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

KRIHS 국토연구원부동산시장 조사분석 봄호 _ 2016. 4 VOl. 13

98.2 2015년

2015년

2016년 2016년

2016년

2015년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3월 2월

1월 12월

129.5 134.0

107.4 112.8

97.2 101.7

97.4 104.8

3월 2월

1월 12월

134.5

126.1

130.1

122.3

123.4 117.5 110.7 108.7

3월 2월

1월 12월

135.1 133.9 111.0 110.1

96.2 101.2 98.7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개요

부동산시장을 구성하는 주요 변수로 살펴본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매매, 전세, 토지시장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도권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압력 지수는 지난 분기 확장국면을 보였으나, 2016년 1분기 수축 및 보합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부동산시장압력은 시장의 확장 혹은 침체를 야기하는 압력 정도로 정의하며, 부동산시장 상승압력 이 커지면 시장의 확장, 작아지면 침체 위험 증가로 이해할 수 있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거시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주요 변수(경기동행지수 변동률, M2 변동률, 매수매도지수, 미분양주택수, 주택담보대출금리 등)를 이용하여 산출한다. 산출된 부동산시장 압력 지수는 0에서 200까지의 값을 나타내며, 이 값에 따라 9개 등급(확장국면 1~3단계, 보합국면 1~3 단계, 수축국면 1~3단계)으로 분류하여 부동산시장에 대한 압력 정도를 판단한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2)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인포그래픽스심층분석정책과 시장지역 아파트 시장 동향지금 세계 부동산시장은?부동산시장 연구 동향

98.2 2015년

2015년

2016년 2016년

2016년

2015년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3월 2월

1월 12월

129.5 134.0

107.4 112.8

97.2 101.7

97.4 104.8

3월 2월

1월 12월

134.5

126.1

130.1

122.3

123.4 117.5 110.7 108.7

3월 2월

1월 12월

135.1 133.9 111.0 110.1

96.2 101.2 98.7

최희욱, 방보람, 전성제, 박천규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전국

3월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101.5로 확장국면을 나타냈으며, 전분기(130.5) 대비 29.0p 하락, 전년동기(135.2) 대비 33.7p 하락

•수도권

3월 수도권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104.3으로, 전분기(134.1)대비 29.8p 하락, 전년동기(137.2) 대비 33.0p 하락

3월 2월

1월 12월

130.5

112.0

102.6 101.5 104.3 105.3

116.5 134.1

2016년 2015년

(3)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135.2 130.0 125.6

137.2 129.7 132.5

123.6 128.1

125.8 132.1 144.2

147.8

104.3 101.5 130.5

134.1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구 분

전년동기 전분기 현재

2015년 2016년

1월 2월 3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전국 125.6 130.0 135.2 152.4 148.3 130.5 112.0 102.6 101.5

수도권 129.7 132.5 137.2 156.4 153.1 134.1 116.5 105.3 104.3

서울 128.4 129.6 139.8 166.5 159.3 142.1 121.5 107.4 104.5

인천 130.0 143.2 150.2 159.6 151.8 139.6 115.0 102.5 108.4

경기 130.3 131.8 133.0 150.0 149.9 128.3 114.1 104.8 103.3

비수도권 121.1 127.4 133.1 148.1 143.1 126.6 107.2 99.7 98.5

(4)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135.2 130.0 125.6

137.2 129.7 132.5

123.6 128.1

125.8 132.1 144.2

147.8

104.3 101.5 130.5

134.1

지수 하락으로 보합국면 진입

2016년 3분기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하위 지수인 주택매매, 주택전세, 토지시장 압력지수 하락세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보합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분기 확장국면을 보였던 지수는 2016년 1월 112.0, 2월 102.6, 3월 101.5로 전분기(130.5)대비 각각 18.5p, 27.9p, 29.0p 하락하였으며, 이는 전년동기(135.2) 대비 33.7p 하락한 수치다. 비수도권에 비해 수도권 압력지수가 지수수준이 높았으나 전국 전 지역이 보합국면을 보였다.

전국 ／

분기 내내 지속 하락하며 보합국면 진입

수도권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2016년 1월 116.5로 2015년 4분기 대비 17.6p 하락한 이후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고, 2월 105.3, 3월 104.3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분기(134.1) 대비 29.8p, 전년(137.2)대비 33.0p 하락함에 따라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수축양상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은 전분기(104.5) 대비 37.6p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이어 인천 31.2p, 경기 25.0p 하락하여 보합국면으로 전환됐다. 2016년 3월 서울 104.5, 인천 108.4, 경기 103.3을 나타냈고, 서울, 경기, 인천 모두 2015년 4분기 이후 1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

지수 하락세로 부산 이외 지역 수축국면 지속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126.6) 대비 28.1p, 전년동기(133.1) 대비 34.6p 하락한 이후 2016년 1월 19.5p, 2월 7.5p, 3월 1.2p 전월대비 하락세를 지속하며 보합국면으로 전환됐다.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지수는 전분기대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대구(79.9)는 비수도권 지역 중 가장 큰 폭인 48.1p 하락하여 수축국면을 나타냈다. 비수도권 중 부산(115.7)을 제외한 광주(98.1), 대전(110.1), 울산(94.0), 강원(104.8), 충북(85.4), 충남(89.6), 전북(98.0), 전남(92.5), 경북(97.4), 경남(93.6)은 지수의 하락세 지속으로 수축국면을 나타냈다.

비수도권 ／

(5)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수도권)

※ 서울 스케일 조정으로 지도가 일부 왜곡되었음

2016년 3월 <현재> 2016년 3월 <현재>

수축 보합 확장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 의왕 시흥 인천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5년 3월 <전년동기>

2016년 2월 <전월>

2015년 12월 <전분기> 2015년 3월 <전년동기>

2016년 2월 <전월>

2015년 12월 <전분기>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강원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0~64 65~84 85~94 95~99 100~104 105~114 115~134 135~174 175~200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6)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수도권)

※ 서울 스케일 조정으로 지도가 일부 왜곡되었음

2016년 3월 <현재> 2016년 3월 <현재>

수축 보합 확장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5년 3월 <전년동기>

2016년 2월 <전월>

2015년 12월 <전분기> 2015년 3월 <전년동기>

2016년 2월 <전월>

2015년 12월 <전분기>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0~64 65~84 85~94 95~99 100~104 105~114 115~134 135~174 175~200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7)

132.4 135.6

138.7 142.8

134.8 139.4

136.0 141.0

145.0 147.8

150.7 97.2 101.7

97.4 104.8 156.8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구 분

전년동기 전분기 현재

2015년 2016년

1월 2월 3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전국 132.4 134.5 138.7 154.5 150.7 129.5 107.4 97.2 97.4

수도권 135.6 137.5 142.8 158.7 156.8 134.0 112.8 101.7 104.8 서울 137.7 144.7 152.0 172.4 169.9 149.8 125.8 109.0 107.3 인천 152.9 158.8 163.1 155.8 151.8 131.4 111.5 103.0 108.7

경기 130.6 128.9 133.2 151.5 150.4 125.5 105.7 97.3 102.6

비수도권 129.1 131.4 134.5 149.9 144.1 124.5 101.6 92.4 89.4

(8)

132.4 135.6

138.7 142.8

134.8 139.4

136.0 141.0

145.0 147.8

150.7 97.2 101.7

97.4 104.8 156.8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전분기 대비 하락세 지속으로 수축국면 전환

2016년 1분기의 전국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97.4로 수축국면을 나타낸 가운데 전분기(129.5) 이후 2016년 1월 107.4, 2월 97.2, 3월 97.4로 하락하였다. 또한 전분기 대비 32.1p, 전년동기(138.7) 대비 41.3p 큰 폭으로 하락하여 주택매매시장 압력이 수축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지수가 전분기대비 하락하고 있으나 수도권은 보합국면 유지, 비수도권은 수축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전국 ／

분기 내 인천과 경기 소폭 상승

2016년 1분기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104.8로 전분기(134.0) 대비 38.0p 하락 하였다. 2015년 12월 이후 지수가 하락하였으나 2016년 3월 전월대비 3.1p 소폭 상승하였고 보합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별 지수는 서울 107.3, 인천 108.7, 경기 102.6으로 전분기 대비 서울 42.5p, 인천 22.7p, 경기 22.9p 하락한 가운데 보합국면을 지속했다. 특히 서울은 2016년 1월 이후 지수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인천과 경기는 각각 전월대비 5.7p, 5.3p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 ／

부산, 대전, 강원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 수축국면 기록

2016년 1분기의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89.4로 분기 내 하락세 지속하며 수축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전년동기(134.5)대비 45.1p, 전분기(124.5) 35.2p 하락하여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은 수축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103.1), 대전(100.5), 강원(107.3)은 보합국면, 대구(78.7), 광주(91.1), 울산(85.6), 충북(73.2), 충남(83.4), 전북(89.8), 전남(85.1), 경북(86.0), 경남(77.8)은 수축국면을 나타냈다. 울산 51.7p 부산 40.7p, 광주 33.5p 등 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비수도권 ／

(9)

141.7 135.8 134.1

121.4 129.1 141.6

118.1

105.7

126.1 108.7 110.7 148.7

134.5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138.8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구 분

전년동기 전분기 현재

2015년 2016년

1월 2월 3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전국 121.4 129.1 135.8 143.8 141.1 126.1 122.3 117.5 108.7

수도권 134.1 141.6 141.7 153.3 149.3 134.5 130.1 123.4 110.7

서울 137.7 142.4 142.4 168.9 148.2 139.1 129.9 121.8 112.3

인천 133.4 169.6 172.4 167.3 162.5 156.5 135.4 129.8 129.1

경기 132.3 135.2 134.7 141.4 147.1 127.1 129.1 123.0 105.9

비수도권 107.5 115.6 129.6 133.6 132.2 117.1 113.8 111.1 106.5

(10)

141.7 135.8 134.1

121.4 129.1 141.6

118.1

105.7

126.1 108.7 110.7 148.7

134.5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138.8

전분기대비 하락하며 보합국면으로 전환

2016년 1분기 전국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135.8)대비 17.4p 하락하였고, 2016년 1월부터 지수 하락세 지속으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2016년 1월 108.7로 전년동기(135.8)대비 27.1p 하락한 가운데 2016년 1월 3.8p, 2월 4.8p, 3월 8.9p 하락으로 분기 내내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수도권의 지수수준이 비수도권 대비 더 높은 수준이나 월별 하락폭은 수도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

수도권 전 지역 전분기 대비 하락세 기록

지난해부터 하락세를 지속하던 수도권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2016년 1월 110.7로 전년동기(141.7)대비 30.0p, 전분기(134.5)대비 23.7p 하락하여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또한 이번 분기 내내 1월 4.4p, 2월 6.7p, 3월 12.7p로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 지역에서 전분기대비 하락하였고, 인천 27.4p, 서울 26.8p, 경기 21.2p의 순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수도권 ／

부산, 대전 등 일부 광역시 지역 확장국면 지속

2016년 1분기 비수도권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하락세 지속으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분기 말 확장국면을 나타낸 뒤 2016년 1월 113.8, 2월 111.1, 3월 106.5를 기록하면서 이번 분기 내내 지수의 하락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분기대비 대구(69.3), 대전(128.0), 울산(93.1), 강원(109.0), 충북(92.6), 전남(85.8)이 각각 36.2p, 6.1p, 37.7p, 5.5p, 30.9p, 37.5p로 하락하였고, 부산(139.2), 광주(86.6), 충남(100.1), 전북(104.1), 경북(107.7), 경남(109.9)은 각각 0.2p, 0.3p, 0.3p, 1.8p, 3.4p, 10.3p 상승하였다. 지역별 상승과 하락의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부산, 대전 등 일부 광역시 지역은 확장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비수도권 ／

(11)

120.2 119.0

130.4

126.9 123.1 123.5 125.4

124.3

135.1

133.9 96.2 98.2

101.2 98.7 147.1

147.2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토지시장 압력지수

구 분

전년동기 전분기 현재

2015년 2016년

1월 2월 3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전국 120.2 125.0 130.4 156.3 150.7 135.1 110.1 98.2 101.2

수도권 119.0 119.3 126.9 155.8 151.5 133.9 111.0 96.2 98.7

서울 110.0 101.0 122.5 157.5 154.4 134.7 109.8 94.6 95.3

인천 98.7 104.0 117.4 158.4 143.7 137.2 104.1 81.3 92.4

경기 128.5 133.0 131.5 154.4 151.4 132.8 113.2 100.3 102.0

비수도권 121.4 131.1 134.1 156.8 149.9 136.4 109.1 100.3 103.8

(12)

120.2 119.0

130.4

126.9 123.1 123.5 125.4

124.3

135.1

133.9 96.2 98.2

101.2 98.7 147.1

147.2 12월 11월 10월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2월

1월 1월 2월 3월

2016년 2015년

3월 지수 소폭 상승으로 보합국면 재진입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지난 분기(135.1)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전년동기(130.4)대비 29.2p, 전분기대비 33.9p 하락하였고, 보합국면을 나타냈다. 2016년 1월부터 전월대비 25.0p, 11.9p 하락하면서 수축국면을 보였으나 3월 101.2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3.0p 소폭 상승함에 따라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2016년 1분기 말 지수의 소폭상승 양상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지수수준이 더 높았다.

전국 ／

수도권 전 지역 전분기대비 하락하여 보합국면으로 전환

2016년 1분기의 수도권의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133.9)대비 35.2p, 전년 동월(126.9)대비 28.2p 하락했다. 2016년 1월부터 지수의 하락이 지속되어 약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고, 3월 전월대비 2.5p 소폭 상승하였다.

수도권 지역별 지수는 서울 95.3, 인천 92.4, 경기 102.0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39.4p, 44.8p, 30.8p 하락하였고, 인천은 수축국면, 서울과 경기는 보합국면을 나타냈다. 수도권 지역 모두 2016년 1월 이후 지수의 하락양상을 보였으나 3월 소폭 상승하였다.

수도권 ／

대구, 충남 수축국면, 그 외 지역 보합국면 지속

비수도권의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2016년 1월 109.1을 기록하면서 확장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고, 하락세 지속이후 3월 3.5p 소폭 상승하여 103.8을 나타냈다.

전년동기(134.1)대비 30.3p, 전분기(136.4)대비 32.6p 하락하였다.

비수도권 지역별 지수는 부산(113.9), 광주(115.4), 울산(105.0), 대전(108.7), 강원(98.5), 충북(95.2), 전북(103.6), 전남(106.7), 경북(103.8), 경남(101.0)이 확장국면, 대구(89.5), 충남(89.5)은 수축국면을 나타냈다. 전분기대비 대구가 65.6p 하락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그 외 부산(39.8p), 충남(39.4p), 광주(31.6p), 울산(31.4p) 등 주로 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