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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간 정세 동향 (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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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간 정세 동향 (4.22.-4.28.)

1 대외관계

가. 케냐타 대통령, 중국 공식 방문(4.25.-27.)

ㅇ 케냐타 대통령,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급 포럼(Belt and Road Forum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참석

- ‘디지털 실크로드 공동 구축’을 주제로 개최된 동 포럼에서 케냐타 대통령은 소프트 시스템의 발전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 정보격 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며 회원국 간 관련 분야 투자 촉구

- 케냐타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원천 탐색을 위한 연결성 강화(Boosting Connectivity to explore New Sources of Growth)’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연결성(Connectivity)이 인간개발(Human Development)의 핵심이라고 강조 하며 현재 케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랍셋(Lamu Port-South Sudan-Ethiopia-Transport, LAPSSET)과 표준궤철로(Standard Gauge Railway) 건설이 케냐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국가들 간 연결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

- 또한,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orum on China-Africa Cooperation) 정상회담에서 청사진으로 제시한 ‘8대 계획’을 지지하고 적극 적으로 실행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힘.

※ ’18.9월 발표된 중국-아프리카 협력 관련 8대 중점 계획은 △산업 발전 촉진, △인프라 연계,

△무역 활성화, △녹색 발전, △역량 구축, △보건 증진, △인적 교류, △평화 안보 유지

ㅇ 표준궤철로 나이바샤(Naivasha)-키수무(Kisumu) 구간 건설을 위한 추가 차관 교섭 실패

- 케냐타 대통령 방문 기간 동안 표준궤(Standard Gauge Railway, SGR) 철로 나이바샤-키수무 구간 267km 건설을 위한 3,680억 실링(36억 미불 상당) 추 가 차관 확보 여부가 큰 쟁점으로 대두되었으나, 교섭에 실패한 것으로 발표

- 상기 구간은 동아프리카 최대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Mombasa) 항과 내륙국 가들을 연결하는 북쪽 회랑(Northern Corridor)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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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구간으로 간주되어 케냐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추가 차관 협 상이 결렬됨으로써 케냐 정부는 우간다 접경 지역의 말라바(Malaba)까지 기 존의 미터궤(Metre Gauge Railway, MGR) 철로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려 중 인 것으로 보도됨.

※ 현재 우리나라, 유럽, 북미 국가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철도의 70%가 표준궤로 부설되어 있으 며, 표준궤는 두 레일의 간격이 1,435 mm이며 미터궤(1,000 mm)는 이보다 좁은 협궤에 속 함. 협궤는 부설의 용이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영국 식민지 기간 동안 케냐에 설치됨.

- 케냐 주요 언론은 교섭 실패 원인으로 중국 정부 측이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추가 차관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으며, 케냐 정부 역시 중국 측 차관 제공 조건에 반대한 것으로 보도

※ 몸바사-나이로비 구간 운영 첫 해 손실이 100억 실링(1억 미불)에 달하며, 특히 화물 운송량 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됨.

※ 케냐 측은 무상원조(50%) 및 차관으로 구성된 완화된 차관 제공 조건을 제시

- 케냐타 대통령이 그동안 SGR 건설에 대해 반대를 표명해 온 야당연합 오딩 가(Raila Odinga) 대표 및 우간다 무세베니(Yoweri K Museveni) 대통령의 지 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중국을 방문하여 추가 인프라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으나, 차관 도입에 실패함에 따라, 14억불 예산의 키수무항 건설이 중단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기존 인프라 개발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 망되며, 그동안 SGR 건설에 소요된 막대한 비용에 대해서도 비판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됨.

ㅇ 케냐산 농산물 수출시장 확대 및 추가 인프라 발전 지원 합의

- 케냐산 천연감미료(Stevia) 수출에 이어 아보카도의 중국 시장 진출이 합의되 어 향후 전체 생산 물량 40% 수출이 전망되며, 추후 기타 주요 농산물(화훼, 망고, 땅콩, 허브, 마카다미아 등)로 품목 확대 예정

※ 케냐통계청은 2018년 중국으로부터 수입은 전년 3,906억 실링(38억 미불)에서 5% 감소한 3,708억 실링(36.5억 미불)을 기록하였으며, 對중국 수출은 전년 99억 실링(9,700만불)에서 11.3% 증가한 111억 실링(1억 미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하여 케냐-중국 간 수출입 불균형 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

- 케냐투자청(KenInvest)과 중국아프리카개발기금(China Africa Development Fund)이 공동으로 주최한 비지니스 포럼에서 175억 실링(1.7억 미불) 규모 Konza Data Center & Smart Cities Project 및 500억 실링(5억 미불 상당) 규모의 조모케냐타국제공항(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제임스기 추루(James Gichuru) 간선도로 협약

※ Konza Data Center & Smart Cities Project는 중국 Huawei 주도로 ICT, 생명공학기술,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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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 분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17,000개 고용창출 등 케냐 경제에 900억 실링(9억 미 불 상당) 기여 전망

※ 조모케냐타국제공항-제임스기추루 간선도로는 중국교량회사(China Road and Bridge Corporation)가 민간협력사업 형태로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며 ’19.8월 공사를 시작할 것으 로 발표

2 경제

가. 케냐통계청, 2018년 경제성장률 외 주요 경제 지표 발표(4.25.)

ㅇ (경제성장률) 2018년 경제성장률 6.3% 달성(2017년 4.9%)

- 상기 성장률 지표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평균성장률 3.0%, 세계 평균성장률 3.6% 보다 상회한 것으로 집계

- 2018년 업종별 성장률

업종 성장률(%) 업종 성장률(%)

농림수산업 6.4 숙박/식음료 16.6

광산업 2.8 정보통신 11.4

제조업 4.2 금융보험 5.6

전기 10.5 공공/국방 6.1

건설업 6.6 교육 5.8

도소매 6.3 운송 8.8

ㅇ 물가상승률, 중앙은행 이자율, 환율 발표

2016 2017 2018

물가상승률(%) 6.3 8.0 4.7

중앙은행 이자율(%) 10.0 10.0 9.0

달러 대비 환율(실링) 101.5 103.4 101.3

ㅇ (무역수지) 무역량은 2018년 2.37조 실링(233억 미불 상당) 기록하고, 무역수 지 1조 1,480억 실링(113억 미불 상당) 적자 기록

- 수입은 2.0% 증가한 1조 7,600억 실링(173억 미불 상당)을 기록하고, 수출은 3.2% 증가한 6,120억 실링(60억 미불 상당) 기록

- 주요 수출품은 차, 화훼, 섬유, 커피, 티타늄 등으로 전체 수출의 62% 차지하 고 최대 수입품은 석유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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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고용) 2018년 신규고용은 78,400명을 기록하며, 2017년 114,400명에 비해 크 게 감소하였으며, 2012년 75,000명 이래 6년 만 최저 기록

-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고용 현황 -

2017 2018

공공부문(명) 833,100 842,900 민간부문(명) 1,866,400 1,922,200

- 2018년 민간부문 실질소득(월간)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31,197 실링(307 미불 상당), 공공부문 역시 전년 대비 3.2% 성장한 30,906(304 미불 상당) 실링 기록

- 실질소득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별과 부문 간 임금격차가 증가한 것으로 발 표

ㅇ (2019년 전망) 2019년 경제성장은 2018년에 비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

- 관광업 및 건설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대우기 기간 동안 지속된 가뭄이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며, 국제유가 의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역시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됨. 그럼에도 불구하 고 주요통화 대비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

나. 주요산업

ㅇ (커피) 커피 가격 18% 증가(4.25.)

- 나이로비 커피 거래소(Nairobi Coffee Exchange)는 ’18.11월 이후 하락세였 던 커피 가격이 50kg 당 8,800 실링(86 미불 상당)에서 10,400 실링(102 미 불 상당)으로 증가한 것으로 발표

- 케냐산 프리미엄 AA 커피는 13,200 실링(130 미불 상당)에서 14,200 실링 (139 미불 상당)으로 증가

다. 석유 생산 동향

ㅇ ’19.7-9월 투르카나 석유 수출 전망(4.26.)

- Tullow사는 ’19.7-9월 사이 투르카나(Turkana)산 석유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출 개시 이후 금년 내 2,000 배럴까지 증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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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동사는 로키챠(Lokichar)-라무(Lamu)간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위 한 기본설계를 마치고 금년 내 투자 결정을 마칠 예정임을 발표함. 파이프라 인 건설 비용은 4,000억 실링(40억 미불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3 사회

가. 범죄율 증가(4.26.)

ㅇ 케냐 통계청, 2018년 범죄율 전년 대비 13.2% 증가 발표

- 범죄유형별로는 성범죄, 마약, 절도가 각각 75.9%, 44.1%, 10.2% 증가한 반 면, 살인 사건은 2017년 1,435건에서 2018년 1,312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발 표. 한편, 경찰 연루 범죄가 크게 증가하여 2017년 86건에서 2018년 174건 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케냐 거주 외국인 연루 범죄도 2017년 15건 에서 2018년 93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

- 주별로는 와지르(Wajir), 킬리피(Kilifi), 보멧(Bomet), 이시올로(Isiolo) 에서 범 죄행위가 각각 56.2%, 49.2%, 40.6%, 3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반면 만데라(Mandera), 투르카나(Turkana)는 24.4%, 10.4%로 감소한 것으로 발표.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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