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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를 위해 추출된 표본이 대학생의 대표성을 추정할 수 있도록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빈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4-1>에 잘 나타나 있다.

<표 4-1>를 보면 표본의 성별구성은 402명 중에서 남성이 178명(44.3%), 여 성이 224명(55.7%)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2세 이하 331명(82.3%), 23∼24세 40명(10.0%), 25 세 이상 31명(7.7%)으로 22세 이하가 대부분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학년에서는 1학년 136명(33.8%), 2학년 156명(38.8%), 3학년 83명(20.6%), 4학 년 27명(6.7%)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표 4-1> 인구사회학적 특성

구분 빈도(명) 비율(%)

전체 402 100.0

성별 남성 178 44.3

여성 224 55.7

연령

22세 이하 331 82.3

23∼24세 40 10.0

25세 이상 31 7.7

학년

1학년 136 33.8

2학년 156 38.8

3학년 83 20.6

4학년 27 6.7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원인

개인(성향, 이용행태 등) 261 64.9 기업(스마트폰 제조사, 이통사,

서비스 제공업체 등) 10 2.5

사회문화적 특성(가족 간의 소통,

맞벌이 등) 118 29.4

정부(정책, 규제 등) 13 3.2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자

개인 358 89.1

기업(스마트폰 제조사, 이통사,

서비스 제공업체 등) 17 4.2

정부 27 6.7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하는데

장애요인

스마트폰 이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 120 29.9

학습 또는 업무상 불가피한 이용 27 6.7

습관적 스마트폰 이용 184 45.8

친구 및 지인들과의 소통 60 14.9

기타 11 2.7

우리 사회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에는 개인(성향, 이용행태 등) 261명(64.9%), 사회문화적 특성(가족 간의 소 통, 맞벌이 등) 118명(29.4%), 정부(정책, 규제 등) 13명(3.2%), 기업(스마트폰 제조사, 이통사, 서비스 제공업체 등) 10명(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누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는 개인 358 명(89.1%), 정부 27명(6.7%), 기업(스마트폰 제조사, 이통사, 서비스 제공업체 등) 17명(4.2%)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스스로 스마트폰 과의존을 해결하는데 가장 장애가 되는 요인은 무엇 입니까?에는 습관적 스마트폰 이용 184명(45.8%), 스마트폰 이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 120명(29.9%), 친구 및 지인들과의 소통 60명(14.9%), 학습 또는 업무상 불가피한 이용 27명(6.7%), 기타 11명(2.7%)의 순으로 나타났다.

나.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따른 사용자 분포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따른 사용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표 4-2>와 같다.

고위험군은 38명(9.5%), 잠재적위험군은 84명(20.9%), 일반군은 280명(69.6%)으 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조사대상자 중 30.4%가 스마트폰 고위험 및 잠재적위험 사용자군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10명중 3 명 정도가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4-2>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따른 사용자 분포

고위험군: 총점 29점 이상, 잠재적위험군 총점 28점-24점, 일반군: 총점 23점 이하

구분 빈도(명) 비율(%)

전체 402 100.0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

고위험군 38 9.5

잠재적위험군 84 20.9

일반군 280 69.6

제2절 측정도구의 검증

측정도구의 신뢰도가 좋다고 해서 타당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타당도가 좋아지면 신뢰도가 좋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도구의 타당도 분석을 먼저 수행하였다. 모든 측정도구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제고하였으며, 축소된 요인의 신뢰성을 신뢰도 분석으로 높혔다. 타당성과 신뢰 성이 입증된 측정항목을 변수에 따라 합산 평균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