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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국, 에너지‧자원‧인프라 동향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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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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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국, 에너지‧자원‧인프라 동향 (9월)

주재국 정부 발표, 주요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파악한 에너지, 자원, 인프라 분야 의 동향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에너지‧인프라 전문관 부재에 따른 경제 행정인력 작성 참여)

Ⅰ. 석유‧가스 및 주요 원자재 가격동향

* 카자흐는 석유, 천연가스, 크롬, 우라늄, 아연, 동, 납 등이 매장된 세계적 자원부국임.

ㅇ 국제유가($/배럴, 싱가폴 FOB 등, 현물)

-【브렌트】 (20) 51.7→ (21.4) 68.5→ (8) 73.0→ (9) 78.5

-【두바이】 (20.12.31) 51.1→ (21.4.30) 65.3→ (8.31) 71.2→ (9.30) 75.9

ㅇ 액화천연가스($/톤, 한국 수입단가(CIF), 현물)

- (20.12.31) 358.5→ (21.4.30) 385.5→ (8.31) 534.6→ (9.29) 570.2

ㅇ 전력용 연료탄($/톤, 호주 뉴캐슬, 현물)

- (20.12.25) 85→ (21.4.30) 92→ (8.27) 156→ (9.24) 189

ㅇ 금($/T.oz, 우리은행) ※ Troy Ounce: 금 계량단위/ 1T.oz = 31.1g = 8.29돈) - (20.12.31) 1,851→ (21.4.30) 1,772→ (8.31) 1,814→ (9.30) 1,757

ㅇ 구리($/톤, 현물, 런던금속거래소(LME))

- (20.12.31) 7,979→ (21.4.30) 9,978→ (8.31) 9,509→ (9.30) 8,913

ㅇ 니켈($/톤, 현물, 런던금속거래소(LME))

- (20.12.31) 18,191→ (21.4.30) 17,400→ (8.31) 19,580→ (9.30) 17,923

ㅇ 알루미늄($/톤, 현물, 런던금속거래소(LME))

- (20.12.31) 1,996→ (21.4.30) 2,445→ (8.31) 2,714→ (9.29) 2,913

ㅇ 아연($/톤, 현물, 런던금속거래소(LME))

- (20.12.31) 2,749→ (21.4.30) 2,904→ (8.31) 2,998→ (9.29) 3,048

ㅇ 아연($/톤, 현물, 런던금속거래소(LME))

- (20.12.31) 1,972→ (21.4.30) 2,117→ (8.31) 2,435→ (9.29) 2,186

(2)

Ⅱ. 2021.1~8월 주재국의 에너지·자원 생산 동향

* 카자흐의 석유 확인매장량은 300억 배럴로 세계 12위(1.7% 비중), 천연가스 매장량은 2.3조m3 세계 16위(1.2% 비중) 규모로 에너지 생산을 통한 경제성장 잠재력을 보유

ㅇ 유연탄 ‧ 갈탄(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7,222→ (21.1~8) 7,223 (전년동기비 0%)

ㅇ 무연탄(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6,956→ (20.1~8) 6,963 (전년동기비 0.1%)

ㅇ 원유 ‧ 원유제품(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5,833→ (20.1~8) 5,596 (전년동기비 △4.1%)

ㅇ 천연가스(백만m3, 카자흐 통계청)

-【가스상태】 (20.1~8) 1,589→ (21.1~8) 1,259 (전년동기비 △20.8%) -【석유가스】 (20.1~8) 3,003→ (21.1~8) 2,632 (전년동기비 △12.4%)

ㅇ 철광석(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4,109→ (21.1~8) 4,267 (전년동기비 3.8%)

ㅇ 구리 광석 ‧ 정광(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7,969 → (21.1~8) 9,378 (전년동기비 17.7%)

o 알루미늄 광석 ‧ 정광(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252 → (21.1~8) 285 (전년동기비 12.8%)

o 납 광석 ‧ 정광(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417 → (21.1~8) 608 (전년동기비 45.9%)

o 아연 광석 및 정광(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75 → (21.1~8) 99 (전년동기비 31.6%)

o 크롬 광석 ‧ 정광(만톤, 카자흐 통계청)

- (20.1~8) 726 → (21.1~8) 627 (전년동기비 △13.7%)

Ⅲ. 에너지‧인프라 관련 동향

(3)

□ 토카예프 대통령 상하원 연례 국정연설 중 인프라 관련 내용(9.1)

ㅇ 9.1일 도카예프 대통령은 상하원 국정 연례 연설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방 향을 제시하면서 “지역정책 개선”분야에서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해 언급함.

- 정부는 삼룩-카즈나 국부펀드와 함께 알마티 CHPP-2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CHPP-3 화력 발전소 현대화, CHPP-1 화력 발전소 확장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해야 함.

- 남부지역에서 1,000MW 전력을 생산하고, 알마티시 및 알마티주 케이블 네트워크 재건 작업을 진행해야 하고, 이들 프로젝트에 총 1조탱케 이상 투자할 계획임.

- 심각한 대기오염 완화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가스화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며, 올 해부터 서비 지역 가스공급 개선을 위해 7억탱게 상당의 3개 프로젝트(카샤간 가스 처리공장 및 마캇-북 카프가스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베이네우-장아웨젠 가스 파이프라인 현대화)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음.

- 물부족과 수질개선을 위해 신규 담수공장 건설, 수도관 현대화도 시행 예정임.

- 전력 부족 문제의 해결과 카자흐 206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을 위해 정부와 삼룩-카즈나 국부펀드는 1년 안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원자력 발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것을 지시함.

□ 국영 원자력 회사인 ‘Kazatomprom’ CEO 및 이사회 의장 교체(Forbes, 9.6)

ㅇ 9.3일 이사회에서 Mazhit Sharipov를 CEO와 경영이사회 의장으로 신규 임명하고, 경영진 일부에 대해 인사를 단행함.

* Mazhit Sharipov는 33년 동안 원자력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 주재국 에너지부 원자력산업 국장 등을 역임 후 2015년부터 Kazatomprom에서 재직

ㅇ Kazatomprom社는 2019년 기준 전세계 우라늄 생산량 22%를 차지하는 전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로 2만명의 직원과 38개의 자회사과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음.

- 주재국 국부펀드인 삼룩-카즈나가 100% 지분 소유 자회사로 1997년 설립된 후 2018년부터 지분 25%를 아스타나 거래소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있음.

(4)

□ 카자흐 2022-2024 예산안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예산 미포함 (Forbes, 9.9)

ㅇ 9.9일 에너지부 차관 Zhumabay Karagaev는 하원에서 2022-2024 예산 편성안 발표 중 현재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예산안에 포함된 바 없음을 설명함.

ㅇ 주재국 에너지부는 2022년 9월까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원자력 발전 가능성에 대해 자료를 검토한 후 대통령께 보고할 예정임.

□ 카자흐 금융시장 예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카자흐스탄 금융가 협회, 9.9)

ㅇ 브렌트유 가격은 1배럴당 72.8달러 및 루블/달러환율은 74.3루블로 낙관적으로 예상하며, 탱게/달러환율은 435.5탱게로 예상함.

* 카자흐 금융가 협회는 1999년 발족하여 현재 128개의 금융관계 기관 및 회사가 참여 중

□ 카자흐 2021년 8월까지의 사회경제 발전 결과 발표 (총리실, 9.14)

ㅇ 석유생산은 올해 계획량의 99.3%인 5,610만톤을 기록하며, 이 중 4,400만톤 수출 하고. 텡기즈, 카샤간 유전은 생산목표량을 달성 또는 초과했음.

ㅇ 다만, 카라차가낙 유전은 목표량에 7% 부족하고, 국내시장에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석유와 관련 제품의 육로수출금지 조치를 6개월 연장방안 검토 중이라 밝힘.

* 카자흐의 원유 생산 및 수출추이(IMF)

- 원유 생산(백만배럴/일평균): (19) 1.86→ (20) 1.76→ (21f) 1.81 - 원유 수출(백만배럴/일평균): (19) 1.44→ (20) 1.30→ (21f) 1.37

□ 카자흐 원전 건설 관련 찬반 논란 (Tengrinews, 9.28)

* 토카예프 대통령의 원전건설 필요성 조사 지시 후 “원자력 산업노동자 날”에 언론 게제

ㅇ (찬성)【의견1*】 ①2060년까지 탄소중립화 정책 실현을 위해서 태양열, 풍력, 원전개발이 필요, ②2030년까지 카자흐 전력부족 해결을 위해 태양열, 풍력 발 전이 아닌 석탄, 석유, 원자력 등의 기본 에너지 필요, ③원자력 발전은 장기 사용 시 석탄 수준의 비용으로 발전가능하고, 탄소와 유해물질 배출이 없음(친 환경적이고 대기오염 문제도 해결 가능), ④원자력 발전은 심층방어, 물리적 다중방벽 등으로 보호되고 핵, 방사선, 원자력 등은 철저히 관리 가능함.

(5)

* (Irina Tazibaeva) 카자흐 국립원자력센터와원자력 기술안전 센터(NTSC) 전무이사

【의견2*】①전력부족 예측, ②EU의 탄소세 도입은 카자흐 수출에 큰 타격, ③원 자력 발전은 비행기 사고확률보다 10배나 낮고, 체르노빌, 후쿠시마 같은 중대 사고 방지기술도 개발 중, ④원자력 건설은 탄소중립화의 방법, ⑤건설비용이 화력발전소 건설과 비슷 ⇒ 원전건설 관련 마케팅·타당성조사 계획을 업데이 트 중이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정부에 보고할 예정임.

* (Timur Zhantikin) 카자흐 원자력발전소 건설 검토 지시를 받은 원자력 발전회사 대표이사

ㅇ (반대*) ①향후 전력수요 증가는 고려해야 하나, 전력 부족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토카예프 대통령이 제시한대로 향후 10년 내 재생에너지 비중 15%를 달성하 면 미래 전력수요 충족이 가능하고 원전건설은 불필요)이며, ②원자력 발전소 건설 자체가 물류와 환경에 큰 위험요소(원자력 발전소는 도로에서 7km 떨어진 발하쉬 호수 근처에 건설예정이며 사고발생시 인근 30km가 차단되는데 이 경우 누르술탄-알마티 연결도로 차단 및 원전 냉각수 사용은 발하쉬 호수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 미침)이고, ③원자력 발전소를 아무리 안전하게 건설할지라도 예측 불가능한 사고가 발생이 가능(체르노빌, 후쿠시마처럼 지진과 홍수가 발생하면 대처가 불가능하고 이로 인한 폭발과 환경오염이 천년동안 이어질 것임)함.

* (Aset Nauryzbayev) 카자흐 국영전력회사(KEGOC) 전 대표

□ 스클랴르 부총리, 대통령 국정연설 후속조치 재생에너지 발전계획 발표(9.30)

ㅇ 9.30일 스클랴르 부총리는 지역정책 및 국토개발 개선계획 발표 중 탄소중립화를 위해 현재 2,000MW인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25년까지 4,000MW로 늘려 총 에너지 비중의 6%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함.

ㅇ 또한, 2026년까지 남부지역에 복합 가스터빈 건설과 서부지역의 가스 파이프라인 현대화 작업 등을 발표함.

□ 카자흐스탄 디젤 가격 급등 (에너지부, 9.30)

ㅇ 카자흐 디젤가격은 전년말 대비 8% 인상했으며, 지역별로는 코스타나이州가 가장 높은 14.1%의 가격인상하고, 가장 낮은 곳은 동카자흐스탄州로 5.8% 기록함.

(6)

ㅇ 2021년 1월에서 8월까지 카자흐 디젤 생산량은 34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으나, 올해 급격한 수요증가로 9월 말 일부지역의 디젤 부족과 가격 급등 발생 예상됨.

- 에너지 전문가인 Chervinsky에 따르면, 디젤부족의 원인은 ①주변국 화물트럭이 카자흐 연료 이용, ②10월 시작되는 파블로다르 석유화학공장 수리,③수확 철로 인한 디젤사용 급증(일반적으로 9월,10월에 연간 사용량 20% 소비)으로 파악됨.

- 9.30 미르자갈리예프 에너지부 장관은 연료위기가 온 것은 아니며 수확철로 인 해 디젤 재고가 감소했고, 주변국과의 가격차이 및 파블로다르 공장수리 등으로 인한 디젤부족 사태방지를 위해 러시아와 디젤 10만톤 수입협상 진행을 발표함.

* 리터당 휘발유(옥탄가 95) 달러화 소매가격 비교

- (카자흐) 0.44, (한국) 1.42, (러시아) 0.67, (미국) 0.92, (우즈벡) 0.73

□ 산업인프라개발부, 대통령 국정연설 기업 원자재 공급 관련 후속조치 발표(9.30)

ㅇ 9.30일 아탐쿨로프 산업인프라개발부 장관은 가공 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원자 재 공급 권한관련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으며, 야금, 구리, 알루미늄 가공 관련 37개 대기업, 정부, 야금학자‧가공기업 간 3자 양해각서를 체결을 발표함.

ㅇ 해당 조치로 카자흐 내 18개 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2배, 17개 구리 가공공장에 서 5배, 납 가공공장에서 2.5배의 생산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함.

참조

관련 문서

[r]

(참고:El Peruano, “Las empresas corruptas no podrán sacar

[r]

에너지 자원

이외에도 제 이차 목적은 주요 에너지 자원 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키면서 국내 에너지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하에서 에너지 공급안정을

ㅇ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투자청이 특별히 선별한 인프라, 광산, 제조, 에너지, 산 업단지 부문 사업들에 대한 발표는 물론 페루에서 생산되는 광물과 상업적 교류

[r]

ㅇ 연구조사에 의하면 리튬 매장량이 볼리비아나 칠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란시스코 장관은 조사된 리튬이 볼리비아의 리튬과 달리 암석과 섞여 있고 리튬 광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