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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터키 에너지 자원 동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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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터키 에너지 자원 동향 (2)

1. 아쿠유원전 관련 주요 동향

ο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 높은 가운데에도 아쿠유 원전(터키 제1원전) 관 련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추진절차는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원전 건설을 위해서는 ‘현장 핵심변수 보고서’가 필수적인 바, 아 쿠유 원전 건설사업 시행자인 러시아 프로젝트 회사는 지난 2015.12.30. 관련 보고서를 터키 원자력청에 제출 완료하였고, 동 보고서는 금년 상반기 몇 개월 내에 승인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원전 건설 관련 생산허가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서는 상기 원전 관련 라이센스 획득 법안 및 해양법 개정 등이 국회 를 통과해야 하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동 법안들의 국회통과가 지연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2. 터키 에너지부장관의 최근 주요 발표사항

ο 주재국 Berat Albayrak 에너지부장관은 최근 터키 전기, 가스 인프라 및 원전 등과 관련하여 다음의 5가지 핵심적인 사항들을 발표함.

- 향후 5년 내에 180억리라를 투자함으로써 현존하는 전기송신 인프라 의 85%를 개선할 것임.

- 주재국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는 천연가스 및 LNG 저장설비 구축이 급선무임.

- 원자력 에너지 활용은 터키에게 있어 필수적임.

- 재생에너지 및 국내 보유자원(갈탄 등) 활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임.

- 광업 분야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 및 보건 기준을 강화할 것임.

3. 터키 가란티(Garanti) 은행,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 증가

ο 주재국 주요 은행 중 하나인 가란티 은행은 2016년에 재생에너지 프로 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며, 에너지효율성 향상에도 깊게 관여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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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란티 은행의 Ebru Dildar Edin 부사장은 금년도 주요 추진사항으 로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특히 풍력 및 태양열 분야)에의 최소 10 억불 이상의 자금 지원을 거론하면서 동 분야에 대한 큰 관심을 표 명함.

4. 2016년 터키 전력설비 증설계획

ο 주재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6년 터키는 전력설비를 8% 증설 (6,254MW)함으로써 금년말에는 약 80,000MW의 설비를 갖출 계획인 것 으로 알려짐.

- 또한, 동 설비 증설의 61%는 갈탄 등 국내자원 및 재생 에너지 분야 에 이루어질 예정임.

- 현재 주재국은 2023년까지 총 100,000MW의 전력설비 구비를 목표로 추진중임.

5. 2015년 터키 전기수요 증가 : 전년대비 2.6% 증가

ο 터키 송전공사(TEIA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동안 주재국의 전력소비 는 264,000GWh로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또한, 전력설비 총 용량은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73,148MW로 파악됨.

- 전력소비를 에너지원별로 구분할 경우, 천연가스 37.9%, 수력 25.8%, 석탄 27.2%, 풍력 4.4%, 지열 1.3%로 파악됨.

참조

관련 문서

에너지‧인프라

○ (수도 동부 마립지역, 유류회사 파업) 6.3.(금) 원유 및 가스 등 에너지 자원 핵 심지역인 수도 동부 마립지역의 유류생산회사 SEPOC(Safer Exploration,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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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원

이외에도 제 이차 목적은 주요 에너지 자원 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키면서 국내 에너지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하에서 에너지 공급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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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건설사 A사는 한국의 D사 건설중장비를 터키 현지 수입상(agent)으로부터 직접 구매하여 사용 중. • 터키 A사의 중장비 구입자금을 지원할 경우 수입상 앞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