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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북 경 제 동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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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3.16.(수) Vol.96

▶ 일 본 경 제 동 향

1. 일본, 물가상승 기대감 후퇴

2.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요미우리 국제경제간담회(YIES) 강연 3.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후쿠시마주민의 방사선 영향평가결과

4. 일본경제 주간동향(3.5-11)

▶ 동 북 경 제 동 향

5. 센다이 대동맥 국도4호 상시 3차선화

6. 동북지역 2월 거리경기(街角景気) 3개월만에 악화 7. 도호은행 원전 피난해재구역 나라하지점 4.21에 재개 8. 동일본대지진 5주년, 동북 경제인에게 묻다(1)

▶ 총 영 사 관 소 식

9. [국내언론 기고문] 이와테현 일·한친선의원연맹 연수회 - 양계화 총영사 10. 2016년 제3회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

▶ 공 지 사 항

11.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2)

일 본 경 제 동 향

1. 일본, 물가상승 기대감 후퇴

ㅇ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이후 10년 만기 신규 국채 금리가 한때 -0.1%를 기록(도입전 0.3%)하였으며, 20년 만기 및 30년 만기 등 장기국채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있음.

ㅇ 일본은행이 지향하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본질적인 효과는 실질금리(명목금리- 기대 인플레이션율)의 하락이며, 이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여 향후 소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 실질적인 금리부담이 줄어들어 경제활동을 자극 하기 때문임.

ㅇ 일본은행이 실질금리 하락을 중시하는 또 다른 이유는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통한 금리 하락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며, 실제로 당지 경제전문가(시카노 요 시아키 도시샤대 교수) 중에서는 -0.5% 내외를 한계치로 보는 의견도 있음.

ㅇ 이와 같이 향후 명목금리 하락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부터는 실질 금리 인하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실질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해야 하나, 마이너스 금리 결정 이후 오히려 기대 인플 레이션율이 하락하고 있음.

- 내각부 소비동향조사(일반가구 대상, 원계열)의 소비자의 1년 후 물가 전망에서 물가 ‘하락’을 예상한 응답자가 1-2월 사이 0.6%P 증가한 반면,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1.9%P 감소

* ‘하락’ : (1월) 6.2% → (2월) 6.8%, ‘상승’ : (1월) 79.3% → (2월) 77.4%

- 민간경제전문가의 예측치를 집계한 일본경제연구센터의 ESP Forecast 조사에서도 2016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2월 +0.51%에서 3월 +0.26%로 하향조정

* 2016년도 예측치 : (2월) +0.51% → (3월) +0.26%, 2017년도 예측치 : (2월) +1.05%

→ (3월) +0.96%(소비세율 추가인상(2017.4월 예정)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

- 채권시장 참가자의 기대 인플레이션율을 나타내는 BEI(Break Even Inflation Rate : 국채와 물가연동 국채의 금리차를 이용해 만든 인플레이션 지수)도 마이너스 금리 도입 결정 이전 0.5%대 전반 → 최근 0.3%대 전반으로 하락

ㅇ 기대 인플레이션율 하락이 의미하는 것은 명목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반면, 실질 금리 하락은 진전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며, 이는 위안화 절하 관측, 저유가 등으로 인한 시장혼란으로 소비자심리가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음.

ㅇ 실질금리 하락을 위해서는 G20의 정책 공조를 통한 시장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며, 과감한 금융완화와 규제완화 등 성장전략의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소비자심리를 자극할 필요가 있음.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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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요미우리 국제경제간담회(YIES) 강연

1. 강연 요지 및 평가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2.7 개최된 요미우리 국제경제간담회(YIES) 강연 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동 정책이 '주가상승·엔화약세 방향 으로의 힘을 지니고 있다'며 효과를 강조함.

ㅇ 구로다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효과에 대해 △개인 및 기업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플러스 효과, △보다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용이, △이른 시기에 투자에도 플러스 효과 기대, △주가 상승·엔화 약세 방향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금융개입기능이 약화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디플레이션에 회귀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반드시 2%의 물가 안정을 실현하겠다며 우려를 불식

ㅇ 중앙은행 총재가 환율시장에 대한 영향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언급한 것은 이례 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함으로써 시장의 의문을 불식 시킬 목적인 것으로 보임.

2. 상세 내용

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 배경

ㅇ (연초 이후 세계적인 주가하락·엔화강세) 연초 이후 △원유가격의 추가하락으로 인한 중동 국가 경제 타격,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자원국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으로 금융시장이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며 환율시장에서는 자금이 안전자산인 엔화로 몰려 엔화 강세로 움직임.

- 유가는 약 30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중국의 주가는 2015년 여름에 이어 재차 대폭 하락중, 위안화 약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투기적인 위안화 매도가 발생하여 중국의 외화준비고가 감소한 결과 세계적인 주가 하락을 야기

ㅇ (기업의 설비·인재투자 불충분) 현재 일본 경제는 3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임 에도 불구, 과거 최고수준의 이익을 올리는 기업들의 설비 및 인재투자에 대한 적극성이 부족한 상황임.

- 최근 일본 경제는, △과거 최고수준의 기업 수익, △3.2% 실업률 등 거의 완전 고용 상태, △신선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최근 물가가 1% 이상 수준까지 상승 등 완만한 성장중

ㅇ (2% 물가상승을 위한 흐름 유지) 세계적인 금융시장 동요 등으로 인해 기업심리가 위축되면, 지금까지 진전되어온 국민들의 디플레이션 심리 전환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바, 동 위험의 현저화를 방지하고 2% 물가상승목표를 위한 기세를 유지하기

(4)

위해 '마이너스 금리와 병행한 양적·질적 금융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 마이너스 금리와 병행한 양적·질적 금융완화는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완전한 탈출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으로,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며 반드시 2% 대 물가안정을 실현할 것임.

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효과 및 영향

ㅇ (개인 및 기업 전체로 보면 플러스 효과) 예금 금리도 하락하였으나 원래 0%에 가까웠기 때문에 하락 폭은 극히 소폭인데 반해, 대출 금리의 하락폭은 예금 금리와 비교하여 명확하게 확대됨.

- 대형 은행의 주택대출 10년 고정금리는 0.25% 하락하였으며, 기업용 대출 기준 금리인 TIBOR(도쿄은행간 거래금리)는 3개월물이 약 0.1% 하락

ㅇ (주가 상승·엔화 약세의 힘 보유) (1.29 정책도입 결정후) 주가는 2일간 800엔 상승 하고 엔/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121엔대까지 엔화 약세가 진행되는 등 금리 하락의 효과는 극히 명확하나, 최근의 국제 시장 동요로 인해 세계적인 주가 하락·

엔화강세가 시현되면서 정책 효과를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면이 존재함.

- 현재는 세계적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자세가 과도하게 확산되어 있으나, 일본 경제 및 일본 기업의 강한 펀더멘탈과 강력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 효과를 고려하면 투자자들이 냉정을 되찾음에 따라 시장은 안정화 될 것

ㅇ (금융기관 수익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 금리 전반의 하락으로 인한 금융기관 수익에 대한 하락압력은 불가피하나, 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금융기관의 본업인 융자·예금 업무에서의 지속적인 수익 감소로, 그 근본원인은 디플레이션인바, 디플레이션 완전 탈출이 실현되면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자세가 융자 수요로 이어지면서 단기 금리는 플러스化되고 예금 수익 또한 부활할 것임.

다. 기타 발언 및 질의응답 등

ㅇ (소비세 8%→10% 증세로 인한 국내 경기 영향) 2014.4월의 前回 증세 대비 '약 절반 정도일 것이며, 소비세 증세 전의 막바지 수요 및 그 후 반동으로 인한 소비 감소도 前回 보다는 소폭에 그칠 것 '이라는 견해를 제시함.

- 소비세 인상 폭이 前回(3%p)를 밑돌며 동시 도입 예정인 경감세율이 일정 수준 소비 침체를 방지할 것이기 때문

ㅇ (향후 마이너스 금리 폭 확대 가능성 여부) 필요한 경우에는 양·질·금리의 3차원 에서 추가적인 조치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현재 현 정책 하에서 2017년도 전반 에는 2% 물가안정목표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바, 현시점에서는 마이너스 금리와 병행한 양적·질적 금융완화가 실물경제에 침투해 가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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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계 경제에 대한 견해) 구로다 총재는 세계경제에 대해서 '위기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과도한 비관론은 적합하지 않다는 견해를 제시함.

- 구로다 총재는 세계 경제 혼란의 진원지인 중국 경제 비관론에 대해, 중국 경제가 감속 과정에 있기는 하나 '(중국경제가) 최근 급격히 악화된 것은 아니다. 개인 소비·자동차판매는 안정적'이라고 지적하며 중국 경제의 안정감을 강조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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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후쿠시마주민의 방사선 영향평가결과

□ 방사성 세슘의 체내피폭 검사

ㅇ 후쿠시마 현 미하루 마치의 초중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가을부터 매년 WBC(홀 바디 카운터)로 검사 실시

- 2011년 가을 검사 시에 대상학생 1,494명중 54명이 검출되었으나 내부 피폭이 아니라 의복 등에 부착된 진흙 등에 포함된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판단

- 2012년∼2015년 사이에는 검출된 학생은 없었으며 확인을 위해 검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담당자가 설명

※ 세슘 137의 검출한계는 300Bq/전신이며 이하에서는 검출되지 않음

□ 갑상선 암에 대한 검사계속

ㅇ 후쿠시마 현은 사고당시 18세 이하였던 38만 명을 대상으로 2011년 가을부터 갑상선 조사를 계속해서 실시 중

- 주관 :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방사선 의·과학센터

- 사고로부터 4∼5년 후에 갑상선 암이 급증한 체르노빌의 사례 등을 볼 때 피폭 이후 암이 발현될 때까지 수년의 잠복기간이 있다고 추정

- 2013년 말까지 계속된 1차 검사(선행검사) 결과 116명의 의심환자 중에서 100명 이 암으로 진단되었으며 원전과의 거리와 관계없이 지역별로 거의 같은 비율로 발생했기 때문에 사고 이전에 발생한 암으로 추정

- 2014년부터 2105년도 말(2015년 3월말)까지 수행되는 2차 검사의 현재까지 결과 51명의 의심환자 중에서 16명이 암으로 진단되었으며 이달 말 2회 검사가 종료되면 상호 비교를 통해 피폭영향을 판단할 예정임

ㅇ 검사결과 암으로 진단된 116명(1차 100명과 2차 16명)중에서 사고당시에 5세 이하의 아동은 없음

※ 체르노빌에서는 원래 갑상선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5세 이하의 아동에서 다발함

- 숫자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경향(갑상선암의 발생은 연령과 함께 증가)과 일치하고 있으나 18세에서는 감소하고 있는데 이것은 수검 자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

※ 진학이나 취직으로 후쿠시마 현을 떠남으로서 미수검

ㅇ 수검자의 감소가 향후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저하시킬 염려가 있음

- 1차 검사 시에 80%였던 수검율이 2차 검사 시에는 70%로 감소했으며 특히 2014년 4월 현재의 연령이 18∼21세(사고당시 15∼18세)의 수검율은 26%로 매우 낮음

※ 검사를 계속하면서 장기간 확실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현민의 확보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관련 전문가가 언급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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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경제 주간동향(3.5-11)

1. 경제일반

□ (일본 2015년 4/4분기 GDP 성장률 상향조정) 일본정부는 3.8일 2015년 4/4분기 GDP 성장률 2차 속보치를 발표한바, 전기 대비 실질 △0.3%(연율 △1.1%), 명목

△0.2%(연율 △0.9%) 성장 기록

※ 2.15 1차 속보치는 실질 △0.4%(연율 △1.4%), 명목 △0.3%(연율 △1.3%) 성장

ㅇ 4/4분기 성장률이 1차 속보치에서 소폭 상향 수정된 것은 설비투자 증가폭이 확대 (1.4→1.5%)되고, 자동차·전자통신기기·기초화학물질 유통재고 증가로 재고투자 감소폭이 축소(재고투자 성장률 기여도 △0.1→△0.0%)된 데에 기인

□ (3.4 관민대화 개최) 일본 정부는 3.4 수상관저에서 개최한 관민대화에서 새로운 관광전략 및 농업진흥책 등을 제시하였으며, 경단련의 사카키바라 회장은 유급 휴가 실사용일을 연간 3일 확대하도록 회원기업에 촉구하겠다고 표명

ㅇ (농업) △산업계와 농업의 연계 강화, △농업 자재의 저가격화, △무인 트랙터 이용 실현, △올해 가을까지 새로운 수출 목표를 수립 등

ㅇ (관광) △초등·중학교 방학의 지역별 분산화, △유급휴가 실사용일 3일 확대 △ 국립공원에 휴대전화 기지국 및 회의장, 상업시설 등을 정비, △주요대학에 관광 경영대학원 설치, △2020년까지 전국 100개소 관광투자 프로젝트 실시 등

ㅇ (서비스업) △‘오모테나시(hospitality) 규격’을 수립, 국제표준화를 지향, △‘중소기업 등 경영강화법안’을 금년도 국회 제출 등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 (일본, 19개월 연속 경상흑자 기록) 일본의 2016.1월 경상수지(속보) 흑자규모는 무역적자 축소에 힘입어 전년 동월(1,018억엔)대비 412% 증가한 5,208억엔을 기록하며 2014.7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 시현

ㅇ 다만, 최근 지속된 엔화 강세 여파로 그간 경상흑자를 견인해 온 소득수지 실적이 2개월 연속 악화된 바, 엔저 효과 둔화·신흥국 불안에 따른 배당·이자수입 감소 가능성 등으로 소득수지가 경상흑자의 하방요인이 될 수 있음이 우려

□ (2016.2월 경기관찰조사) 3개월 전과 비교해서 현재의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2월 경기판단지수는 전월대비 2.0P 하락한 44.6로 2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7개월 연속 판단기준선(50)을 하회

ㅇ 2~3개월 후의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선행판단지수는 전월대비 1.3P 하락한 48.2를 기록하였으며, 7개월 연속 판단기준선(50)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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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월) 3.8(화) 3.9(수) 3.10(목) 3.11(금) 환율(엔/달러) 113.71 112.94 112.47 113.58 113.71 환율(원/100엔) 1,061.58 1,070.23 1,079.62 1,058.71 1,049.95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6,911.32 16,783.15 16,642.20 16,852.35 16,938.87

장기금리(%) -0.045 -0.095 -0.030 -0.020 -0.015

□ (일본경제연구센터, 2016.3월 일본경제전망 발표) 3.7 ‘2016.3월 일본경제 전망’

결과를 발표한 바, 2015년도와 2016년도 실질성장률을 각각 0.67% 및 1.04%

수준으로 전망

ㅇ 2015년도와 2016년도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각각 0.01% 및 0.26% 수준 ㅇ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변경에 대한 예측으로 38명의 응답자 중 34명이 추가 완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 (2016년 1/4분기 기업 체감경기, 3분기만에 악화) 2016.1-3월 대기업 체감경기 관련 지수는 세계적인 주가하락 및 엔화강세의 영향을 받아 –3.2로 3분기만에 악화되었으며, 기업의 2016년도 설비투자가 2015년도 대비 6.6% 감소할 전망

□ (일본, 물가상승 기대감 후퇴)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이후 10년 만기 신규 국채 금리가 한 때 -0.1%를 기록하고, 20년/30년 만기 등 장기국채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명목금리가 하락하고 있으나,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오히려 하락, 실질금리 인하되고 있지 않아, 경제활동을 자극하는데는 한계 노정

ㅇ 실질금리 하락을 위해서는 G20의 정책 공조를 통한 시장 환경의 개선이 필요 하며, 과감한 금융완화와 규제완화 등 성장전략의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소비자 심리를 자극할 필요

□ (환율/주가) 엔/달러 환율은 3.9 이후 원유의 선물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투자자 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되어 엔화가 매도되면서 엔화 약세를 보였으나, 움직 임은 소폭

ㅇ (닛케이평균주가) 주초에는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 및 엔화 강세·달러 약세가 진전되면서 매도세가 이어져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3.10부터 엔화가 다소 약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상승

□ (엔, 3월말 약세 가능성)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3.13-19 평균 113.51엔/

달러), 수출기업 등의 실수요에 의한 엔 매수가 3월 중순 이후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본의 3월 연휴(3.19-21) 이후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

ㅇ 일본에서는 3월에 회계연도 결산이 진행되는바, 3월 중순까지는 기업의 본국 송금을 위한 엔화 매수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나, 3월 중순 이후에는 기업 송금이 일단락 되어 엔 매수가 약해지고 기말이 가까워질수록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의

(9)

품목 縣 독자적 영향분석

일본정부

추산 TPP 합의내용

아오모리 현 ▲23억엔 0엔

- 관세 유지

- 발효 후 5.6만톤 수입쿼터 신설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13년차 이후 7.8만톤

후쿠이 현 ▲15.2억엔 0엔

구마모토 현 ▲13.6억엔 0엔

나가사키 현 감귤 ▲3.4-6.8억엔 0.5-0.9억엔 감소

- 오렌지 관세(16% 또는 32%)를 발효후 6년 또는 8년차에 철폐

지바 현 땅콩 ▲0-3.2억엔 0엔 - 관세(10% 또는 617엔/kg)를 발효 후 즉시철폐 또는 8년차에 철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엔 매도/달러 매수 확대가 용이한바, 3월말 엔화가 약세를 보이기 쉬운 구조

3. 기타

□ (일본, 가상통화 거래규제안 의결) 일본정부는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화폐기능을 정식 인정하고 거래 등에 관한 규제 적용을 골자로 하는 『자금결제법』 개정안을 각의 의결(3.4)

□ (일본, 지구온난화대책계획(안) 발표) 일본정부는 온실가스 대책의 기본방침 ‘지구 온난화대책계획(안)(3.4 발표)’에서 △단기(2020년에 2005년 대비 3.8% 이상 감축),

△중기(2030년에 2013년 대비 26% 감축), △장기(2050년까지 80% 감축) 온실 가스 감축목표를 제시

□ (간사이 전력 다카하마 원전 3/4호기 운전정지 가처분 결정) 일본 오쓰 지방법원은

△(신 규제기준이) 공공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고, △다카하마 3,4호기의 지진 및 쓰나미 등 사고 대책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간사이 전력측의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다카하마 원전 3,4호기*(후쿠이현 소재)에 대해 운전정지 명령을 내림.

□ (일본 ODA 백서 관련) 日 외무성은 2015년판 ‘개발협력백서’에서 ASEAN 회원국에 대해 해상교통로 상에 위치하는 ‘정치·경제 양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규정하고, 남중국해에서 군사거점화를 진행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염두에 두고 아시아 지역에 대한 지원 확충을 발표함으로써, 2014년판 백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해상교통로 안전 확보에 나섬.

□ (일본 지방정부, 중앙정부의 TPP 영향분석에 이의 제기) 일본정부는 TPP 발효 이후 농림수산물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여 영향이 거의 없다는 입장을 제시하였으나, 이에 대해 관련 縣은 독자 영향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이의 제기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10)

동 북 경 제 동 향

5. 센다이 대동맥 국도 4호 상시 3차선화

□ 센다이시 중심부를 남북으로 뻗어있는 국도 4호의 아타고대교(愛宕大橋) 부근 에서 아침마다 시행되었던 중앙선 변경 규제가 3.21에 폐지되고, 상하선이 상시 3차선이 됨. "아스토나가마치(あすと長町)"로의 상업시설과 인구의 집중, 지하철 도자이선 개업에 따른 교통량의 변화가 이유로, 인구 100만 도시의 대동맥의 출근풍경이 33년 만에 달라짐.

ㅇ 상시 3차선이 되는 것은 아타고대교 사거리(와카바야시구 츠치도이 1가) - 네기시 교차점(다이하구구 네기시초)의 약 1km 구간으로, 현재 오전 7~10시 중앙선을 이동하여 시 중심부로 향하는 하행을 4차선, 상행을 2차선으로 규제 하고 있음.

□ 미야기현 경찰이 규제를 도입한 것은 1982년 12월. 당시는 미나미센다이 방면 에서 시 중심부 쪽으로 북상하는 차량정체 완화가 과제였으나, 근래에는 아스토 나가마치 지구가 급속히 발전하여 시립 병원의 이전과 대형 상업 시설이 생겨 나면서 차량 정체가 상시화하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음.

ㅇ 도자이선 개업에 따른 버스노선의 개편도 상시 3차선화에 한몫함. 센다이역 방면으로 가는 버스 운행 편수가 20% 줄어 하행선 교통량이 감소함. 4차선 운행 중 오전 7~9시에는 "버스 전용"이었던 하행 왼쪽 차선은 "버스 우선"로 변경되어, 일반차량의 통행이 가능하게 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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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북지역 2월 거리경기(街角景気) 전월 대비 4.6%P 하락 - 3개월만에 악화

□ 동북활성화연구센터는 3.8, 니가타현을 포함한 동북 7현의 2월의 경기 조사 결과를 발표함. 거리 경기를 3개월 전과 비교한 상황판단지수(DI)가 개인소비의 침체영향으로 전월 대비 4.6%P 하락한 43.1로 3개월 만에 악화함. 호·불황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50을 7개월 연속으로 하회함.

ㅇ 분야별로는, 가계 동향이 5.6%P 하락한 41.7로 3개월 만에 전월을 하회함. 기업 동향은 0.8%P 하락한 46.2로 3개월 연속으로 악화함. 고용 동향은 4.5%P 하락한 46.6로 2개월 연속 악화

□ 전문가들에 따르면 ‘따뜻한 겨울(暖冬)로 인해 겨울 상품의 매출이 부진"(슈퍼),

"주가의 급등락 등이 소비의욕 악화시키는 환경"(경영 컨설턴트)등 기후의 악영향 이나 경제의 불확실성에 관한 지적이 두드러짐.

ㅇ 이중 일부는 "고객의 움직임이 좋다. 마이너스금리와 소비세율이 10%로 상승 하기 전의 수요가 겹쳤다"(주택판매회사)는 의견도 있었음.

ㅇ 2~3달 후의 예측치을 나타내는 상황판단 DI는 0.4%P 하락한 48.7로 5개월 만에 전월을 하회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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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호은행 원전 피난해재구역 나라하지점 4.21에 재개

□ 도호은행(東邦銀行)은 3.10,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휴업하고 있던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楢葉町) 나라하지점을 4.21에 재개한다고 발표함. 피난 대피령이 작년 9월에 해제되면서 귀환하는 고객의 요청에 응한 것.

ㅇ 나라하마치에서 개인,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풀 뱅킹의 재개는 처음임. 직원 6 명이 근무하며, 창구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ATM이용 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로 원전사고 전보다 3시간 연장하였음.

ㅇ 로비 등을 전면적으로 고치고, 경영상담 등에 응하는 접객 공간을 설치하였음.

□ 원자력 발전사고의 영향으로, 도호은행은 오타카지점(小高支店, 미나미소마시) 등 소소지역(相双地区)의 5점포를 휴업중이며, 피난지시의 해제에 따라 순차적 으로 재개할 예정임.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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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일본 대지진 5주년, 동북 경제인에게 묻다(1) - 시치주시치은행 은행장 우지이에 테루히코 씨

□ 재해지 현실에 대한 시각은

- 인구 감소가 가속되고 있고 주택 재건은 진행되지 않고 있음. 수산 가공업은 생산 하지 못하던 기간에 납품 업체로서의 위상이 후퇴함. 부흥은 어중간함. 한편, 조반 자동차 도로, 산리쿠 자동차 도로 등 인프라는 지진을 계기로 급속히 정비되었음.

□ 부흥을 위해서 특히 힘쓴 것은

- 은행 전체가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실정을 파악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였음.

재해 전인 2010년도에 약 25만건이던 방문 건수는 14년도에 약 65만건으로 늘 어남. 적극적인 고객 방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정착하고 있음.

- 부흥 관련 대출은 법인, 개인을 합해 2만 1000건, 5300억엔에 달함. 그룹화 보조금이 교부될 때까지의 자금 공급에 주력하였음. 보조금 신청 업무도 지원함. 집단 이전 에서는 토지를 빌려 주택을 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땅을 담보로 잡지 않는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개발함.

□ 중복 채무 문제에의 대응도 문제시 되었는데

- 개인 대상으로는 이재민의 주택 채무를 감면하는 ‘개인판 사적정리(私的整理) 가이드 라인’이 도입되었고, 사업자 대상으로는 금융 기관이 가진 채권을 매입하는 ‘동일본 대지진 사업자 재생 지원 기구’ 등이 설립되었음. 이들 조치는 은행의 채권 포기 라는 고통을 동반하지만, 지역 기업이 재생하고 개인도 재개하는 것이 금융 기관 으로서 영업을 계속하는 기반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협력함. 특히 개인판 사적 정리 가이드 라인에 관해서는 수천통의 팸플릿을 개별적으로 채무자에게 배포하고 제도 주지에 노력하였음.

□ 국내 경제 여건이 부흥에 미친 영향은

- 아베노 믹스가 재건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판단이 어려움. 아베 정부 들어 주가가 오르고 엔화 약세가 되었음. 엔화 약세는 원자재를 수입하는 수산 가공업에 있어 서는 마이너스인 측면도 있음.

□ 센다이를 지반으로 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지역 경제에 어떻게 공헌해 나갈 계획인지 - 센다이를 중심으로 한 경제권은 활기가 있고, 경제 활동 수준이 높음. 올해는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 센다이 공항 민영화, 주요국 정상 회의(이세시마 서미트)에 따른 재무 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도 있음. 도시로서의 힘이 붙었음. 재해지 및 동북 지역 전체를 위해, 센다이라는 소재의 활용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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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이에 테루히코(氏家照彦)

게이오 대학 졸업

69년 일본 흥업 은행(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입사 93년 시치주시치은행 입사

전무, 부행장을 거쳐 2010년부터 현직 69세. 센다이 시 출신

- 우리 은행은 센다이권의 정보 허브 기능을 하고 싶음. 현 밖에서 경제 활동하는 사람이나, 센다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임.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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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영 사 관 소 식

9. [국내언론 기고문] 이와테현 일·한친선의원연맹 연수회- 양계화 총영사

※ 동 기고문은 경인일보에 개재되었으며, 신문사의 동의를 얻어 전재 합니다.

민간·청소년·스포츠 교류 통해 우호관계 유지 중요성 전달과 국교정상화 50周 행사사진 소개 일본청년 광화문 복판에서 양국 국기로 프리허그 동영상 의원들에 보여줬더니 '감동’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는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고향 이와테 현에 다녀왔다.

미야자와 뿐만 아니라 이시가와 타구보쿠 시인, 스즈키 젠코 총리 등 일본 저명인사를 다수 배출한 지역으로 센다이 총영사관이 관할하는 동북 6현 중 일·한친선의원 연맹이 있는 곳이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3개 지역 중 하나이다.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3월 말이 회계연도라 국회는 4월부터 내년도 예산심의에 돌입 한다. 그럼에도 지난 1월 말 일·한친선의원연맹 회장인 이와테현 다무라 마코토의장은 연수회를 개최해 한국 총영사에 한일관계에 대한 강의를 요청했다. 이와테현 거주 한국인은 약 2천명으로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이와테현 지방본부는 총영사관과 함께 우리 국민 보호와 한일우호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이와테현 일·한 친선의원연맹은 민단 제안에 따라 격년으로 한국의 지방 의회와 교류를 한다.

다무라 마코토 회장은 연수회에 앞서 총영사와 대담자리에서 환영인사 첫마디가 "동 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정부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였다.

내가 부임하기 전 일이라 감사를 받는 것이 쑥스러웠지만 한국정부에 대한 감사 표명이 내심 자랑스러웠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그 당시의 일은 여전히 진행형 이라 아픔이 전해져 왔다. 아직도 가설주택 거주자들이 2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더구나 11일 지진 발생 5주기를 앞두고 모든 신문 방송이 특집을 앞다퉈 내보내고 있다. 당시 재난을 입은 사람들이 어떻게 복구하고 새 삶을 일으키고 있는지 자세히 보도해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것이리라.

다무라 마코토 의장은 방한 때 크게 환영을 받은 기억이 있어서 자주 한국에 가고 싶지만 업무상 못 간다고 했다. 현 의원 중에는 한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사람도 있고 이와테 민단이 주최하는 김치 강습회가 좋았다고 말하는 의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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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회는 의회 회기중 점심시간을 쪼개서 했다. 짧은 행사임에도 한일우호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재삼 강조하고 멀리 센다이에서 와준 총영사와 신백철 민단 단장과 강영만 부단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강의 내용은 한일관계의 개략을 PPT로 정리해서 준비했다. 양국은 오랜 역사적 교류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정학적인 위치상 세계 200여 국가 중 문화와 정서가 가장 비슷한 국민이며 상호 국가에 이미 한류와 일류가 정착되어 시민 삶에 녹아있다. 지난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3년반만에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분위기가 나아진 것을 계기로 지방에서는 양국 시민 간에 민간·청소년·스포츠 교류 등을 활발히 전개하는 것 이야 말로 한일우호교류를 위해 지방차원에서 할 일이라고 총영사의 의견을 전달했다.

강의 후반부에는 센다이 총영사관이 지난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벌인 행사 사진을 소개했다. 수교 50주년 기념 한일미술교류전, 센다이 시장이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양국 학생이 결혼식 의상을 입는 수교50주년 기념행사, 공공외교 차원에서 매달 개최하는 한국영화 상영회 및 한국음식 및 감상 교류회 사진을 보여줬더니 모두가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인 청년이 한국 광화문 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동영상을 보여줬다.

커다란 종이에 양국 국기를 그려놓고 프리허그라고 쓴 간판을 머리위로 치켜 들고 있으면 지나가던 한국민이 보고 포옹을 해주고 가는 것이다. 한국민들은 처음엔 힐끔 거리고 지나쳤지만 조금 지나서 아이, 어른, 남·여학생, 캐릭터 인형들이 마구마구 포옹을 하는 장면이다.

이와테 현 의원들은 많이 놀라고 감동하는 것 같았다. 연수회 끝에 부의장은 "지난해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한일정상회담도 이뤄졌고 올해는 한일우호교류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는 총영사 의견에 동의하며 이와테 현에서도 많은 활동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종일 걸리는 당일 출장이었지만 이와테 현 의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제고하고 총영 사관 활동을 알리는 보람이 있는 하루였다. 이들이 한국방문 기획을 하면 작은 것이 라도 적극 지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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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6년 제3회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16.3.12)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센다이 한국영화동호회와 공동으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시민,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2(토) 13:00 총영사관 다목적홀에서 ‘한국영화 상영회’를 개최함.

ㅇ 금번 상영된 영화는 ‘최종병기 활’ 이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총영사관에서 준 비한 한국 음식을 즐기며 자기소개, 영화에 대한 의견 교환, 한국 관련 정보 교환 등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짐.

□ 또한, 접수 및 안내 데스크에서는 한국 관련 각종 정보지 및 관광 상품 안내서, 센다이한일관광교류센터 제공 한국 관광 뉴스지 등을 배포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에 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4월에는 ‘7급 공무원’을 상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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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10.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 동북3현 방사능 정보는 우리 국민의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한국관광 공사 도쿄지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http://www.korea-tohoku.com/safeJapan/) 로부터 발췌한 것임.

ㅇ 방사능 수치는 일본은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한국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하고 있음.

ㅇ 방사능 관련 정보는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우리 국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본의 동북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하고 있음.

ㅇ 외교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30km이내의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제한, 기타 全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유의를 발령하고 있음을 참고 바람.

(측정일시 : 2016.3.15. 단위 : 마이크로시버트/h =μSv/h)

구 분 시내중심부 공항주변 1주일 체재시

방사선량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縣 北보험복지사무소

0.147

(정상) 후쿠시마공항 0.077

(정상) 24.696

미야기현 (센다이시)

縣보건환경센터

0.04

(정상) 센다이공항 0.031

(정상) 6.72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야마가타시청

0.031

(정상) 야마가타공항 0.027

(정상) 5.208

※ 정상 0.21μSv/h 미만, 주의 0.21μSv/h 이상, 경고 1μSv/h 이상, 비상 1,000μSv/h 이상 ※ 상기 홈페이지에서 여타 동북지역(이와테현, 아키타현, 아오모리현)의 정보도 확인 가능

[정보출처 : 한일관광교류센터(http://www.korea-tohoku.com/safeJapa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