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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형술 후 발생한 허혈성 췌장염 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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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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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97

혈관성형술 후 발생한 허혈성 췌장염 1예

광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

* 김광택, 김현욱, 조신형, 은서준, 문형철, 박상욱, 홍건영

서론: 급성 췌장염의 대부분 알코올섭취나 담석증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췌장의 허혈성 손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외상이나 위장관 출혈 증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본 연좌는 혈관성형술 이후 복강내 출혈에 의해 발생한 허혈성 췌장염을 경험하였기에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본론: 72세 여자 환자가 양쪽 다리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2015년 왼쪽 인공고관절치환술을 시행한 과거력이 있고 고혈압으로 투약 중이었다. 내원 시 이학적 및 혈액 검 사에서 저명한 이상 관찰되지 않았으나 컴퓨터촬영에서 양측 하지의 다발성 혈관 폐색이 관찰되어 오른쪽 장골동맥, 오른쪽 천부 대퇴동맥, 왼쪽 신동맥에 대 하여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시술 후 복통과 함께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하였고 혈액검사에서 혈색소 감소와 함께 amylase 5960, lipase 1721 로 상승되었 고 복부 CT에서 췌장 두부에 심한 부종과 주변의 체액저류가 관찰되었다. 지속적인 항생제 및 수액 공급 등 보전적인 치료로 췌장염은 호전되었으나 이후 발 생한 병원 획득성 폐렴으로 기관삽관 및 인공호흡기 치료 중 사망하였다. 결론: 허혈성 췌장염은 췌장염의 드문 원인 중 하나인데, 혈관성형술 후 발생한 증례 는 그 동안 보고된 바가 없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S-198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발생한 담낭와 누출 농양의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을 이용한 치료 1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 병원

*최아림, 이동기, 장성일, 정태룡

배경: 급성담낭염을 동반한 총담관담석증은 내시경 역행 췌담관조영술을 통한 총담관담석의 제거 후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수술시 사용 되는 외과용 클립으로 담즙누출, 담도협착, 총담관누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 가능하며, 담낭관 클립 봉합부위로부터 발생한 담즙누출은 외과적 재개복술이 필 요하다. 저자는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클립으로 봉합된 담낭관을 통하여 담낭와로 누출된 농양을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 거치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치료 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72세 남자 환자가 4일간의 우상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심근경색으로 관 상동맥 스텐트 삽입시술 받은 과거력이 있고,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혈액검사상 급성 담낭염을 동반한 총담관담석증이 진단되었다. 내시경 역행췌담관조영 술로 췌담관배액관을 삽입하였고, 이후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 제거를 위해 내원하여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 영 검사상 담낭와 3.8cm 크기 농양이 관찰되었다. 내시경 역행 췌담관조영술 시 담낭관을 통해 담낭와 누출 농양내로 조영제 주입되고, 원위부에 총담관협착 이 확인되었다. 담낭관을 통한 담낭와 누출농양으로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을 삽입 후 다량의 화농성 담즙이 배농됨을 확인하였고, 원위부 총담관협착 해 소를 위해 2개의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을 추가로 삽입하였다. 2주 뒤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상 농양 소실되어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을 제 거하였고, 담낭관을 통한 담낭와로의 담즙누공을 폐쇄하고 원위부 총담관협착을 해소하기 위해 총담관내 완전피막형 금속스텐트를 삽입하였다. 환자는 이후 복통 소실되고, 혈액검사상 이상소견 없이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이다. 고찰: 복강경 담낭절제술 시 클립으로 봉합한 담낭관을 통하여 담낭와에 누출된 농양은 외과적인 개복술을 재시행하거나 경피적 농양 배액관 삽입을 통한 외배액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겠으나 내시경 역행췌담관 배액관 거치를 통한 내배액 치료가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 본 증례는 클립으로 봉합한 담낭관의 담즙누출로 인해 담낭와에 형성된 농양 내로 내시경 역행 췌담관배액관을 거치하여 내시경적 내 배액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한 첫 사례이다. 결론: 복강경 담낭절제술 이후 담낭관 봉합 클립부위에서 담즙누출로 형성된 담낭와 농양은 내시경 역행 췌담관 배액관을 거치하여 내배액 치료를 한다면, 외과적 개복술을 피하고, 경피적 배액관 삽입 후 통증 등의 불편감을 줄일 수 있어 대안적인 치료로 고려해볼 수 있 겠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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