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June 2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ASEAN 건강미용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정책동향
[일본] 일 정부, '13년 치매 대책 발표
[미국] 미 질병예방센터, 오바마 건강보험개혁법 측면 지원
[호주] 호주 정부, 알코올 ㆍ마약 위해성 감축 연구 시행 [북미] 멕시코 티후아나, 의료기기 부문이 고용 창출 주도
산업동향
[글로벌] 미 보건정책연구소, 11대 유망 헬스케어 기술 선정 [미국] 미 월그린, 세계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 부상 [영국] 덴마크 룬드벡, 유럽 인력 6백명 감축
[일본] 일 팔탁, 대규모 의약품 화장품 물류센터 건설
Contents
포커스
l ASEAN 건강미용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 1
정책동향 l [일본] 일 정부, '13년 치매 대책 발표 ···5
l [일본] 일 후생노동성, 글로벌 임상연구 거점 선정 ···6
l [미국] 미 질병예방센터, 오바마 건강보험개혁법 측면 지원 ···6
l [미국] 미 대법원, 제약업체 영업인력 초과수당 소송 기각 ···7
l [영국] 영 보건부,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실시 ···7
l [호주] 호주 정부, 알코올ㆍ마약 위해성 감축 연구 시행 ···8
l [북미] 멕시코 티후아나, 의료기기 부문이 고용 창출 주도 ···8
산업동향 l [미국] 미 보건정책연구소, 11대 유망 헬스케어 기술 선정 ···9
l [글로벌] 글로벌 처방전 의약품 시장, 저성장 속 '18년 8천850억불 전망 ··· 10
l [미국] 미 월그린, 세계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 부상 ···10
l [영국] 미 화이자, FDA로부터 척수 손상 신경통 치료제 승인 획득 ··· 11
l [EU] 덴마크 룬드벡, 유럽 인력 6백명 감축 ···11
l [미국] 미 에스닉 뷰티, 화장품 주류 시장 부상 가능성 ···12
l [일본] 일 팔탁, 대규모 의약품 화장품 물류센터 건설 ···12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포커스
포커스
ASEAN 건강미용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ASEAN 지역에서는 급속한 경제발전을 배경으로 건강미용(Health & Beauty)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 본 자료는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総合研究所)가 ‘
12년 5월 발표한
‘ASEAN의 경제발전과 건강미용시장 사업기회(ASEAN の経済発展とHealth & Beauty 市場の事業機会 )’를 통해 ASEAN 건강미용시장의 발전 추세와 시장 전략을 고찰
□ ASEAN 건강미용시장 발전 현황
ㅇ (시장 추세) ASEAN 지역에서는 급속한 경제발전을 배경으로 건강미용
(Health & Beauty)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 자동차, 가전 등 생활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제품들이 이미 보급 단계에 이른 ASEAN 국가들을 중심으로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구매하는 ‘여유로운 소비’ 패턴이 확산
- ‘여유로운 소비’의 상징인 건강미용시장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ASEAN 6개국에서만 ‘01~‘11년 동안 연평균 9.4%의 성장세를 기록*
* ‘11년 ASEAN 6개국 건강미용시장은 215억불을 기록했는데, ASEAN 지역을 단일 시장으로 간주했을때 중국 458억불에 이은 아시아 두 번째 규모
<그림> 아시아 건강미용시장 규모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포커스
ㅇ (소비 패턴) ASEAN 시장에서 판매된 건강미용제품 중 ‘11년 매출 1위는 스킨케어제품(40억불), ’01~‘11년 판매증가율 1위는 비타민제(13.1%)로 집계
- 헤어케어, 구강관리, 목욕용품 등 건강미용 생필품에 속하는 제품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다른 기호품들에 비해 성장세가 완만
‘01년 ‘11년
제품 매출액 제품 매출액 ‘01~‘11년
증가율(CAGR)
헤어케어 1,310 스킨케어 4,033 12.7%
일반의약품 1,235 일반 의약품 2,927 9.0%
스킨케어 1,223 비타민제 2,838 13.1%
구강관리 993 헤어케어 2,593 7.1%
목욕용품 863 허브·한방 2,164 11.9%
비타민제 830 구강관리 1,895 6.7%
허브·한방 704 목욕용품 1,583 6.3%
화장품 515 화장품 1,178 8.6%
향수 373 향수 800 7.9%
남성용 그루밍 256 남성용 그루밍 620 9.3%
기타 465 기타 946 7.4%
합계 8,765 합계 21,576 9.4%
<표> ASEAN 건강미용 판매 상위 10위 제품
(단위 : 백만불)
출처 : Euromonitor International
ㅇ (국민소득과의 관계) ASEAN 건강미용시장은 1인당 국민소득 4천불과 1만불을 경계로 시장규모, 소비패턴, 판매채널에서의 변화를 보이는 것 으로 분석
- (1단계) 1인당 국민소득 4천불 미만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는 헬스케어, 구강관리, 목욕용품 등 생필품 소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 - (2단계) 1인당 국민소득 4천불 이상 1만불 미만인 태국, 말레이시아는
스킨케어, 비타민 등 기호품으로 소비가 확대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포커스
성장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1인당 국민소득 4천불 미만 4천~1만불 1만불 이상
1인당 건강미용
소비액 60불 미만 60~150불 150불 이상
소비 성향 구강관리, 목용용품
등의 생필품 스킨케어, 비타민제
등의 기호품
스킨케어, 비타민제 등의 고품질・고가
프리미엄 제품
판매채널 개인 상점 체인스토어 확대,
개인 상점과 혼재 체인스토어 확대
해당국가(대표적 판매제품)
베트남(구강관리), 필리핀(목욕용품),
인도네시아 (일반의약품)
태국(허브・한방),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제품)
(프리미엄 제품)싱가포르
<표> ASEAN 건강미용시장의 성장 단계 개요
- (3단계) 1인당 국민소득 1만불 이상인 싱가포르는 고품질・고가 프리미엄 제품 구매 의욕이 높고, 제품의 라인업도 확대되며, 1인당 건강미용 소비액도 증가하는 경향
- (판매채널)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개인 상점 판매 중심인 반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체인스토어* 판매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
* ASEAN 지역 진출 건강미용 체인스토어 : Watsons(홍콩), Boots(영국), Guardian(홍콩) 등
□ ASEAN 건강미용시장 진출 전략
ㅇ (ASEAN 포괄 전략) ASEAN의 경우 국가별 시장 규모가 작아 1개 국가 만으로는 사업 확대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진출 전략이 필요
- ① 각국에 대한 폭넓은 정보 수집, ② 국가별 시장 특성 및 사업 리스크의 비교 검증, ③ 진출 대상 국가, 공급 제품 및 서비스, 진출 시기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포커스
- 예를 들어, 1단계에 있는 인도네시아는 1인당 소비액은 작지만 시장은 ASEAN 최대 규모기 때문에 샴푸 등 저가 생필품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출해 장기적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을 마련
-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의 경우 고품질・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가의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해 사업성을 확보하는 단기 전략도 가능
ㅇ (국가별 전략) ASEAN 국가들은 시장 성장에 공통점을 가지는 반면, 국가마다 규제 및 상거래 관습, 도시와 지방의 생활수준, 민족과 종교 등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수요가 존재하는 모자이크화된 시장
-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는 일반의약품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지만, 동일한 시장 성장 단계에 있는 베트남은 구강관리 제품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
- 이는 생활 습관이나 제품 판매 방식의 차이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 만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소비자 행동, 상거래 관습의 차이 때문으로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현지 조사가 필요
- 각국의 현실을 반영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적인 진출 과제 파악과 전략 검토가 이루어져야 모자이크화된 ASEAN 시장에서 성공이 가능
ㅇ (시사점) ASEAN 건강미용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재의 ‘여유로운 소 비’ 전환 시점이 최적기로 판단
- ASEAN 지역에는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현지 기업들도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취급하거나 신속한 시장 진출이 가능한 기업들과 제휴하려는 경향이 존재
- 따라서 ASEAN 건강미용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시장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요구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정책동향
정책동향
일 정부, '13년 치매 대책 발표
ㅇ 일본 정부는 급증하는 치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지역에 신설되는
‘초기집중지원팀’을 중심으로 의료와 노인요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 는 새로운 대책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18일 발표
- 초기집중지원팀은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 치매에 전문지식을 가진 인력들 로 구성되며, 치매 발병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함으로써 치매 환자들이 장기간 가정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
* 이를 위해 후생노동성은 초기집중지원팀 5개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방 자치단체의 의료·노인요양 계획에도 초기집중지원팀 설립을 포함시킬 계획
- 초기집중지원팀은 전국 4천여 지자체의 개호상담창구 등에 설치되며, 치매가의심스러운 고령자의 가정을 방문해 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생활 실태를 파 악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소개
- 또한 치매 초기 단계에는 향후 증상이 전개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재산 관리 와 노인요양 서비스를 조언하며, 가족과 심리적 유대관계를 공유
- 그러나 치매 증상이 악화되더라도 치매 환자를 정신병원에 장기간 입원시키 는 조치는 금지
ㅇ 일본 정부는 이 외 다음과 같은 주요 조치도 추진할 계획
구분 내용
조기 진단과 대응
o 간편한 치매 진단 도구 개발 및 보급 o ‘치매질환의료센터’ 정비
o 치매 환자에 전담 의사 배정 o 청년 치매 환자의 니즈 파악과 대처
지역 의료 서비스 시스템 구축
o 치매 약품 치료에 관한 가이드라인 설정 o 치매 라이프 서포트 모델 설정
o 치매 대응력 향상을 위한 일반 병원 의료진 연수 o 치매 의료진과 간병인의 원활한 협조 관계 구축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정책동향
일 후생노동성, 글로벌 임상연구 거점 선정
ㅇ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주도 글로벌 임상연구 거점’으로 기타사토대학병원
(北里大學病院)과 첨단의료진흥재단(尖端醫療振興財團)을 선정
- 임상연구 거점 선정은 위암, 폐암, 성인 T세포 백혈병 연구 등 아시아인에 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작은 체구에 적합한 의료기기 개발 등 부문에서 연구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
* 반면 '11년에 종료한 글로벌 임상 연구거점 사업은 미국과 유럽의 국제 공동 연구에 일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을 정비하는 것이 주된 목적
- 후생노동성은 기타사토대학병원과 첨단의료진흥재단에 연 3억7천만엔의 보 조금을 향후 5년간 지급할 계획
- 한편 양 기관은 임상시험국제기준(ICH-GCP)에 따른 데이터 모니터링 및 관 리가 가능한 사무국 기능을 구비할 예정
[厚生労働省, 2012.06.13]
미 질병예방센터, 오바마 건강보험개혁법 측면 지원
ㅇ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지난 15년 동안 미국 내 건강보험 미가입자 수 가 전체적으로 증가해 온 가운데 현재는 4천630만명에 이른다는 ‘'11년 국민 건강면접조사(32개주 대상)’ 결과를 19일 발표
- 18~64세 연령대에서는 조사 대상의 21.3%인 4천70만명이 건강보험에 가입 되어 있지 않아 미가입 비율이 최저였던 '97년의 13.9%를 크게 상회
* 건강보험 미가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0년(22.3%)
- 그러나 건강보험에 미가입된 아동들의 비율은 7%로 '97년 13.9%에서 절반 정도로 낮아졌는데, 이는 동기간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 보험 지출을 36.5% 포인트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
- CDC는 건강보험 가입 확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모든 미국인의 의무 가입과 보다 저렴한 보험 선택권 제공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 오바마 대통 령의 건강보험개혁법을 측면 지원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정책동향
미 대법원, 제약업체 영업인력 초과수당 소송 기각
ㅇ 미국 연방 대법원은 제약업체의 경우 영업사원의 초과 근무시간에 대해 수 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18일 판결
- 대법원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출신 영업사원 2인이 GSK를 상대로 제 기한 소송에서 제약업체 영업사원은 연방 노동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5대 4로 원고에 패소 판결
- 이에 앞서 노동부는 제약업체 영업사원에도 초과 근무시간에 대해서는 수당 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주장
* 현재 미국에서 제약업체 영업사원은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해 받는 것이 일반적
ㅇ 이번 판결은 의약품 프로모션 비용으로 매년 수십억불을 투입하고 있는 제약업계의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
- 현재 미국에는 GSK와 유사한 소송이 J&J, BMS, 노바티스, 머크 등 메이저 제약업체들을 대상으로 제기되어 있는 상태
[BusinessWeek, 2012.06.18]
영 보건부,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실시
ㅇ 영국 보건부는 민간 노인요양 서비스 업체 HC-원 케어 홈 그룹(HC-One care home group)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 훈련 프로그램(Alzheimer’s Society training programme)’을 150개 요양원에서 시행 중
- 보건부는 동 프로그램 아래 집중개입훈련지원(Focussed Intervention Training and Support : FITS) 프로젝트를 통해 요양원에서의 항정신병약 사용을 50%
감축시키는 데 성공
* FITS 는 간병인들로 하여금 치매 환자가 치매가 걸리게 된 상황을
이해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치매 증상에 따른 효율적 대처 뿐 아니라
치매 환자를 인간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간병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
- 영국 정부는 자국을 세계 최고의 치매 치료 국가로 만들기 위해 ‘디멘시아 챌린지(Dementia Challenge)’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FITS 같은 프로젝트 는 이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정책동향
호주 정부, 알코올ᆞ마약 위해성 감축 연구 시행
ㅇ 호주는 국립마약알코올연구센터(National Drug and Alcohol Research Centre : NDARC) 기금을 이용, 정부 차원에서 알코올 및 마약의 위해성 감축 등 연 구에 향후 3년간 총 2천4백만불을 투입한다고 20일 발표
- 이번 연구는 국가마약퇴치전략(National Drug Strategy)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중점 연구 분야는 △알코올・마약의 위해성 감축 △알코올・마약의 고유물 질 오남용 방지 △알코올・마약 문제를 다루는 전담인력 육성
- 호주 정부는 이번 연구를 위해 전국 3곳에 위치한 국립연구수월성센터
(National Research Centres of Excellence : NRCE)를 연계하는 새로운 협력 네 트워크를 구축할 계획
* NRCE 는
NDARC와 국립마약연구원
(National Drug Research Institute : NDRA) 및국립중독교육훈련센터
(National Centre for Education and Training on Addiction : NCETA)를의미 [Australian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2012.06.20]
멕시코 티후아나, 의료기기 부문이 고용 창출 주도
ㅇ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의 최대 도시인 티후아나(Tijuana)에서는 전자와 함께 의료기기 부문이 고용 창출을 주도
- 지난 6년 동안 의료기기 부문에 종사하는 티후아나 시민은 1만5천명에서 3 만1천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바하칼리포르니아까지 확대하면 4만2천 명으로 멕시코 전체 의료기기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티후아나에서 근무 - 전문가들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티후아나의 장점으로 지적 - 티후아나에서는 주로 심박동기, 정맥밴드(intravenous bands) 피딩튜브(feeding
tubes), 외과수술장치, 체온계, 혈압측정기 등을 생산 <'12년 티후아나 근로자 분포>
부문 전자 의료기기 플라스틱 금속 자동차 항공우주
종사자(명) 42,995 30,995 23,956 16,660 14,424 5,620
자료 : 티후아나마킬라도라산업연맹
[UTSandiego, 2012.06.15]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산업동향
산업동향
미 보건정책연구소, 11대 유망 헬스케어 기술 선정
ㅇ 미국의 뉴잉글랜드보건정책연구소(NEHI)는 캘리포니아헬스케어재단(CHF)과 공 동으로 미래에 유망한 11대 헬스케어 기술을 선정해 발표
- NEHI와 CHF는 임상이익(clinical benefit)과 재무이익(financial benefit)이 확실 하고 진입 장애물이 별로 없어 초기에 헬스케어 관련 업체와 기관들이 도입 할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클래스 1부터 클래스 4까지 구분
<11대 유망 헬스케어 기술>
구분 헬스케어 기술
클래스 1
o 치료연장 전자내원(Extended care eVisits) o 홈 텔레헬스(Home telehealth)
o 화상 뇌졸중 치료(Tele-stroke care)
클래스 2 o 모바일 임상결정 지원(Mobile clinical decision support) o 가상내원(Virtual visits)
클래스 3
o 복약준수 도구(Medication adherence tools)
o 모바일 천식 관리 도구(Mobile asthma management tools) o 모바일 당뇨병 관리 도구(Mobile diabetes management tools)
클래스 4
o 차내 텔레메디신(In-car telemedicine)
o 모바일 심혈관 도구(Mobile cardiovascular tools) o 소셜 미디어 보건 증진(Social media promoting health)
ㅇ 이들 기술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겨냥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 기술과 소셜 네트워킹, 텔레헬스 기술 등을 통해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모 니터링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재량권을 부여
- 환자들이 이들 기술을 이용하면 병원에 직접 오지 않고도 가정과 자동차와 같이 실제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와 공간에서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 등 으로 만성질환 치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전망
- 또 만성질환, 치료의 질, 환자 참여도 등 현재 의료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산업동향
글로벌 처방전 의약품 시장, 저성장 속 '18년 8천850억불 전망
ㅇ 제약・생명공학 전문 컨설팅업체인 영국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는 14일 공개한 ‘'18년 월드리뷰’ 보고서에서 글로벌 처방전 의약품 시장이 저 성장을 지속하면서 '18년 8천850억불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 보고서는 500대 제약・생명공학 업체들의 예상 매출액을 근거로 '11년~'18년 처방용 의약품 시장 규모가 연평균 3.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
* '11 년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일본의 매출 증가율이 3%로 그나마 선전
- 또 지금까지 2천900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렸던 각종 의약품들의 특허 대부 분이 '18년까지 만료될 것으로 전망
- 보고서는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제약업계가 R&D에 총 1조1천억불을 투자 했다고 지적한 뒤 향후에도 연평균 1.5% 증대시킬 것으로 예측
[Pharma Letter, 2012.06.15]
미 월그린, 세계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 부상
ㅇ 미국 최대 의약품 체인업체 월그린(Walgreens)은 영국 얼라이언스부츠(Alliance
Boots)의 지분 45%를 67억불에 인수하기로 합의, 세계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로 도약하게 됐다고 19일 발표
- 월그린은 67억불 가운데 40억불은 현금, 나머지 27억불은 주식으로 매입하 고, 잔여 지분 55%에 대해서도 '15년까지 전량 인수할 계획
* 한편 얼라이언스부츠의 부채는 현재 110억불 정도로 파악
- 이번 협상은 오는 9월1일까지 완료될 전망ㅇ 월그린은 이번 인수 성공으로 12개국에 총 1만1천여 체인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의약품 소매업체이자, 21개국에서 약국과 병‧의원, 헬스센터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로 부상
- 월그린은 인수 첫 해에만 최대 1억5천만불의 비용을 절감하는데 이어 '16년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산업동향
미 화이자, FDA로부터 척수 손상 신경통 치료제 승인 획득
ㅇ 미 화이자는 ‘리리카(Lyrica)’가 척수 손상 신경통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도 록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6월21일 발표
- FDA가 척수 손상 환자들의 신경통 치료제를 인증하기는 이번이 처음 * 리리카는 섬유근육통, 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포진 신경통 치료제로 FDA로부터 이미
인증을 획득
- 화이자는 하루 150~600mg의 리리카 또는 위약을 복용하는 방식으로 임상 시험 결과 리리카를 복용한 환자들이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에 비해 통증이 30~50% 정도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 화이자는 미국 내 척수 손상 신경통 잠재 환자 수를 10만 명 정도로 추산 - 리리카는 화이자에서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Lipitor) 다음 가는 대표적
인 의약품으로 '11년 33억9천만불의 매출을 기록
[Business Week, 2012.06.21]
덴마크 룬드벡, 유럽 인력 6백명 감축
ㅇ 덴마크 제약업체 룬드벡(Lundbeck)은 의료개혁으로 인한 비용압박, 제네릭 경쟁, 급여 및 약가 불확실성 등 시장 환경 변화 여파로 인해 유럽에서 6백명의 인력을 감원하기로 결정
- 룬드벡은 특히 일반 의사와의 관계 구축 강화를 위한 보다 유연한 상업적 인프라(commercial infrastructure)를 구축하고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 기업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
* 룬드벡은 현재
알코올 중독 치료제 셀린크로(Selincro)와 항우울제 Lu AA21004 등 다수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번 구조조정 비용은 약 8천500만불이 될 전망
- 그러나 룬드벡은 미국 등 다른 성장 시장에서는 투자를 계속 확대할 계획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28) 산업동향
미 에스닉 뷰티, 화장품 주류 시장 부상 가능성
ㅇ 시장조사업체인 미국의 패키지드 팩츠(Packaged Facts)사는 유색인종을 대상으 로 한 에스닉(ethnic) 뷰티 시장이 미국에서 화장품 주류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 미국에서 유색인종의 인구증가율은 백인을 앞선 데 이어 '42년에는 유색인종 수가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르고 '50년에는 백인의 수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 - 이런 가운데 에스닉 뷰티 제품 부문은 다른 분야와 달리 글로벌 경제위기 동안에도 성장세를 지속해 유색인종의 높은 충성도를 입증했으며, 경제가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면 해당제품들의 성장세는 한층 확연할 전망
- 현재 미국에는 다양한 에스닉 뷰티 제품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화장품 업체들의 관심이 부족했거나 타깃에서 배제되었던 소수인종의 니즈도 충족되고 있는 추세
[Packaging Digest, 2012.06.18]
일 팔탁, 대규모 의약품・화장품 물류센터 건설
ㅇ 일본의 의약품・ 화장품 도매업체인 팔탁(Paltac)이 ‘가동률 향상’과 ‘출하 능력 강화’를 중점 정책으로 확정하고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계획
- 팔탁은 이를 위해 동해지구에 위치한 대규모 첨단물류센터(RDC) 거점 두 곳을 통합해 아이치현 카스가이시에 ‘RDC 중부’를 건설, 오는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
* 이에 따라 동해에서의 출하 능력은 현재 450억엔에서 700억엔 규모로 확대
- 또 비즈니스연속성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ning : BCP)을 강화하면서 전국13개 지역 주요 물류거점에 비상용 자가 발전 장비를 설치하는 등 이번 회기('12년 4월~'13년 3월)에 약 90억엔을 설비 투자에 사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