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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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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 H ot-topic ot-topic ot-topic

2015년 선상무지개학교 교민 초청 리셉션 ― 3

C C C ulture ulture ulture & & & T T T ouris ouris ouris

스타플라이어(SFJ) 심야 운항 관련 ――――― 18 히라도-부산 고속선 운항 관련 ――――― 18

S S S ociety ociety ociety

JR큐슈 신칸센 경비절감정책 관련 ― 18

무나카타 오키노시마, 세계문화유산 추천후보 유력 ― 18 고용과부족 현황 2.3포인트 하락 ― 18

2016년 졸업예정자 취업 희망기업순위 발표 ― 18 야스카와전기-서일본시티은행, 사업 협력 ― 18 야스카와전기 기계유산 선정 ― 19

후쿠오카시, 헬리콥터시설 이전 관련 ― 19 키타큐슈시, 대학간 연계협정 체결 ― 19

후쿠오카 반전(反戰)기획전 명의후원 거절 관련 ― 19 CANON, 디지털카메라 생산자동화 발표 ― 20 코카콜라 웨스트, 재해대응 자판기 설치 ― 20

P P P artnership artnership artnership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한국전통예술공연 ―― 21

E E E oconomy oconomy oconomy

<일본 경제>

경제정책·경기·산업 최근 동향 ―――――――― 4

<큐슈 경제>

큐슈지역 최근 주요 경제 동향 ――――― ―――― 12 큐슈 7현 휘발유가격 0.2엔 인하

큐슈·야마구치 지역 화물취급량 0.9% 감소 큐슈·오키나와 6월 공공공사(公共工事) 6.7% 감소 오키나와현 업황판단지수 플러스 10.9포인트 상승 큐슈 4~6월기 지역경기현황 발표

큐슈경제권 무역수지 9기 만에 흑자 큐슈전력 9월 전기요금 인하 발표 큐슈 7현 재정융자자금 11.2% 감소

큐슈·오키나와 기업 상장의향조사 결과 발표 큐슈․오키나와 최저임금 개정 관련

큐슈 관내 경제정세보고 발표

큐슈·오키나와·아마구치현 외국인 투자기업 19社 증가 큐슈·오키나와 6월 유효구인배율 0.01포인트 하락 큐슈 7현 소비자물가지수 0.3% 상승

큐슈·오키나와 6월 대형소매점판매액 0.3% 감소 큐슈·오키나와 8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큐슈 7현 설비투자계획조사 6.3% 증가 후쿠오카현 기업 여름철 보너스 1.41% 상승

<원전 재가동 관련 동향>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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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 H ot-topic ot-topic ot-topic

전남교육청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선상무지개학교’에 참가하는 전남지역 중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7.29(수) 나가사키를 방문하였습니다.

간자키시 마쯔모도 시게유키 시장은 환영사에서 한일간의 역사적 우호관계를 강조하며 한국이 전 해준 문화적 소산들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진웅 총영사는 나가사키현 사이카이시에서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교민 초청 리셉션에 참 석하여 당지를 방문한 한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인솔 교사, 운영 요원 등 관계자들에게 안전하 고 유익한 해외연수가 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일행은 8.1(토)까지 나가사키 평화공원, 원폭자료관, 큐슈 도자박물관 등 3박 4일 일정으로 큐 슈를 탐방 후 중국 상해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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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 E conomy conomy conomy

(※ 주일대사관 제공, 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trade/monitor/index.jsp 참조)

1. 경제정책 동향

□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7.31, 요미우리신문 인터뷰)는 금년 가을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완화를 실시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현 시점에서 추가완화는 필요 없다"고 언급(요미우리 8.1)

o 요미우리신문은 구로다 총재의 상기 언급에 대해 구로다 총재가 시장과는 다른 물가상승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 구로다 총재는 '유가상승(2017년도까지 유가가 70$/배럴을 완만하게 회복) 및 경기회복 기조 유지→물가상승 더욱 진행→2016년도 전반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의 시나리 오를 구상중

- 반면 시장은 2015.6월 물가상승률(7.31 발표, 총무성)이 전년 동월대비 +0.1%였으며 향후 물가가 마이너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는바, 일본은행이 금년에 추가적인 양적 완 화를 실시할 것으로 관측

2. 재정․ 금융

□ 2015년 상반기(1-6월) 국내투자자의 외국주식 순매수액이 9조 9,725억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재무성)(닛케이 8.4)

o 리먼 사태 이후 미국·유럽·일본 등의 중앙은행의 금융완화 실시에 따라 국채이자가 하락하 면서 고수익이 기대되는 주식 등으로 자금이 유입

- 일본의 경우 2000년대 대외 증권투자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80%였으나, 2015년 상반기에는 25% 수준

o 특히 개인투자자가 대외 증권투자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금융상품인 투자신탁을 통 해 월 1조엔 규모로 외국주식을 순매수(2014년 월 4천억엔 규모)

□ 일본 정부의 '지역·사람·일 창생본부(본부장 : 아베 총리)'는 지방창생을 위해 2016년도에 창설되는 새로운 교부금을 1,000억엔 규모로 한다는 기본방침을 결정하였으나, 이는 2014 년도 추경예산에서 계상한 '선행형교부금(1,700억엔)'보다 작은 규모(닛케이 8.5)

o 이에 대해 이시바 지방창생대신은 기자회견(8.4)에서 "규모가 크면 좋겠으나,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예산을 편성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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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월) 8.4(화) 8.5(수) 8.6(목) 8.7(금) 환율(엔/달러) 124.17 123.85 124.40 124.88 124.79 환율(원/100엔) 940.32 938.48 941.32 935.60 935.57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20,548.11 20,520.36 20,614.06 20,664.44 20,724.56

장기금리(%) 0.410 0.385 0.395 0.420 0.415 - 이시바 대신의 소관인 내각부에서 지방에 지급하는 2개 교부금의 명칭을 바꾸어 약

580억엔을 확보하였으며, 각 부처의 기업 및 독립행정법인에 대한 조성금* 등을 삭감하 여 약 500억엔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교부금은 기존의 조성금 또는 교부금 삭감을 통 해 마련

□ 금융청은 전세계적인 가상통화에 대한 규제강화 분위기에 맞춰 일본 국내에서도 규제강화를 검토할 계획(요미우리 8.5)

o 가상통화와 현금의 교환·매매를 담당하는 '거래소업자'에 대한 면허·등록 제도를 도입하여 이용자 본인확인, 내부관리 체제 정비 등을 의무화할 전망

- 현재 일본에서는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국내 은행과는 달리 비트코인 등 거래소업자는 은행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업계 단체에 의한 자율적인 규제만 적용

3. 주요 경제지표 및 경기 동향

□ 주간 경제지표 추이

(매일 15:00 기준)

o (엔·달러 환율) 미국이 금리를 시장의 예상보다 빨리(9월)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장 중 한 때 125엔/달러를 기록하는 등 엔화 약세 진행

o (닛케이평균주가) 엔화 약세가 진행됨에 따라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일 본 기업의 2/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거래요인으로 작용하여 주가가 상승세

□ 당지 주요 언론들은 민간 경제연구소가 2015.4-6월 실질 GDP 성장률(내각부, 8.17 발표 예정)이 전기 대비(연율 환산) △1.9%~△2.2%로 3분기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보도(닛케이·산케이 8.1, 마이니치 8.2)

o 개인소비와 수출의 부진을 주원인으로 분석

- (개인소비) 민간 경제연구소들은 개인소비가 전기 대비 평균 0.4%p 감소하여 4분기만 에 감소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

- (수출) 민간 경제연구소는 해외경기 둔화로 중국 등 對아시아 및 對美 수출이 크게 감 소, 무역통계 등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4-6월 일본의 수출이 △3.6% (민간 경제연 구소 17개사 평균)로, 4분기 만에 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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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그러나 대부분의 경제연구소가 7-9월에는 GDP가 플러스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

- △고용개선에 따른 소득개선이 소비로 연결되고, △엔화 약세에 따른 수익개선을 배경으 로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긍정적이며,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여 수출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관광청은 방일 외국인 소비동향조사에서 2015.4-6월 방일 외국인에 의한 여행소비액 (추계)이 전년 동기대비 82.5% 증가한 8,887억엔으로 분기 기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7.31)

o 외국인의 1인당 여행 지출이 177,428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하였으며, 특히 1인당 여행 지출이 큰 중국의 방일여행객이 급증(전년 동기대비 137.1% 증가)하고, 중 국의 1인당 여행 지출이 전년 동기대비 34.7% 증가

- 중국인의 사재기 등 외국인에 의한 소비 증가가 소매업에 좋은 영향

- 국가별 여행소비액은 ①중국 3,581억엔, ②대만 1,470억엔, ③한국 645억엔, ④홍콩 606억엔, ⑤미국 526억엔의 순이며, 상위 5개국이 전체의 76.8%를 차지

□ 내각부는 2015.6월 경기동향지수(속보치)에서 경기현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가 전월 대 비 0.7p 상승한 112.0을 기록, 2개월만에 개선되었다고 발표(닛케이 8.6)

o 또한 경기가 '보합상태를 나타내고 있다'는 전월 기조판단을 유지

o 2~3개월 후의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는 1.2p 상승한 107.2로 1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

4. 후쿠시마 및 원전 관련 동향

□ 간사이전력은 7.31일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회의에서 규제위의 요구에 따라 미하마 원전 3호기(후 쿠이현)의 기준지진동을 수정(진원 단층의 깊이를 4km→3km)하겠다고 밝힘(아사히, 마이니치 8.1)

o 이로 인해 신 규제기준 심사에 의거한 기준지진동은 과거 750갤에서 수백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내진성 계산 수정 및 배관 등의 보강공사가 필요

o 간사이전력은 기준지진동을 재계산하여 2015.8월 말까지 규제위에 보고할 방침

□ 도쿄전력은 8.2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건물 상부에 위치한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에서 핵연 료교환기의 대형 잔해를 철거 완료한 바, '핵연료 인출 및 폐로작업을 위한 큰 전진'이라 평가(닛케이 8.3)

o 핵연료교환기는 2011.3월에 발생한 수소폭발의 충격으로 수조 안으로 낙하하였으며 그 후 잔해를 일부 철거하였으나 약 20톤가량 남아있어 폐로작업의 장애요인이 되어왔던 바, 2대의 크레인을 원격조종하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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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에는 현재 핵연료가 566체 들어있으며, 도쿄전력은 2017년도에 인출작업을 개시할 계획

□ 도쿄전력은 연료교환기의 잔해를 철거한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에서 잔해 아래에 있던 핵연료 중 4체의 상부 핸들에 변형이 관측되었다고 8.4일 발표(마이니치 8.4, 도쿄 8.5)

o 2011.3월 연료교환기의 낙하로 인해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수조 안 냉각수의 방사성물 질 농도 수치 등에는 이상이 없어 연료 자체에 손상은 없는 것으로 관측

o 핵연료 상부의 핸들은 연료를 교환할 때 사용하는 부분인바, 도쿄전력은 핸들 변형이 핵 연료 인출에 미칠 영향을 조사할 방침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 대한 로봇투입을 연기할 방침(닛케이 8.3)

o 도쿄전력은 2015.8월중에 로봇을 2호기 중심부에 투입하여 원자로 격납용기를 조사할 계 획이었으나, 로봇 투입구 하단에 위치한 콘크리트 블록 철거가 난항중인바, 로봇 투입이 2015.12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

o 도쿄전력은 주변을 상세히 조사한 후에 대책을 검토할 예정

□ 원자력규제위원회가 8.4일 간사이전력 다카하마원전 3호기(후쿠이현)에 대해 설비상세설계 등 에 관한 공사계획을 인가한바, 향후 보안규정이 인가되면 재가동에 필요한 모든 심사가 종료 (도쿄 8.5, 아사히 8.6)

o 아울러 간사이전력은 8.5일 다카하마원전 3호기의 설비검사(재가동 전 최종 절차)를원자 력규제위원회에 신청

- 검사 소요기간은 약 3개월로 예상되며, 2015년 11월 상순 원자로 기동과 송전 개시를 목표

o 다카하마 4호기의 공사계획은 방조제 액상화대책 등이 준비되는 대로 인가신청 보충서를 제출할 방침

o 그러나 다카하마 3,4호기는 후쿠이지법이 가동금지 가처분결정을 내린 상태인바, 이의 제 기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재가동 불가능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중인 동토차수벽에 대해 원자 력규제위원회가 7.31일부로 전 구역 착공을 인가(산케이 8.5)

o 동토차수벽 가동과 관련하여, 원자로 건물 지하에 고인 오염수가 토양으로 유출되지 않도 록 지하수 수위를 엄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바, 규제위는 향후 운영방법을 심사할 방침

□ 규슈전력은 센다이 원전 1호기에 대해 8.11일에 원자로를 기동하고 재가동하겠다는 방침을 결정 한바, 빠른 시일 내에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정식으로 전달할 예정(아사히 8.1,8.6, 마이니치 8.5)

(8)

o 아울러 원자력규제위원회는 8.5일 센다이원전 1호기에 대해, 운전개시 30년을 초과한 원 전에 필요한 보수관리방침 변경신청을 인가

o 규슈전력은 8.4일 원자로 냉각계통을 실제 가동 시와 같은 온도·압력으로 상승시키는 작 업을 개시하였으며, 8.10일에는 제어봉 구동 속도 측정 검사를 실시할 예정

o 검사 상황에 따라 재가동이 지연될 가능성은 있으나 기동후 약 3일후에 발전·송전을 개시 하여 9월 중순에 전출력운전을 시작할 방침

5. 산업동향

□ 일본정책투자은행(DBJ)은 대기업(자본금 10억엔 이상)의 2015년도 국내설비투자액 (2015.6 월 2,203사를 대상으로 조사)이 제조업(전년대비 +24.2%), 비제조업(+8.7%) 에서 모두 증가하여 전산업에서 +13.9%로 4년 연속 증가를 기록하였다고 발표(8.4)

o △(제조업) 철강을 제외한 주요 업종에서 전년 대비 증가

- 일본 기업의 강점분야인 부품·소재(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 및 고기능제품 (친환경차, 스마트폰 관련) 등 성장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투자동기가 유지·보수에서 신제품 연구개발 및 제품 고도화로 변화

o △(비제조업) 전력·가스, 부동산 등 인프라 관련 투자가 증가세

-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가스 분야의 투자 증가, △소비 다각화, 방일외국인 증가,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을 배경으로 한 물류 및 상업시설 정비를 위한투자 증가,

△부동산 재개발 움직임 지속

o 또한 해외 설비투자는 전산업에서 전년도 대비 +5.8%를 기록하였으나, 국내 설비투자 증 가율이 해외 설비투자 증가율보다 커지면서 해외/국내의 비율이 2년 연속 하락세

o 한편 산케이신문은 상기와 같이 국내기업의 설비투자 의욕이 증가하고 있기는 하나,리먼 사태 이후의 설비투자 실적이 계획에 비해 7~11%p 낮았는바(2014년도 설비투자 계획 은 전년 대비 +15.0%였으나, 실적은 +6.3%), 2015년도에도 소비 등 내수회복 속도둔 화 및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일본의 생산 및 수출에 대한 악영향이 설비투자에 있어서 우려요인이 라고 전망

□ 경제산업성은 2016.4월부터 시작되는 전력소매업 자유화(총 8조엔 규모의 시장이 개방)에 앞서 동 분야 참여 희망기업의 '소매전기사업자' 등록을 8.3부터 시작하였으며, Ennet(도쿄 가스, NTT 자회사 등의 출자로 설립), ENEX(히타치 등이 주주로 참여) 등 24개사가 신청 (닛케이 8.4)

(9)

o 경산성이 사업자의 전력 확보 계획 등을 검토한 후 등록 여부를 심사(약 1개월 소요)하게 되 며, 기존 전력회사에서 신규사업자로의 전환이 2016.1월부터 시작되는바, 연내에 요금제, 상 품 패키지 서비스(휴대전화 요금제와의 결합, 포인트 환원, 요금 할인 등) 등이 확정될 전망

□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전 환 및 사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대해 보조금을 확대 등을 실시할 계획인바, 지 원에 필요한 예산을 2016년도 예산요구액에 포함할 예정

o 환경성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시 환경영향평가 실시대 상에 소규모 화력발전소(현재는 발전용량 11.25만kW 이상의 발전소가 대상)도 포함할 방 침을 확정(마이니치 8.4)

o 3.11 대지진 이후의 지나친 화력발전소 편중 해소가 목적

- 7.30 현재, 전국 소규모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 27건 중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 이 14건이며, 그중 10~11만kW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80%를 초과하여 일각 에서는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

□ 경제산업성은 기업 및 가정의 새로운 에너지절감대책을 마련(요미우리 8.5)

o 철강, 화학 등 6개 업종에서 도입한 에너지소비 수치목표를 백화점·편의점 등 서비스업에 서도 도입(향후 구체적인 대상 업종 및 수치목표 결정하여 2016년도부터 실시)케 하고, 기업의 에너지절감 활동을 4단계로 분류하는 제도를 신설

o 한편, 가정 부문에서는 자가발전, 에너지절감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전혀 소비하 지 않는 'zero energy house(ZEH)'의 보급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에 신축 개인 주택의 절반 이상에서 ZEH를 도입토록 할 계획

□ 일본 정부는 경작포기지(전국 약 40만ha)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과세 제도를 시행할 계획 이며, 연말까지 세액, 도입 시기 등 결론 도출을 목표로 현재 농림수산성과 총무성이 검토 중(닛케이 8.4)

o 경작포기지에 대한 과세 제도를 실시함으로써 경작 계획이 없는 토지를 지주가 포기하도록 유도

o 다만, 경작할 경우 비교적 쉽게 재생이 가능한 토지(약 15만ha)에 대해서만 적용될 전망 이며, 산간벽지의 재생가능성이 없는 토지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과세 대상에 포 함될 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설정이 과제가 될 전망

□ 시오자키 후생노동대신과 후지노 도쿄도 무사시무라야마시장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위 험한 병원체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다루는 최고생물안전등급(BSL-4) 시설을 국립감염증연구 소 무라야마 청사(도쿄도 무사시무라야마시)에서 국내 최초로 가동 하기로 정식 합의(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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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으며, 후생노동성이 해당 청사를 BSL-4 시설로 8.7 지정(요미우리, 닛케이 8.3-7)

o BSL-4 시설이 가동되면 바이러스를 살아있는 그대로 해석할 수 있어 바이러스의 종류 및 감염경로를 특정하거나 백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

- 현재 일본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위험한 병원체의 취급(보유·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이 의심 되 는 환자가 발생하여도 바이러스를 사멸시킨 후 감염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만 가능

- 에볼라 바이러스 등 병원체에 의한 감염증 검사·치료방법 개발을 위해 유럽·미국 등에서 해당 병원체를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

o 한편, 1981년 해당 청사내에 BSL-4 시설을 설치하였으나 지역 주민의 발발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된 바 있어, 시오자키 후생노동대신은 동일 회담에 서 ①시설이용을 치료 및 연구목적으로 제한할 것과 ②적극적인 정보공개, ③외부 전문가 에 의한 안전성 확인 조치 도입, ④향후 시설 이전을 위한 후보지 검토의 4가지를 약속

6. 일본의 대외 경제 동향

□ TPP 전체 12개국 각료회의(7.28-31, 하와이)는 4일간의 협의에도 불구하고 신약의 데이터 보호기간, 유제품의 수입쿼터 등의 쟁점에서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바, 당초 목표인 기본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7.31일 종료(언론종합 8.1-3, 닛케이 8.5)

o (신약의 데이터 보호기간) 미국은 자국 의약품 산업보호를 위해 장기간 보호기간 (12년) 설정을 주장한 반면, 호주 및 개도국은 약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단기보호기간(5년) 설 정을 주장, 7-8년의 타협점이 모색되기도 하였으나, 결국에는 합의점 미도출

o (유제품의 수입쿼터) 일본은 뉴질랜드·미국·호주에 대해 총 7만톤의 수입쿼터 확대를제안, 이중 뉴질랜드에 약 3만톤을 제시했으나, 뉴질랜드가 미국·일본·캐나다·멕시코에 대해 각 각 9만톤 확대를 요청하여 합의 도출 실패

- 뉴질랜드는 유제품의 수입쿼터 확대와 신약 데이터 보호기간에 대한 동의를 연계하는 입장

o 한편, 금번 각료회의에서 투자·금융서비스·노동 등 분야 타결 등 진전이 있었으며, 미일 양 자협의에서도 농업제품(쌀, 쇠고기·돼지고기)·자동차 분야에서 진전을 보이면서최종합의에 근접하는 성과

□ 일본 정부는 8.4일 자민당 회의에서 협상상황에 대해 TPP 각료회의 등 결과, 지적 재산분 야와 관세철폐품목 일부를 제외하고 타결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보고(언론종합 8.5)

o 7.28-31간 각료회의에서 8개 chapter에서 사실상 타결되면서 총 31개 chapter 중 25개 chapter는 사실상 합의에 도달하였으며, '前⽂'과 '최종규정' 등 2개 chapter는 기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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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확인할 예정이며, '지적재산'을 제외한 '국유기업 개혁' 등의 총 3개 chapter는 곧 마 무리될 전망이라 설명

□ TPP 협상 참가 12개국은 2015.8월 말에 TPP 각료회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9월 이후로 연기될 전망(닛케이 8.6)

o 미 정부 일부 간부의 하기 휴가기간인바, 8월 말까지 기본합의를 위한 물밑조정을 하기에 는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일본 정부는 9월 이후 개최를 지향할 방침이나, 연내 서명은 한층 더 요원

o 미국이 협정서명 90일 전까지 미 의회에 통지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6년에 대선 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연내 서명은 힘든 상황이며, 일본도 올 가을 소집 예정인 임시국 회에서 TPP 국회승인을 얻으려 했으나 일정상 곤란

□ RCEP 참가 16개국은 8.3-7일 일정으로 미얀마에서 실무회합을 개최(마이니치 8.4)

o 무역자유화율의 목표수준 등에 대해 논의

□ ARF 외교장관회의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기우치 외무부대신은 Albert DelRosario 필리핀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마닐라 철도정비사업('남북통근철도계획' 중 불라칸주 말롤 로스와 수도 마닐라를 연결하는 구간)에 약 2,420억엔의 엔 차관을제공할 방침을 정식으로 전달(닛케이 8.6)

o 아베 총리가 5월 발표한 대규모 ODA를 통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일환이며, 총사업비 3천억 엔 중 80%를 일측이 JICA를 통해 지원하고 나머지 20%를 필리핀 정부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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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 E conomy conomy conomy

1. 큐슈 7현 휘발유가격 0.2엔 인하

ㅇ ⽇ 지원에너지청은 7.15(수) 큐슈 7현 휘발유가격이 지난주 대비 0.2엔 인하한 리터당 147.2엔으로 전년 동기(141.0엔) 대비 15% 정도 낮아짐.

- 지역별로 미야자키 143.7엔(△0.4엔), 쿠마모토 144.0엔(△0.1엔), 후쿠오카 144.2엔(△

0.2엔), 사가 147.4엔(△0.2엔), 가고시마 152.2엔(△0.5엔), 나가사키 151.4엔(△0.1 엔) 순으로 집계

-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두바이 원유가 약 1주일간(6.30~7.6) 리터당 1엔 하락한 것으로 확인

2. 큐슈·야마구치 지역 화물취급량 0.9% 감소

ㅇ 큐슈운수국은 2014년도 큐슈·야마구치 서부지역의 지정항만(23곳) 화물취급량을 발표한 바, 전년도 대비 0.9% 감소한 1억 8,567만 톤으로 5년 만에 전년도 실적을 하회함.

- 전체 취급량은 2013년도 집계된 1억 8,744만 톤으로 과거 3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 지만, 실제로 자동차업체의 생산량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

- 화물취급용 자동차부품 컨테이너 수송이 증가한 것에 비해 트레일러의 수송이 감소한데 영향을 받아 전체 화물취급량은 줄어든 것으로 분석

3. 큐슈·오키나와 6월 공공공사(公共⼯事) 수주액 6.7% 감소

ㅇ 서일본건설업보증 후쿠오카지점은 7.15(수) 6월 큐슈·오키나와 공공공사(公共⼯事) 수주액이 전 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1,487억 엔으로 3개월 연속 전년을 하회했다고 발표함.

- 발주자별로 시정촌(市町村)이 6.1% 감소한 642억 엔, 정부기관 5.6% 감소한 345억 엔 - 지역별로 후쿠오카현 8.7% 증가한 418억 엔, 오키나와현 74.0% 증가한 343억 엔, 카

고시마현 1.1% 증가한 175억 엔으로 집계

4. 오키나와현 업황판단지수 플러스 10.9포인트 상승

ㅇ 오키나와진흥개발금융공고(沖縄振興開発公庫)는 7.15(수) 4~6월기 오키나와현내 기업경기 현황을 조사한 바, 업황판단지수(DI)는 플러스 17.0으로 1~3월기 대비 10.9 포인트 상승 함.

- 업종별로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플러스 50.0이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 - 한편, 7~9월기 전망지수는 플러스 13.7로 4~6월기 실적을 하회했지만, 경기기조의 상승

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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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큐슈 4~6월기 지역경기현황 발표

ㅇ 큐슈경제산업국은 7.22(수) 큐슈 2분기 지역경제 산업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경기현황이 전 체적으로‘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로 유지함.

- (생산) 해외 수출용 자동차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내수용 자동차와 반도체 등 전 자부품은 부진

- (개인소비) 4월 경자동차 증세에 영향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견고하게 회복세 유지 - (설비투자)는‘회복되고 있다’로 4기 연속 유지, 고용정세‘개선되고 있다’로 2기 연속 유지

6. 큐슈경제권 무역수지 9기 만에 흑자

ㅇ 모지세관은 7.23(목) 큐슈경제권(큐슈7현·야마구치·오키나와)의 1~6월 무역통계를 발표한 바, 무역수지가 1,896억 엔으로 4년 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함.

- 수출액은 전자부품(스마트폰 카메라 센서)이 호조를 보이는 등 전년 동기 대비 6.5% 증 가한 총액 3조 9,563억 엔으로 2년 6개월 연속 증가

- 수입액은 원유가격이 하락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총액 3조 7,667억 엔 12개월 연속 감소

- 동일 발표된 6월 무역개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6,708억 엔 으로 4개월 연속 증가, 수입액은 11.9% 감소한 6,332억 엔으로 11개월 연속 감소

7. 큐슈전력 9월 전기요금 인하 발표

ㅇ 큐슈전력은 7.23(목) 연료비조정제도(연료가격을 전기요금에 반영)에 근거하여 9월 전기요 금을 전월 대비 100엔 낮아진 7,175엔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함.

- 이는 4~6월 평균연료가격에서 산출한 것으로 8월 천연액화가스(LNG) 가격이 대폭 하락한 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

ㅇ 한편, 오키나와전력은 현행 요금산정기준에 근거하여 9월 전기요금을 전월 대비 35엔 높아 진 8,090엔으로 인상할 전망

8.큐슈 7현 재정융자자금 11.2% 감소

ㅇ 큐슈재무국과 후쿠오카재무지국은 2014년도 큐슈 7현의 재정융자자금 총액이 전년 대비 11.2% 감소한 5,569억 엔으로 2년 만에 감소했다고 발표함.

-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3현은 재해복구사업이 감소했지만 폐기물처리시설의 정비대책 영향으로 0.8% 증가한 2,535억 엔으로 집계

- 그 외 큐슈 남부 4현(쿠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카고시마)은 19.3% 감소한 3,034억 엔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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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융자금액 보다 반납금액이 많은 상태로 2015.3월말 기준 큐슈 7현의 재정융자자금 잔고는 6조 8,208억 엔으로 11년 연속 감소

9. 큐슈·오키나와 기업 상장의향조사 결과 발표

ㅇ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이 7.27(월) 발표한 큐슈·오키나와 기업의 상장의향조사에 따 르면,‘주식 상장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회사는 총 21개 사로 전년 조사 대비 5개사가 감 소한 것으로 파악됨.

-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총 12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 3개사, 도소매업, 운수 및 창 고업이 각각 2개사

※ 이번 조사는 3월에 상장 의향이 있다고 보이는 209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 총 75개사로부터 회신을 받아 실시

10. 큐슈․오키나와 최저임금 개정관련

ㅇ 후생노동성 자문기관인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7.29(수) 2015년도 지역별 최저임 금 개정과 관련하여 전국 평균 시급 기준치를 과거 최대폭(18엔)으로 인상된 798엔으로 설정했다고 발표함.

- 큐슈․오키나와의 경우, 후쿠오카를 제외한 각 지역은 16엔 인상되었으나 700엔에 미치지 못해 지역간 격차는 10년간 2배로 확대

- 동 소위원회가 명시한 각 지역 인상폭 기준은 16~19엔으로, 7.30(목) 심의회에서 정식 으로 결정된 후, 각 지역심의회에서 협의를 거쳐 10월경부터 적용될 전망

11. 큐슈 관내 경제정세보고 발표

ㅇ 큐슈재무국과 후쿠오카재무지국은 7.29(수) 관내 경제정세보고 결과, 4월 하순부터 7월 하 순까지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발표함.

- 동 보고에 따르면 큐슈 북부 3개현(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은 6분기 만에 상향수정되 였으며, 큐슈 남부 4개현(쿠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카고시마)은 2분기 연속 상향세로 판단

- 전반적으로 임금 인상 및 개인소비액 증가, 기업 수익 호조 등으로 인해 경기 회복 조짐 이 보인다고 언급

12. 큐슈·오키나와·아마구치현 외국인 투자기업 19社 증가

ㅇ 큐슈경제조사협회는 7.30(목) 큐슈 7개현·오키나와·야마구치 9현의 외국계 투자기업이 지난 (2011.9) 조사 대비 19社 증가한 총 496개 사업소라고 발표함.

- 국가별로 미국이 가장 많은 234社(47.2%), 독일 64社(12.9%)를 비롯한 유럽권 200社 (40.3%), 한국 23社(4.6%)를 비롯한 아시아권 57社 (11.5%) 順 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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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로 제조업 221社(44.6%), 도매업 102社(20.6%), 금융업 58社(11.7%)이며, 이 중 본사 기능이 있는 곳은 36社(7.3%)로 대부분 영업소 및 물류센터의 기능을 담당하 고 있는 것으로 확인

- 동 협회는 방일외국인이 증가하면서 큐슈지역의 메리트가 높게 평가받는 등 외국인투자기 업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13. 큐슈·오키나와 6월 유효구인배율 0.01포인트 하락

ㅇ ⽇ 후생성은 7.31(금) 전국 6월 유효구인배율(계정조정치)이 전월과 동일한 1.19배 기록한 가운데 큐슈·오키나와 8현은 0.01포인트 하락한 1.02배로 발표함.

- 지역별로 후쿠오카(1.09배), 사가(1.91배), 오이타현(1.08배)이 개선된 반면, 나가사키 (0.98배), 쿠마모토(1.10배), 미야자키(1.00배), 카고시마현(0.86배)은 악화

ㅇ 한편, 동일 총무성이 발표한 6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3.4%

로 5개월 만에 악화됨.

- 고용정세의 개선으로 신규 구직자가 늘었지만, 실제로 취업을 못한 구직자가 다소 있는 것으로 확인

14. 큐슈 7현 소비자물가지수 0.3% 상승

ㅇ ⽇ 총무성은 7.31(금) 큐슈 7현의 소비자물가지수(CPI, 2010년=100)가 전년 동월 대비 0.3% 높아진 103.6으로 25개월 연속 상승함.

- 식품과 의료품이 상승했지만 원유가격이 하락하면서 휘발유와 광열비가 낮아진 것으로 분 석

- 후쿠오카(1.1), 사가(0.4), 나가사키(0.5), 쿠마모토(0.2), 오이타(0.1), 미야자키(0.5), 카 고시마(0.8)현으로 각각 집계

ㅇ 한편, 동일 발표된 오키나와현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3% 낮아진 103.5로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함.

15. 큐슈·오키나와 6월 대형소매점판매액 0.3% 감소

ㅇ 큐슈경제산업국은 8.3(월) 큐슈·오키나와의 6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1,244억 엔으로 3개월 만에 감소했다고 발표함.

- 백화점(21점)은 귀금속과 화장품이 호조를 보였지만, 의료와 식자재의 판매가 저조한 것 에 영향을 받아 5.2% 감소한 390억 엔으로 3개월 만에 감소

- 소형상점가(457점)는 외국인관광객의 소비에 영향을 받아 2.2% 증가한 854억 엔으로 3 개월 연속 증가

ㅇ 그 외, 편의점(4764점)이 6.3% 증가한 800억 엔, 가전대형전문점(292점)이 0.9% 감소 한 249억 엔, 홈센터(531점)가 1.0% 감소한 243억 엔으로 각각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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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큐슈·오키나와 8월 금융경제개황 발표

ㅇ ⽇ 은행 후쿠오카지점은 8.3(월) 큐슈·오키나와 8월 금융경제개황을 발표한 바, 경기기조판 단을‘완만한 회복을 보이고 있다’로 2013.10월부터 22개월 연속 유지함.

- (생산) 해외 수출용 자동차와 철강의 생산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내수용이 감소하는 등 최근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판단

- (개인소비) 움직임이 미약하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17. 큐슈 7현 설비투자계획조사 6.3% 증가

ㅇ ⽇ 정책투자은행은 8.4(목) 2015년도 큐슈 7현 설비투자계획조사를 발표한 바, 전년도 대 비 6.3%로 3년 연속 증가함.

- 제조업은 비철금속(92.4%), 전기기계(22.8%), 일반기계(28.4%)가 증가하는 등 전년도 대비 7.5% 증가한 2,818억 엔으로 집계

- 비제조업은 부동산과 운송업체가 호조를 보이는 등 전년도 대비 5.3% 증가한 3,065억 엔으로 집계

- 시마츠 지점장은 큐슈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도쿄를 중심으로 한 아 베노믹스 효과가 지방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

18. 후쿠오카현 기업 여름철 보너스 1.41% 상승

ㅇ 후쿠오카경영자협회가 취합한 2015년 여름 보너스 타결상황에 따르면 전년 대비 평균 1.41% 상승한 53만 4,492엔으로 3년 연속 증가함.

- 제조업(35社)은 화학·고무(9.84%), 철강(8.74%), 기계·금속(2.0%) 등 평균 2.91% 상 승한 59만 6,588엔으로 집계

- 비제조업(73社)은 건설(3.98%)이 증가한 반면, 도·소매(△1.5%), 운송·창고(△1.6%) 등 평균 0.58% 상승한 평균 50만 4,720엔으로 집계

- 동 협회는 엔저현상에 따라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제조업과 달리 경기부진과 소비저하에 영 향을 받은 비제조업 간에 명암이 갈렸다고 분석

E E E conomy conomy conomy

1.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관련 동향

ㅇ 큐슈전력은 7.23(목)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재가동에 필요한 사용전검사의 모든 절 차를 완료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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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원자로용기의 수위계 등의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판 단, 원자로용기 내부압력과 온도를 상승시켜 최종적으로 재가동 작업을 실시할 방침 - 현재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냉각수 순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르면 8.10(월) 전후로

원자로에서 제어봉을 제거하고 8.13(목) 발전과 송전이 가능할 전망

2.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관련 동향

ㅇ 겐카이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하는 사가현 겐카이정, 카라츠시 등 원자력발전소 5km권내 소재 지자체는 7.28(화) 주민들에게 갑상선피폭을 방지하기 위한 안정요소제 사전배포 관련 추 가설명회를 개최함.

- 안정요소제 배포에 관해서는 지난 3월까지 총 27차례에 걸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대 상 시민 약 8,300명 중 약 4,900명(약 60%)밖에 참석하지 않아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

※ 안정요소제 배포는 ⽇ 정부가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발생한 혼란을 계 기로 전국의 원자력발전소 5km권내 주민에게 사전배포토록 2013년에 ‘원자력재해대책지침’을 개정

ㅇ 한편, 센다이원자력발전소 재가동 문제 관련, ⽇ 경제산업성 미야자와 대신은 7.28(화) 기 자회견에서 현지 방문을 실시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발표함.

- 동 대신은 동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에 관해서는 제반 절차를 경제산업성이 아닌 원자력규 제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

C C C ulture ulture ulture & & & T T T ourism ourism ourism

1. 스타플라이어(SFJ) 심야운항 관련

ㅇ 스타플라이어(SFJ)는 오는 9.19(토) 연휴 첫 날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임시 항공기를 운항한 다고 발표함.

- 동 사는 매년 연휴기간 중 낮 시간대 임시 운항했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대수 가 10편에서 9편으로 감편에 따라 심야시간대를 이용 임시 운항으로 대처

- 24시 5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여 01시 45분 키타큐슈공항 도착하는 일정으로 정식발매 는 7.23(목)부터 가능

2. 히라도-부산 고속선 운항 관련

ㅇ JR큐슈고속선은 7.28(화)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와 부산간 동사 고속선 ‘BEETLE’을 이용하는 임시노선을 9, 11월에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힘.

- 동사는 금번 취항이 히라도시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요청에 따른 것이며, 내년 여름 ‘나 가사키 교회유산군’의 세계유산 정식등록에 맞추어 신규 정기항로 취항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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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 S ociety ociety ociety

1. JR큐슈 신칸센 경비절감책 관련 동향

ㅇ JR큐슈가 큐슈 신칸센의 경비절감책으로 오는 10월부터 큐마모토현 신타마나역에서 안전확 인 등을 실시하는 역무원을 없애는 운용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철도사업의 인건비 삭감을 목표로, 우선 신타마나역사에 근무중인 역무원 16명을 향후 6명 전후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발표

- 2016년도 주식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JR큐슈는 3월에 재래선 32개 역사를 새로이 무 인화 시키는 등 적자가 계속되는 철도사업의 수지개선을 위해 노력중

2. 고용과부족 현황 2014년 하반기 대비 2.3포인트 하락

ㅇ 후쿠오카현경영자협회는 상반기(5.14~6.24) 고용 앙케이트를 실시한 바, 인력부족 현황이 2014년 하반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함.

- 업종별로 제조업(기계금속)이 34.3%로 지난해 조사 대비 8% 증가, 비제조업(운송업) 42.5%로 지난해 조사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확인

- 전체 361社 가운데 119社가 회답하였으며 이 중 40% 기업에서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 고 회답

3. 2016 졸업예정자 취업 희망기업순위 발표

ㅇ 마이나비(도쿄)는 7.22(수) 큐슈·오키나와에 거주하는 2016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희망기업순위를 발표함.

- 상위 10社 가운데 여행업계 HIS가 1위를 차지했고, 전일본공운, JR큐슈, JTB, FFG, JTB 順

- 조사담당자에 따르면 학생들 대부분이 출신지역의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고 분석

4. 야스카와-서일본시티은행, 키타큐슈시 재활용 사업 협력

ㅇ 야스가와전기와 서일본시티은행은 현재 키타큐슈시가 추진하고 있는 헌옷 리사이클 사업에 협력한다고 발표함.

- 야스가와전기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제복을 보급, 본사 공장과 7개 사업소의 기존의 제복 약 10 톤을 제공할 방침

- 키타큐슈시에 수거된 헌 옷은 엔씨에스(NCS)를 통해 섬유재료로 재활용하고, 이를 일본 특수도료가 방음재 제조한 후 최종적으로 닛산자동차큐슈에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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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스카와전기‘MOTOMAN-L10’기계유산 선정

ㅇ ⽇ 기계학회는 7.23(목) 국내 최초 전기식산업용 로봇‘MOTOMAN-L10(야스카와전기)’와‘자 동과자제조기-105형(레온)’등 7개 기종을 기계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함.

-‘MOTOMAN-L10’는 모터기술을 응용한 전기식 제품으로 1977년 최초로 발매, 유압식 기 기에 비해 조작이 간단해 현재 산업용 로봇에 원형이 되었다는 평가

6. 키타큐슈시, 대학간 연계협정 채결

ㅇ 키타큐슈시에 위치한 사립대학교(큐슈국제대학 외 3校)와 사립단기대학교(서남여학원단기대 학 외 1校)는 7.27(월) 직원 인사교류 및 학교설비의 공동이용 8개 항목에 관한 연계협정 을 채결함.

- 동 협정은 인구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대학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

- 우선적으로 서남여학원대에서 개발하고 있는 고령자용 식품을 서일본공대의 3D프린터 기 술을 활용하여 시범 운영할 방침

7. 후쿠오카시, 헬리콥터시설 이전 관련

ㅇ ⽇ 국토교통성은 7.30(목) 후쿠오카공항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헬리콥터 관련 시설을 우미 노나카미치 지역일대(정부 소유지 약 8ha)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정식으로 발표함.

- 후쿠오카공항은 최근 아시아 교류가 확대되고, 저가항공사(LCC)가 증가로 항공기 이착륙 시간이 지연되는 경향이 증가

- 또한 비상시 경찰과 소방 헬리콥터의 운항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 점으로 지적

- 8월 중으로 환경보전의 사항을 취합한‘배려서(配慮書)’를 후쿠오카시장에게 제출, 사업계획 과 환경영향평가(약 3년 소요)를 검토한 뒤 2018년 착공에 들어갈 전망

8. 후쿠오카시 반전(反戰)기획전 명의후원 거절 관련

ㅇ 후쿠오카시 시민단체가 개최하는 反戰기획전 관련, 후쿠오카시가 작년까지 3년 연속으로 실 시해 온 ‘명의후원’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짐.

- 동시는 시민단체가 개최하려는 기획전의 기념강연 기획 단체 및 강사, 일러스트 작품 출 전자가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 정책 및 안보정책에 반한다고 발언

- 또한 ‘(동 기획전이) 특정한 주의 및 주장에 입각해 있다.’ 고 평가하며 시측으로서는 정치 적으로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발표

※ 동 기획전은 일본이 중국 및 한반도를 침략한 역사, 원폭, 공습 피해 실태를 알리려는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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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8.18(화)-23(일)간 후쿠오카 시내 ‘아크로스 후쿠오카’에서 개최/전쟁의 역사와 헌법의 이념 을 어필하는 패널 전시 및 원자력 정책을 테마로 한 큐슈대학교 요시오카 교수(과학사 전공)의 강연회 예정

9. 오이타 CANON, 디지털카메라 생산자동화 발표

ㅇ 오이타 CANON 마스코 사장은 8.4(화) 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카메라 생산을 전 면적으로 자동화 시키겠다고 발표함.

- 동 사는 생산기술, 제품기술, 생산 공정의 3개 분야를 집결한 종합기술동(투자액 133억 엔)을 건설, 생산효율을 높이고 원가절감을 추진할 방침

-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근로자수의 감소와 스마트폰 보급으로 시장경쟁이 심화된 가 운데 생산가격이 10~20% 줄어든 것으로 확인

- 큐슈경제조사협회 코야나기 연구원은 생산자동화에 따른 고용인력 감소가 지역경제의 과 제로 지적되는 바, 기업경영과 지역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언급

※ 현재 3,200명의 근로자 중 1,600명이 제조공정에 종사하고 있으며 생산자동화로 인한 인원감 축은 없을 것이라고 첨언

10. 코카콜라 웨스트, 재해대응이 가능한 자판기 설치

ㅇ 코카콜라 웨스트는 8.3(월) 재해 상황 발생시 기상청의 긴급속보를 수신하여 문자와 음성으 로 위험성을 알리는 재해대응이 가능한 자판기를 설치한다고 발표함.

- 평상시에는 뉴스정보를 메시지보드에 표시하고, 지진과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면 피난정보 를 알리는데 활용할 방침

- 주로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 없는 공장을 비롯해 시청, 학교, 병원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 로 우선적으로 설치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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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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