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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매업체들, PoS기기 들고 키라나 상점에 구애공세
[출처 : Economic Times]
Reliance와 Walmart(Flipkart)와 같은 거대 소매업체들이 이제는 PoS기기를 들고 가장 작은 단위인 키라나(kirana)상점1)에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고 있다.
Reliance Retail은 최근 PoS 프로젝트를 Ahmedabad내 1,200개 소형 상점에서 두 달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Lucknow에서는 미국의 Walmart가 kirana Development Programme이라 불리우는 PoS기기 시험운영을 약 30개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시험운영의 규모를 500개 매장까지 늘릴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해왔다.
독일의 Metro Cash and Carry는 일년여전부터 Bengaluru와 Hyderabad의 100개 의 전통 상점에서 이와같은 시범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고위 임원 Arvind Mediratta에 의하면 “공격적인 규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작디작은 PoS기기가 어느새 소매 공룡 기업간 키라나 확보전쟁의 주 무기가 된 것 이다.
1) 인도에서 영세 구멍가게를 이르는 단어
금일의 간추린뉴스
201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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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소매업체들은 키라나 상점의 디지털화의 첫 단계를 터치스크린 PoS기기를 통 한 추가 구축 비용부담 없는 업그레이드로 보고 있다. 이를테면 Reliance의 안드로 이드 운영체제 기반 PoS 기기는 Jio의 기존 모바일 통신망과 연동되어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기들을 통하여 소규모 상인들의 디지털화를 도울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상인들 은 현금 외의 어떤 종류의 결제수단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회계와 재고 관리 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Reliance의 PoS 프로젝트 관계자는 말하였다.
키라나는 현재 격동하는 인도의 소매 업계의 최전선에 투입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Walmart 소유의 Flipkart나 Amazon같은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이들 키라나 상점들 을 끌어들여 라스트마일 배송이나 배달 거점, 온라인 제품의 오프라인 판매거점으로 까지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Jio의 디지털 네트워크와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거대한 전자상거래 서비 스를 곧 출시할 예정인 Reliance는 수백만 키라나 상점을 라스트마일 배송 파트너 로 만들 계획까지 세웠다. Ahmedabad의 PoS 프로젝트는 비단 PoS 시스템 도입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계획의 일부이기도 하다.
인도에서 약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Walmart는 수년간 키라나 상점 현대화 프 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PoS 시스템의 도입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우리는 키라나 상점들에게 재고 관리/계획/점포 계획에 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현대화된 상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소매 업에 관한 지식과 키라나와의 오랫동안의 협업으로 인해 우리는 키라나 상점들이 가진 문제점과 고충의 핵심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Walmart India의 최고 경 영자 Krish Iyer는 이메일을 통한 질의응답에서 언급하였다. 그러나 PoS 시스템에 관한 구체적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ShopX의 최고 경영자 Amit Sharma는 PoS 기술과 같은 기술들이 키라나 상점들 에게 빠르게 이식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는 “인도 내 전통적인 판매 점들이 재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도는 PC보다는 모바일이 익숙한 사 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키라나 상점을 위한 다양한 앱을 구동 가능한 모바일 기반의 ”소매 운영체제“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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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인도에서 Genesis 출시
[출처 : Livemint]
현대자동차는 2020년 이후에 인도에서 고급 브랜드인 Genesis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Kona electric SUV를 처음 선보여 프리미엄 부문의 시장성을 시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Genesis 체험관과 소규모 쇼룸을 개설할 예정이며 Auto Expo 2020에서 도 Genesis 브랜드의 고급차량을 전시할 것으로 보인다.
3년 전, 현대차는 Kona electric SUV 출시를 위해 컨설팅 회사인 Deloitte Haskins를 고용해 전기차 가격 출시 전략과 실행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차 같은 제조업체의 경우 품질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현대차는 탑다운 방식 을 취할 예정인데 이 방식은 비싼 가격으로 출시 후 점차 가격을 내리는 전략이다.
인도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들 중, Mahindra and Mahindra만이 적당한 가격범위 의 전기차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상당 기간 인도 프리미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Kona SUV로 해외 자동차 제조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프리 미엄 부문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한편, Genesis는 Toyota Motor의 Lexus와 경쟁할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Kia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10월 Diwali 전에 첫 번째 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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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 공공 와이파이 구역 프로젝트 착수 예정
[출처 : Livemint]
Narendra Modi 총리는 50만 개의 공공 와이파이 구역 프로젝트 착수를 발표할 예 정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50만 개의 공공 와이파이 구역으로 출발하여 점차 다양한 통 신사,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가상 이동망 사업자 및 공동서비스 센터로 확대되어 상호 운용될 것이다."라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그는 "Modi가 선서하는 날 이 사실을 발표할 수도 있다. 이것은 발표일로부터 1년 안에 핫스팟 지역을 100만 곳 으로 늘리겠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9월 내각의 승인을 받은 국가정보통신정책은 National Broadband Mission 을 통해 2020년까지 500만 개, 2022년까지 1000만 개의 공공 와이파이 구역을 확 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호운용성으로 만약 Airtel의 모바일 가입자가 인터넷 바우처를 구입하고 Wi-Fi 접 속 지점에서 일회성 인증을 한다면 Jio나 다른 통신사가 운영하는 Wi-Fi 핫스팟을 사용할 수 있다.
월별 인터넷 충전팩을 이용하지 않고 단기간에 소량의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public data offices (PDOs)와 public call offices (PCOs)가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대량 대역 폭을 사들여 데이터 팩을 재판매 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