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마카오 이외로의 수출에 대해 이 회사의 이돈인 이사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COVID-19에 의해서 돼지고기 공급이 부족한 시장에 진출하려는 구상을 기지고 있으며, 상대방 국가가 대만에 와서 공장 조사를 하고 검역 조건에 대해 협의를 하게 되면 수출 기회가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사진 8> 괘천 완숙효모돈의 위탁처에서 사육풍경
<사진 9> 괘천완숙효모돈의 돼지 뱃살고기 (매끄러운 입맛과 달착지근한 맛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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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덕, 김태련, ‘중국 양돈업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영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9권 6호(2019년 12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1편-최근의 세계 식육 수급 동향과 일본의 식육 수입 상황’,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2편-최근 미국의 돼지고기 수급 상황’,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3편-미국 쇠고기
산업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4편-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EU 축산업계에 미친 영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 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5편-최근 브라질의 닭고기 수급 동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6편-호주의 쇠고기
생산･유통의 현황과 과제’,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 연구원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COVID-19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7편-중국 쇠고기산업 현황과 과제’, 「해외곡물시장 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석현덕, 송우진, 민경택, 이용건, 문지민, 2013,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전략
수립」,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촌진흥청(과제번호 PJ00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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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중국 상식사전] 중국에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 [ 시리즈 중국 상식사전 : 중국에 대한 모든 것], 2018년 5월 8일 게재, https://post.naver.com/viewer/) 미츠비시 UFJ 리서치&컨설팅 주식회사 ‘월말･중순 평균 환율’ 월말 TTS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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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Box> 제2편
브라질의 쇠고기 수급 동향 및 향후 전망 1)
(원저자) 농축산업진흥기구 조사정보부 국제조사그룹 허 덕*
1)
1. 머리말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쇠고기 생산국이며, 세계 최대 수출국이다(표 1).
생산된 쇠고기의 70% 이상은 국내에서 소비되고, 나머지는 약 12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2).
그러나 최근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에 따른 국내 경제 침체에 따라 쇠고기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 외에도 지구 온난화 대책에 대한 대응, 구제역 위상 재검토 등 쇠고기 생산을 둘러싼 환경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쇠고기 수입 수요 확대 등 브라질산 쇠고기를 둘러싼 해외의 움직임 또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3).
이 글에서는 이들의 상황을 바탕으로 브라질의 쇠고기 수급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4).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해외곡물시장동향」 편집인
1) 이 글은 농축산업진흥기구 조사정보부 국제조사그룹, ‘ブラジルの牛⾁需給動向および今後の展望’, 「畜産の情報」
海外情報 2022年 2月号(https://www.alic.go.jp/joho-c/joho05_001950.html)의 내용을 중심으로 번역･
보완･수정하고 해설을 덧붙여 작성된 것이다.
2) 2016년 전후의 브라질 육우산업 현황에 대해서는 허 덕, ‘주요국 육우산업 현황’, 영남대학교 한우마이스터 교육자료 (ppt자료), 2017.6.28.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농산물의 세계 랭킹은 생산량, 수출량 기준 그리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순으로 쇠고기 2위, 1위, 33%, 닭고기 3위, 1위, 38%, 돼지고기 4위, 4위, 15%로 나타 났다. 한편, 특히 코로나19가 브라질 닭고기산업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특집:
코로나바이러스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5편) 최근 브라질의 닭고기 수급 동향-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을 중심으로-’ 「해외곡물시장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참조하기 바란다.
3) 특히 코로나19가 미친 중국의 쇠고기산업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는 허 덕, 김종진, 박지원, 김태련, ‘[특집: 코로나바 이러스가 각국 축산부문에 미친 영향] (제7편) 중국 쇠고기산업 현황과 과제’ 「해외곡물시장동향」 10권 2호(2021년 4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참조하기 바란다.
4) 브라질의 곡물산업 관련 자료로는 허 덕, 김태련, ‘브라질의 대두 생산 : 미국･아르헨티나와의 비교’, 「해외곡물시장 동향」, 2021년 12월호(10권 6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브라질 주요 곡물(콩, 옥수수)산업 동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2020년 4월호(9권 2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 덕, ‘브라질의 곡물 관련 정책’, 「해외곡물시장동향」 2020년 2월호(9권 1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그리고 허 덕, 박지원, 김태련, ‘<특집: 브라질 곡물산업> (제1편) 브라질 대두산업의
이 글 중 환율은 2021년 12월 말 TTS시세인 1헤알=21엔=213.4원5), 1미국 달러=116엔
=1,189원을 사용하였다.
<표 1> 세계의 쇠고기 생산량, 수출량 상위 5개국(2020년)
생산량 수출량
순위 국가(지역) 생산량(천 톤) 비율(%) 순위 국가(지역) 수출량(천 톤) 비율(%)
1 미국 12,389 21.5 1 브라질 2,539 22.6
2 브라질 10,100 17.5 2 호주 1,473 13.1
3 EU 6,883 11.9 3 미국 1,339 11.9
4 중국 6,720 11.7 4 인도 1,284 11.4
5 인도 3,760 6.5 5 아르헨티나 819 7.3
세계 전체 57,660 100.0 세계 전체 11,237 100.0
자료: USDA. 농축산업진흥기구 조사정보부 국제조사그룹, ‘ブラジルの牛⾁需給動向および今後の展望’, 「畜産の情報」
海外情報 2022年 2月号에서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