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I: 3/4 분기 경제 동향
□ 국내총생산(GDP)
년 분기 동안 우즈벡 국내총생산 는 조 억숨 년 평균 2011 3/4 (GDP) 52 5,828 (2011
ㅇ
환율 1불≒1697.2 숨 적용시 약 309.8억불 에 달해 전년 대비 약) 8.2% 증가함.
- 2011년 상반기 GDP 성장율이 8%였던 점을 고려시, 3/4분기에는 상반기보다 경제 성장폭이 더욱 확대 되었음.
지역별 총생산(GRP)를 보면 타쉬켄트시가, 8조 9,407억숨으로 GDP의 17.0%를 ㅇ
차지하여 가장 많으며 타쉬켄트주, 5조 3,426억숨(10.2%), 카쉬카다리아주 4조
억숨 페르가나주 조 억숨 등의 순임
1,111 (7.3%), 3 5,749 (6.8%) .
전년 동기 대비 주 시 별 성장률을 보면 타쉬켄트시가 로 가장 높으
- ( ) GRP , 14.1%
며 이어 지작주, 13.2%, 사마르칸트주 11.7%, 안디잔 수르한디라아주· 11.1%
등이며 나보이주의 성장률은, 6.1%로 가장 낮음.
□ 대외교역 동향 2
ㅇ 011년 3/4분기까지의 대외 교역량은 188억 75백만불로 전년 대비 21.6% 증가함
국가별로 살펴보면 러시아와의 교역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여 전체시
- , 5.6%
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3%로 가장 교역량이 많으며 이어 카작의 비중이,
전년 대비 중국 전년 대비 한국 전년
10.4%( 75.6% ),↑ 8.7%( 19.4% ),↑ 6.0%(
대비 0.4% ↑), 터기 4.8%, 아프간 2.7%, 우크라이나 2.5%, 독일 2.3%, 투르
Tel) 252-3151-3 uzb.mofat.go.kr uzkoremb@mofat.go.kr
on – line
경 제 소 식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2011년 12 월 일1경제 소식지 제 44 호
카자흐스탄의 경우, 2010년에는 우즈벡의 3번째 교역국이었으나 금년, 3/4분기
※
기준으로는 교역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6% 상승하여 중국을 제치고, 2번째 교역국으로 부상하였음.
수출은 113억 51백만불로 전년 대비 약 21.4% 증가하였음 ㅇ
지역별로 보면 수출에 있어 국가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증가
- , CIS 16.5%
하였으나 비, CIS 지역으로의 수출은 25.% 증가하였음.
품목별로 보면 천연가스 등 에너지 유류제품 의 수출액 비중이 년
- ,‘ ’ 2009
에서 로 감소한데 이어 금년 분기까지는 약 로 감소 전
34.2% 24.8% , 3/4 14.5% (
년 동기 대비 25.2% )↓ 하였는 바 이는 주재국의 천연가스 생산량 감소와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유럽지역의 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임.
년 분기까지 주재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감소
2011 3/4 4.3%
※
하였으며 석유 가스 컨덴세이트는 약, / 7.1% 감소하였음
이외 수출 현황을 보면 식품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총 수출액중
- , 67.7% ,
전년 동기 대비 를 차지하며 이외 원면
11.7%( 5% )↑ (cotton fiber) 7.3%(5%
철 비철금속 기계 장비류 화학 제품류
), / 7.6%(34.2% ), · 6.7%(62.5% ), ·
↑ ↑ ↑
등임 5.8%(38.7% )↑
수입은 75억 23억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21.8% 증가하였음 ㅇ
수입을 폼목별로 보면 기계 장비류와 화학제품류가 총 수입액중 차지하는 비중이
- , /
각각 46.7%와 14.4%로 가장 높으며 이어 에너지 유류 제품의 수입비중이 전년, / 에서 크게 증가하여 에 달함
3.0% 8.3% .
년 우즈벡은 이러한 수출입의 결과 공식적으로 금년 분기까지 억
2010 , 3/4 38 29
ㅇ
백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함.
□ 산업 투자 동향/
년 분까지 우즈벡 산업생산 은 조 억숨 공식
2011 3/4 (industrial output) 29 9,224 ( ㅇ
환율 적용시 약 176.3억불 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하였으며 부문별,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음.
부문별 산업생산 현황
< >
부문 생산액(10억숨) 비중(%) 전년 동기(%) 연료(fuel) 5,164.1 17.5% 0.5%
기계류 등 4,840.4 16.2% 11.8%
경공업 면방 등( ) 3,773.6 12.5% 4.4%
식품 4,113.9 13.7% 14.7%
비철금속 3,416.1 11.4% 2.5%
전력 2,371.1 7.9% 0.8%
화학 석유화학/ 1,706.8 5.7% 11.9%
건축자재 1,631.9 5.5% 9.0%
기타 2,904.5 9.6% -
년 분기까지 고정자본에 대한 투자액은 약 조 억숨 약 억불 로
2011 3/4 12 2,159 ( 72 )
ㅇ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하였음.
동
- 투자액중 액 20.4%는 외국인 투자 또는 외국으로부터의 대출로 충당되었으며, 우즈벡 정부예산 비중은 약 7.0% (임 나머지는 우즈벡기업 국민 우즈벡 은행으· , 로부터의 대출 등)
고정자본에 대한 투자액중 약 조 억숨 약 억불 은 건설부문에 투자되
- 6 6,506 ( 39.2 )
었으며 이중, 2조 5,741억숨은 주택 건설에 사용되었음.
스페셜 리포트 II: 통관절차 개선 조치
□ 추진 배경
우즈벡의 통관 절차가 다른 국가에 비해 특별히 복잡한 것은 아니나 전산화 미비, ㅇ
와 투명성 결여로 통관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부패 발생소지가 높음, .
관세위원회의 과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일부 세관 공무
- ‘Rustam Mansurov' ,
원들이 밀수와 부정행위를 돕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리 아니라며 금년, 여름 타쉬켄트 공항에서 세관원이 불법 밀반출에 협조하다 적발된 사건을 일례로 제시함.
우즈벡 국민도 일반적으로 세관을 부정과 불친절의 대명사로 인식하고 있음
- .
카작 투르크멘 타직 키르기스 아프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주재국에서 대외· · · · ㅇ
교역량 증가와 히 아프간 미군의 군수물자가 2014년부터 주재국을 통해 철수할 계획인 바 우즈벡에서의 통관 시스템 개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 2010년 주재국의 총 화물 운송량은 12억톤에 달하여 2009년에 비해 약 9% 증가 하였으며, 2011년 상반기 우즈벡의 화물 운송량은 약 583.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2% 증가하였음.
유럽안보협력기구 에 따르면 우즈벡의 화물 운송량은 년까지 매년
- OSCE( ) , 2020
약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최근 우즈벡 관세 위원회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11년초 부터 현재까지 마약
※
류 등 불법약품 밀수 161 ,건 금 밀수 359 ,건 외환의 밀반출 입· 1,462 ,건 유류 제품 밀수입 435 ,건 가전제품 밀수입 1,559건 등이 적발되었음
□ 최근의 통관관련 개선조치 시행내용
ㅇ 우즈벡 관세위원회 부위원장인 ‘Gafurdzhon Shukurov' ,는 통관 시스템 개선 조치는 ① 밀수 및 마약거래 적극 차단 ② 통관 관련 부정부패 감축, ③ 세관의
대 국민 이미지 제고 등을 목표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함 ( )
對
이러한 방안중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발표된 주요 조치 내용은 다음과 같음 ㅇ
세관(customs points)을 중요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
인력 장비· 등의 지원을 통한 시스템 효율화 대통령( 결의 제1,595 .호 2011.8.10)
세관 공무원 급여 인상 내각결의( 263 , 2011.9.16): 2011.10.1호 부터 세관의
▶
주요도에 따라 35불부터 70불 내외로 업무특성에 따라 인상
특
▶ 별 상여금 펀드 설치 : 세관 공무원이 밀수행위를 적발시 인센티브로 일정 상금 지급을 위한 특별펀드를 설치함
세관 공무원 주거환경 개선조치 : 관세위원회는 타쉬켄트 안글렌 바가바드· · ·
▶
치르칙 등의 지역에 임대 아파트를 확보하여 이를 세관공무원 등이 활용토록 할 계획
원칙 도입 대통령 결의 제 호 일
One-Stop-Shop ( 305 , 2011.11.17) : 2012.4.1
▶
부터 수출과 관련된 서류 작업은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원산지 위생 등의 증명, · 서 발급을 동시에 진행토록 함.
한편 현재 우즈벡정부는 경제의 자유화 조치의 일환으로 새로운 관세법, (customs ㅇ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바 년말에 관세법 안 초안이 우즈벡 의회에
code) , 2011 ( )
제출될 계획임.
스페셜 리포트 III: 타쉬켄트 주택시장 동향 및 전망
□ 타쉬켄트시 주택시장 동향 2
ㅇ 008년 하반기 세계 금융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타쉬켄트시 주택시장이 금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차 상승세로 전환되고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임.
월 기준 당 평균 오퍼가격 이 불에
- 2011. 10 ㎡ (AOP : Average Offer Price) 516 달해, 9 (496 )월 불 에 비해 약 4% 상승하였으며 연초, (507 )불 에 비해서도 약
상승 1.7% .
거
- 래 동향을 살펴보면, 70 ~80㎡ ㎡ 규모의 아파트가 총 거래량의 약 17.9%를 차지 하는 등 총 거래량의 약 57%가 40 ~80㎡ ㎡의 중소형 규모 아파트이며, 100㎡의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시장 규모, (stock)가 크지 않아 거래량은 많지 않은 편임.
다만, SINO 리서치 사에 따르면, 10월중에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크게 증
※
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방
ㅇ 개수에 따른 ㎡당 아파트 가격을 보면 방 개와 방 개 아파트가 가격이 높으며1 3 , 가격 상승세도 뚜렷함.
< 방 개수별 ㎡당 오퍼가격 단위( : $) >
방 1개 방 2개 방 개3 방 개4 방 개5 월
2011.1 509 508 512 508 501
월
2011.2 505 496 507 496 493
월
2011.3 499 479 499 478 482
월
2011.4 486 468 495 470 478
월
2011.5 479 446 482 444 450
월
2011.6 489 463 489 468 559
월
2011.7 498 467 501 475 472
월
2011.8 503 478 510 486 476
월
2011.9 505 488 516 491 478
월
2011.10 528 510 535 511 495 월 대비 상승율
9 4.55% 4.5% 3.68% 4.07% 3.56%
연초대비 상승율 3.7% 0.39% 4.49% 0.59% -0.12%
:
리서치 센터
(SINO )
타쉬켄트시 아파트의 건설 자재별 가격을 보면, ‘벽돌(bricks)’로 건설한 아파 ㅇ
트가 ‘콘크리트 로 건설한 것보다 약’ 20% 가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지
ㅇ 역별로는 중심에 위치한 아이벡(Oybek) 지역이 ㎡당 약 632불로 가장 고가이며, 지역의 경우 약 불 수준임
Kuilyuk 401 .
□ 타쉬켄트시의 주택가격 변동 요인 거주등록 제도 변경을 중심으로( ) 7
ㅇ 월 이후 타쉬켄트시의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으로는 우즈벡의 전반적인 경제성장 해외 근로자의 송금 증가 등을 들 수 있음, .
년 분기까지 주재국 경제는 약 상승하였으며 타쉬켄트시의 경우
- 2011 3/4 8.2% ,
주재국 GDP의 약 18.6%를 담당하고 있음
러시아 경제의 호전에 따라 우즈벡 근로자의 러시아 취업이 다소 호전되어 러시 -
아로부터의 해외 송금이 증가
러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1년 2/4분기 동안 러시아에서 우즈벡으로의,
▶
송금액은 약 11.41억불로 전년 동기(6.89억불 대비 약) 65.6% 증가.
그러나 하반기 이후 최근의 타쉬켄트시 주택시장 호전의 주요한 요인은 이러한 경 ㅇ
제적 요인 보다는 ‘거주 등록제도 완화 라는 행정적 제도적 요인이 크다는 것이’ / 일반적인 분석임.
년 초에는 우즈벡이 독립 주년을 맞음에 따라 독립기념일 을 전후한
2011 20 (9.1)
ㅇ
테러 발생 등을 우려하여 타쉬켄트시로의 거주 등록 이전을 철저하게 통제하였으, 나, 9.1일 독립기념일 이후 거주 등록을 완화하는 정책을 잇달아 시행하였으며, 주요 제도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음.
타쉬켄트시와 타쉬켄트주의 거주등록 대상자에 관한 법률(Law on list of
①
persons subject to residence in Tashkent city and Tashkent region)
년 월 동 법률 안 이 우즈벡 의회에서 논의되면서 타쉬켄트 주택가격은 상 - 2011 6 ( )
승세로 전환되었으며 이후 동 법률이 실제로 시행된, 9.15일 이후 주택가격이 눈
동 법률은 타쉬켄트시와 타쉬켄트주의 거주등록절차를 보다 투명하게 규정하고 -
있으며 특히 타쉬켄트 지역에 거주등록이 가능한 대상자를, ‘12 ’개 로 분류하였 는바 동 대상에는, ,
타쉬켄트에 ‘주택 을 소유한 자’
▶ 타
▶ 쉬켄트에 부모나 조부모가 영구 거주지(permanent residence)를 갖고 있는 자 정부기관에 고용될 수 있는 전문가(specialists)와 그 가족 등이 포함됨
▶
타쉬켄트 지역의 여권시스템 개선에 관한 대통령령(President decree on
②
measures on improving rules of passport system in Tashkent city and Tashkent region)
종전 타쉬켄트시와 타쉬켄트주의 거주 등록을 위해서는 특별위원회
- (special
의 심사후 허가 신청후 개월 이내 를 받도록 하였으나 동 위원회
committee) ( 1 ) ,
에서는 신청자에게 거의 거주등록을 허가하지 않았음.
이
※ 러한 소극적인 거주등록 부여는 신규 거주 등록자가 테러나 범죄 등에 연루시 이를 허가한 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책임문제 추궁에 따른 것임.
이에 따라 신청자가 타쉬켄트시에 직업과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임시
- ,
특별 위원회에서 ‘임시’ 거주 등록(3개월 만 허가하여 동 신청자는 매) 3개월 마다 거주등록을 갱신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였음, .
상
- 기 대통령령 제정으로 9.22일 부터는 타쉬켄트시와 타쉬켄트주에 설치된 특별위 원회가 폐지되고 주재국 내무부에서 법률에 부합시 특별한 심사 없이 거주등록을, 허가하도록 변경되었음.
□ 향후 주택시장 전망 전
ㅇ 반적인 거시경제 여건과 타쉬켄트 지역의 거주 등록 완화조치에 따라 정세 불안, 및 세계 금융위기 심화 등 큰 대외적인 변수가 없으면 향후 타쉬켄트 지역의, 주 택가격은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상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S
ㅇ INO 리서치 센터는 타쉬켄트 부동산 가격이 향후 당분간 매월 2%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2012년 4월 평균 오퍼가격(AOP)가 최소 ㎡당 537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경제 산업 / 동향
□ 우스마노프 신임 외교차관 임명‘ ' (mfa.uz)
우스마노프 주파키스탄 우즈벡대사는 외교부 중동 아태 지역 담당 11.30, ‘ ’ 前
ㅇ ‧
외무 차관으로 임명됨.
최근 파키스탄 언론은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이 직접 우스‘
※
마노프’ 前 우즈벡 대사와의 귀임 송별회를 가진 자리에서 파키스탄은 우즈벡, 과의 우호적 관계를 토대로 경제 통상 부문 양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를 희망` 한다고 언급하였으며 우스마노프 대사의 양국발전을 위한 노력을 치하하였다고‘ ’ 보도한 바 있음.
□ 파키스탄 우즈벡으로부터, 1,000 Mwatt 전력 수입 추진 검토(dawn.com) 파
ㅇ 키스탄 정부는 우즈벡으로부터 900km의 길이, 500킬로볼트kV의 송전선을 통해 규모의 전력 수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음
1,000MWatt .
이에 따라 추진되는 송배전선 건설 사업비는 억불로 평가되고 있음 우즈벡내
- 6.38 (
억불
1.78 , 우즈벡외 4.6억불)
현재 우즈벡내 전력 요금은 당 센트 수송비는 센트로 파키스탄 공급
- kWh 6 , 1.5 , 對
전기 요금은 kkWh당 7.5센트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됨.
파키스탄측은 타직이 추진하고 있는 ‘CASA-1000' 프로젝트를 우즈벡 정부가 ㅇ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우즈벡산 전력 수입을 검토하기로 하였음, .
동
- ‘CASA-1000’ 프로젝트는 타직이 로군 수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전력 생산· 공급하는 사업으로 우즈벡을 비롯한 카자흐 투르크멘 등 하류국가들이 동 발전소, ·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임
상기
- ‘CASA-1000’ 프로젝트 사업비는 8.75억불로 이중 파키스탄은, 1.82억 불을 지원하게 될 예정으로, kWh당 6.75센트의 전기를 공급받기로 합의한 바 있음
□ 우즈벡에네르고, 2016년후 중장기 사업 방향 발표(uzinform.uz) 현
ㅇ 재 우즈벡에네르고는 2011~2015년 기간 동안 52억불 규모의 44개의 프로젝트 시행을 추진하고 있음.
수 우즈벡에네르고 전력공사 의 무자파르 무히지노프 수석 전문가은
11.21( ) ( ) ‘ ’
ㅇ
년 동안 중장기 사업 추진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혔음
2016~2020 .
전력생산 효율성 제고 천연가스 소비 감축 주요에너지원으로서의 고체연료 사용
- , ,
확대 우즈벡 국내외의 전력 수요 충족 등을 우선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전력 현, 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이러한 기본 방침아래 2016~2020년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음. ㅇ
기
- 존의 발전소내 1,840 MW 규모의 ‘combined cycle gas turbin’설비를 지속적 으로 확충하여 연간, 8.36 m억 3 규모의 가스 투입량 감축 계획
타쉬켄트지역 변전소 및 지작주의 변전소 건설 사업 수출
- ‘Kolcevaya' ’Jizzah' ,
확대를 위한 ‘탈리마잔’ 발전소와 ‘수르한’ 변전소간의 270km 길이의 고압선 건설 등 추진
샤르군 석탄 자원을 토대로 한 규모의 수르한다리아 열병합발전소 건설
- 300MW
신규 추진 등
□ ‘Tethys Petroleum’ ,社 신규 유전 개발 의향서 체결(marketwatch.com) 는 우즈벡네프찌가스 와 우즈벡내 개의 11.18, ‘Tethys Petroleum’社 (UNG) 2 ㅇ
유전의 생산증대 사업(PECs: Production Enhancement Contracts)을 위한 의향서 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음
(LOI)
동 의향서에 따르면 일까지 와 는 및
- 2012.5.1 UNG 'Tethys' 社 Chegara South 필드 계약을 완료할 계획임
Kruk PEC
는 이미 년 이상 유전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금 'Tethys' 社 10 North Urtabulak
ㅇ
번의 의향서를 체결한 Chegara 및 Kruk 유전도, North Urtabulak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음
회사측은 특히 전은 유전보다 개발이 덜 된 광구로서
- Chegara North Urtabulak ,
단기간 석유 생산량을 크게 제고할 수 있다고 함.
ㅇ ‘Tethys’社의 소장인 ‘Mamuka Murjiknel' ,은 동 의향서 체결은 우즈벡내 새로운 유전 개발 사업에 큰 도약으로서, ‘Tethys’社측은 우즈벡내 생산량 확대와 수익이 제고되는 계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우즈벡네프찌가스 중국 광희사와, LNG 생산 추진(uzdaily.com)
우즈벡네프찌가스 석유가스공사 와( ) 중국의 ‘Xinjiang Guanghi Industry ㅇ
는 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음 Investment’社 LNG
관
- 련 사업비는 2.5억불로 연간 생산 규모는 억, 6 m3에 달하며 생산량의 상당 부문은 인접국가 및 중국 등에 수출할 예정임
상반기내 합작법인 설립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중국 은행 및
- 2012 ,
투자 회사 재원으로 충당하게 되며 건설 기간은 4년임.
이외에도 최근 우즈벡네프찌가스측은 10.26일 개최되었던 제 차 우 중 정부간1 - ㅇ
협력위원회 결과 발표를 통하여 다음의 협정들이 체결되었다고 밝힘.
와 가스전 공동 개발 협력 기본원칙 협정
- CNPC社 ‘Migbulak’ (Head of
중국개발은행과
Agreement), 의 ‘Kemchachi’ 유전 개발 금융지원 차관 협정, 천연가스 부분 협력 협정 등
□ 우즈벡내 등록 법인수, 55.2만개 상회(uzdaily,com)
기준 국가사업등록소 자료에 따르며 우즈벡내 등록 법인수는 개로
10.1. 522,900 ,
ㅇ
이중 490,300 (93.8%)개 가 운영중이라고 함
등록된 기업 활동 부문별로 보면 상업 요식업 농업 산업
- , ‧ (26.1%), (20.8%),
건설 등임
(13%), (7.5%)
자산 형태별로 보면 민간 기업 비중이 로 이중 개인농장 비율이
- 92.5% , (50.7%)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개인 기업(20.9%), 외국투자기업(0.9%), 그리고 기타 기 업(20%)임
기업 소재 지역을 살펴보면 타쉬켄트시 카쉬카다리아 페르가나
- , (15.8%), (15%),
타쉬켄트주 사마프칸트주 등임
(8.5%), (8.4%), (6.7%)
동 기간 동안 개 업체가 폐업되었으며 이중 업체는 자진 폐업하였
- 19,000 4,900
으며 폐업 분야로는 상업 요식업, ‧ (31.8%), 농업(23.5%), 산업(14%) 등임.
□ 11.1 기준 통계위원회내, 46,000개의 회사명 등록중(stat.uz) 우
ㅇ 즈벡 통계위원회는 11.1. 기준 인터넷을 통해서 선출원 등록되어 있는 회사명은· 개라고 발표하였음
46,000
- 2011. 2.1일부터 통계위원회는 인터넷(www.stat.uz)의 firm names에서 회사명을 등록하는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법인 및 일반 개인 사업자는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회사명을 미리 신청 동일하거나 유사한 회사명이 있는지 미리 체크, 할 수 있음
단 회사명 등록시 유효 기간은 일이므로 동 기간 동안 회사 등록을 하지 못
- 5~6 ,
할 경우는 통계위원회 등록과에서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음
□ 우즈벡산 과일 노르웨이 폴란드 벨기에 등 수출 시장 확대, , , (12.uz) 세
ㅇ 계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우즈벡산 과일 및 채소 수요가 증가 하고 있음
월까지 과일 및 채소 수출량은 만톤에 이르며 러시아 카자흐 등
- 2011.1~9 55 ,
국가를 중심으로 한 수출시장에서 벗어나 유럽 등 판로가 다변화되고 있음
CIS .
올해 노르웨이 폴란드 아프간 벨기에 이란 등으로 우즈벡산 과일이 수출이 되
- , , , ,
고 있으며 특히 한국으로 수르한다리아주에서 생산된 석류가 수출되었음
우즈벡에서는 연간 백만톤의 과일 및 야채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는 신선
- 8 20%
한 상품으로 수출되고 있음
국
* 가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채소 생산량은 624만톤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이중 메론 등 박류는 만톤 살구 등 과실류는
11.6% 93.3 (9.1% ),↑
만톤 포도류는 만톤이라고 함
125.6 (10.3% ),↑ 72.3
이외에도 수출 과일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정부는 올해 2011~2015년간 과일 ㅇ
저장 인프라 구축 방안을 채택하였으며 이에 따라 과일 저장을 위한 신규 또는 기 존의 냉장창고의 재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 우즈벡 항공 인도 운항 노선 증편 계획, (travelbizmonitor.com) 우
ㅇ 즈벡항공은 인도 델리 노선을 증편하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을 공식적으 로 발표하였으며 현재 감독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현재 주 회 출항하는 타쉬켄트 델리간 연결 노선은 매일 운항으로
- 5 ↔
증편되어 인도와의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됨
델리 외에도 뭄바이 및 쉐나이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설립할 예정으로 동
- ,
구간은 주 2회 취항할 계획임
이외에도 나보이 국제공항에 새로운 여객 청사 재건 사업이 완공, 3개월 후 운영 ㅇ
되기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음
이에 따라 동 청사는 시간당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됨
- 400
□ 타직행 철도 폭발 사고 발생(uzdaily.uz) 우
ㅇ 즈벡 철도청은 갈라바와 아무장지역간 철도 교각 폭발 사고에도 불구하고 타직행 화물을 지속적으로 받는다고 발표하였음
지난 일 테르메즈와 타직 두샨베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의 갈라바 아무장 지역
- 16 -
구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와 관련 우즈벡 정부는 이를 테러 단체의, 소행으로 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 조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 ‘Uz-Texaco' ,사 'Uz-Prista'로 새출발(uzdaily.uz)
불가리아 ‘Prista Oil Holding'사가 'UZ-Texaco’ JV의 미국 ‘Texaco’사의 ㅇ
지분 50.1% 인수를 승인하는 대통령 결의가 채택됨
이에 따라 법인은 법인으로 회사명이 변경됨
- ‘Uz-Texaco' 'Uz-Prista'
동
ㅇ 결의에 따라 2012~2013년간 우즈벡네프찌가스사는 페르가나정유공장에서 생산한 3,000톤 규모의 베이스오일(base oil)을 매월 Uz-Prista사에 공급하게 되며 이중 2,000톤은 경화로 거래될 예정임
입찰 동향
□ 우즈벡 에네르고 설비 장비 조달
우즈벡에네르고 전력청 은( ) IBRD 차관 지원 탈리마잔 송배전선 사업 자동화 통신· ㅇ
장비 등 설비 조달을 공고하였으며 입찰 마감일은 2011.12.27(15:00)임
탈
- 리마잔 500kV 송배전선 및 소그니아나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관련 보호 자동화· · 통신 장비 조달
연락처:
ㅇ
Uzenergo
▶
6 Khorezm Str Tashkent 100000
▶
Tel: 99871)233-0819, 237-9335 Fax: 99871)233-0697
▶
E-mail :
▶ grptalimarjan@mail.ru
□ Ammofos- Maxam 합작 법인 조달 공고
‘
ㅇ Ammofos-Maxam' 화학공장은 2012.6.30일까지 SK-40 유황 생산 시설 재건을 위한 plate-type heat exchanger를 조달하고 있으며 마감일는
임 2011.12.12(15:00) .
연락처:
ㅇ
Uzbektenderconsulting Company,
▶
107 Mustakillik str Tashkent 100077
▶
Tel: 99871)238-5342, Fax: 99871)268-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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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nfo@uztende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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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코일사 가스전, geophysical survey 서비스 조달 공고
루코일 우즈벡 지사는 Hauzak 및 Shady Dengizkyl 가스전, Okkul 및 ㅇ
유전 매장지대 등의
Koshkuduk ·Adamtash well, perforation, development
관련 기술 여건 서비스를 조달하였으며 입찰 마감
control geophysical survey 일은 2011.12.20(10:00)임
연락처:
ㅇ
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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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Olmozar str. Tashkent 100027
▶
Tel: 99871)140-4040, Fax: 99871)14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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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 uzbekistan@lukoil-overseas.uz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전화 : 252-3151~3
uzb.mofat.go.kr uzkoremb@mof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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