약탈자/범죄자는 사회적 문제 제기가 아니라 범법행위를 통해 본질을 흐리며 이 시기를 범죄에 이용
Ÿ 지난밤 뉴욕시에서 행해진 상당한 약탈 및 범법행위에 대해 유감 표명. 뉴욕시는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사회통합 이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었으나 약탈자 및 범죄자들이 이를 망치고 있음
v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 경찰이 지역사회와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전의 많은 경우처럼 현 상황을 잘 통제할 것을 촉구
- 쿠오모 주지사는 금일 시위대에게 평화로운 시위를 할 것을 촉구.
v 뉴욕은 여전히 바이러스 팬데믹 가운데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시위로 인해 다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강조 v 평화로운 시위로, 경찰들이 약탈 및 범죄행위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언급.
- 쿠오모 주지사는 각 지방정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뉴욕주 경 찰과 13,000명의 주방위군이 대기 중이라고 언급. 그러나 주방위군 은 무력행사가 아닌 재난시 대응(식량공급, 시설복구)등 위해 훈련되 었기 때문에 경찰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 촉구
v 지역별로 차별적인 통행금지가 시행되며, 이는 경찰이 약탈을 방지하도록 돕는 것이지 평화시위를 금지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
v 주방위군 동원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뉴욕시장의 입장이 다름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요구는 정치적이나 현실적이지 않다고 표현 Ÿ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가 주방위군을 동원해야함을
주장하지만, 대통령은 약탈자와 시위대를 구분하지 않고 약탈만 강조하고 있음. 플로이드 사망사건과 사법체제 개선 이슈에 대해선 회피.
Ÿ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방위군이 필요하지 않다고 표명.
그러나 어제 뉴욕시는 36,000명으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에(타주의 5배) 달하는 경찰인력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았음에 실망감 표현. 더 노력할 것 촉구
Ÿ 주지사가 시장의 의견과 대립하여 주방위군을 배치하기 위해선 사실상 시장을 면직시켜야 하며, 이는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므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6.2일(화)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6,242건, 퀸즈 62,293건, 맨해튼 26,814건, 브롱스 45,466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3,562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6,892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757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6.2(화) 언론 브리핑에서 계속 되는 시위관 련, 지금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며, 사회적 변화를 이룰 수 있 는 시기임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 그러나 여전히 바이러스 팬 데믹 가운데에 있고 6.8일 1단계 재개를 앞두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 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언급
v MTA 준비, 검사역량 증대 등 재개 준비 중
v 바이러스 확산 및 시민 보호를 위해 통행금지 확대 및 경찰인력 배치 증대
v 시민들에게 가능하면 낮에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밤에는 자택에 머물 것을 촉구
v 특히 사회 문제 개선을 위한 시위는 지지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에도 주의하며 신중할 것을 당부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화요일 통행금지 6.7일까지 확대 발표 v 6.2일부터 매일 저녁 8시-익일 오전 5시, 6.8(월) 오전 5시 종료
v 드블라지오 시장은 월요일 11시 통행금지를 명령하였으나 대부분의 약탈 행위가 그 전에 행해진 바, 금일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저녁 8시로 앞당김
v 월요일 저녁 한인타운 메이시스(Macy’s), 백화점 5번가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마이크로소프트 상점 등이 약탈당했으며,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700여명 이상이 체포되었음 v 통행금지는 시위대를 억압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약탈 등
범죄행위 발생에 대비해 경찰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임을 재차 강조
- 드블라지오 시장은 한 기자가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고려는 안하는 것인지, 지난 주말, 시위대 뿐 아니라 미드타운 레스토랑, 술 집 등 야외에서 다수의 군중들이 모이는 것에 대해 왜 규제하지 않 는지, 주정부방위군을 동원할 생각은 없는지 질문한 것에 대해 아래 와 같이 답변
v 뉴욕시 특수성 및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 외부 공권력을 투입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
v 6.8일 경제 재개를 앞두고 있는바 레스토랑과 술집에 대한 규제는 지속할 예정이지만 지난 며칠 뉴욕시가 집중한 주요 이슈는 사회적 거리 유지가 아니었다고 언급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강제적 조치인 사업 장 폐쇄로 재정위기에 놓이고, 시위로 인해 재산 손실을 입는 상점 주인들도 있는데, 왜 시위대를 더 적극적으로 규제하지 않고 자택체 류 ‘권고’에 그치는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 v 현재 미국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며, 이는 다른 것과 비견될 수
없다고 언급. 경제 재개는 6.8일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수치들이 보여 지고 있음
v 상점 주인들의 고통에는 공감하지만, 지금은 백여 년이 넘는 인종차별 문제가 역사적으로 중요하게 대두된 시점이며, 공중보건 영향에 대한 우려는 여전 하지만, 목요일 이전(시위 확산 이전)처럼 대응할 수는 없다고 언급.
v 평화시위 및 야간해산 권고 외에는 통행금지 준수 촉구 v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통행금지 시간에도 계속 다닐 수 있으나,
그 외에는 가능한 자택 체류할 것을 권고.
- 드블라지오 시장은 약탈이 행해지는 곳에서 경찰인력이 많이 보이지 않거나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경찰 인력 추가 배 치 외의 전략 또는 주방위군 동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 v 뉴욕시 경찰은 그동안 시민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불필요한 무력사용을 자제하도록 훈련되었기 때문에 사망 사건 등 사태가 더 악화되지 않는 한 무기(loaded weapon)을 동원할 계획은 없으며, 뉴욕경찰이 주방위군보다 훨씬 더 잘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
v 지난밤 약탈 범죄관련 약 700여명을 체포하였으며 계속 조사 중에 있음. 범법행위에 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 전략을 변경할 것임.
v 드블라지오 시장은 시민대표, 커뮤니티 지도자, 성직자들이 범죄를 규탄하고 평화지지를 이끄는데 앞장 설 것을 촉구
-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뉴욕시 기준점(threshold) 3개 수치 현황을 발표하며 지난 며칠간 지속적으로 호조되었다고 언급.
v 현재의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 뉴욕주와 뉴욕시는 최선을 다했으며, 지속되는 시위로 인한 재확산 우려를 배제할 수는 없으나 6.8일 재개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40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354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4%
뉴저지주 161,545명
사망 11,77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 6.1일 (월) 기자회견에서 미 역사상 백인 경찰의 과 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피해자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현재 뉴저지 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일어하고 있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평화 시위(peaceful protests)를 지지한다고 말하고, 지금은 큰 변화를 겪는 시기/순간(transformational moment)이라고 말함
v 또한 5.30-5.31일 주말 동안 Camden 카운티 경찰국장이 주민들과 평화 행진을 하였고, Newark 시장도 평화 시위에 동참하였으며 이렇듯 뉴저지가 전 세계에 보여준 통합(unity)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 머피 주지사, 6.15일 (월)부터 경제 재개 2단계로 진입할 것임을 발 표, 단, 뉴저지 보건부 건강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함을 강조 v 이에 따라 ▲6.15일부터 식당 야외 식사(outdoor dining) 가능하고,
미필수(non-essential) 소매상점 대면 영업 제한적으로 재개 가능
▲6.22일부터 미용실 및 이발소 영업 재개 가능 ▲향후 체육관(gym)과 헬스클럽(health club)들도 재개 가능해질 것
- 머피 주지사 6.2일 (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졌음을 강조,
v 처음 stay at home 행정명령이 내려졌던 3.21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1명당 평균 5명 이상 주민들에게 전파되었으나, 오늘날 감염자 1명당 평균 1명 이하 주민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이는 3.21일 속도와 비교할 때 감염 확산 속도를 6배 늦춘 것 이라고 말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실제로 효과가 있음을 강조
- 지난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치료 받고 있는 환자 수 ▲신 규 입원 환자 수 ▲중환자실 병상 사용 환자 수 ▲사용 중인 인공호 흡기 수 등의 지표들이 계속 올바른 방향으로 하강하고 있으나 (continues to trend in the right direction), 뉴저지가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한 입원 환자 수 및 사망자 수에 있어서 미국 내 다른 주들에 비해 수치가 높은 바,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고 강조(cannot let our guard down)
- 머피 주지사 6.1일 (월) 밤 기준으로 총 2,372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입원 환자 중 639명이 중환자 또는 집 중치료를 받고 있고, 459대의 인공호흡기가 사용 중이며, 총 102명 이 퇴원했다고 밝힘. 또한,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에 서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we’re not nearly done fighting against this virus) 말함
v 야전병원 입원환자 수는 21명
펜실베니아주 72,894명
사망 5,667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톰 울프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시위로 인해 우편투표 수요가 급증하는 바, 6.1일 (월)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Allegheny, Dauphin, Delaware, Erie, Montgomery 그리고 Philadelphia 카운티 선거 관리사무소(county election offices)의 우편을 사용한 투표 접수 마감 기한을 6.9일 오후 5시까지로 연장(extending the deadline)
v 투표용지(ballot)는 반드시 6.2일 (화) 날짜까지 소인이
찍혀있어야(postmarked)하고, 부재자 투표 또는 당초 우편 투표의 직접 전달(hand deliver) 마감 기한은 그대로 6.2일 오후
8시까지로 유지
- 울프 주지사 6.1일 (월), 지난 5.30일 발표했던 비상사태선언을 수정 하여(amended) 기존의 Philadelphia, Pittsburgh 그리고 Dauphin 카운티 에 이어, Erie, Delaware 그리고 Montgomery 카운티를 포함, 해당 지 역에서 벌어지는 시위 상황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 을 제공할 것임을 발표
- 펜실베니아 보건부는 금일 6.2일 (화) 펜실베니아 주 예비 선거날인 바, 우편투표가 아닌 직접 투표소에 방문하여 투표하는 주민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따르며 손 소독제 (hand sanitizer)와 파란색 또는 검정색 잉크펜을 가지고 투표소를 방 문할 것을 공지함
코네티컷주 42,740명
사망 3,964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 행정명령 7UU 서명
v 모든 요양원 직원은 COVID-19 의무적 검사 필요
v 각 직원의 업무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를 규정
v 요양원 HR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건강에 대한 위험도 책정
v 위험도 책정 시 개인의 건강 상태, 신체 및 정신적 능력, 근로 조건, 건강 이력 등 고려하여, 업무 정합성 여부를 판단.
- 사회복지청은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SNAP)의 대상자들이 6.3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소매상들로부터 온라인 식품 구매가 가능함을 발표
델라웨어주 9,605명
사망 368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카니 주지사는 행정명령 No. 39 서명
v COIVD 19 피해로부터 2020년 가을 복구를 위해 재기자문위원회 조성(PRAC: Pandemic Resurgence Advisory Council)
Ÿ 재기가능을 위한 의료 시스템 및 공중 보건 전략을 개발 Ÿ 검사, 개인보호장비(PPE), 경제 회복 및 병원 시설 등을
관리가 필요한 자원 점검
Ÿ 소수집단 및 취약계층 보호방안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