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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화)
현 지 정 보
뉴 욕 사 무 소‘정상적’통화정책 등에 대한 윌리엄스 뉴욕연준 총재의 견해
◈ 윌리엄스 뉴욕연준 총재가 지난 9.28일과 10.1일 연속된 speech*를 통해 밝힌 정 상적(normal) 통화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정리
*「‘Normal’Monetary policy in Words and Deeds」(9.28일 뉴욕연준·콜롬비아대 공동 워크숍)
「U.S. Monetary Policy Challenges」(10.1일 뉴욕연준 주최 Central Banking Seminar)
1. 통화정책 정상화(Monetary Policy Normalization)
□ 금융위기와 대침체(Great Recession) 이후 연준은 제로금리 정책과 비전통적
통화정책(양적완화, 포워드 가이던스)으로 대응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미국경제
는 점진적으로 회복
□ 경제회복과 함께 연준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진행하였는데 그 첫 단계가 제로금리에서 벗어나는 2015년 12월의 금리인상이었으며, 두 번째 단계가 정상수준을 향한 추가 금리인상 및 연준 대차대조표의 점진적인 축소였음 o 연준이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정책 투명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이러한 통화정책 정상화는 금융시장의 혼란 없이 순조롭게 진행 2. 정상적 통화정책(Normal Monetary Policy)
□ 금리가 제로수준을 상당히 벗어나고 연준 대차대조표는 축소중이며 미국 경제가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으로의 정 상적 통화정책은 어떤 모습일지 의문이 제기
o 9월 FOMC의 의결문에서 통화정책이 완화적이라는 문구가 삭제되었는데 이는 통화정책 정상화(normalization)의 두 번째 단계가 끝나가고 정상적
(normal) 통화정책 수행에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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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연준의 양대 책무(dual mandate), 지표 의존(data dependence), 투명
성(transparency)은 통화정책 경로의 변함없는 길잡이가 될 것이며 환경변화
와 관련하여 특히 다음 사항들에 유의할 필요 (명시적인 포워드 가이던스 부적절)
□ 과거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었을 때는 정상수준을 향한 금리정책 방향 이 분명하였으나 향후에는 미래의 정책방향이 불투명함에 따라 강한 포 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를 실행할 설득력이 떨어짐
o 금리 인상 또는 인하 여부가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미래 정책경로와 관 련된 명시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는 부적절
(중립금리 r*에 대한 관심도를 낮출 필요)
□ 금리가 제로수준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으므로 중립금리(r*)를 고려한 정 책스탠스 정상화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아야 함
o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일 때에는 r*가 항해에 있어서 북극성 역할을 하 였으나, 금리가 중립으로 추정되는 범위에 근접해 있는 상황에서는 추정 에 내재되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r*가 흐릿한 형체(fuzzy blur)가 되어 버림 o r*는 고용·인플레이션 지표, 글로벌 경제 전개상황, 금융여건, 경제전망의
리스크 등과 함께 정책결정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의 하나로 볼 필요 (통화정책 운용체계와 연계된 대차대조표 축소)
□ 연준이 진행 중인 대차대조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통화정책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축소하는 것과 관련하여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이 는 통화정책 운용체계와 연계되어 있음
o 금융위기 이후의 시스템을 지속하여 은행지준이 풍부한 상황을 유지토록 하는 가운데 목표금리가 달성되도록 할 것인지, 또는 금융위기 이전처럼 은행 지준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 하에 OMO를 통해 지준을 조정 하는 과정에서 금리가 결정되도록 할 것인지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있음 - 연준은 향후 수개월간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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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 타*
* 10.1일 speech 이후의 주요 질의응답 내용
(소득불평등)
□ 소득불평등 심화 문제에 대한 중앙은행(연준)의 역할과 관련한 질문에 윌 리엄스 총재는 중앙은행이 본연의 역할(물가안정,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에 충 실하여 건실한 경제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침체시 어려움을 겪는 그룹을 적게 만드는 길이라고 답변
(연준 통화정책의 spillover)
□ 또한 연준 통화정책의 신흥국에 대한 부정적 파급(spillover) 우려와 관련해 서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일관되고 예측가능하게 통화정책을 운용함으 로써 신흥국에 대한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
(거시건전성 정책수단)
□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거시건전성(macroprudential) 정책수단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종류가 제한적이고 운용경험도 부족한 편 이긴 하지만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Counter Cyclical Capital Buffer), 스트레스 테스트 등의 수단을 갖고 있으며 관련된 효과분석 및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