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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m y conom y conom y<일본 경제>
경제정책·경기·산업 최근 동향
<큐슈 경제>
1. 큐슈지역 최근 경제지표 및 경제 동향
오키나와현 2016년도 관광수입 6,743억 엔 목표 쿠마모토지진 관련 산업계 앙케이트 조사
관할지역 전기세, 가스비 관련 동향
큐슈·오키나와현 6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발표 큐슈 7개현 5월 소비자물가지수 0.1% 하락 큐슈·오키나와현 5월 유효구인배율 0.02p 상승 관할지역 5월 백화점·슈퍼 판매액 2.5% 감소 관할지역 6월 신차등록대수 8.4% 증가 관할지역 기업도산현황 발표
큐슈기업 경영동향조사 실시
후쿠오카시 6월 공실률 0.06p 감소
큐슈·오키나와 6월 현황판단지수 0.2p 상승
2. 관할지역 원자력 발전소 관련
3. 큐슈기업 관련 동향
관할지역 건설회사 2015년도 매상고 순위 닛산자동차큐슈-유쿠하시시 연계협정 JR큐슈 수도권 부동산사업 전개 토요타자동차큐슈 수소에너지 공동사업 JR큐슈팜 농장사업 확대
JR큐슈, 큐슈신칸센 정상운행
크레디세이프솔루션 후쿠오카지사 개설 일본IBM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
태평양시멘트 재해지역 일반폐기물 수거 창생회(創生会) 중국 항저우 노인요양원 완공 큐슈전력 임원진 보수삭감 완화
C C C
ulture&ulture&ulture&T T T
ourismourismourism하우스텐보스(HTB) 쿠폰 증정 조선통신사 현창비 건립
서울-부산 큐슈관광상담회 개최
S S S
ocietyocietyociety오키나와진흥책 관련 동향 사가현 성적표 유출사건 관련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 경제효과 112억 엔 미 군속 사건사고 발생 관련
쿠마모토시 교직원 심적외상후 스트레스장해 증가 오이타현 생활환경부 방재국 신설
관할지역 지자체장 공직자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관할지역 지자체장 자산공개제도 관련 동향 관할지역 추경예산(지진복구 등) 관련 동향 관할지역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2015년 소득 공개 후쿠오카현 참의원선거 관련 동향
쓰시마 불상 반환 관련 동향 관할지역 참의원선거 결과
FFG-주하치은행, 경영통합 2차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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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ceoticeotice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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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ershipartnershipartnership재일본 큐슈 한인회 Q-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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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onomy oconomy oconomy<일본 경제> 최근동향 핵심내용 (출처:주일본대사관)
1. 경제일반
□ (Brexit 우려 재연에 따른 최근 일본 금융시장) 영국의 EU 탈퇴시 유럽경제 전반에 하방압 력이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 7.6 일본의 금융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엔대의 엔화강세, ▲닛케이평균주가가 전일대비 1.95% 하락, ▲장기국채 사상최저 수 준을 기록
ㅇ 앞으로도 새로운 악재가 표면화될 때마다 주가·환율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시 장이 이미 추가완화를 예상하고 국채매입이 진행되고 있어 장기금리도 향후 더욱 인하 될 가능성
ㅇ 또한 미국이 외환시장 개입을 견제하고 있어 일본이 외환시장에 개입한다고 해도 규모가 제한적일 것이며,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효과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日, 자금공급 확대에도 물가수준 저조) 일본은행의 자금공급이 지난 6월말 기준 400조 엔을 상회하였으나, 일본은행이 기업물가전망(7.4)에서 전망치(1년 후 소비자물가지수가 0.7% 상승할 것으로 전망)가 최저수준을 기록하였는바, 日銀의 금융완화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저조
ㅇ 日銀의 금융완화를 통해 장기금리가 하락하기는 하였으나, 日銀이 사실상 제로금리를 20년 이상 지속하고 있어, 금리인하만으로는 자금수요가 쉽게 확대되지 않고 있으며, 日銀이 자금공급을 확대한다고 해도 기업이나 가계의 수요가 없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 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는 상황
□ (2015년도 일본 연기금 운용손실액 5조엔 초과) 주가하락의 영향으로 2014.10월 자산구 성 비율을 조정하여 주식의 비중을 확대(국내외 주식의 비중을 약 24%→50%)한 일본 연 금에서 2015년도 5조엔 이상의 운용손실 발생
ㅇ 영국의 EU 탈퇴 등으로 세계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졌는바, 주가는 당분간 대폭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GPIF는 현재의 자산구성을 계속 유지할 방침
□ (물가상승률 2% 달성에는 실업률 3% 하회가 관건) 과거 일본의 실업률 및 물가의 상관관 계를 보면, 실업률이 3% 이하를 기록했을 때 물가상승이 가속화되었는바, 현재의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저조한 배경에는 ▲유가하락뿐만 아니라 ▲실업률 하락이 미비가 있다는 견 해가 일본은행 내에서 부상
ㅇ 상기를 감안할 때 현재 3.2% 수준인 실업률을 3% 이하로 낮출 필요가 있으나, 영국의 EU 탈퇴가 일본에도 영향을 미쳐 실업률 하락세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 등이 있는 바, 일본은행의 추가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7.4(월) 7.5(화) 7.6(수) 7.7(목) 7.8(금) 환율(엔/달러) 104.53 104.46 104.38 104.43 103.05 환율(원/100엔) 1,110.18 1,103.92 1,104.99 1,095.74 1,137.91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5,965.30 16,169.11 16,065.72 16,238.35 14.952.02
장기금리(%) -0.150 -0.145 -0.145 -0.145 0.195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 (2016.5월 내각부 경기동향지수 결과) 日 정부는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5월 경기동 행지수가 전월대비 1.5p 하락하면 3개월만에 악화되었다고 하였으며, 작년 5월 이후 동 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완만한 하락세에 있는 점을 감안하여 '경기가 답보상태에 있다'는 기조판단을 13개월 연속 유지
□ (2016.6월 내각부 경기관찰조사 결과) 3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경기판 단지수가 6월 전월대비 1.8p 하락한 41.2로 3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11개월 연속 판단기준 선(50)을 하회
ㅇ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엔고, 주가하락이 심리적인 측면에서 가계, 기업 등에 크게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2016.5월 국제수지 동향) 일본의 2016.5월 경상수지는 1.8조엔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엔고 여파로 흑자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2.4% 축소
□ (엔/달러 환율) Brexit 결정으로 인한 악영향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파급될 것을 우려한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어 엔화 및 장기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엔/달러 환율이 100엔대의 엔화강세 진행
ㅇ (닛케이평균주가)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에 따른 엔화매입 확대(엔화강세 진행)가 진행되 면 일본기업 실적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닛케이평균주가가 연일 하락세
□ 주간 경제지표 추이
(매일 15:00 기준)
□ (엔이 안전통화로 인식되는 배경) 일본경제가 잠재성장률(0.2%) 저하 등 상황에도 불구, 브렉시트 등 세계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엔화가 안전통화로 인식되는 배경에는 ▲물 가와 외환시장의 관계 및 ▲금리와 외환시장의 관계가 작용
ㅇ 물가가 낮으면 화폐의 구매력이 상승하여 화폐가치가 상승하는데, 경제상황이 불안정해 지면 디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더 하락할 우려가 비교적 적은 국가의 화폐로 자금 도피 가 발생
ㅇ 경기가 좋아 투자자가 위험을 적극적으로 감수할 때는 초저금리 통화인 엔화를 빌려서 금 리가 높고, 시세변동 위험이 큰 다른 통화를 사는 차입거래가 활발해지기 쉬워 엔화가 약세
3. 기타
□ (日 참의원 선거에서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관련 각 정당의 공약) 일본의 주요 8개 정 당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통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 해소를 공약에 명시
□ (日 참의원 선거에서의 대기아동 문제 관련 쟁점) 대기아동 문제와 관련, ▲자민당은 ①50만 명 아동 추가 수용태세 정비, ②보육교사 임금 월평균 약 6천엔 인상, ③베테랑 보육교사 임금 대폭 인상(최대 월4만엔) 등을 제시한 반면, ▲민진당은 보육교사 월급 5만엔 인상을 제시
□ (TPP 관련 일본 언론 동향) TPP 재협상 가능성과 관련, 미 대선에서 공화당·민주당의 유력 후보자가 모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 대선 결과 여하에 따라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해온다고 해도 일측은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
ㅇ TPP 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측이 무슨 일이 있어도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하면 아 베총리는 TPP가 발효되지 않는 상황을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입장
□ (후쿠시마 오염토 재이용 방침 관련 일본 언론보도) 日 환경성이 6.30 도쿄전력 후쿠시 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토 등 제염 폐기물에 대해 방사성 세슘 농도가 1kg당 8,000Bq 이하일 경우 공공사업 지반 등에 한정하여 재이용하도록 하는 기본방침의 정식 결정 관련, 환경성 비공개회의에서 농지 제염기준과의 정합성 문제가 과제로 부상했었음에도 불구, 검토 미진행
(※ 세부내용 : 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economy/dai/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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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my conomy conomy<큐슈경제>
1. 큐슈경제, 최근경제 지표 및 경제동향
□ 오키나와현 2016년도 관광수입 6,743억 엔 목표
ㅇ 오키나와현은 6.27(월) 2016년도 관광수입 목표를 발표한 바, 전년도 대비 12.0% 증가 한 6,743억 엔으로 설정함.
- 입국관광객은 전년도 대비 5.8% 증가한 840만 명, 1인당 소비액이 5.4% 증가한 8만 엔 수준
- 오키나와현 오나가 지사는 관광산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제적으로 발전했다고 강 조,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아시아 경제와 연동하여 구체적인 정책을 실시해나가겠다 고 언급
□ 쿠마모토지진 관련 자동차·반도체 산업계 앙케이트 조사
ㅇ 큐슈경제조사협회는 6.29(수) 큐슈 7개현 소재 자동차·반도체 관련 약 560개 사업소 를 대상으로 쿠마모토지진의 영향과 복구 예상일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함.
- 이중 생산 중지 또는 생산 감소가 있었다고 대답한 비율은 45.9%였으며, 현별로는 쿠마모토현이 가장 많은 75.9%를 차지
- 지진 전 생산수준으로의 복구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반도체 관련 회사는 30.6%가 모르겠다고 답변했으며, 이미 복구했다고 답변한 비율은 50%
- 자동차 관련 회사는 19.5%가 복구시기를 모르겠다고 답변했으며, 이미 복구했다고 답변한 비율은 61.7%
□ 관할지역 전기세, 가스비 관련 동향
ㅇ 큐슈전력은 6.29(수) 8월 전기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발표한바, 이는 원유가격에 자동으로 연동하는 연료비 조정제도에 의거한 개정으로 표준가정 기준 7월부터 57엔 인하한 6,859엔 수준임.
- 한편, 서부가스도 8월 가스요금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표준가정 기준 7월부 터 82엔 인하한 5,405엔 수준
□ 큐슈·오키나와현 6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발표
ㅇ 日 은행 후쿠오카지점은 7.1(금) 큐슈·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기업단기경 제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함.
- 全산업 업황판단지수(DI)는 전회 대비 9p 하락한 플러스 5로, 쿠마모토지진에 영향 이 컸던 것으로 분석
- (제조업) 식료품, 금속제품, 비철금속 등 12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이 악화
- (비제조업) 숙박, 식음료 서비스에 인바운드 수요로 전회 대비 26p 상승, 상업시설 의 휴업으로 소매 17p 하락, 운송 20p 하락
- 아키야마 지점장은 제조업 선행지수는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반면 비제조업은 불투 명하다고 언급
□ 큐슈 7개현 5월 소비자물가지수 0.1% 하락
ㅇ 日 총무성은 7.1(금) 큐슈 7개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010년=100)가 전년 동월 대비 0.1% 낮아진 103.6으로 37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발표함.
- 지역별로 후쿠오카 103.7(△0.1), 사가 103.0(0.5), 나가사키 103.2(△0.1), 쿠마모 토 102.6(△0.1), 오이타 103.9(△0.2), 미야자키 103.3(△0.2), 카고시마 102.9 (△0.2)
- 항목별로 외식, 의료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전기(△7.0%), 자동차(△4.5%)가 하 락
□ 큐슈·오키나와현 5월 유효구인배율 0.02p 상승
ㅇ 日 후생성은 7.1(금) 큐슈·오키나와현 5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이 전년 동월 대 비 0.02p 상승한 1.18배로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함.
- 유효구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 유효구직자수는 0.8%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
- 특히, 쿠마모토의 경우 지진의 영향으로 신규구직자가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 신규구인수가 18.5% 증가한 것으로 파악
□ 관할지역 5월 백화점·슈퍼 판매액 2.5% 감소
ㅇ 큐슈경제산업국은 7.6(수) 큐슈·오키나와현 5월 백화점·슈퍼 판매액(속보치)이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1,214억 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함.
- (백화점) 의료품(△10.4%), 귀금속(△4.2%) 등 판매가 저하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390억 엔으로 집계
- (슈퍼) 식음료 및 화장품 등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쿠마모토현 8개 점포휴업 영 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824억 엔으로 집계
□ 관할지역 6월 신차등록대수 8.4% 증가
ㅇ 후쿠오카현 자동차판매점협회는 7.6(수) 큐슈 7개현 6월 신차등록대수(경차 제외) 전 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2만 6,091대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함.
- 지역별 쿠마모토현(21.4%), 나가사키현(12.7%), 미야자키현(11.8%), 사가현(11.3%), 오이타현(6.2%), 카고시마현(5.5%), 후쿠오카현(4.1%) 순으로 7개현 모두 2개월 연 속 증가
- 한편, 동일 발표된 오키나와현 신차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한 3,499대 이며, 전국적으로 3.0% 증가한 28만 9,482대로 3개월 연속 증가
□ 관할지역 기업도산현황 발표
ㅇ 토쿄상공리서치 후쿠오카지사는 7.7(목) 2016년 상반기 큐슈·오키나와현 기업도산현 황(부채액 1천만 엔 이상)을 발표함.
- 전체 도산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5% 감소한 324건으로 3년 만에 감소, 부채총액 은 31.2% 증가한 702억 9,800만 엔으로 5년 만에 증가
- 한편, 동일 발표된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의 도산건수(법적정리)는 전년 동월 대비 14.5% 감소한 301건, 부채총액은 21.9% 증가한 601억 900만 엔
□ 큐슈기업 경영동향조사 실시
ㅇ 서일본시티은행은 7.7(목) 2016.4-6월기 큐슈기업 경영동향조사를 실시한 바, 현황판 단지수가 전기 대비 10.8p 낮아진 마이너스 11.4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제조업) 식료품, 금속·기계기구 등 전체 12.5p 낮아진 마이너스 11.4를 기록 - (비제조업) 건설, 도·소매, 서비스업 등 전체 10.3p 낮아진 마이너스 11.5를 기록 - 동 조사에 참여한 342社 중 48%에 해당하는 165社가 쿠마모토지진에 영향이 있다고 답변
□ 후쿠오카시 6월 공실률 0.06p 감소
ㅇ 미키상사 후쿠오카지점은 7.7(목) 후쿠오카시 중심부 오피스 빌딩의 6월 평균공실률이 전년 동월 대비 0.06p 감소한 5.60%로 7개월 연속 개선되었다고 발표함.
- 점포 계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공실면적(1,320㎥)에는 변화가 적은 편이라 고 분석
- 지역별로 기온·고후쿠마치가 0.38p 감소한 반면, 야쿠인·와타나베도리 0.35p 상승
□ 큐슈·오키나와 6월 현황판단지수 0.2p 상승
ㅇ 日 내각부는 7.8(금) 6월 경기관찰조사를 실시한 바, 큐슈 7개현 6월 현황판단지수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40.1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함.
- 쿠마모토지진 이후 관광시설 이용객 및 레스토랑 판매가 저조했지만, 교통수단이 복 구되면서 서서히 회복 추세
-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3.3p 하락한 46.1로 쿠마모토지진 발생 이전인 3월(48.2) 보 다 낮은 수치를 전망
- 한편, 오키나와현의 현황판단지수는 전월 대비 2.9p 하락한 43.9로 4개월 연속 악 화, 선행지수는 0.2p 상승한 47.0으로 전망
2.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관련 동향
□ 관할지역 원자력 발전소 관련 동향
ㅇ 큐슈전력 우리우(瓜生) 사장은 6.28(화) 주주총회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3, 4호기를 ‘2016년도 중으로 재가동 시키겠다.’고 표명함.
- 동 발전소는 현재 기본설계와 안전대책을 취합한 설치변경 보정서류를 제출하기 전 단계이며, 향후 정부승인과 주민동의가 필요한 상황
-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의 심사기간을 감안하면 연내 재가동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 만 가동 인력을 증원해서라도 최대한 추진한다는 입장
ㅇ 한편, 사가현 이마리시 츠카베 시장은 7.4(월) 정례 기자회견에서 큐슈전력 겐카이 원 자력발전소의 재가동 문제에 대해, 동 발전소가 가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생활, 경제활동은 안정적이라고 하고, 재가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동 발전소 30km 권내 소재 3개현(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의 8개 지자체 중 반대 표명은 이마리시가 최초
- 아울러 동 시장은 겐카이 발전소의 재가동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확실한 입장을 표 명했다고 설명
3. 큐슈 주요 기업 동향
□ 관할지역 건설회사 2015년도 매상고 순위
ㅇ 토쿄상공리서치 후쿠오카지사는 6.24(금) 큐슈·오키나와현 건설회사의 2015년도 매상 고 순위를 발표함.
- 큐덴코(九電工)가 2,805억 엔으로 30년 연속 수위를 차지, 이어 와카치쿠건설(若築 建設), 마츠오건설(松尾建設) 순으로 집계
- 동 지사는 태양광 관련 공사가 줄어들고 공공공사 발주가 둔화되었지만, 맨션과 상 업시설 등 민간공사가 호조세를 유지했다고 설명
※ 매상고 50억 엔을 넘는 기업은 전년도 대비 7社 증가한 115社로 4년 연속 증가
□ 닛산자동차큐슈-유쿠하시시 연계협정
ㅇ 닛산자동차큐슈는 6.27(월) 후쿠오카현 유쿠하시시(行橋市)와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연계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동사는 2인승 전기자동차(e-NV20) 2대를 무상으로 대여, 향후 복지·요양, 교육 등 의 분야에 활용하면서 실증실험을 실시하는 등 효과적인 사용법을 모색한다는 방침 - 최대 1,500kW까지 전력공급이 가능하여 재난시 비상용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JR큐슈 수도권 부동산사업 전개
ㅇ JR큐슈는 6.27(월) 2016-2018년도 중기경영계획으로 수도권(도쿄)에 부동산사업을 전 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야마노테선 시나가와역 북쪽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16층(234동) 임대맨션을 건 설할 예정이며,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동사는 2015년도 경상이익의 약 60% 해당하는 205억 3,900만 엔을 부동산사업에서 창출, 2020년 토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수도권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 토요타자동차큐슈 수소에너지 공동사업
ㅇ 토요타자동차큐슈는 6.28(화) 후쿠오카현, 큐덴테크노, 토요타상점(나고야시)과 공동 으로 2016.3월부터 수소에너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함.
- 동사 미야타(宮田)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을 활용하여 수소에너지를 제조, 이를 연료전지 지게차에 사용함으로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한다는 계획
- 카네코 사장은 단계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칸다(苅田)와 코쿠라(小倉)공장에도 활용하고 싶다고 언급
※ 총사업비는 7억 3천만 엔 규모로 4억 8천만 엔은 경제산업성 보조금으로 충당
□ JR큐슈팜 농장사업 확대
ㅇ 농업생산법인 JR큐슈팜은 6.28(화) 마츠우라시(松浦市)에서 출하되는 아스파라가스가 약 2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2015년부터 시내 7.3ha의 토지를 임대하여 아스파라가스와 브로콜리를 생산 - 2016년도 비닐하우스 시설을 확대함으로서 생산면적이 1.65ha에서 3.3ha 증가하였으
며 2019년도에는 약 100톤을 생산한다는 계획
- 마츠우라시 토모히로 시장은 지역의 기간산업으로 농업생산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 란다고 언급
□ JR큐슈, 큐슈신칸센 정상운행
ㅇ JR큐슈는 7.4(월) 큐슈신칸센 운행 관련, 쿠마모토지진 발생 이전과 동일한 형태로 정 상운행 한다고 발표함.
- 이날 쿠마모토역-카고시마중앙역 구간 시설정비 및 보수공사로 인해 일부 서행 운행 하면서 약 22분 지연되었으나, 6분 전후로 개선
- 하카타역-쿠마모토역 구간 수송인원은 5월 13%에서 6월 6%로 감소하는 등 점차 회복 되는 경향
- 동사는 쿠마모토를 비롯한 큐슈의 지진복구를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송을 지원 하겠다고 설명
□ 크레디세이프솔루션 후쿠오카지사 개설
ㅇ 영국의 신용조사회사 크레디세이프솔루션은 7.4(월) 오는 9월 후쿠카지사를 개설한다 고 발표함.
- 동 지점은 본사 기능을 갖춘 대기업 영업담당관 5명과 고객대응을 위해 상담원 35명 을 채용, 향후 5년 동안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
- 일본법인 야노 사장은 후쿠오카시에 인재가 많다고 강조, 아시아 국가와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 일본IBM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
ㅇ 일본IBM(토쿄)社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비즈니스 창출 이벤트를 후쿠오카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함.
- 큐슈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 발전이라는 목표로 생활, 관광, 헬스케어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이노베이트·허브 큐슈’를 기획
- 오는 8월 응모작을 1차 선별하여 9월 최종 발표할 계획이며 우수한 분야에 대해 사 업화 지원도 검토
□ 태평양시멘트 재해지역 일반폐기물 수거
ㅇ 태평양시멘트 오이타공장은 7.4(월) 쿠마모토지진으로 대다수의 가옥이 파손된 마시키 정(益城町)의 일반폐기물 수거를 시작함.
- 마시키정은 츠쿠미시(津久見市)측에 목재 등 폐기물 처리를 요청하는 협의서를 제 출, 이에 태평양시멘트가 복구를 지원하기로 결정
- 동일 약 10톤의 일반폐기물을 시범적으로 운송, 향후 운송체제를 정비하여 하루 평 균 20~40톤을 1년간 수거할 계획
□ 창생회(創生会) 중국 항저우 노인요양원 완공
ㅇ 후쿠오카시 사회복지법인 창생회(創生会)는 지난 6월말 항저우시에 노인요양원을 완공 했다고 발표함.
- 현재 토쿄와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고령자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 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중국시장으로 확대할 계획
- 이토 대표는 중국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 향후 중국기업 합병 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전개를 추진하겠다고 언급
□ 큐슈전력 임원진 보수삭감 완화
ㅇ 큐슈전력은 7.8(금) 경영악화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임원진(대표자 제외)의 보수를 삭감, 종래 60%에서 30%로 완화시킨다고 밝힘.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사고 이후 관내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장기간 정지하 면서 2012.2월부터 임원진 보수를 단계적으로 삭감
- 동사는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1,2호기 재가동에 효과로 2016.3월기 5년 만에 최종흑 자를 계상,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환경에 호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했다 고 설명
※ 2015년도 임원진 평균 보수는 1,505만 엔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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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ismourismourism□ 하우스텐보스(HTB) 쿠폰 증정
ㅇ 하우스텐보스(HTB)는 6.24(금) 큐슈 7개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입장객에 한해 2천 엔 상당에 쿠폰을 증정한다고 발표함.
- 큐슈내 거주증명서 제시하여 1일 자유이용권(외 7종류) 티켓을 구입이 조건이며, 쿠 폰은 하우스텐보스의 60개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
- 동사는 쿠마모토지진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감소,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계휴가 이전 큐슈 관광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기대
□ 조선통신사 현창비 건립
ㅇ 후쿠오카현 신구마치(新宮町)에 거주하는 나카자와(76세)씨는 7.2(토) 에도시대 조선 통신사가 방문한 아이노시마(相島)에 자비로 현창비를 건립, 동일 기념식을 개최함.
- 조선통신사 녹지연락협의회 마츠바라 이사장(71)이 휘호, 비문은‘조선통신사의 섬 성신교린(朝鮮通信使乃島 誠信交隣)’이라고 표기
- 동일 기념식에 참석한 마츠바라 이사장은 조선통신사가 역사적인 사실관계를 인식하 고, 나아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함으로서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
□ 서울-부산 큐슈관광상담회 개최
ㅇ 큐슈관광추진기구는 쿠마모토지진으로 인해 감소한 방일외국인 유치를 위해 서울(7.6) 과 부산(7.8 예정)에서 큐슈관광상담회 개최함.
- 큐슈 각 지역의 관광시설(47개 단체) 홍보부스를 설치, 한국 여행사(70社)관계자 대 상으로 할인 캠페인을 전개
- 동일 상담회에 참석한 모노재팬 박경희씨는 지진발생 후 여행취소가 속출했지만 현 재 많이 회복되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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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etyocietyociety□ 오키나와진흥책 관련 동향
ㅇ 日 정부는 새로운 오키나와진흥책으로, 오키나와현민의 기업을 지원하는 융자제도 도 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구체적으로 동 제도는 정부계 금융기관인 ‘오키나와진흥개발금융금고’에 자금을 공급하여, 동 금고가 오키나와현민에게 융자를 지원하는 형식
- 이와 관련 정부는 고용창출과 지방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이를 2017년도 예산안에 10억 규모의 예산을 상정할 예정
- 이는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오나가 오키나와현지사와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과 어린이 빈곤문제 등 오키나와의 현실 사회문 제 해결을 위한 진흥책
□ 사가현 성적표 유출사건 관련
ㅇ 사가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공립학교와 학생 간 연계 교육정보시스템’에서 현립고교 등 1만 명을 넘는 학생들의 성적표와 조사표(생활태도) 등 개인정보가 유출 되는 사건이 발생함.
- 이에 日 경시청은 6.27(월) 동 시스템에 침입하여 정보를 훔친 혐의로 사가시내 무 직 소년(17)을 ‘부정접근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
- 유출된 데이터는 사가현 교육청과 각 학교의 시스템에서 관리되었으며, 권한을 부여 받은 교원 이외에는 열람이 불가능
□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 경제효과 112억 엔
ㅇ 후쿠오카시는 6.24(금) 14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99회)의 경제효과가 112억 엔에 달한다고 발표함.
- 전 세계 120개국의 사회봉사단체 약 1만 3천 명이 방일, 내국인을 포함해 총 3만 8 천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평가
- 네팔에서 부동산을 경영하는 샨타 쿠마루(52세)씨는 일본의 문화와 경제발전상을 눈 여겨보겠다고 언급
- 한편, 6.26(일)에는 하카타 돈타쿠 축제와 동일한 코스(1.3km)를 걷는 인터네셔널 퍼레이드와 항공자위대의 에어쇼를 실시
□ 미 군속 사건사고 발생 관련
ㅇ 6.26(일) 04:30경 오키나와현 미군 카데나 공군기지 소속 군속(24, 남성)이 음주운전 으로 체포된바, 동인의 호흡에서 기준치의 4배가 넘는 알코올이 검출됨.
- 동인은 술을 마신 시각은 6.25(토)이며, 체포된 26일에는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언급 - 그러나, 이번 사고가 오키나와 미군 및 군속에 의한 사건사고로 인한 ‘애도기간’
중 발생한 것이어서, 오키나와현의 반발은 클 것으로 예상
□ 쿠마모토시 교직원 심적외상후 스트레스장해 증가
ㅇ 쿠마모토시 교육위원회는 6.27(월) 초·중·고등학교(148校) 교직원(2,813명) 중 약 6%(178명)가 심적외상후 스트레스장해(PTSD)가 증가했다고 발표함.
- 조사결과 우울증 관련 6개 항목 중 5개 항목 이상 해당한다고 답변한 직원이 66명, 6개 항목 모두 해당한다고 답변한 직원이 83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임상심리사 상담 및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
- 동 위원회는 지진의 영향으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교직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 2014년도 심리적 불안감으로 정신과 의사와 면담한 교직원은 48명으로 파악
□ 오이타현 생활환경부 방재국 신설
ㅇ 오이타현은 6.27(월) 쿠마모토지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환경부에 방재국을 신설한 다고 발표함.
- 방재국장(차장급)은 평상시 방재업무를 담당하다가 재난시 피해상황파악 및 재해대 책본부업무를 총괄
- 방재대책실의 방재대책반(7명)을 강화하고 지역방재기획반(4명), 지역방재추진반(4 명)으로 구분함으로서 신속한 정보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관할지역 지자체장 공직자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ㅇ 쿠마모토지검은 6.28(화) 쿠마모토현 아라오시 소재 신사에 술을 제공하였다고 해서, 공직자선거법(기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서류송검한 동시 야마시타 케이이치로(56) 시장을 기소유예처분했다고 발표함.
- 동 지검은 상기 결정은 제반 사정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하였으며, 이에 야마시타 시장은 반성하고 더욱 업무에 정진하겠다고 발언
□ 관할지역 지자체장 자산공개제도 관련 동향
ㅇ 후쿠오카현 이이즈카시 사이토 시장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4.1 시점)이 전년도에 비해 대폭 줄어든채 보고된 것이 6.29(수) 드러남.
- 이는 이이즈카시의회의 자산공개제도 폐지에 따른 2016.4월 조례 재편으로 시장의 자산공개 내용이 대폭 수정되었기 때문
- 동 제도 폐지에 따라 정기예금만 보고대상이 되어 동 시장의 예금액은 전년 대비 5분의 1 감소하였으며, 주식도 취득가격에서 액면보고로 변경되어 보고액은 10분의 1으로 감소 - 이에 대해 사이토 시장은 공인회계사에게 보고를 일임하여 구체적으로는 파악하고
있지 않으나, 보통예금액은 지난해와 크게 변동 없다고 발언
□ 관할지역 추경예산(지진복구 등) 관련 동향
ㅇ 오이타현의회는 6.29(수) 지진 복구대책비 등 2016년도 일반회계를 17억 엔 증액한 추 경예산안을 가결시킴.
- 추경예산 포함시킨 일반회계는 총 6,204억 엔으로, 구체적으로 도로 및 하천 등 토 목시설 복구 명목으로 6억 엔, 농업용 시설 복구 지원비 2억 엔 등
□ 관할지역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2015년 소득 공개
ㅇ 후쿠오카현 오가와 지사의 2015년 소득이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7.4(월) 공개되었는 바, 동 지사의 순수 급여 소득은 총 2,101만 엔으로 전년 대비 103만 엔 증가함.
- 증가요인은 日 정부가 요청한 급여삭감에 의해 총 급여의 20% 삭감이 지난 2014.3월 종료 된 것과 기말수당의 지급월수가 인상된 것 등이며, 현지사의 예금액은 총 1,608만 엔 증가 - 한편 현내 21명의 시장 중 작년 소득이 가장 높은 시장은 이이즈카시 사이토 시장으
로 총 소득액은 5,391만 엔
- 기타 후쿠오카시 타카시마 시장 2,196만 엔, 키타큐슈시 키타하시 시장 1,825만 엔, 쿠루메시 나라하라 시장 1,747만 엔 등
□ 후쿠오카현 참의원선거 관련 동향
ㅇ 후쿠오카현 선거관리위원회는 7.4(월) 이번 참의원선거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 유권자 수는 7.3 시점 총 31만 6,100명에 달했다고 발표함.
- 이는 지난 2013년 참의원선거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 유권자 수보다 6만 9,908명 증 가한 수치이며, 이번 선거 전체 유권자 수(424만 3,584명)의 7.45% 수준
- 현내 시정촌별 부재자 투표를 가장 많이 실시한 곳은 후쿠오카시(7만 8,145명)이며, 키타큐슈시(6만 1,581명), 쿠루메시(1만 6,750명) 등
□ 쓰시마 불상 반환 관련 동향
ㅇ 쓰시마시 간노지(觀音寺)에서 한국으로 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 불상 이전 관련, 소 유권을 주장하는 부석사의 청구소송 공판이 7.7(목)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림.
- 부석사(浮石寺)는 불상의 양도를 요구하면서 기소, 소유권 문제는 당사자 간에 법적 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주장하는 등 향후 상세한 증거를 제출할 방침
- 동 지방재판소가 부석사의 소유권을 인정할 경우에 일본 반환은 한층 난항을 겪을 것이며, 반대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에도 반환 여부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
□ 관할지역 참의원선거 결과
ㅇ 참의원선거(7.10) 결과 관내 1인 선거구(7개 현)에서는 오이타현과 오키나와현을 제외 한 5개현에서 자민당 후보가 모두 당선함.
- 오이타현에서는 현직 민진당 아다치 신야(59) 후보가 3선 당선하였으며, 오키나와현 에서는 현직 자민당 시마지리 아이코 의원이 낙선(무소속 후보 당선)
- 3인 선거구로 치러진 후쿠오카선거구에서는 민진당, 자민당, 공명당 후보가 각각 당 선하였는바, 공명당은 동 선거구에서 24년 만에 의석을 획득
※ 큐슈·오키나와선거구 총 10개 의석 중 자민당 6명, 민진당 2명, 공명당 1명, 무소속 1명 당선
□ FFG-주하치은행, 경영통합 2차 심사
ㅇ 日 공정거래위원회는 7.8(금) FFG(후쿠오카파이낸셜그룹)와 주하치은행(十八銀行) 간 경영통합 관련, 독점금지법에 근거한‘2차 심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함.
- 2017.4월 경영통합을 목표로 지난달 1차 심사접수 했으나, 최종 승인까지 난항을 겪 고 있는 상태
- 동 위원회는 추가적인 보고를 요청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경영통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제3자 의견서도 공모
- 2015년도 접수된 경영통합 심사건수는 총 295건이며, 이 중 6건이 2차 심사를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