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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m y conom y conom y<일본 경제>
경제정책·경기·산업 최근 동향
<큐슈 경제>
1. 큐슈지역 최근 경제지표 및 경제 동향 오키나와현 5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2016.4-6월기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미야자키현 동절기 캠프 경제효과 11% 증가 2015년 확정신고현황 발표
관할지역 6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큐슈경제권 5월 무역수지 769억 엔 관할지역 기업 마이너스금리 영향조사 후쿠오카시 백화점 5월 매상고 2.6% 감소 관할지역 건설회사 2015년도 매상고 순위 2. 관할지역 원자력 발전소 관련
3. 큐슈기업 관련 동향
미쯔비시중공업 대형화물여객선 건조 쿠마모토현 재해특별융자 현황 큐슈여객철도 전력공급업체 변경 서일본신문사 의연금 전달 아소팜랜드 8월 영업 재개
히고은행 지진복구지원 인터넷 사이트 개설 사닉스(SANIX) 희망퇴직자 1,231명
토요타자동차큐슈 자동차품질조사 생산라인 1위 히라타기공 본사 이전 발표
하우스텐보스(HTB) 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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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ure&ulture&ulture&T T T
ourismourismourism큐슈지역 고속도로 할인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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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etyocietyociety사가현 5者 연계협정 체결
키타큐슈시 피난소 와이파이 시행운영 관할지역 화산 분화 관련 동향
나가사키대학 전세계 핵탄두 수 연구결과 발표 관할지역 호우 피해 관련
관할지역 참의원선거 관련 동향 오스프리 사가공항 배치 문제 오키나와 미군 사건사고 관련 오키나와 위령의 날 추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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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ceoticeotice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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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ershipartnershipartnership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재일본 큐슈 한인회 Q-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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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onomy oconomy oconomy<일본 경제> 최근동향 핵심내용 (출처:주일본대사관)
1. 경제일반
□ (영국의 EU 잔류시에도 엔화 강세 가능성) 영국의 EU 탈퇴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등에 서 EU 잔류 지지가 우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엔화매도·달러매입 움직임 확산은 제한적으로, 엔화강세 전망이 지속
o 국민투표를 통해‘영국의 EU 잔류가 결정되어도 대폭적인 엔화약세는 기대하기 어려 울 것(고바야시 마사시 노무라증권 전무이사)’이라는 견해가 부상중으로, 배경에는
△일본 경상흑자 확대, △미국 금리인상 관측 후퇴로 인한 엔화매입 수요 확대, △일 본정부 대응 한계 등이 존재
□ (Brexit 결정 후 일본정부 반응 및 금융시장 동향) 일본 금융시장은 영국 EU 탈퇴결정 으로 엔/달러 환율이 장중 등락을 반복하고(장중 한 때 2년 7개월 만에 99엔대 진입), 주가 역시 올해 들어 최저치(전일종가대비 8.6% 폭락하며 15,000엔선 붕괴)를 기록하 는 등 브렉시트 충격으로 요동
o 이에 대해 일본정부·일본은행은 세계경제 및 금융·외환시장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 을 기하고, 국제정치 악영향 최소화를 위한 외교노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
□ (일본 참의원 선거의 쟁점) ▲ 비정규직 증가, 물가상승률 2% 달성 의문시, 최근 세계 경제 불안에 따른 엔화강세/주가약세 등 일본경제 정체 우려 속에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 ▲6.1 소비세 추가인상(8→10%) 재연기 결정으로 재정재건을 위한 재원확보, ▲ TPP의 조속한 승인 및 발효 가능성, ▲원전 및 동일본대지진 복구, ▲1억총활약플랜 (간병분야 인력부족 문제, 대기아동 문제해결,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 실현 가능성 등 이 7월 참의원 선거의 경제 분야 쟁점으로 부상
□ (2016년도 통상백서 주요내용) 일본정부는 2016년도 통상백서에서 중국경제가 기업에 의한 투자 중심 경제에서 소비중심 경제로 이행하고 있으나, 일본기업이 중국의 소비 시장을 확보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중국 시장 확보를 위해 현재의 무역투 자 방법을 전환할 필요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
o 또한, 일본의 수출구조가 수출 지역별로는 對美 수출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북 미시장에 대한 자동차 수출에 크게 편중되어 있으며, 컨설팅, 금융 등 서비스 수출에 있어서도 일본의 해외진출이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
6.20(월) 6.21(화) 6.22(수) 6.23(목) 6.24(금) 환율(엔/달러) 104.53 104.46 104.38 104.43 103.05 환율(원/100엔) 1,110.18 1,103.92 1,104.99 1,095.74 1,137.91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5,965.30 16,169.11 16,065.72 16,238.35 14.952.02
장기금리(%) -0.150 -0.145 -0.145 -0.145 0.195 □ (IMF 연례 일본경제 보고서 주요내용) IMF 연례 일본경제 보고서에서 日銀의 대규모
금융완화를 통해 물가가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하였으며, 일본의 소비세 인상 재 연기(2017.4월→2019.10월)를 감안, 2017년 일본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4월 발표치 (△0.1%)에 비해 상향조정한 +0.3%로 전망
o 2019.10월로 재연기된 소비세를 연간 0.5~1%씩 단계적으로 최종 15%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구조개혁, 재정건전화 없이 추가 금융완화를 시행하게 되면 엔화약세에 과 도하게 의존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현재의 엔화강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일본경제 펀더멘털과 정합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에 의한 환율개입을 견제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 (환율 및 주가)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일본시각 6.23 오후 개표)를 앞둔 관망세로 인해 소폭의 움직임을 보이다가 6.24 영국의 EU 탈퇴 결정으로 장중 한 때 달러당 99 엔대를 기록하는 등 엔화 강세
□ (주가)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를 앞둔 관망세로 인해 소극적인 거래의 움직임을 보 이다가 브렉시트 충격으로 6.24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
□ 주간 경제지표 추이
(매일 15:00 기준)
3. 기타
□ (일본 무역수지, 407억엔 적자) 일본의 2016년 5월 무역수지(통관)는 수입이 수출을 소폭 초과함에 따라 4개월 만에 전년 동월대비 적자(407억엔)로 전환
o 재무성은 철강·소재 등 주력 품목의 수출 비중이 뚜렷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 운데, 최근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전자부품 수출도 정체된 상황이라고 지적
(※ 세부내용 : 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economy/dai/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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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my conomy conomy<큐슈경제>
1. 큐슈경제, 최근경제 지표 및 경제동향
□ 오키나와현 5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ㅇ 日 은행 나하지점은 6.10(금) 5월 현내 금융경제개황을 발표한 바, 인구증가와 관광수 요가 호조를 보이면서‘현내 경기가 전체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판단함.
- 선행지수에 대해 해외경제동향, 노동수요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지만‘계속해서 확 대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
- 동 은행 마츠모토 지점장은‘중국의 경기침체와 외국인관광객 동향을 주시할 필요성 이 있다’라고 언급
□ 2016.4-6월기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ㅇ 큐슈재무국, 후쿠오카재무지국, 日내각부 오키나와종합사무국은 6.13(월) 2016.4-6월 기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함.
- 지역별로 북부지역(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사가현) 평균 현황판단지수(BSI)는 마 이너스 17.3으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남부지역(쿠마모토현 제외) 오이타현 마이너스 14.0, 미야자키현 마이너스 15.7, 카고시마현 마이너스 19.2로 집계
- 2016.7-9월기 선행지수는 3.0, 2016.10-12월기 4.1로 지진피해가 복구됨에 따라 플 러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
- 한편, 오키나와현은 전기 대비 17.6p 낮아진 마이너스 10.2로 2012.1분기 이후 마이 너스, 2016.7-9월기 선행지수는 8.5로 전망
□ 미야자키현 동절기 캠프 경제효과 11% 증가
ㅇ 미야자키현은 6.13(월) 프로·아마추어 스포츠 구단의 동절기 캠프(2016.1-3월) 경제 효과가 전년 동기(130억 3,100만 엔) 대비 11% 증가한 144억 6,700만 엔으로 과거 최 고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함.
- 단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21, 선수·코치가 11% 증가한 10만 2천명, 관 람객은 12% 증가한 97만 9천명으로 집계
- 요미우리, 소프트뱅크, 히로시마 등 국내 프로야구(7팀), 프로축구(22팀), 실업팀 육상부와 대학생골프부 등 합숙이 전체적으로 증가
□ 2015년 확정신고현황 발표
ㅇ 후쿠오카-쿠마모토국세국이 발표한 큐슈 7개현 2015년 확정신고현황에 따르며, 신고납 세자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57만 2천 명으로 소득총액이 5.9% 증가한 2조 9,708억 엔, 신고납세액이 11.4% 증가한 1,941억 엔으로 6년 연속 증가함.
- 토지매각 등 소득이 3.8% 증가한 3만 2천 명, 주식 등 양도소득이 2.6% 감소한 2만 3천 명으로 집계
- 다만, 소득액은 49.1% 증가한 1,377억 엔이며, 개인사업자의 소비세 납세신고액이 13.6% 증가한 601억 엔으로 2년 연속 증가
□ 관할지역 6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ㅇ 日 은행 후쿠오카지점은 6.17(금) 6월 큐슈·오키나와현의 금융경제개황을 발표한 바,‘생산활동을 중심으로 공급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라고 격상하여 총괄 판단함.
- (개인소비) 물류·유통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는 등 소비마인드가 둔화
- (공공투자) 기존에 진행되던 대형공사에 지진복구 공사가 더해지면서 향후 경기 회 복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아키야마 지점장은 현 상태보다 악화되는 일은 없겠지만, 관광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큐슈경제권 5월 무역수지 769억 엔
ㅇ 모지세관이 발표한 5월 큐슈경제권(큐슈 7개현·야마구치현·오키나와현) 무역수지는 총 769억 엔으로 1년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함.
- (수출) 전자부품이 37.6% 감소하는 등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5,162억 엔으로 10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수입) 원유가격이 47.4% 감소하는 등 전년 동월 대비 25.4% 감소한 4,393억 엔으로 2년 10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수출입 합계는 9,555억 엔으로 6년 3개월 만에 1조 엔대 아래로 하락
□ 관할지역 기업 마이너스금리 영향조사
ㅇ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은 6.22(수) 日 은행 마이너스금리 정책 관련, 큐슈·오 키나와현 기업(674社)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향조사를 발표함.
- 주택대출 금리저하에 혜택을 받은 부동산 등이 11.3%로 효과가 있다고 답변한 반면, 투자 및 융자 증대에 어려움 겪고 있는 금융사 등이 11.0%로 역효과가 있다고 답변 - 금융기관에서 차입금리가 저하되었다는 답변이 22.6%, 이 가운데 기업 규모에 따라
대기업이 30.5%, 중소기업이 20.9%로 격차가 발생
□ 후쿠오카시 백화점 5월 매상고 2.6% 감소
ㅇ 日 백화점협회는 후쿠오카시 백화점(4店) 5월 매상고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155억 9,448만 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함.
- 동 협회는 주가하락으로 소비의욕이 저하되었고, 중간층과 부유층의 소비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
- 후쿠오카를 제외한 큐슈·오키나와 백화점(14점) 매상고는 전년 동월 대비 8.7% 감 소한 209억 810만 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
- 특히, 쿠마모토시는 쯔루야(鶴屋) 백화점은 지진으로 인해 일부 휴업하는 등 전국 8 개 지역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
□ 오키나와현 프로야구캠프 경제효과 13.6% 증가
ㅇ 류깅(りゅうぎん)종합연구소는 2015년도 오키나와현 프로야구캠프의 경제효과가 전년 도 대비 13.6% 증가한 100억 400만 엔으로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함.
- 국내 총 12개 구단 중 9개 구단이 캠프지로 활용, 구단별 경제효과로 한신타이거즈 가 34만 7,900만 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5억 7,300만 엔으로 집계
- 업종별로 숙박업 17억 8,200만 엔, 음식점 12억 1,300만 엔, 기타 상업이 11억 8,800만 엔으로 집계
- 관객수는 33만 2천명(시범경기 포함)으로 이 가운데 타 지역 관객이 22.2% 증가한 6 만 6천명으로 집계
□ 관할지역 건설회사 2015년도 매상고 순위
ㅇ 토쿄상공리서치 후쿠오카지사는 6.24(금) 큐슈·오키나와현 건설회사의 2015년도 매상 고 순위를 발표함.
- 큐덴코(九電工)가 2,805억 엔으로 30년 연속 수위를 차지, 이어 와카치쿠건설(若築 建設), 마츠오건설(松尾建設) 순으로 집계
- 동 지사는 태양광 관련 공사가 줄어들고 공공공사 발주가 둔화되었지만, 맨션과 상 업시설 등 민간공사가 호조세를 유지했다고 설명
※ 매상고 50억 엔을 넘는 기업은 전년도 대비 7社 증가한 115社로 4년 연속 증가
□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 경제효과 112억 엔
ㅇ 후쿠오카시는 6.24(금) 14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99회)의 경제효과가 112억 엔에 달한다고 발표함.
- 전 세계 120개국의 사회봉사단체 약 1만 3천 명이 방일, 내국인을 포함해 총 3만 8 천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평가
- 네팔에서 부동산을 경영하는 샨타 쿠마루(52세)씨는 일본의 문화와 경제발전상을 눈 여겨보겠다고 언급
- 한편, 6.26(일)에는 하카타 돈타쿠 축제와 동일한 코스(1.3km)를 걷는 인터네셔널 퍼레이드와 항공자위대의 에어쇼를 실시
2.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관련 동향
□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관련
ㅇ 큐슈전력은 6.21(월)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주변 화산 모니터링 결과, 지각변동 등 아 무런 변화가 없다고 발표함.
- 이번 조사는 과거 대규모 분화가 일어난 아소(阿蘇)와 아이라시(姶良) 칼데라를 대 상으로 실시
- 기상청과 국토지리원의 데이터를 토대로 화산주변의 거리와 지진발생빈도를 조사하 여 평가
- 이는 신규제기준에 따른 재가동 전제조건으로 화산을 모니터링을 실시, 매년 1회 日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규정
3. 큐슈 주요 기업 동향
□ 미쯔비시중공업 대형화물여객선 건조
ㅇ 미쯔비시중공업은 6.10(금) 여객선과 화물선의 기능을 동시에 지닌 대형화물여객선을 건조할 방침이라고 발표함.
- 유럽에서 거주성이 높은 여객선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 납입한 아이다(AIDA) 여객선에 건조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
- 선체는 나가사키에서 만들고 부속장비를 시모노세키에서 조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나 세부사항은 미정
- 동일 사업전략설명회에 참석한 쿠지라이(鯨井) 부사장은 연간 2-3척을 수주, 약 1천 억 엔 이상에 매상고가 예상된다고 언급
□ 쿠마모토현 재해특별융자 현황
ㅇ 서일본시티은행은 쿠마모토현 중소기업과 소규모사업자를 대상으로 재해특별융자 현황 조사를 실시한 바, 6.10(금) 시점에 총 3,200건(391억 엔)으로 알려짐.
- 상세내역으로 일본금고 1,720건(194억 엔), 쿠마모토현신용보증협회 937건(약 136억 엔), 상공조합종합금고 29건(14 억 엔) 등으로 집계
- 지차체에서 보증료와 금리를 보조하는 융자제도를 금융기관에서 도입함으로서 저금 리 융자와 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
- 각 기관별 담당자는 설비 및 건물수리 등 재해복구가 대부분이며 앞으로 자금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 큐슈여객철도 전력공급업체 변경
ㅇ 큐슈여격철도는 6.14(화) 철도사업의 경비절감을 위해 전력공급업체 계약을 기존 큐슈 전력에서 타사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발표함.
- 관내 약 3,800개소 역사(駅舎)와 임직원 사무소 중 약 1,000개소가 대상이며, 일반 가정용(50kW 미만) 저압전력으로 신칸센은 제외
- 동사는 미야마(みやま)스마트에너지, HTB에너지, 난와(ナンワ)에너지 3社와 계약하 고, 이르면 6월 중으로 新전력 공급이 가능할 전망
□ 서일본신문사 의연금 전달
ㅇ 서일본신문사는 6.17(금) 큐슈를 중심으로 국내외 각지에서 모아진 의연금(1,670건, 3 억 6,673만 6,307엔)을 쿠마모토현에 전달함.
- 동사 카와사키 사장은 현청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 피해지에 관심이 높았던 만큼 단 기간 상당히 많이 모았다고 언급
- 이에 쿠마모토현 카바시마 지사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며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답변
□ 아소팜랜드 8월 영업 재개
ㅇ 쿠마모토지진 이후 휴업중인 아소팜 랜드가 오는 8월부터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 짐.
- 아소팜 랜드는 지진으로 인해 수도관과 건물 등이 파손되었고, 일부 시설은 2차 피 난소로 활용
- 돔(DOME)형태의 숙박시설, 온천, 레스토랑, 운동체험시설에 복구상황에 따라 정상적 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
□ 히고은행 지진복구지원 인터넷 사이트 개설
ㅇ 히고은행은 6.17(금) 지진복구지원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카세스루몽(かせするも
ん)’을 개설함.
- 피해지역의 관광과 자원봉사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고, 관광회복과 특산품 판매확대 를 목표로 운영
- 지자체, 관광협회,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피해지 이벤트 홍보 및 기부 등에 정 보를 집약시킴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
※ 카세스루(かせする)는 쿠마모토 방언으로‘도와주다(手伝う)’라는 의미
□ 사닉스(SANIX) 희망퇴직자 1,231명
ㅇ 서닉스(SUNIX)社는 2015년도 희망퇴직자를 모집한 결과 총 1,231명이 신청했다고 발표 함.
- 동사는 태양광발전 관련 사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영합리화 대책으로 두 차례 걸쳐 희망퇴직자를 모집(1차 840명, 2차 391명 신청)
- 2016.4-6월기 연결결산에서 특별퇴직금 등 약 1억 9천만 엔을 특별손실로 계상, 2017.3월기 약 13억 엔의 인건비를 삭감할 것으로 전망
□ 토요타자동차큐슈 자동차품질조사 생산라인 1위
ㅇ 토요타자동차큐슈(미야와카시)는 6.23(목) 미국 JD파워社가 실시한 자동차 품질조사에 서 생산라인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함.
- 심사기준은 차량구입 후 90일 간 접수된 불량건수이며, 제2생산라인(미야타공장)이 15건으로 최소를 기록
- 동사 카네코 사장은 큐슈가 지닌 제조기술의 경쟁력을 강화, 앞으로 우수한 차량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 히라타기공 본사 이전 발표
ㅇ 히라타기공(平田機工)은 6.23(목) 주주총회를 개최, 토쿄(시나가와) 소재 본사를 쿠마 모토로 이전한다고 정식으로 발표함.
- 동사는 1951년 쿠마모토 창업 이래 해외전개와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1981년 도쿄로 본사를 이전
- 자동차와 반도체에 사용되는 생산설비를 주로 제조하고 있으며 쿠마모토 복구지원을 계기로 이전을 결정
- 앞으로 지진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채용(약 150명)함으로서 생활환경 재건을 지 원할 방침
□ 하우스텐보스(HTB) 쿠폰 증정
ㅇ 하우스텐보스(HTB)는 6.24(금) 큐슈 7개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입장객에 한해 2천 엔 상당에 쿠폰을 증정한다고 발표함.
- 큐슈내 거주증명서 제시 및 1일 자유이용권(외 7종류) 티켓을 구입이 조건이며, 쿠 폰은 하우스텐보스의 60개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
- 동사는 쿠마모토지진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감소,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계휴가 이전 큐슈 관광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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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ismourismourism□ 큐슈지역 고속도로 할인서비스 도입
ㅇ 日 국토교통성은 6.21(월) 큐슈지역의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요금할인 서비스(3일간 보 통차량 6,500엔, 경차량 5,200엔)를 도입한다고 발표함.
- 동 서비스는‘큐슈관광주유 드라이브 패스’라는 명칭으로 큐슈자동차도로와 오이 타, 나가사키 등 서일본고속도로(NEXCO) 관리구간이 대상이며, 일정요금으로 자유롭 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 쿠마모토지진 이후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이 급감, 아소 등 피해가 큰 지역에서도 일 부 관광시설의 영업을 재개한 만큼 하계휴가 이전(7.15일)에 도입한다는 방침
- 이시이 국토교통성 대신은 쿠마모토지진 피해가 큐슈 전체로 확대되면서 관광산업에 영향이 큰바, 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
※ 할인기간은 12.18일까지이며 성수기(8.10-16)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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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etyocietyociety□ 사가현 5者 연계협정 체결
ㅇ 사가현은 6.10(금) ICT(정보통신기술) 인재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본마이 크로소프트, 사가대학, 파소나테크, 사가시와 함께 산학관(産学官) 5者 연계협정을 체 결했다고 발표함.
- 동현은 ICT 인재를 확대함으로서 기업지원 및 유치, 나아가 지역진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설명
- 오는 10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센터가 개설될 예정으로 여성인재, 학생, 회사원 등이 ICT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전망
□ 키타큐슈시 피난소 와이파이 시행운영
ㅇ 키타큐슈시는 6.10(금) 시내 피난소(7개소)를 대상으로 인터넷 무료서비스‘키타큐슈 시 프리와이파이’를 시행 운영함.
-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기 접속이 가능하며 평일은 1회(최대 4회) 접속시 15분으로 한정, 재해발생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 재해발생시 전화를 대신하기 위한 통신수단 확보가 주요 목적이며, 이용 상황을 파 악한 후 확대할 방침
□ 관할지역 화산 분화 관련 동향
ㅇ 카고시마지방기상대에 따르면 6.13(월) 09:10경 동현 토카라열도의 스와노세섬(トカラ 列島 諏訪之瀬島)에서 분화가 발생하였는바, 분화로 인한 연기가 상공 1,900m까지 치 솟은 것으로 확인됨.
- 이번 분화는 금년 5.18(수) 이래 2회째이며, 동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 나가사키대학 전세계 핵탄두 수 연구결과 발표
ㅇ 나가사키대학 핵무기근절연구센터는 6.13(월) 전세계 핵탄두 수를 추계, ‘총 9개 국 약 1만 5,350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전년도 대비 약 350발 감소)’라는 연구결 과를 발표함.
- 동 센터에 의하면, 新START로 미국과 러시아가 ‘작전배치’ 핵탄구를 삭감하였으 며, ‘퇴역·해체 대기’, ‘작전외 저장’ 핵탄두를 감안하면 양국이 작년 200발씩 삭감
- 현 시점, 러시아는 최대 7,300발, 미국은 7,000발 등 양국이 전체 핵탄두의 90%이상 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10발 증가한 260발, 북한은 10발 이하로 추정
- 한편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탄두 보유수를 각각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발표
□ 관할지역 호우 피해 관련
ㅇ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큐슈 전역에서 호우 피해가 잇따른 바, 쿠마모토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쿠마모토현에서는 6.21(화) 08:45 시점 토사피해 등으로 총 4명이 사망하고 2명 이 행방불명됨.
- 쿠마모토현에 따르면 동현 카미아마쿠사시에서 토사로 인해 민가가 붕괴되어 사망자
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
- 한편, 나가사키현 운젠 지역에서는 6.20(월) 22:23까지의 1시간 평균 강우량이 124.5mm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 단시간 호우정보’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
- 쿠마모토현 미나미아소 지역에서는 4000명 이상 피난지시 발령을 내렸고, 나가사키 에서는 1시간 동안 약 2800호가 정전피해를 입었으며, 나가사키시, 미나미시마바라 시, 운젠시 약 11만 4천명에게 피난권고
□ 관할지역 참의원선거 관련 동향
ㅇ 7.10 실시 예정인 참의원선거 오키나와선거구에 입후보 예정인 현직 시마지리 아이코 의원(오키나와담당대신)은 6.21(화)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정책을 발표함.
- 최대 쟁점인 후텐마 비행장 이전문제에 대해 시마지리 의원은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 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하고, 후텐마의 고정화 회피를 위해 종합계획을 실천하 고,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부담경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발언
- 어린이 빈곤문제 관련, 지자체와 각 계층이 연계해야 하고, 유아교육 무상화 등으로 교육비 부담을 대폭 경감시켜야 한다고 언급
- 오키나와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완전실업률과 유효구인배율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들 며, ‘전례에 없는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
□ 오스프리 사가공항 배치 문제
ㅇ 육상자위대 오스프리 사가공항 배치계획 관련,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 카네코 시장은 6.21(화) 시의회에서, GPS를 이용하여 항로설정하는 광역항법장치(RNAV)를 사가공항에 도입할 수 있도록 사가현과 국토교통성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야나가와시는 사가공항에서 최단 4km 떨어진 곳으로, 현재는 민간항공기의 약 80%
정도가 이착륙 시 직선경로로 야나가와시 상공을 통과중인바, 동 장치를 도입하면 곡선경로가 설정 가능해지기 때문에 상공통과를 회피 가능
- 동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오스프리에 대한 대처 뿐만 아니라, 민간 항공기에 대한 소 음대책과도 연결된다며 상기 조치에 대해 설명
□ 오키나와 미군 사건사고 관련
ㅇ 오키나와현 오나가 지사는 6.21(화) 美 군속에 의해 오키나와 우루마시 여성이 살해된 사건 관련, 총리관저, 외무성, 방위성, 주일미대사관을 방문함.
- 동 지사는 요청문서를 직접 전달하며 흉악범죄의 발생은 미군기지가 존재하기 때문 이며, 계속되는 사건에 매우 강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발언하며 미일지위협정의 발본적 개정 및 주오키나와미해병대의 삭감 등을 요청
- 총리관저에서는 스기타 관방부장관이, 외무성에서는 무토 외무부대신이, 방위성에서 는 나카타니 대신이, 주미대사관에서는 제이슨 수석공사가 현지사와 면담 진행
□ 오키나와 위령의 날 추도식 개최
ㅇ 오키나와현은 6.23(목)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오키나와 전몰자 추도식’을 개최한바, 약 4,700명이 참석함.
- 동현 오나가 지사는 추도사에서 오키나와가 일본 국토 면적의 0.6%를 차지하고 있는 데 미군 전용시설 약 74%가 집중되어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미군기지가 있기 때 문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강조
- 또한 동 지사는 오키나와 미군기지문제는 일본의 안전보장문제라고 언급하면서도 미 일지위협정의 개정과 해병대의 삭감을 포함한 미군기지의 정리축소가 필요하다고 언 급
- 한편, 동 추도식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현재 미국과 지위협정 상 군속 취급문제에 대해 최종협상이 진행중임을 언급하며,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해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