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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5.( 수) 현 지 정 보 워싱턴주재원
제 목 미 연준 Beige Book
*의 주요 내용
* 12 개 지역 연준이 관할지역별로 수집한 최근 경제동향 관련 보고서로, 연준의 공식 견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님. 통상 FOMC 회의 2주전 수요일에 발표하는데, 금번 보 고서는 7.28~29일 개최될 FOMC 회의를 앞두고 발표
□ (경제활동) 경제활동이 거의 모든 지역
(almost all Districts)
에서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낮은 수준o 소비지출은 비필수업종의 영업재개로 반등
(pick up)
o 소매판매는 자동차판매, 음식료 및 주택개량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증가
o 여행 및 숙박업 지출도 개선되었으나, 전년동기 수준을 크게 하회 o 제조업활동도 이전
(3~5 월중)
의 낮은 수준에서 대부분 증가o 전문서비스 수요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하였으나 아직 약한 수준 o 화물운송은 트럭과 항공 화물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증가
o 건설활동은 침체상태를 유지
(remained subdued)
하였으나 일부 지역에서 반등 o 주택판매는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상업용 부동산 활동은 낮은 수준을 유지 o 농업부문은 어려운 금융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너지부문 활동은 제한된 수요와 과잉공급으로 더욱 감소
o 대출수요는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론 이외에는 변동이 없었고
(flat)
, 주택담보대출은 증가* 중소기업청의 소기업(500인 이하, 금리 1%) 근로자 임금보호를 위한 원금상환면제가능 대출
o중소기업청의 PPP론과 민간대출기관의 대출상환 이연 등으로 많은 기 업들이 단기적으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
□ 코로나19 사태의 지속기간과 경제적 영향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워 향후 전망 은 매우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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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및 임금) 많은 기업들이 영업을 재개하고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고용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순증가
(increase on net)
o 특히 소매, 레저 및 숙박업이 크게 증가
o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임금수급자수
(payrolls)
는 전염병 유행 이전에 비 해 훨씬 적은 수준o 모든 지역에 걸쳐 신규해고 보고가 계속되면서 이직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
o 거의 모든 지역에서 건강 및 안전 우려, 보육시설 부족, 관대한 실업 보험혜택 등으로 인해 근로자들을 다시 직장으로 복귀시키는데 어려 움이 있다고 보고
o 지역의 보고자(기업)들은 PPP론 덕분에 고용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향후 수요회복 정도에 따라 근로자를 해고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변
□ (물가) 물가는 전반적으로 거의 변하지 않음
o 대부분의 지역에서 투입재 가격과 판매 가격에 변동이 없었다고 보고 ― 투입재 가격의 경우 가격이 상승한 품목수가 하락한 품목수를 소폭
상회
o 다만 여러 지역에서 공급망 문제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억제용 보건 및 안 전장비의 가격이 상승
(pushing up)
하고 있다고 보고o 한편 쇠고기를 중심으로 식음료 가격이 상승했다는 보고가 있었음
o 판매가격은 약한 수요와 제한된 가격결정력
(pricing power)
등으로 가격이 하 락한 품목이 상승한 품목을 상회o 한 가지 예외로는 다수 지역에서 신규 및 중고 자동차 가격이 재고부족으 로 상승
(bo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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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요 경제동향(highlights)
지역 경제동향
보스턴
- 전염병의 영향으로 심각한 경제적 충격이 지속되었으나 경제활동은 지난 보 고서 대상기간보다 대체로 개선
- 일부 기업은 근로자를 재채용 또는 신규채용 하였으나 여타 기업은 근로자 를 해고하기 시작
- 부동산시장은 매우 부진(exceedingly slow)하고 향후 경제전망은 이례적으로 불확실
뉴욕
- 경제활동이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저조하나 경제상황은 최근 몇 주간 반등 - 기업들은 근로자를 재채용 또는 신규채용 하였으나 고용시장은 약세를 지속 - 물가 및 임금은 큰 변화 없음(steady)
필라델피아
- 기업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많이 저조하나 금번 보고서 기간중 완 만하게(moderately) 확장. 다만 불확실성은 증가
- 기업들은 고용관련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임금은 소폭 하락세
- 시장 및 공급망 붕괴 등으로 다양한 상품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는 소폭 오름세를 보임
클리블랜드
- 경제재개로 여러 산업에서 경제활동이 증가(picked up)하였으나 기업 여건 은 여전히 약세를 지속
- 경제활동이 몇 개월간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 회복세가 지속되기 어려워 자본지출 및 채용이 계속 부진할 것으로 예상 리치몬드
- 경제활동 재개로 경제는 확장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저조 - 특히 소매업, 레저 여행업이 경제활동 재개의 혜택을 봄
- 고용이 반등했으나 여전히 위기 이전수준 이하이며, 물가상승세가 완만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공급망 손상과 특정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주로 기인
애틀랜타
- 경제여건이 약세(soft)를 지속한 가운데 노동시장은 개선되고 비노동 비용은 약세(muted)를 보임
- 소매 판매가 증가하고 여행은 재개
- 주거용부동산 여건은 개선되고 상업용부동산 활동은 혼조(mixed) - 제조업 활동은 약세를 보이고 은행업 여건은 악화
시카고
- 경제활동이 강하게 증가. 고용, 소비지출, 제조업 활동이 현저히 증가하고 기업지출, 건설업 및 부동산 활동은 다소 완만하게 증가
- 임금은 소폭 상승(edged up)하였으나 물가는 소폭 하락하고 금융여건은 다 소 완만하게 악화
세인트루이스
- 경제활동은 5월 하순 이후 빠르게 반등하였으나, 전반적인 여건은 부진하며 (depressed) 6월 중순 이후 회복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예전에 비해 경제전망은 더욱 비관적이고 불확실성이 많은 것으로 응답 미니애폴리스
- 금번 보고서 대상기간중 경제활동은 부문별로 혼조(mixed)
- 소비지출과 여행업은 연방정부의 응급지원책과 경제활동 재개 등으로 개선 - 전반적으로 여타 업종의 부진은 지속
캔사스시티
- 경제활동이 6월중 소폭 반등한 가운데 향후 몇 개월간 추가적인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소매, 자동차, 식당 및 여행상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지출이 다소 완만하게 (modestly) 증가
- 주거용부동산 여건은 소폭 개선된 반면 상업용부동산 여건은 더욱 악화 - 제조업 활동이 소폭 확장되었으나 에너지 및 농업 부문의 부진은 지속
댈러스
- 제조업 및 서비스업 활동은 증가하는 등 경제활동이 반등하였으나, 위기 이 전보다 낮은 수준
- 원유채굴 활동은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고 대출수요는 더욱 위축되었으 나 동 부문의 심리는 개선
- 신규주택 판매가 크게 늘어났으나 고용은 정체(steady) - 투입비용은 증가하였으나 판매가격은 하락
- 경제전망은 개선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증가
샌프란시스코
- 경제활동이 다소 완만하게 위축(contracted modestly)된 가운데 고용은 소폭 증가 - 물가가 큰 변화 없는(generally flat) 가운데 개인•기업 서비스 활동은 빠르게 위축 - 제조업 부문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농업 부문은 약세를 지속
- 주거용부동산 활동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상업용부동산 활동은 혼조 - 대출활동은 소폭 증가(ticked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