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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78,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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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 Vol.178 www.khidi.or.kr | www.khi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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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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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클라우드 시대 의료정보화를 위한 ICT 활용··· 1

정책동향 [미 국] 오바마케어 위헌 소송 제기 가능성↑ ··· 5

[미 국] 미국 하원, 낙태 찬성단체 자금 지원 중단 ··· 5

[ EU ] 이탈리아, 불필요한 검사 치료 제한 … 의료계 반발 ··· 6

[일 본] 일본 정부, 방문진료 전담병원 설립 허용 ··· 6

[일 본] 후생성, 신종플루 독감약 비축량 대폭 감축 ··· 7

[일 본] 자민당, 음주 흡연 연령 20세 → 18세 추진 파문 ··· 7

[아시아] 베트남, 임신 12주 이상 낙태시술 금지 ··· 8

[아시아] 인도네시아, 소매점 주류 판매금지 규정 완화 ··· 8

[글로벌] WHO 서툰 대응으로 에볼라 피해 확산 ··· 9

[중 동] IBD, 메르스 차단 위해 낙타 대신 소고기 공급··· 9

산업동향 [미 국] 길리어드, C형 간염 복합제 ‘소발디+벨파타스비어’ 임상 성공 ··· 10

[일 본] 듀프트렌 구축 치료제 ‘지아플렉스’ 일본 진출 ··· 10

[ EU ] 네슬레, 의료영역 진출 확대 … 알츠하이머 진단 검사 개발 ··· 11

[중 동] NMC헬스,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업체 프로비타 인수 ··· 11

[미 국] 하버드대, “기립성 저혈압은 조기사망 경고 지표” ··· 12

[미 국] 캘리포니아대, 소염진통제 '살살레이트'에 치매 치료 효과 발견 ···· 12

[프랑스] 칼리스템, 시험관에서 인간 정자 제작 성공 ··· 13

[독 일] 베를린대, “고단백 식사가 혈당관리에 효과적” ··· 13

[일 본] 오사카대, “체내시계 혼란이 불임증 유발” ··· 14

[독 일] 짐리제, 향수 원료업체 피노바 인수… 센트 앤 케어 사업 확대··· 14

신규보고서 [영 국] 영국 생명과학부가 지원하는 12대 혁신 의료기술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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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포커스

클라우드 시대 의료정보화를 위한 ICT 활용

오늘날과 같이 인터넷에 기반한 컴퓨터 기술이 날로 발전되는 클라우드 시대에서는 의료정보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 정보통신 기술(ICT)이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 이와 관련, 본 자료는 일본 정부의 의료정보화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개인건강기록 (Personal Health Record : PHR)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ICT 활용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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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화 정책 방향

(ICT로 의료기관 연결)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는 전반적으로 의료자원이 부족,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정된 자원 내에서 각 지역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ICT로 연결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 일본 정부 산하 건강·의료전략추진본부는 지난 1월 ‘차세대 의료 ICT 기반 협 의회’를 설치하고, 의료 간병 건강 분야의 데이터 취합 및 취합된 데이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의료 ICT 기반 환경을 조성하기로 결정

※ 차세대 의료 ICT 기반 협의회는 이를 위해 ‘디지털 데이터의 취합 및 표준화’, ‘의료정보 제 도 정비’, ‘디지털 데이터 취합·활용’, ‘차세대 의료 ICT 도입’ 문제를 전담하는 실무집단을 구성한 뒤 구체적 검토 작업에 돌입

- 또한 일본 정부 IT종합전략실은 본인 동의하에 의료기관과 약국으로부터 개인 정보를 취합·관리하는 별도 독립기관 설치 방안을 논의

- 이와 함께 각료회의는 지난 6월말 ‘일본재흥전략 개정 2015’를 발표하면서 의 료정보화 정책과 관련, 환자 본인이 자신의 전 생애에 걸친 의료정보를 확인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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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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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ICT 활용 방안

(PHR 필요성)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 PHR)은 본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 의료 간병 관련 정보로, 이를 활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목표

- 일본에서는 지금도 ‘모자건강 수첩’과 ‘투약 수첩’ 같은 아날로그 수첩이 보급 되어 있지만 ICT을 활용해 이를 전자화화면 수첩을 지니고 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부합하는 진단과 치료가 가능

- 특히 ICT의 발달로 관련 기기와 OS,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다룰 수 있게 되면서 건강정보를 스스로 관리하는 작업이 용이해지는 추세

- 이런 가운데 향후 PHR 사용자의 생애주기나 건강상태에 맞게 핵심 정보를 추출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출시되면 PHR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 확실 - 의료기관이나 보험사의 경우 PHR이 활성화되면 대량의 데이터 중 진찰이나

보건 지도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번거로움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

(PHR 활용 사례) 건강 관련 정보는 출생 전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계속 발생하나 개인에 따라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PHR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기 것으로 판단

- ① 모자건강 수첩과 학교 건강검진 정보의 전자화 및 일원관리 : 임산부 건강 상태, 출생 전 발육·건강상태, 유아기 건강정보, 예방접종 이력 등 정보를 통 해 임산부 본인과 성장하고 있는 자녀의 건강상태 파악 및 증진에 활용 - ② 지자체와 직장의 건강검진 정보 전자화 및 핵심 데이터·생활관련 정보와의

일원관리 : 자신의 건강검진 정보를 제공받아 생활관련 정보와 통합해 시계열 적으로 관리하는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질병예방·건강 관리에 활용

- ③ 생활습관병 관리 수첩 전자화 : 당뇨 등 생활습관병 아날로그 수첩을 디지 털화함으로써 데이터를 가시화할 수 있고, 본인이 이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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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포커스

건강상태에 맞는 질병관리 서비스를 선택

※ 일본은 생활습관병 관리에 필요한 40여 데이터 항목을 관련학회가 규정하고 있어 이를 핵심 데이터로 질병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

그림1 디지털 생활습관병 수첩의 기능

- ④ 간병예방 수첩의 전자화 : 지자체는 요(要)지원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 는 ‘간병예방·일상생활지원종합사업’을 실시하면서 요지원자 본인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간병예방 수첩’ 활용을 지원

※ 이 수첩을 디지털화해서 핵심 데이터도 함께 기록할 경우 개인의 니즈에 맞는 보다 적절한 간병예방 서비스가 가능

- ⑤ 거점병원과 진료소 연계, 의료·간병 정보 공유 : 대학병원 등 지역 거점병 원과 진료소를 연계하면서 의료·간병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로 활용

(PHR 실현 과제) 자신의 방대한 건강 관련 정보를 본인이 스스로 관리 하는 이상, 어떤 정보가 어떤 서비스에 활용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시스템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

- 자신이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 관련 정보 가운데 어디까지를 누구에게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필요

- 또한 정보 입력·열람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내용을 신뢰할 수 있는 인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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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포커스

참고 자료

w 總務省, クラウド時代の医療ICTの在り方に関する懇談会 報告書, 2015.9 w 厚生労働省, 医療分野におけるICT化の推進について, 2015.5

w 日本醫師會, 医療機関のICT化と標準化の必要性に言及, 2015.5.5

조와 열람을 원하지 않는 정보를 비공개 또는 삭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등 기술적 부분에 대한 검토 작업도 요구

- 이와 함께 본인의 건강 관련 정보를 익명화한 후 빅데이터로 분석·활용하는 소위 2차 이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는 작업도 PHR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 지되는데 중요한 요소

- 특히 PHR이 원활하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기 관이나 보험사와 정보를 제공받는 개인 모두에게 비용이 큰 부담이 되지 않아 야 하는 것이 전제 조건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의사간 혹은 의료·간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저렴하고 간편한 의료·간병정보 연계 네트워크로의 가능성이 기대

- 예를 들어 응급환자가 발생했지만 해당 의료기관에 전문의가 없는 경우, 다자 간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해 전문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등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도구로 이용이 가능

- 그러나 모바일 단말기나 클라우드 상에서 환자의 민감한 정보가 다루어지는 데 대한 보안상 우려가 있어 현장 도입이 순조롭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 - 따라서 모바일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의료·간병 현장에 원활하게

보급되기 위해서는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작업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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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정책동향

오바마케어 위헌 소송 제기 가능성↑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연방정부가 오바마케어 아래 보험회사들에 보조금을 지급한 것과 관련, 의회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판결

- 연방지법은 의회가 책정하지 않은 예산을 연방정부가 보건 및 재무부를 통 해 오바마케어에 사용한 조치가 헌법에 위배되는 지 여부에 대해 의회가 의 혹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유권해석

-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은 지난해 11월 연방정부가 오바마케어에 근거 해 보험회사들에게 보조금으로 1천360억불을 지급한 조치가 행정명령 남용 에 해당한다며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지 여부를 문의 - 연방지법 입장 표명에 공화당 측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백악관 측

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법무부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

- 이번 판결에 따라 하원이 소송을 제기해 승소할 경우 하원이 행정부의 예산 사용에 제동을 건 첫 번째 사례로,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정치적 타 격이 불가피 [Daily Signal, 2015.09.25]

미국 하원, 낙태 찬성단체 자금 지원 중단

미국 하원이 태아 장기매매 의혹에 휩싸인 낙태 찬성단체 ‘플랜드 페어런트 후드(Planned Parenthood : PP)’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법안을 찬성 241, 반대 187로 통과

- 이 법안은 낙태시술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지 않는 한 PP 및 관련 단 체에 한시적으로 1년간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이 핵심

※ 낙태 반대단체 시티즌스 포 메디컬 프로그레스(CFMP)는 PP가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 해 태아의 신체 일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태아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PP 관계 자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해 파문

- 그러나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2/3(60명)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야당인 공화당 의석 수는 54석에 불과,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 - 이에 따라 공화당 일부에서는 이 법안을 '16년 회계연도('15년 10월∼'16년

9월) 연방정부 예산안과 연계하고, 민주당이 반대하면 연방정부 셧다운도 감 수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 [Washington Times,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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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정책동향

이탈리아, 불필요한 검사·치료 제한 … 의료계 반발

이탈리아 정부가 날로 급증하는 의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병원에서의 불필 요한 검사나 치료를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 의료계가 반발

- 이탈리아 정부는 과도한 의료행위를 막기 위해 의사가 환자 동의 없이 할 수 있는 검사 208개와 특별치료 목록을 작성해 의료계에 전달하고, 부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한 의료진에는 벌금 등 제재를 가하겠다고 통보

- 그러나 의료계는 환자에 필요한 검사 수를 엄격히 제한해 의료비를 경감하 려는 정부 정책은 전문 지식인인 의사들의 재량권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기능인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

※ 또 정부가 환자에 대한 의사들의 전문적인 판단을 무시하는 새 정책을 강행하면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

- 정부는 그러나 지금까지 병원에서 시행된 여러 가지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 로 인해 국가에 130억 유로라는 과도한 부담을 준 것이 엄연한 사실이라고 지적,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강행 의지를 고수 [ANSA, 2015.09.24]

일본 정부, 방문진료 전담병원 설립 허용

일본 정부가 병원을 설립할 때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도록 의무화한 현행 건강보험법을 개정, 내년부터는 방문치료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설립을 허용하기로 결정

- 이번 조치는 병원에 가기가 여의치 않은 고령환자들이 갈수록 증가, 병원 의 료진이 환자 자택이나 인근 돌봄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 공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 일본 정부는 그 동안 환자가 병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현행 건강보험법 규정을 근거로 병원 설립 시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 구비를 의무화

- 그러나 일부에서는 방문진료 전담병원이 설립되면 고령환자들이 그 병원만 이용할 가능성이 있어 병원이 진료비를 고의적으로 부풀리거나, 휴대전화와 진단기기 등 최소한의 장비만 갖춘 부실병원도 나올 수 있다며 대책을 촉구

[読売新聞,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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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정책동향

후생성, 신종플루 독감약 비축량 대폭 감축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후생과학심의회 감염증부회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한 독감약 비축량 목표치를 3천155만~5천570만명 분으로 대폭 감축

- 지금까지의 목표치는 5천700만명 분으로, 전체 인구의 45%가 신종플루에 감 염되어도 투여될 수 있는 분량

- 그러나 감염증부회는 신종플루 확산 가능성과 치료대상 환자 수는 매년 변 화하고 과도한 비축은 관리비용만 증가시킬 뿐이라며 비축량 목표치를 최소 3천155만명 최대 5천570만 분으로 하향조정

※ 비축량 목표치는 내각관방 전문가회의의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 비축량 감축이 결 정되면 지난 '05년 이후 처음

- 감염증부회는 또 현재 타미플루와 리렌자로 제한하고 있는 비축 약물에 소 아용 타미플루 드라이시럽, 래피액타, 이나비르 3개 품목을 추가하기로 결정 - 한편 후생성은 지금까지 독감약 비축에 총 1천560억엔의 예산을 투입

[Answers, 2015.09.23]

자민당, 음주·흡연 연령 20세 → 18세 추진 파문

일본 집권 자민당 산하 성년 연령 특명위원회가 현재 20세인 음주 흡연 가능 연령을 18세로 낮추도록 정부에 요구하기로 결정해 파문

- 특명위는 지난 6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선거권 연령이 ‘20세 이상’에서 ‘18 세 이상’으로 낮아짐에 따라 민법상 성인 연령도 이에 부합하게 조정될 필요 가 있어 음주 흡연 연령 인하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

- 그러나 18세는 고교 3학년에 해당돼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생일에 따라 일 부 학생은 음주나 흡연이 허용되고 일부는 허용되지 않아 혼란이 예상

※ 이에 대해 특명위는 고교 진학 대신 사회에 진출한 청소년도 있다며, 고교생의 경우 학교장 판단에 따라 교칙 등으로 허용 여부에 관한 세부 사항을 결정하면 된다고 주장

- 또 일본 정부는 건강피해나 비행방지 등 측면에서 음주와 흡연 가능 연령 제한을 낮추는 방안에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인하가 가능할 지는 의문

- 한편 특명위는 경마나 경륜 등 사행성 산업에 대해서도 18세부터 판돈을 걸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할 방침 [徳島新聞,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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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정책동향

베트남, 임신 12주 이상 낙태시술 금지

베트남 정부가 성 개방 확산 풍조와 부실한 성 교육으로 인한 무분별한 낙태시술을 근절하기 위해 임신 12주가 경과하면 낙태시술을 금지하는 내용의 인구법 개정안을 공표

- 인구법 개정안은 성 감별을 통한 낙태시술은 물론, 임산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낙태시술도 불법으로 규정

- 다만 임산부가 18세 미만이거나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한 경우, 태아의 건강이 위험한 경우는 임신 기간에 관계없이 낙태시술이 허용

- UN에 의하면 베트남은 낙태율이 전 세계에서 5위 내에 들고 동남아에서는 최고로, 15~19세 여성 1천명당 46명이 낙태를 하는 것으로 추산

- 그러나 정부의 엄격한 낙태시술 규제가 임산부의 인권을 침해하고 불법 낙 태시술 산업을 은밀하게 키우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반대하는 목소 리도 제기 [Viet Nam News, 2015.09.27]

인도네시아, 소매점 주류 판매금지 규정 완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점과 간이 음식점에서 맥주 등 주류 판매를 금지했던 규정을 완화할 방침

- 인도네시아 상무부 관계자는 주류 유통·판매에 관한 재량권을 지방자치단체 에 이양하는 내용의 새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뒤, 새 규정은 늦어도 10월 안에는 확정될 것이라고 발표

- 또 이번 조치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경제정책의 일환이라고 소개

- 인도네시아 정부는 날로 확산되는 청소년 음주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이 슬람교계와 시민단체들의 압력에 굴복, 지난 4월부터 호텔과 레스토랑 및 중·대형 마트를 제외한 소매점과 간이음식점에서의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 - 그러나 주류 판매 규제 이후 국내 1위 맥주 제조업체 빈땅(Bintang)의 순이

익이 40% 감소하는 등 직격탄을 맞은 맥주 제조업체와 관광업계가 규제완 화를 강력히 촉구, 정부가 이들의 요구를 수용 [Jakarta Post,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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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정책동향

WHO 서툰 대응으로 에볼라 피해 확산

지난해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진 에볼라 사태와 관련, 세계보건기구 (WHO)의 서툰 대응 탓에 피해가 확산되었다는 비판이 제기

- AP통신은 WHO 내부 이메일, 문서, 인터뷰를 통해 서툰 운영, 부족한 장비, 조직 내부 문제 등 WHO의 치명적인 실수들이 확인되었다고 보도

- WHO는 에볼라 발병 이후 긴급상황 선포를 지연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심지어 긴급상황 선포 이후에도 에볼라 대응에 문제점을 노출 - WHO의 무능력은 에볼라 발병 초기 시에라리온 케네마를 우선대응 지역으

로 선포했음에도 적절한 보호장비를 지급하지 못한 사실에서도 입증

※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14년 6월 케네마를 에볼라 발병 우선대응 지역으로 선포한 뒤 이 지역에 운송수단, 개인 보호장비 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의료진은 사용기한이 만료된 염소를 받았고 장비가 부족해 신체에 맞지 않는 보호장갑과 신발을 착용

- 또 국제기관과 단체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지 못한 WHO의 약한 리더십과 에 볼라 퇴치자금 투입에 있어서의 인색함도 에볼라 사태를 확산시킨 주요 요 인으로 지적 [Standard Times, 2015.09.27]

IBD, 메르스 차단 위해 낙타 대신 소고기 공급

이슬람개발은행(IDB)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되는 이슬람교 최대의 연례 종교행사 하지(Haji)에 참여하는 순례자들 사이 메르스(MERS)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낙타고기가 이닌 소고기를 공급

- 지금까지 IDB는 사우디의 킹살라만빈압둘라지즈인도지원구호센터(King Salman Bin Abdulaziz Humanitarian Aid and Relief Centre)와 함께 하지에 참여하는 순례자들에게 번제의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낙타고기를 공급

※ 번제의식은 순례자들이 짐승을 불에 태워 그 연기로 알라신을 기쁘게 하는 제사

- 그러나 이번에는 순례자들이 하지 마지막 날에 낙타고기 대신 번제의식에 사 용할 수 있도록 예멘을 중심으로 한 23개 이슬람 국가에 소고기를 공급

- IDB의 이번 조치에 앞서 사우디 보건부는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지 위해 낙 타고기 소비를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

- 한편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태어난 지 4년 미만의 어린 낙타가 메르스 를 인간에게 옮기는 주범으로 추정 [Arabian Business,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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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산업동향

길리어드, C형 간염 복합제‘소발디+벨파타스비어’임상 성공

미국 길리어드가 소발디(sovaldi)와 벨파타스비어(velpatasvir)의 복합제가 임상시험에서 유전자형 1형부터 6형까지의 C형 간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

- 길리어드는 유전자형 1형부터 6형까지 총 1천35명의 C형 간염 환자들을 대 상으로 12주 동안 소발디와 벨파타스비어 복합제로 치료한 결과 98%의 환 자들이 완치되는 등 복합제의 높은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소개

- 또 복합제로 치료받은 집단과 위약으로 치료받은 집단 모두 두통과 피로 등 가벼운 부작용만 나타나 안전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통과했다고 설명

- 길리어드는 C형 간염에 대한 소발디와 벨파타스비어 복합제를 올해 안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 신청할 계획

- 한편 전문가들은 유전자형 1형 간염 치료제인 길리어드의 하보니(Harvoni) 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복합제는 유전자형 2형부터 6형 까지의 환자들이 주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 [Smarter Analyst, 2015.09.24]

듀프트렌 구축 치료제‘지아플렉스’일본 진출

미국 바이오스페시픽스의 듀프트렌 구축 및 음경만곡증 치료제 ‘지아플렉스 (Xiaflex)’가 아사히카세이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

- 바이오스페시픽스는 이번 진출로 아사히카세이로부터 100만불의 계약금과 매출에 따른 일정 금액의 성과금 및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

※ 듀프트렌 구축(Dupuytren’s contracture)은 손바닥 부위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 서 결절과 혹이 형성돼 손이 굳어지는 질환이며, 음경만곡증(Peyronie’s disease)은 음경 부 위에 30도 이상의 만곡기형이 나타나 성관계가 불가능해지는 질환

- 바이오스페시픽스는 아교질 가수분해효소인 콜라게나제 기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업체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지아플렉스를 발매

- 지아플렉스는 지난 '10년 2월 FDA로부터 듀프트렌 구축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13년 12월 음경만곡증 치료제로도 승인받았던 약물로, 미 국에서는 ‘지아플렉스’, 유럽에서는 ‘지아펙스(Xiapex)’라는 제품명으로 시판

[PharmaBiz,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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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산업동향

네슬레, 의료영역 진출 확대 … 알츠하이머 진단 검사 개발

스위스 식품업체 네슬레가 같은 국적의 제약업체 AC 이뮨과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위한 최소 침습 검사를 비공개 금액에 개발하기로 합의

- 양사는 네슬레의 3중 초민감 항체 마이크로 어레이 기술* 을 이용, 알츠하이머 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타우(Tau) 단백질의 발현 및 활성화 여부를 알츠하이 머 증상 발생 이전에 혈액 샘플로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할 계획

*네슬레가 지난 '11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맞춤형 영양 전략을 개발하려고 프로메 테우스 래버러토리스를 인수해 취득한 기술로 '13년 이후부터는 뇌 건강 연구에도 사용

- 네슬레는 주력 사업인 가공식품의 실적이 부진을 거듭함에 따라 매출 다각화 를 위해 수익성이 높은 의료영역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 네슬레는 피부 주름 치료 주사제를 개발한 데 이어 얼마 전에는 독일 리피드 쎄러퓨틱스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개발 제휴도 체결, 전체 매출에서 의료부 문에 차지하는 비중이 조만간 1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Tech Times, 2015.09.25]

NMC헬스,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업체 프로비타 인수

UAE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 NMC헬스가 같은 국적의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업체 프로비타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를 인수

- 프로비타는 UAE 내에서 장기요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개 업체 중 하나 로, 비병원 환경(non-hospital environment)에서 정기적인 의료, 간호 및 재활 치료를 해야 하는 만성 호흡질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서비스를 제공

※ 프로비타는 원래 지난 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로 2011년에 UAE로 진출

- NMC헬스 측은 프로비타가 UAE에서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수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켜 왔다고 평가한 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 시장은 더욱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인수 추진 배경을 설명

- 또 이번 인수가 홈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장 단기요양 서비스의 균형을 맞 춰 중동 지역 헬스케어 전문업체로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NMC헬스 전략과 부 합한다고 밝혔으나 인수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재무적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

[Strategy Business Group,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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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산업동향

하버드대,“기립성 저혈압은 조기사망 경고 지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앉아있다 일어설 때 현기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이 심각한 신경질환과 조기사망 위험을 알리는 경고 지표일 수 있다고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이 평균연령이 59세인 165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앉았다 일어선 뒤 3분 이내 현기증을 느끼는 전형적 기립성 집단은 10년 내 사망할 위험이 64%로 그렇지 않은 집단의 9%를 압도

- 또 앉았다 일어선 뒤 3분 이상이 지나 현기증이 나타나는 지연형 기립성 저혈 압 집단은 10년 내 사망위험이 29%, 처음엔 지연형이다가 나중에 전형적 기립 성 저혈압으로 진전된 집단은 10년 내 사망위험이 50%로 분석

- 이와 함께 전형적 기립성 저혈압 집단에서는 35%가 파킨슨병과 치매의 일종 인 루이소체 치매 같은 심각한 퇴행성 신경질환이 발생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근거, 기립성 저혈압은 신경계에 문제가 있어 조기사 망 위험을 경고하는 지표일 수 있다고 주장 [Ledger Gazette, 2015.09.26]

캘리포니아대, 소염진통제 '살살레이트'에 치매 치료 효과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대(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연구팀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소염진통제 ‘살살레이트(salsalate)’에 치매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타우 단백질 아세틸화(tau acetylation)를 수반하는 전두 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 FTD) 모델쥐들에 살살레이트를 투여 하는 실험을 진행

- 그 결과 기억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타우 단백질 엉킴이 줄어들었음이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p300 효소가 타우 단백질의 아세틸화를 통해

FTD와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타우병증(tauopathy)을 유발하는데 살살레이트 가 이를 억제하기 때문으로 추정

- 연구팀은 그러나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또 다른 형태의 타우병증인 진행성 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환자들을 대상으로 살살레이트를 투 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 [Monthly Prescribing Reference,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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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산업동향

칼리스템, 시험관에서 인간 정자 제작 성공

프랑스의 신생 생명공학 기업 칼리스템(Kallistem) 연구팀이 불임 남성의 고환에서 채취한 미성숙 세포를 세포배양기에서 자연 상태의 인간 정자와 똑같은 성숙한 정자로 키워내는 데 성공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

- 연구팀은 시험관에서 쥐와 원숭이의 정자를 만드는데도 성공, 일단 이 정자를 암컷의 난자와 수정시켜 건강한 새끼를 낳을 수 있는지 확인한 다음 인간에게 도 시험관 배양 정자를 사용한 출산이 가능한 지 실험할 계획

※ 지난 '11년 일본 연구팀이 쥐의 정자를 시험관에서 만들어 난자와 수정시킨 뒤 새끼를 출생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인간의 정자가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

- 연구팀은 이번 성공으로 불임 남성과 암 치료 등으로 생식능력을 상실한 환자 가 자신의 자녀를 갖는 것이 2~4년 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이번 연구에 참여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측은 시험관에서 만든 정자가 고환에서 자라 성숙된 정자와 형태학적으로 동일하다고 강조한 뒤 권위있는 과학전문지에 논문 개제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세한 연구 내용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언급 [Tech Times, 2015.09.23]

베를린대,“고단백 식사가 혈당관리에 효과적”

독일 베를린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고단백 식사가 혈당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유럽 당뇨병학회(EASD) 연례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2형 당뇨병 남녀 환자 37명(평균연령 65세)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각 각 동물성 또는 식물성 단백질 30%, 탄수화물 40%, 지방 30%로 구성된 고단 백 식사를 6주 동안 하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

- 그 결과 두 집단 모두 장기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와 간의 지 방 침착 수치 및 간효소 수치가 개선되었음이 확인

- 또 동물성 단백질 집단은 인슐린 민감성이 좋아졌고, 식물성 단백질 집단은 혈 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크게 낮아지고 사구체 여과율(GFR)이 개선되는 등 두 집단 모두 전체적으로 별다른 부작용 없이 신장기능이 호전된 것으로 분석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근거, 당뇨병 환자들은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혈당

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 [Food Navigator,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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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산업동향

오사카대,“체내시계 혼란이 불임증 유발”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이 체내시계가 혼란에 빠지면 성주기 장애와 불임증이 유발되기 쉽다고 셀리포츠(Cell Report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체내시계의 24시간 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결손시킨 쥐(CryKO 쥐) 실험을 통해 이들 쥐에는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 8~12개월(인간으로 치면 30대 중반~40대)에 성주기 장애와 불임이 초래된다는 사실을 확인

- 또 이들 쥐의 체내시계 주기와 명암환경 주기를 조화시키자, 조기에 발병하는 성주기 장애가 개선되고 임신 성공률이 대폭 상승

- 이와 함께 유전자 결손이 없는 야생형 쥐를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 8~12개월 에 불규칙적인 명암환경 조건에 노출시켰을 때에도 성주기 장애가 유발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성주기 장애와 불임 등 생식기능의 변화가 체내 시계의 기능에 긴밀하게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인간도 크게 다르지 않

을 것으로 추정 [財経新聞, 2015.09.22]

짐리제, 향수 원료업체 피노바 인수 … 센트 앤 케어 사업 확대

독일 짐리제가 미국 향수 원료업체 피노바 홀딩스(Pinova Holdings)를 인수, 센트 앤 케어(Scent & Care) 사업부문을 확대한다고 발표

- 짐리제는 인수 대가로 피노바에 3억9천700만불을 지급하고, 향후 12개월 이내 별도로 정한 인수 조건이 충족되면 2천만불의 프리미엄도 추가 지급할 예정 - 피노바 홀딩스는 주로 향수와 오럴케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천연 및 재생가

능 원료 성분들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온 업체로 400여 인력이 재직 중이며, 지난해 2억8천700만불의 매출을 기록

- 짐리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센트 앤 케어 부문 경쟁력 제고는 물론, 멘톨 (menthol) 원료와 특수 화학물질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한층 확대할 전망 ※ 짐리제 측은 향수업계에서 천연 원료물질과 재생가능한 원료물질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피노바 제품들이 자사에 이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확신

- 한편 양사 합의에 따른 세부적 인수 절차들은 내년 초쯤 마무리될 전망 [Cosmetics Technology,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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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신규보고서

영국 생명과학부가 지원하는 12대 혁신 의료기술

영국 생명과학부가 총 1천800만 파운드가 지원되는 바이오 메디컬 캐털리스트(Biomedical Catalyst) 프로그램 대상 대학 과 기업(Medical innovations backed by £18 million fund)’을

’15년 8월 발표

- 이 프로그램은 영국 정부가 학계 및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 적 의료기술이 신속하게 상업화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지난 '11년 출범 이래 지금까지 318개 대학과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번이 8회째

표 1 12대 혁신 의료기술 지원 내용 (지원 규모 순)

번호 대학/기업 지원 규모 개관

1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550만 1648 파운드 ○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 단클론 항체 1/2a 임상시험 진행 2 킹스 칼리지 런던 290만 8102 파운드 NIHR 종합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인맞춤 T

세포 크론병 치료제 개발

3 미션 쎄러퓨틱스 189만 2918 파운드 ○ 연조직 육종 등에 대한 신계열 저분자 억제 항암제 개발 4 서섹스대 177만 7756 파운드 ○ 진정 부작용이 적은 바리움(Valium) 개발

5 센티넬 온콜로지 94만 3160 파운드 ○ 유약 X 증후군 치료제 개발

6 바스대 90만 898 파운드 ○ 감염 감지 상처 드레싱의 프로토타입 개발

7 뉴캐슬대 78만 643 파운드 그레이브스 갑상선 항진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표준치료와 함께 리툭시맙을 투여하는 임상시험 진행

8 오메딕스 75만 9000 파운드 만성 폐질환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박테리아 및 진균 감염 모니터기 개발

9 옥스퍼드대 67만 7290 파운드 ○ 뉴욕 마운트 시나이대와 만능 독감백신 전임상 시험 진행 10 63만 4024 파운드 ○ 형광 염색 대장암 검사법 개발

11 브레이노믹스 63만 3553 파운드 뇌졸중 손상을 자동 측정하는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이-애 스팩츠’ 개발

12 사이토시스템스 49만 5205파운드 암성 세포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저렴하고 사용 하기 쉬운 방광암 소변검사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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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02) 신규보고서

일본 정부의 의약품 산업 강화 전략

일본 후생노동성이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전략 ~ 글로벌 전개를 겨냥한 신약 개발(医薬品産業強化総合戦略 ~ グ ロ バル展開を見据えた創薬)’ 보고서를 '15년 9월 발표 - 보고서는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의료비 효율화,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의약품 업계의 지 속적 혁신을 강조

- 특히 게놈의학과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개발 인프라를 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육성하며 △일본의료연구개 발기구(AMED)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아직까지 글로벌 10대 제약업체 중 일본 기업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일본 의약품 산업은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R&D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거대 자본이 필요하지만 일본 기업은 글로벌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아 성장에 한계가 존재할 뿐 아니라 생존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 - 이런 상황에서는 자본 확충과 연구 개발력 강화, 글로벌 인재 확보 등 관점

에서 M&A에 의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

- 또 신약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은 제네릭 제조 등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기존 제약업체들은 특허만료 신약에 수익의 대부분을 의존하는 전략에서 탈 피하는 작업이 시급

한편 후생성은 획기적 신약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진료수가개정을 통해 약가를 인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

- 이와 관련, 후생성은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신약의 가격을 높게 설정해 제약 업체들이 일본에서 신약을 적극 개발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

※ 후생성은 전 세계에서 일본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고 탁월한 효과가 기대되는 암이나 생활 습관병 등을 치료하는 신약을 조기에 승인하는 제도를 이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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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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