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를 통한 직업교육훈련의 발전에 대한 교원 들의 인식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대 입장을 보 이는 교원의 경우 가장 큰 반대이유는 각 교육훈련기간별로 교육훈련의 목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효율적으로 연계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는 실업계 교원의 경우 41.7%가 시설 장비의 상호활용에 응답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교육훈련에 대한 정 보교류를 꼽고 있다. 이와 반면에 훈련원 교원의 경우 46.2%가 교육훈련 에 대한 정보교류, 18.2%가 교과과정의 공동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 하고 있다.
<표 Ⅵ - 3 3 >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에 대한 교원의 인식
연계인식 실업계고교 훈련원 대학
적극 반대 10( 1.8) 2( 0.9) 4( 1.7)
비교적 반대 28( 5.0) 2( 0.9) 6( 2.6)
보통 143( 25.4) 38( 16.9) 52( 22.3)
비교적 찬성 315( 56.0) 115( 51.1) 127( 54.5)
적극 찬성 66( 11.7) 68( 30.2) 44( 18.9)
계 562(100.0) 225(100.0) 233(100.0)
<표 Ⅵ - 3 4 >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가능 분야
연계가능분야 실업계고교 훈련원 대학
인적자원교류 56( 10.0) 36(16.0) 20( 8.5)
교과과정 공동개발 87( 15.6) 41(18.2) 53(22.6) 시설장비 상호활용 233( 41.7) 40(17.8) 70(29.9) 교육훈련정보교류 181( 32.4) 104(46.2) 90(38.5)
기타 2( 0.4) 4( 1.8) 1( 0.4)
계 559(100.0) 225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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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학 교원의 경우 역시 38.5%가 교육훈련에 대한 정보교류를 가 장 우선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29.9%가 시설 장비의 상 호활용을 연계 가능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다.
< 표Ⅵ- 35> 는 협동 또는 상호교류 실태를 교육훈련기관별로 나타낸 것 으로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현재 교류관계가 없는 곳이 37.8%로 가장 많고, 교류기관은 실업계 고등학교, 전문대학 등과 같이 동일 직업교육기 관내의 교류가 37.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직업훈련기관과의 교류가 13.6% , 기업체와의 교류는 8.8%를 나타내고 있다. 훈련원의 경우 기업의 훈련원이나 연수원 등과의 교류, 협동이 21.4%로 가장 많으나 전반적으 로 직업훈련기관내의 교류가 39%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실업계 고등 학교 등 직업교육간의 교류는 20.3%로 나타나고 있다. 대학의 경우 역시 동일 직업교육기관내의 교류가 38.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직업훈련기 관과의 교류 23.4%, 그리고 기업체와의 교류가 15.6%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동일 직업교육훈련기관간의 교류가 중심이 되고 있으며, 실업
<표 Ⅵ - 3 5 > 직업교육과 직업훈련간의 연계 실태
연계기관 실업계고교 훈련원 대학
실업계 고등학교 89(17.1) 28(10.0) 59(20.9)
기업의 훈련원, 연수원 46( 8.8) 60(21.4) 44(15.6)
기능대학 11( 2.1) 40(14.3) 32(11.3)
일반대학교 35( 6.7) 13( 4.6) 28( 9.9)
전문대학 72(13.8) 16( 5.7) 22( 7.8)
공공직업전문학교 26( 5.0) 50(17.9) 18( 6.4)
민간교육훈련기관 34( 6.5) 19( 6.8) 16( 5.7)
기타 11( 2.1) 2( 0.7) 12( 4.3)
없다 197(37.8) 52(18.6) 51(18.1)
계 521(100) 280(100) 282(100)
* 복수응답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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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고등학교의 경우 직업훈련기관, 특히 기업체와의 협동 내지는 교류가 여타 직 업훈련기관이나 대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설문조사결과 직업교육훈련교원의 전문성과 교육현장성 및 산업현장성 의 결여 문제에 대하여 교원들 스스로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실업계 교원을 양 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의 부재와 함께 교육과정의 부적절성, 교육실습 기간의 부족 그리고 특히 대학에서의 학위중심의 교원임용이 주된 원인 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직업교육과 직업훈련간의 교류문제에 있어서는 상호교류가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인식은 같이 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무엇 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직업교육훈련기관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요구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 교육훈련기관이 가지고 있는 장 단점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상호연계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교원들은 급격한 개편보다는 현행 제도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면서 개선 보완해 나가는 자세를 보이고 있 다. 또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임용시험, 그리고 연수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론 같지만 교육 현장과 산업현장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제고로 나타나고 있다.
본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현재의 교원양성기관 중 일정 교육기관을 특성화하여 실업계 교 원양성기관으로서 전문화한다.
둘째, 전공교과의 실기와 산업현장 실습, 교육현장의 실습 강화 내용을 중심으로 실업계 교원양성 교육과정을 조속히 개편한다.
셋째, 실업계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학사기준을 강화한다.
넷째, 직업훈련교원의 경우 면허훈련과정을 통하여 유입되는 교원들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현행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이에 합 당한 적정 면허훈련기간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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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실업계 고등학교 전문교과 교원의 임용시험은 실기능력 평가비 중의 상향조정을 중심으로 개선한다.
여섯째, 직업교육훈련교원의 전공교과 실기연수는 산업현장 실습을 중 심으로 강화한다.
일곱째, 직업교육훈련교원의 현장성 증진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 수주기를 3년 이하로 단축한다.
여덟째, 교원중심의 연수여건의 조성을 통하여 연수의 효율성을 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