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경 제 소 식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경 제 소 식"

Copied!
1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목 차

〔 한국관련 동향 〕

ㅇ 한국석유공사에 신규 탐사광구 제안---1

ㅇ 한국과의 협력 확대 대통령 결의 공고---1

ㅇ 현대 BS & C, 복합재 가스실린더 생산 추진---2

〔 경제/산업 동향 〕 ㅇ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부동산등기 시스템 현대화 사업 지원---3

ㅇ 사우디개발기금, 우즈베키스탄 농촌주택 건설사업 지원---3

ㅇ 안그렌-팝간 철로 완공 관련 기차 시험 운행---4

ㅇ 우즈베키스탄, 연 80만톤의 채소/과일 對러 수출 의지 표명---4

ㅇ 프랑스 Danone, 생산제조 부문 진출 검토---4

ㅇ 1~4월간 GM-Uzbekistan 자동차, 6천대 러시아로 수출---5

ㅇ 중국 업체, seamless 파이프 생산 추진---5

〔 에너지 동향 〕 ㅇ 불가리아 총리, UzPristaOil Recycling(윤활유 공장) 완공식 참석---6

ㅇ EU, 우즈베키스탄內 석유가스 프로젝트 재정지원 제안---6

ㅇ 가스프롬,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 구매 가격 인하 합의---7

ㅇ 루코일, 카딤-하우작-샤디-쿤그라드 가스전 개발 사업 추가계약 서명---8

ㅇ 美 Jackco Technology Group, CTL 프로젝트 참여---8

ㅇ 美 GE, 석유가스 부문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 협력 MOU 서명---9

〔 입찰 동향 〕 ㅇ 카라칼팍스탄/나보이/호레즘 지역의 AEM 사업 PQ 초대 공고---10

`

Tel) +998-71-252-3151-3 uzb.mofa.go.kr uzkoremb@mofa.go.kr

on – line

경 제 소 식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2016년 6 월 3 일 경제 소식지 제 116호

(2)

한국관련 동향

□ 한국석유공사에 신규 탐사광구 제안(5.23, ria)

ㅇ 러시아 Ria 통신사는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우즈베키스탄측이 2곳의 탄화수소 신규 탐사광구를 한국석유공사 (KNOC)에 제안하였다고 보도함

- 동 광구는 남부 카쉬카다리아주의 Takurgan 탐사광구 및 Dehkanabad 탐사 광구로서, 관련 예상 매장량은 미공개

- 한국측은 향후 2개월 기간 동안 동 제안을 검토할 계획으로, 만일 긍정적인 결정시 양측은 협의를 지속해나갈 전망임.

ㅇ 한국석유공사는 2010년부터 약 60백만불을 투자하여 우즈베키스탄內 3개의 탐사광구(△아랄해 탐사 광구, △나망간/추스트 탐사광구, △서페르가나/취 나바드광구) 개발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나, 상업성이 낮아 중단함.

- 또한 포스코-대우(舊 대우인터네셔널) 및 말레이시아 Petronas 등도 탐사 광구의 상업성이 낮아 주재국내 지질탐사에서 철수

※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외국투자자(가스프롬/루코일 /CNPC/페트로베트남 등)들이 유망 탄화수소 광구 총면적의 60%에 달하는 부지의 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관련 매장량은 41억TOE(총 예상 매장량의 52.5%)로 평가

□ 한국과의 협력 확대 대통령 결의 공고(uzdaily, 5.19)

ㅇ 타슈켄트증시센터는 정부 민영화 정책 관련 한국 대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과의 무역/경제/투자/금융 부문 협력 추가 확대 방안(대통령결의, 5.16)을 채택하였다고 발표함.

- 동 결의에 따르면, 2016.4.27-29간 한국거래소 및 대외경제부가 공동주최한

‘Invest In Uzbekistan’ 투자 포럼 결과 체결된 주재국 공기업의 정부 지분 매각 및 유망 투자 프로젝트 관련 협정 관련, 한국 기업 및 금융기 관과 합의된 계약 이행을 위한 조치가 승인

(3)

ㅇ 해당 결의의 부속서에 따르면 공기업 정부 지분의 한국기업에 매각이행 관련 아래와 같은 방안이 채택됨.

- 1번 부속서의 경우 경제/무역/투자/금융 부문 체결 계약 이행 방안 : 25개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18개 문건 체결(총 사업비 18.7억불로, 이중 한국 투자액 및 차관액은 10.6억불)

․ 주요 협정/계약 : 주재국내 우선투자 프로제트 재정지원 관련 수출입은행과 MOU(수출입은행 특혜차관 지원 10개의 투자 프로젝트 가속화)

- 2번 부속서의 경우 한국 기업과의 최종 계약 체결이 되어 2016년도내 이 행: △우즈철도컨테이너(Uztemiryolcontainer) 지분 15%, 4.5백만불, △사르 본석유가스(Sarbon neftegaz) 51% 3.8백만불, △우즈농기계리스 (Uzkisholkhujalikmash-lizing) 15% 7.8백만불, △사마르칸트포도공장 20.18%

2.6백만불, △Ravnakbank 15% 0.5백만불 등 총 9개 공기업

- 3번 부속서의 경우 관련 MOU 및 프로토콜이 체결되어 2016년 및 2017년도 이행: △UzpromstroyBank 지분 15%, 63.6백만불, △AlokaBank 47.54% 42.7 백만불, △Asaka Bank 15% 58백만불, △UzExpo Center(IBC Center) 29.9%

32.2백만불, △Halkro Hamkorik Markazi(IBC Center) 29.9% 32.2백만불 등 총 9개 공기업(4개 은행)

※ 2번과 3번 부속서의 명시된 계약의 경우 지정 이행 기간까지 외국투자자들에게 매각 되지 않을 경우 해당 지분은 공개입찰로 매각 추진

□ 현대 BS & C, 우즈베키스탄內 복합재 가스실린더 생산 추진(uzdaily, 5.21)

ㅇ 현대 BS & C는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 계열 ‘Uztransgaz’사와 액화가스용 복합재 가스용기 생산을 계획하고 있음.

- 상기 기업들은 2015년도 액화가스용 복합재 가스용기 생산 계약을 기체결 (관련 사업비 및 규모 미공개)

※ 우즈베키스탄내 Uz-KO Cylinder가 철제 실린더를 내수 및 수출용으로 약 6만대 생산중

(4)

경제/산업 동향

□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부동산등기 시스템 현대화 사업 지원(uzdaily, 5.25)

ㅇ 5.24(화) 세계은행 이사회가 우즈베키스탄 부동산등기 시스템 현대화 프로젝 트 관련 20백만불의 IDA 차관 제공을 승인함에 따라 국가토지지적관리위 원회내 전자단일부동산등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 동 사업에 따라 정부가 구축하는 전자정부 사업 관련 부동산 등기 절차를 개선하여 개인 재산 보호 및 사업등록 비용의 최대 절감될 것으로 전망

- 기존의 종이 문서에서 등기 전산화 구축은 부동산 토지대장 등 등기정보 열람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환경 투명성이 제고되어, 경제성장저소득층 복지 향상 등 경제성장 및 사회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

※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은행에 1992년 가입하였으며, 2016.5월 현재 세계은행의 對주 재국 제공 차관액은 20억불 상회

□ 사우디개발기금, 우즈베키스탄 농촌주택 건설사업 지원(podrobno, 5.26)

ㅇ 사우디개발기금(Saudi Fund for Development)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30백 만불의 차관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동 재원은 카라칼팍스탄내 농촌주택 건설 사업(668채)에 투입될 계획임.

- 또한 동 기금은 2015년도 호레즘주 959채 농촌주택 건설에 30백만불을 기지원

ㅇ 정부는 농촌주택 건설 사업을 추진하여 2009~2015년간 우즈베키스탄 전역 1,167개 신규 단지내 56,557호 주택을 건설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300개 단지내 1,300호 주택을 건설할 계획임.

- 동 사업을 위하여 ADB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92억불의 차관을 기지원 하였으며 2015년도 이슬람개발은행(ISDB)와도 1억불의 전대차관 협정 체결

(5)

□ 안그렌-팝간 철로 완공 관련 기차 시험 운행(uzdaily, 5.27)

ㅇ 5.27(금) 주재국 철도공사(Uzbek Temir Yollari)는 동부 지역의 안그렌-팝간 신규 전철화 철로의 첫 시험 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함.

- 안그렌-팝간 철로 길이는 총 123.1km 구간으로 이중 캄칙 터널 구간은 19.1km 해당

ㅇ 정부는 △국내 철도망 구축, △중국-중앙아-유럽간 국제철도 신규노선 건설 등을 목적으로 2013.6월 철로 건설 착수하여 완공함.

- 관련 총 사업비는 16.3억불(△세계은행 1.95억불, △중국수출입은행(3.5억불),

△정부 재원 10.89억불)로서, 특히 중국수출입은행 차관은 2013.11월 리커창 총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시 체결되어 캄칙 터널 공사(4.55억불)에 투입

□ 우즈베키스탄, 연 80만톤의 채소/과일 對러 수출 의사 표명(uzdaily, 6.2)

ㅇ 2016.5.29~31간 러시아 농업부 민관합동 대표단(수석: 알렉산드르 시로트킨 러 농식품시장/식품가공업 조정국장)은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산 농산물의 러시아 시장 공급 확대 방안을 협의함.

- 동 면담에서 가니예프(Ganiev) 대외경제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산 농산물의 러시아 수출을 확대를 희망하며, 연간 80만톤의 채소 및 과일(포도/멜론 등)을 러시아로 수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

ㅇ 또한 대표단은 기타 정부부처와 △농산물 검역, △곡물, △종자개량, △관개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농업 부문 협력 방안을 논의함.

※ 2015년 주재국은 4.8만톤의 채소 및 과일을 러시아로 수출(33.4백만불 해당)

□ 프랑스 Danone, 생산제조 부문 진출 검토(uzdaily, 5.14)

ㅇ 우즈베키스탄 식품산업공사(Uzbekozikovkatholding)의 유누소프 부국장은 유제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Danone의 우즈베키스탄內 생산제조 방안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다고 발표함.

(6)

- 현재 150개국에 진출중인 Danone사는 주재국內 제조를 통해 유아식품 등 제품이 부족한 내수를 충족하며 중앙아 시장 수출을 추진할 전망

※ 식품산업공사(Uzbekozikovkatholding)은 2020년까지 5.96억불 규모의 180개 투자 프 로젝트를 시행할 예정(관련 1.63억불의 외국투자)

□ 1~4월간 GM-Uzbekistan 자동차, 6천대 러시아로 수출(uzdaily, 5.14)

ㅇ 러시아 유럽비즈니스위원회의 자동차위는 금년 1~4월간 GM-Uzbekistan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6,103대를 러시아로 수출하였다고 발표함.

- 4월 한 달 동안은 1,571대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전년 4월 대비 5% 감소

- 이에 따라 동기간 GM-Uzbekistan의 러시아內 시장 점유율은 전년과 같은 1.4%(판매순위 17위) 차지

※ 2015년도 GM Uzbekistan산 자동차의 對러 수출은 2만여대로 46% 감소(2014년 GM-UZ의 對러 수출량 37,695대, 러시아내 전체 자동차 판매규모도 35.7% 감소)

ㅇ 이외에도 GM-Uzbekistan은 Spark 최신 모델인 RAVON R2의 러시아 수출을 착수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2016년말까지 러시아내에서 2.5천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2016.5월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로 Gentra, Matiz를 수출중

□ 중국 업체, seamless 파이프 생산 추진(podrobno, 5.26)

ㅇ 중국 텐진링탑원유제조(Tianjin Ring-Top Petroleum Manufacturing Co. Ltd)는 우즈베키스탄內 생산되지 않는 seamless 파이프 생산공장의 건설을 안그렌 산업특구內에 추진 중으로, 관련 사업비는 30백만불임.

ㅇ 이외에도 2017-2020년간 제철공사(Uzmetkombinat) 또한 seamless 파이프를 생산할 계획임.

- 이에 따라 현재 10만톤 수준의 파이프 생산 규모가 28만톤으로 증가될 전망

(7)

에너지 동향

□ 불가리아 총리, UzPristaOil Recycling(윤활유 공장) 완공식 참석(5.20, gazeta)

ㅇ 5.18(수)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불가리아 총리는 주재국을 방문 하여 제20회 석유가스전시회(OGU 2016) 및 안그렌산업특구내 개최된 UzPristaoil 리사이클링 공장 완공식에 참석함(화상 완공식 진행)

- UzPristaoil 리사이클링은 우즈벡석유가스공사(49%)와 불가리아 Prista Oil사 (51%)간 안그렌특구내 합작 설립된 합성 윤활류 생산 및 재처리 공장으로, 30종류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및 중앙아 지역으로 수출 예정(사업비:30 백만불, 연간 생산능력: 폐윤활유 재처리 4.3만톤, 윤활유 생산 3만톤 구비)

ㅇ 또한 총리는 카리모프 대통령을 예방하여 양국간 경제/산업/교통/관광 등 여러 부문 협력 문제 및 방향을 논의하고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 카리모프 대통령은 보리소프 총리의 금번 방문을 양국 상호협력 관계를 새 로운 단계로의 격상시키는 계기라고 언급하면서, 또한 UzPristaoil 공장 프 로젝트를 양국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

-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은 다양한 제품을 불가리아 시장에 수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고, 불가리아산 첨단기술제품과 설비 유치를 희망

□ EU, 우즈베키스탄內 석유가스 프로젝트 재정지원 제안(5.19, trend)

ㅇ 5.18(수) 마로쉬 세프코빅(Maros Sefcovic) EU 에너지 담당 부집행위원장은 제20회 석유가스전시회(OGU 2016)을 참석하여 연료 에너지 부문 공동 프로 젝트를 위한 對우즈베키스탄 재정지원을 제안하였음.

- EU는 우즈베키스탄內 구체적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금융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의 對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 투자 가능성을 강조

(8)

- 또한 부집행위원장은 에너지 사업 시현을 위한 무상차관을 제공할 수 있는 중앙아지역내 투자지원 가능성 프로그램(IFCA) 가입을 주재국에 제안

※ 2011.1월 카리모프 대통령의 EU 방문 계기 체결된 에너지 협력 MOU에 따르면, EU 기업들이 △에너지 시설 현대화, △절전기술 도입, △교통물류망 발전에 참여를 명문화

ㅇ 5.19(목) 부집행위원장은 카밀로프(Kamilov)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자 협력 현황 및 발전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EU 대표단의 2016 석유가스전시회 참가는 EU-주재국간 상호협력의 다양화에 대한 상호 관심을 증명하는 것 이라고 평가함.

□ 가스프롬,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 구매 가격 인하 합의(5.26, uzdaily)

ㅇ 러시아 TACC 통신은 러시아 가스프롬(Gasprom)의 자료를 인용하여 우즈베 키스탄 및 카자흐스탄과 천연가스 구매 가격 인하를 2015년도에 합의하였 다고 보도함.

- 2015.12월 우즈베키스탄은 가스프롬과 구매량 확대를 합의함에 따라, 2016년도 약 4BCM 규모의 가스를 러시아로 수출할 것으로 전망(인하된 가스 가격 미공개)

ㅇ 가스프롬사측에 따르면 중앙아 3개국(주재국/카자흐/투르크멘)으로부터 가스를 전통적으로 구매해 왔으나, 최근 유가 하락 관련 3개국 정부에 현 시장 상황에 맞지 않은 가스 판매 계약가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함.

- 이와 관련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은 가격 조정 협상에 응하였으나 투르크멘은 거부함에 따라 2015년도 투르크멘산 가스 구매량을 상당부분 감축하였으며 2016년부터 구매 중단(2015년 투르크멘산 가스 구매량 3.1BCM)

- 2016.1월 Medvedev 가스프롬 부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對러 수출 계 약이 가스 가격에 대한 의견차이로 파기되었으며, 스톡홀름중재상사원에 제소하였다고 공식 발표

(9)

□ 루코일, 카딤-하우작-샤디-쿤그라드 가스전 개발 사업 추가계약 서명(5.20, uzdaily)

ㅇ 5.20(금) 러시아 루코일은 주재국 정부와 칸딤-하우작-샤디-쿤그라드 가스전의 생산물분배협정(Product Shairng Agreement, PSA) 관련 추가협정을 서명함.

- 동 추가협정에서 ‘칸딤-하우작-샤디-쿤그라드’가스전 개발 사업 PSA의 여러 수치가 변경됨에 따라 루코일의 사업 이행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평가

※ 동 서명식에는 니키포로프 루코일 부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이브라기모프 부총리 및 술타노프 국영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가 참석

ㅇ 루코일은 2004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칸딤-하우작-샤디-쿤그라드’

가스전 개발 관련 35년 기간의 생산물 분배협정(PSA)를 체결하였으며, 2014년 협정 기간을 7년 연장함(2046년까지)

- 지난 4월 우리나라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칸딤가스처리플랜트 공사가 착수되어, 2018년에 준공될 것으로 전망(사업비: 33억불)

□ 美 Jackco Technology Group, CTL 프로젝트 참여(5.20, uzdaily)

ㅇ 국영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는 美 Jackco Technology Group가 우즈베 키스탄內 석탄액화사업(CTL, Coal to Liquid)에 참여한다고 발표함.

- 5.20(금) 2016 국제석유가스박람회 개최(5.18-20) 계기 Jackco Technology Group은 CTL 프로젝트 이행 로드맵을 서명함에 따라 美 기업은 석탄 이용 합성석유 생산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생산 규모는 연 20만톤으로 평가

ㅇ 한편 주재국은 2012-2-13년 타슈켄트주 Apartak 석탄광산을 기반으로 CTL 공장 건설 사업(7억불)을 추진하여 연간 2.2백만톤의 석탄을 가공, 70만톤의 디젤유를 생산할 계획이었음(그러나 동 사업은 해당 광산에 석탄 매장량 부족으로 연기)

※ 우즈베키스탄은 석탄부문 현대화 사업을 추진중으로 2021년까지 선탄 생산량을 17.2백만톤으로 확대 전망(2012년 기준 3.85백만톤)

- 다수 전문가들은 주재국의 최근 8년간 탄화수소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

(10)

□ 美 GE, 석유가스 부문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 협력 MOU 서명(5.26, podrobno)

ㅇ 美 GE社는 2016 OGU 박람회 계기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와 절전기술 사용 확대 MOU를 체결하였음.

- 이에 따라 美 GE社의 기술력인 OREGEN 유기랜킨사이클(Organic Rankine Cycle) 기술을 기반으로 가스승압장의 배기가스열 이용, 전력을 생산하여 산업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

- 양측은 주재국내 기존의 승압장(Compressor) 현대화 사업에 GE의 선진 기술력 이용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석유가스 설비 제조 국산화 가능성도 검토중

※ 2020년까지 주재국은 석유가스부문 38개 프로젝트(총 사업비: 206억불)를 이행할 계획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전화 : 252-3151~3

uzb.mofa.go.kr uzkoremb@mofa.go.kr

본 소식지의 내용은 주재국 기관과 현지 언론 등에 근거하였으므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11)

입찰 동향

□ 카라칼팍스탄/나보이/호레즘 AEM 사업 PQ 초대 공고

(narodnoe slovo)

ㅇ 우즈베키스탄 전력공사(Uzbekenergo)는 이슬람개발은행(IDB) 차관 지원 관련 카라칼팍스탄․나보이․호레즘지역 AEM 시스템 구축/설치/이행 사업(UZB-0072) PQ(Prequalification) 초대를 공고하였으며, 마감일은 2016.7.27. 10:30 A.M.(타슈 켄트 시간)임.

- 이에 따라 카라칼팍스탄공화국․나보이․호레즘 등 3개 지역의 AEM 사업 (Advanced Electricity Metering Project) 관련 0.4kW급 가정용 전력미터기 설 치/계량데이타관리(Meter Data Management system)/고객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과금시스템 구축 사업을 이행을 위해 업체의 입찰 참가자격을 사전 심사할 계획

- 동 사업은 카라칼팍스탄공화국․나보이․호레즘 3개 지역의 AEM 사업 (Advanced Electricity Metering Project) 관련 이슬람개발은행(IDB) 차관을 제공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6.10월 AEM 사업 입찰 초대 공고가 진행될 전망

※ 카라칼팍스탄․나보이․호레즘지역 AEM 시스템 구축 사업 개요(2015~2016년) : 총 820,072개의 미터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35억불(이중 IDB 차관 1.3억불)

ㅇ 담당 기관

- 담당: 전력공사 프로젝트이행팀

- 주소: 6 Istiklol st #21. 타슈켄트, 100000 - 전화: +998-71)236-6072, 233-3572

- 팩스: +998-71)236-3472

- 이메일: aem-idb@uzbekenergo.uz, aem-pmu@uzbekenergo.uz, aem-idb@mail.ru

※ AEM(Advanced Electricity Metering) 프로젝트 : 우즈벡전력공사가 총 4차례에 걸쳐 우즈 벡 주요지역 가구에 원격검침 전력 미터를 공급하는 스마트에너지 사업

- 1차사업(사마르칸트/부하라/지작, ADB), 2차(타시켄트시/타슈켄트주/스리다리아주, WB), 3차 (카라칼팍스탄/나보이/호레즘, IDB), 4차(안디잔/나망간/페르가나/카슈카다리아/수르한다리아, ADB)가 진행되고 있으며, 1차 사업은 우리기업인 KT가 수

참조

관련 문서

Lukoil Uzbekistan Operating

[r]

[r]

어떤 자연수의 약수의 개수는 하나로 정해지기

[r]

INDIA: The Product is made available in India by Citigroup Global Markets India Private Limited, which is regulated by Securities and Exchange Board of India.. INDONESIA:

[r]

다음의 (식 7.2)의 자본시장선은 시장포트폴리오와 무위험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구성 가능한 투자기회들의 기대수익률과 위 험간의 관계를 나타내 준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