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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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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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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포럼' 개최 안내

2. 2015년 4기 주말한글학교 교사 온라인연수 과정 안내

< 전국동향 >

3. 日, '요괴시계' 열풍으로 완구시장 성장, 쑥쑥

4. 일본판, 4차 산업혁명 본격 시동 5. 2015년판 모노즈쿠리(제조) 백서

< 간사이동향 >

6. 2015.5월 긴끼지역 기업의 신규 채용 희망 증가(후생노동성 발표)

7. 교토(마이즈루항), 한국-일본-러시아 연결 페리(화물) 운항 개시

8. USJ, 2014년도 매출 1,385억엔 기록

9. 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 입국편의 방안 마련

10. 제9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 '포화속으로'

[특집연재] 간사이의 한국기업

- ⑥ 한국타이어 재팬 -

나라의 전통 채소

- 야마토야사이(大和野菜) -

o 야마토야사이(大和野菜)는 현재 나라현 (옛 지명 야마토)에서 생산하고 있는 채소 중, 나라현 농림부가 인정한 것을 말함.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나라현 에서 생산되어 왔다는 것이 확인된 품목

으로, 지역의 역사·문화를 계승한 방법을 통해 재배되어 그 맛과 향 등에 독특한 특징이 있음.

o 이름과 같이 줄(히모, 紐)처럼 가늘고 긴 모양을 하고 있는 '히모토가라시 (ひもとうがらし)'는 껍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고추의 한 종류임. 예로 부터 자급용으로 흔히 일반가정에서 재배되어 왔으나, 주요 수확철인 여름철이 되면 나라현내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임. 씨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조림요리 등에 자주 사용됨.

o '야마토산샤쿠 오이(大和三尺きゅうり)'는 일반 오이보다 가늘고 길며(보통 35~40cm), 부드러운 껍질과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임. 1940년대 전반까지는 나라현 동북부의 야마토고원(大和高原) 일대

에서 재배되었으나, 이후 생산이 점점 줄어들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됨. 최근 에는 츠케모노(절임요리) 용으로 계약 재배되고 있음.

o 나라현 우다시(宇陀市) 특산품인 '우다금우엉 (宇陀金ごぼう)'은 캐냈을 때 운모(雲母)라는 광물을 잔뜩 머금은 흙이 금빛으로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금우엉이라는 이름이 붙여짐. 보통 금은 좋은 기운을 불러 모으는 길조이기 때문에 설음식으로도 많이 사용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2015·07·03(금) 제 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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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포럼' 개최 안내

□ 광복 7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7.4(토)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포럼'이 개최될 예정임.

o 동 포럼은 바람직한 한일관계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50년 전을 되돌아보며 미래를 준비 해나가기 위한 포럼으로, 한일관계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

o 행사개요

- 명칭 :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포럼 - 바람직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제언- - 일시 : 2015.7.4(토) 15:30 부터

- 장소 : 민단오사카부본부 5층 대 홀

- 공동주최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 재일본관서한인회 - 식순

‧ 1부 : 주제(바람직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제언) 관련 패널 발언 및 질의응답 ‧ 2부 : 간친회(포럼 종료 후 2층에서 다과회가 있을 예정)

- 패널 :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국회의원 / 일본 민주당 백진훈 참의원 의원 / 국립외교원 조양현 교수 / 한국 드라마・영화・음악을 사랑하는 모임 히다카 쿄코 회장

※사회 : 리츠메이칸대학 문경수 교수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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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5년 4기 주말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과정 안내

□ 재외동포재단은 한글학교 교사의 자질 함양 및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한 한글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주말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임.

o 동 연수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한글학교 교사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람.

o 연수 개요

- 운영기관 :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 연수기간 : 2015.9.7(월) - 11.13(금)〈10주〉

- 교육비용 : 총 46만원 중, 수강생 1인 개인 부담금 11만원 - 선발인원 : 160명 내외

- 지원 자격 요건

‧ 해당 공관 및 재외동포재단에 등록된 한글학교 재직 교사로 한글학교 교사 경력 6개월 이상

- 추진 일정

‧ 신청서 접수 : 2015.6.25(목) - 7.29(수) ‧ 재외동포재단 송부 마감 : 2015.7.31(금)

‧ 선발심사 및 합격자 발표 : 2015.8.14(금) 이내 ‧ 등록금 납부 : 2015.8.17(수) - 9.2(목)

- 참고 사항 : 서울대 홈페이지에 접속, 인터넷 수강이 가능한 사람만 지원 가능

※ 향후 맞춤형 온라인 연수 과정을 한글학교 교사 의무교육과정으로 운영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동 온라인 과정 이수 교사를 대상으로 한글학교 초청연수 운영 예정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넷(http://www.korean.net/)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람.

<정보출처 : 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 http://www.mindan-osaka.org/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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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日, '요괴시계' 열풍으로 완구시장 성장, 쑥쑥

□ 2014년 일본 완구시장 규모

o 2014 회계연도 일본 완구시장은 매장 판매가격 기준 전년대비 9.0% 증가한 7,367억엔에 달하며, 10년 만에 최대 규모 기록

일본 완구시장 규모

(단위: 억엔)

자료원: 일본완구협회

.

o 게임 등 주요 10개 분야 시장도 전년대비 9.3% 성장한 4,402억엔 기록

- 특히 2014년에 크게 성장한 분야는 전년 대비 78.6% 성장한 남아 캐릭터 완구 시장 이며, 봉제 인형(11.6%) 등도 큰 폭으로 성장함.

주요 완구 시장규모

(단위: 백만엔, %)

분류 2013년 2014년 증감률 주요 상품

게임 13,447 12,891 △4.1 일반 게임(미니 전자게임 포함), 입체 퍼즐, 기타 (파티용품, 마술용품 포함)

카드게임 등 83,574 78,656 △5.9 -

직소 퍼즐 11,176 11,468 2.6 -

하이테크

트렌드 토이 3,564 3,882 8.9 상호 대화 가능한 장난감, 로봇, 카메라 및 컴퓨터 관련 제품, 앱

남아용

캐릭터 상품 44,732 79,907 78.6 -

남아용 완구 41,393 40,783 △1.5 미니카, 기차, 장난감 R/C 등

여아용 완구 44,708 47,456 6.1

옷을 갈아입히며 노는 인형(着せ替え), 소꿉장난, 여아용 취미상품, 여아용 캐릭터상품, 기타(장난감 화장품, 액세서리 등)

봉제인형 17,957 19,637 11.6 캐릭터 및 비캐릭터 봉제인형

교육용 완구 141,634 147,940 4.2 블록, 아기용 제품, 타고 노는 장난감(유모차, 삼륜 자전거, 차일드 시트 등 포함), 기타(비디오 등) 계절상품 50,490 49,556 △1.8 장난감 폭죽, 여름용 장난감, 소품 완구, 아웃도어

용품, 스포츠 용품

합계 402,819 440,162 9.3 -

자료원: 일본완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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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시계 등 캐릭터 상품, 최고의 히트 요인

o 일본완구협회는 2014년 완구시장 성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요괴시계 열풍을 꼽음.

- 요괴시계는 레벨파이브(Level Five)가 개발한 비디오게임으로, 2013년 닌텐도3DS에 탑재된 이후 만화영화, 만화책 등으로 상품화되며 사회 붐을 일으킬 정도로 어린이들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끔.

- 특히 요괴메달, DX요괴시계 등은 2014.1월 출시 이후 품귀 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이 중 요괴메달은 2014년 총 1억7,000개가 판매됨.

- 그 결과 요괴메달은 요괴시계 등 장난감 제조기업 반다이남코의 1996년 대히트 상품인 '다마고치'를 넘는 히트 상품으로 등극

- 또한 반다이남코의 2014 회계연도 요괴시계 관련 장난감 매출액은 당초 예상했던 70억 엔의 약 8배에 달하는 552억엔을 기록

o 겨울왕국도 인형, 블록, 문구,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게 상품화되며 전체 완구시장 성장을 견인

- 겨울왕국은 2014년 닛케이 히트상품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겨울왕국 캐릭터 완구 / 요괴메달, DX요괴시계

자료원: 디즈니 스토어, 반다이 남코

□ 아날로그형 장난감도 인기몰이

o 캐릭터 상품과 함께 완구시장 성장을 이끈 요인 중 하나는 아날로그형 장난감

- 교육용 장난감에서는 반영구적으로 점성이 유지되지만, 손에 묻지 않는 실내용 모래 놀이인 키네틱샌드, 프리스쿨레고가 인기를 끔.

- 여아용 완구 중에서는 펀룸(ファンルーム, Fun Loom), 아쿠아비즈 등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취미 용품 시장이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

- 또한 죽방울은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스포츠 장난감 중에는 스케이트보드가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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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기를 끈 주요 아날로그형 장난감

키네틱 샌즈  아쿠아 비즈 펀룸 죽방울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 시사점

o 2014년 일본완구시장, 캐릭터 상품이 견인

- 특히 요괴시계가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데 기여

- 캐릭터 왕국인 일본은 소비자 심리를 분석해 감성을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완구 등 다양한 파생상품을 제조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유명

- 요괴시계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든 레벨파이브(Level Five)는 일본 어린이들의 고민 거리를 철저히 분석해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요괴의 마력을 통해 고민거리가 해결되는 대리만족을 선사함으로써 일본 어린이를 사로잡으며 완구류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

o 우리나라에서도 뽀로로, 폴리 등 캐릭터 완구가 인기

- 우리나라 캐릭터 완구도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스토리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해 부가가치를 높여나가야 할 것임.

※ 자료원: 일본완구협회, 일본경제신문, 각 사 홈페이지, KOTRA 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정보출처 :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

4. 일본판, 4차 산업혁명 본격 시동

1. 4차 산업혁명의 추진기구, IVI(Indusrial Value-chain Initiative) 발족 ☐ 4차 산업혁명

o 4차 산업혁명이란 독일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인더스트리 4.0」프로젝트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공장의 제조 장치와 부품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혁신적인 모노즈 쿠리를 목표

o 일본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 결성되고 일본정부의 지원도 본격화

- 미쓰비시전기 등 30여개 기업들이 컨소시움을 결성하여 공장들을 연결하는 기술의 표준화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규격화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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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을 초월하여 기업간 연결

o 이번에 발족한 인더스트리얼 밸류체인 이니셔티브(IVI; Indusrial Value-chain Initiative)에 미쓰비시전기 외에 후지쯔, 닛산자동차, 파나소닉 등 전기, 정보, 기계, 자동차 분야의 주요기업들이 참가

- 제조업의 IT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니시오카 야스유키(西岡靖之) 호세이대학교수가 사령탑을 맡음

- 공장과 공장, 설비와 설비를 연결하는 통신규격과 보안기술의 표준화를 논의

o 일본기업들은 종래, 자사 및 계열 내 기업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화를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는 계열과 업종을 초월하여, 중소기업까지 포함하여 인터넷으로 연계하는 장치를 구축

☐ 미쓰비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

o 민간 기업에서 미쓰비시전기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

- 로봇이나 제어기기 등 공장자동화(FA)에 필요한 장치를 전부 갖추고, 스마트폰 관련 공장을 중심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음

- 미쓰비시전기는 2003년부터 e팩토리를 표방하고 각 장치를 인터넷에 연결

‧ 기계음이나 진동의 미묘한 차이로 장치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유능한 기술자들이 고령화로 줄어든 것이 배경

‧ e팩토리는 IT로 숙련기능의 재편을 목표로 한 시스템인데, 시험 도입한 미국 인텔의 반도체공장에서는 이상 유무를 조기에 파악하여 대형 사고를 방지, 연간 약 9억엔의 경비를 절감

o 미쓰비시전기 나고야제작소 관계자는 "각종 기기에 대한 사이버공격 방지 등 과제도 많아, 민관이 얼마나 힘을 합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언급함.

2. 4차 산업혁명의 목표

☐ 공장간 연대에 의한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을 목표

o IVI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공장간 연대는 구체적으로 독일 모델임

- 독일에서는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정보시스템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제품의 수발주 에서 부품조달, 생산, 배송, A/S에 이르기까지 공정을 동기화(synchronization: 동시에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사건을 일치시키는 것)시키는 것을 목표

‧ 이것은 조업 및 재고의 손실을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기업들이 추구하는 궁극 적인 제조업의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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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방대한 정보를 빅 데이터 기술로 분석, 인공지능(AI)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하도록 지시를 내릴 수 있음

‧ 공장들은 항상 서로 대화하고, 소량다품종생산에서도 손실을 없애고 대량생산과 같은 효율을 낼 수 있음

o 일본은 대량생산방식에서 세계 표준을 구축한데 이어,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을 차기 목표로 설정

☐ 규격의 표준화도 부수적인 목표 o IVI는 규격의 표준화도 겨냥

- 독일은 이미 산관학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2020년까지의 산관학 로드맵을 발표, 금년 봄에는 독자적인 통신규격과 센서, 제어기기 등 전용기기도 발표했는데 대부분이 독일제임

- 규격을 장악하면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게 되는데, 일례로 4차 산업혁명에 참여하는 폭스바겐을 들 수 있음

‧ 외국자동차 업체 가운데 중국시장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가진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응을 본격화하는 경우, 합작선인 중국자동차 업체를 비롯하여 관련 부품업체, 금융회사들도 폭스바겐의 생산·거래구조에 편입될 가능성이 큼

‧ 이에 일본의 부품, 기계업체 등도 비용을 들여 대응하지 않으면, 거래에 참여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지적

☐ 동료 규합, 팀웍 구축도 매우 중요

o 그러나 민관 합동의 올 저팬(All Japan)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역으로 일본기술의 갈라파고스화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지적

-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독일의 유력기업은 제조업의 인터넷활용을 추진하는 미국에도 접근, 규격 제작에 참가

o 자동차, 기계 등과 같은 제조업은 현재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4차 산업혁명이 이루 어지는 시대에는 업계 질서도 크게 변할 수 있음

o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신흥국의 벤처기업이 대기업의 공장을 활용하여 세계적 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과 규모의 대소, 업종의 울타리를 넘어 세력판도가 변화할 가능 성을 보유하고 있음

o 그러나 규격경쟁보다는 동료를 규합하고 팀웍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

- 해외 표준화단체에 참가하여 정보를 수집하면서 기술을 사용하여 어떤 사업을 일으킬 것인가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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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인터넷을 구사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 기술이 핵심 - 자동운전이나 로봇기술과 마찬가지로 기술진보가 빠름

- 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방식 전반에 걸친 변화가 예상 3. 일본정부의 지원

o 아베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의 차기 과학기술기본 계획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개발 방침을 담음

- 2015년중 산관학 협의회를 설치하여 산관학이 협력하여 기술개발을 추진

- IT를 사용하여 일본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의 전략을 검토하고, 정부 예산의 중점 연구 분야를 결정하여 2016년도부터 연구를 개시

o 경제산업성도 2015년판 모노즈쿠리백서에서 1/4에 가까운 페이지를 4차 산업혁명관련 내용으로 할애하고 IVI도 지원할 방침

- 4차 산업혁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독일의 예를 강조하면서, 지금 당장 움직이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는 일본의 모노즈쿠리도 역전될지 모른다는 지적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5. 2015년판 모노즈쿠리(제조) 백서

□ 2015년판 모노즈쿠리 백서 개요

o 일본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발의한 모노즈쿠리 백서를 2015.6.9일 각의에서 결정

※ 모노즈쿠리 백서는 모노즈쿠리 기반기술진흥기본법(1999년) 제8조에 따라 일본정부가 책정한 제조 기반기술 진흥시책 보고서임

o 최근 일본경제는 아베노믹스를 배경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일본국내의 설비 투자도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

o GDP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은 새로운 이노베이션이나 기술을 창출하고 있 으며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아 중요한 분야

- 일본 국내거점의 역할을 재검토하고 국내·해외 각각에서 강한 분야를 명확하게 하 면서 국내 제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것이 과제, 또한 해외 에서 발생한 수익을 일본국내로 환류 시키는 것도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음

o IoT의 진전으로 모노즈쿠리 산업도 큰 변혁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 니스 모델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므로, 독일의 Industry4.0 등 각국의 움직임도 고려하면서 일본 모노즈쿠리 산업의 향후 방향성을 검토할 필요성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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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모노즈쿠리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전망

o 일본경제는 모노즈쿠리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수익이 개선되고, 임금 인상의 움직임이 확산하는 등「경제 선순환」구조가 진행 중

- 하지만 일본의 경상수지는 4년 연속 흑자 축소, 2014년은 과거 최소를 기록

- 내역을 보면 무역수지가 과거 최대 적자를 기록한 한편, 해외투자 수익 등 제1차 소득 수지가 과거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로 경상흑자를 내는 구조에서 해외투자로 흑자를 내는 구조로 전환

(1) 일본 제조업의 최근 상황 인식

o 일본 제조기업의 실적은 착실히 개선되고 있고 설비투자도 회복되는 추세이지만 아직 리먼 사태 이전의 수준까지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생산성향상 설비투자촉진세제는 2016년도 종료할 예정으로 2015년도는「전액즉시상각 또는 세액공제 5%」에서 2016년도에는「특별상각 50% 또는 세액공제 4%」로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2015년도 내에 세제 혜택이 완료하는 타이밍에서 기업은 설비투자에 대한 조기 결단이 필요

o 그 동안 일본기업의 해외전개가 진행된 것 등을 배경으로 직접투자 수익의 일본국내 로의 이익 환원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리먼 사태 이후 급속히 확대되고 있던 해외 설비투자 비율은 엔고 시정 등으로 최근에는 증가하지 않고 있음

- 한편 수출 금액은 증가 경향이며 수출 물량도 회복되는 추세에 있으나 글로벌 최적지 생산이라는 전략은 불변이므로 앞으로도 일본기업의 해외전개는 계속될 전망

(2) 일본의 산업구조를 지탱하는 제조업

o 일본에서 제조업이 번성한 지역은 지자체 소득수준도 높아 제조업은 지방의 고용뿐만 아니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

- 한편 일본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제조업 비율은 2000년 20.5%에서 2012년 16.9%로 축소 o 일본국내 생산거점을「해외거점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한 거점」으로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신기술이나 제품 등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이노베이션 거점」, 해외로 이관하는 생산기술이나 해외공장의 백업을 담당하는「마더공장」, 다품종 소량 생산이나 단기생산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플렉시블공장」 등의 역할을 담당 - 최근 일본국내 투자 증가나 생산거점 회귀의 움직임도 나타나지만 제조업의 GDP는

1997년(약 114조엔)을 피크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국내에 잔류시키는 분야」와

「해외로 진출하는 분야」를 명확하게 하고 국내에 남기는 분야는 수출경쟁력의 유지 강화를 도모하고, 해외진출 분야는 수익을 환류시켜 국내에서 이노베이션을 창출하는 사이클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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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해외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한편 대부분의 연구개발 거점은 일본 국내에 잔류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연구개발 거점으로서의 강점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o 제조업을 지탱하는 모노즈쿠리 인재는 많은 업종에서 감소하고 있으며 인재부족 해결을 위한 고령자·베테랑 인재나 여성을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

o 3D프린터 등 디지털패브리케이션 기기의 보급이나 DMM. make AKIBA 등 제조거점 정비 등 모노즈쿠리 분야에서도 창업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모노즈쿠리 벤처를 창출하는 에코 시스템의 형성이 중요

(3) 제조업의 새로운 전개와 미래상 : 데이터 사회의 제조업

o 단순한 생산의 효율화를 넘어서 IoT 활용에 의한 비즈니스 모델이 변혁하는 상황에서도 제조현장의「장인의 기술」이나「스리아와세(조정통합)」로 경쟁력을 확보해 온 일본의 제조업에서는 IoT 활용에 의한 고부가가치화·차별화의 사례는 구미에 비해 적으며, 특히 범용성이 있는 플랫폼 제공자가 없는 실정

o IoT로 인해 세계적으로 제조업의 경쟁 규칙이 크게 변한다는 인식 하에 로봇혁명실현 회의는「로봇 신전략」에서 로봇 대국인 일본이 IoT 시대에 로봇으로 세계를 선도하고 로봇 혁명을 실현해 나가갈 것을 제안

- IoT 사회의 제조업을 위해 산학관이 일체가 되고 대담한 방향 전환을 실시할 필요 □ 양질의 고용을 지탱하는 모노즈쿠리 인재의 확보와 육성

(1) 양질의 고용의 장으로서의 모노즈쿠리 산업

o 모노즈쿠리 산업은 양질의 고용의 장이라고 불리지만 일본국내의 종업원 수나 청년의 취업자 수는 감소하는 경향

(2) 모노즈쿠리 산업에서 인재의 역할

o 기업에서 모노즈쿠리 인재(기능자·기술자)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노즈쿠리 인재가 지닌 숙련기능이 일본의 강점

- 하지만 기능자가 어느 정도 수준을 습득하는 데 5~10년이 걸리고 숙련된 기능을 가진 기능자를 육성하는 데는 더 긴 시간이 필요

o 모노즈쿠리 산업이 앞으로도 양질의 고용의 장으로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모노즈 쿠리 인재가 가진 숙련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노즈쿠리 인재의 육성·능력개발을 실시하고 모노즈쿠리 인재를 육성해 나갈 필요

- 또한 모노즈쿠리 인재의 육성·능력개발을 통해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3) 모노즈쿠리 산업에서 인재의 확보·육성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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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모노즈쿠리 인재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기업의 인재 육성·능력개발의 실태를 보면 처우의 개선 등 인재의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이나 육성·능력개발을 목적 으로 한 활동을 실시

(4) 양질의 고용을 지탱하는 모노즈쿠리 인재의 확보·육성을 위해 요구되는 시책

o 모노즈쿠리 인재에 대한 교육훈련에 대해 육성 실시 시간, 청년인재 확보, 지도인재의 부족 등이 과제

- 인재 확보에 대한 지원으로 폴리텍컬리지 등과의 연계나 모노즈쿠리 마이스터에 의한 모노즈쿠리의 매력 발신, 청년의 적직(適職) 선택 지원을 포함한 원활한 매칭, 기업 니즈를 고려한 직업훈련(여성 기능자 포함) 등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가 필요 - 기업의 인재육성에 대한 지원으로 기업 내 인재육성에 대한 보조금 지급, 폴리텍센터

등에서 주문형 직업훈련의 활용 촉진, 기능검정 시험의 촉진 등의 실시도 중요 (5) 장인이 중요한 모노즈쿠리 산업에서 모노즈쿠리 인재의 확보·육성의 향후 방향성 o 장인이 중요한 모노즈쿠리 산업에서는 모노즈쿠리 인재의 활약에 의해 기업의 업적이

향상되는 만큼 모노즈쿠리 산업은 양질의 고용의 장에서 인재의 육성도 진행되는 선 순환을 창출할 필요

- 각종 정책을 통해 양질의 장인 모노즈쿠리 산업을 앞으로도 유지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

□ 모노즈쿠리 기반을 지탱하는 교육·연구개발 (1) 모노즈쿠리에서 이공계 인재의 전략적 육성

o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은 일본의 성장전략의 중요한 기둥이며 일본이 성장을 지속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서는 창조성이 풍부한 인재의 육성이 중요

-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젊은 연구자의 연구 환경 정비 등이 필요

- 또한 이공계 분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공계 인재 육성 전략」을 2015년 3월에 책정, 산학관이 협동한 이공계 인재의 질적 충실·양적 확보를 위해 노력 중

- 대학(공학계), 고등전문학교, 전문학교, 전수학교 등 각 학교 단계에서도 실천적인 취업 교육을 통한 모노즈쿠리 인재의 육성을 실시하고, 또 여성 연구자의 활약을 촉진 시키는 활동을 실시

(2) 모노즈쿠리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문화 기반의 충실

o 차세대를 맡을 모노즈쿠리 인재의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경력 교육이나 직업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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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인의 재교육을 위해 대학 등이 산업계와 연계하여 주문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하는 등 청년 등의 재교육 지원을 추진

- 박물관 등에서 모노즈쿠리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전시나 학습지원 활동 등을 실시 (3)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증진

o 「모노즈쿠리 기술」은 제품 등에 새로운 가치를 부가하고 일본의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에 공헌

- 최첨단의 계측분석기술·기기의 연구개발이나 대규모 연구개발 기반의 착실한 정비·

공용을 추진

- 「지식」의 거점인 대학 등과 기업의 효과적인 협력 관계의 구축은 모노즈쿠리의 효율 화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하기 때문에 산학관 연계를 활용하고 혁신적인 이노베이션의 창출이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노베이션 창출 거점의 구축 등을 추진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6. 2015.5월 긴끼지역 기업의 신규 채용 희망 증가(후생노동성 발표)

□ 일본 후생노동성은 6.26(금) 긴끼 2부4현 소재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이 1.10배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긴끼 2부4현 :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 유효구인배율 : 구직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희망자의 비율을 말하며, 월간 유효 채용희망자수를 월간 유효 구직자수로 나눈 값

<긴끼 2부4현 유효구인배율>

2014.5월 2015.4월 2015.5월 전월 대비

시가현(滋賀県) 1.01 1.02 1.07 0.05

교토부(京都府) 1.02 1.10 1.12 0.02

오사카부(大阪府) 1.10 1.17 1.20 0.03

효고현(兵庫県) 0.88 0.96 0.97 0.01

나라현(奈良県) 0.90 0.93 0.98 0.05

와카야마현(和歌山県) 1.02 1.02 1.06 0.04

o 오사카부 5월 신규 채용자는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으나,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의 증가로 백화점 및 식품제조 등 업체의 채용 의욕이 높아지면서 구인비율은 0.03포인트 상승함.

- 다카시마야(高島屋)백화점 오사카점은 통역과 면세 접수대에 근무 직원을 중심으로 약 30명을 고용했고 원활한 면세 수속을 위해 증원을 검토할 예정이며, 다이마루(大丸) 백화점 우메다점도 향후 매출이 증가하면 면세 접수대 직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함.

o 교토에서는 엔저에 따른 수출 증가와 기업의 투자 확대로 전자부품과 각종 기계 분야 등에서 신규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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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부의 유효구인배율은 4월 대비 0.02포인트 증가한 1.12배로 1974.3월의 1.18배에 이어 41년 2개월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함.

- 특히, 제조업의 채용 증대가 눈에 띔. 치과 기기를 제조하는 모리타제작소(モリタ製 作所)는 신제품을 포함해 수주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주력 분야인 국 내용뿐만 아니라 엔저로 인해 해외용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공장 등에서의 신규 채용을 늘리고 있다고 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자료출처 : http://www.mhlw.go.jp/, 기사원문 :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88595210X20C15A6LDA000/>

7. 교토(마이즈루항), 한국-일본-러시아 연결 페리(화물) 운항 개시

□ 교토 마이즈루항 국제 페리 항구화의 일환으로 7.3(금)부터 한국 동해-일본 돗토리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화물 페리항로를 마이즈루항 까지 연장 운항함.

o 동 연장 운항으로 인해 수송방법 및 수송가능화물이 다양해져 일본・한국・러시아의 무역편리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중에 마이즈루-한국 속초-러시아 자루비노를 연결하는 페리항로도 개설을 추진할 예정임.

o 항로 개요

- 취항일 : 2015.7.3(금) 21:00 입항, 7.4(토) 09:00 출항

- 항로 : 동해항(한국)~사카이항(일본, 돗토리)~마이즈루항(일본, 교토)~사카이항~동 해항~블라디보스톡항(러시아)~동해항

- 기항빈도 : 1회/2주

- 운항사 : DBS 크루즈 페리(본사; 한국 동해시) - 운항선명 : EASTERN DREAM

※ 교토 마이즈루항에서는 화물만 취급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자료출처 : 교토부 상공노동관광부 해외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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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USJ, 2014년도 매출 1,385억엔 기록

o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USJ)이 발표한 2014년도 결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4배인 1,385억엔, 순이익은 3.4배인 222억엔으로 모두 과거 최고 기록을 갱신함.

- 2014.7월에 오픈한 해리포터 구역이 견인 역할을 함. 해리포터 관련 상품과 음식이 호조를 보였고, 지난 1월 실시한 가격 인상(2~3%)으로 고객 1명당 소비금액이 증가함.

- 입장객도 4년 연속 증가하여 과거 최고인 1,270만명을 기록했으며, 2015년도 입장객 은 1,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o 한편, USJ는 9월 재상장을 위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했으며, 오키나와현(沖縄 県)에도 오사카에 이은 두 번째 USJ 개업을 계획중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asahi.com/articles/ASH6Z5QJGH6ZPLFA00G.html>

9. 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 입국편의 방안 마련

- 단체비자 수수료 면제, 비자 유효기간 연장, 무비자 입국 확대 -

□ 법무부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하여 위축이 우려되는 국내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비자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함.

<주요내용>

o 중국 등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수수료를 3개월간(7.6~9.30) 면제

- 통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우리나라 비자를 받기 위해 발생하는 1인당 미화 15불상 당의 수수료 면제

- 중국 이외의 단체비자가 발급되는 동남아 4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 디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단체 비자 수수료 면제

o 메르스 발생 시기 전후(2015.3.1~6.30)에 발급된 단수비자의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 에서 6개월로 연장

- 상기 대상자들에 대해 비자 유효기간이 경과하였더라도 국내 공항만에서 입국을 허가 하여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공관을 방문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함.

o 일본 단체비자를 소지한 중국 단체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 허용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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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9회 한국영화정기상영회 '포화속으로'

o 오사카한국문화원은 7.11(토) 16:00, 문화원 누리홀에서 2015년 한국영화 정기상영회 'K-CINEMA with FANS'의 9번째 작품으로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승원'의 작품, '포화속으로'를 상영할 예정임.

o 내용은 한국전쟁 당시 거세게 남하하는 북한군에 대항하여 낙동강 최후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남겨진 71명의 학도병들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차승원 외 권상우, 김승우, 최승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

o 영화상영회 참가는 사전신청이 필요 없으며 감상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해 주시기 바람.

o 상영회 개요

- 일시 : 2015.7.11(토) 16:00 상영 (120분) - 작품 : 포화속으로 ※일본어자막 상영

- 출연배우 :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 등

- 회장 : 한국문화원 누리홀 (大阪市北区中崎2-4-2, 4F) - 입장 : 무료, 사전신청 불필요

o 문의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전화 06-6292-8760/메일 osaka@k-culture.jp)

<정보출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www.k-cultur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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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연재] 간사이의 한국기업

- ⑥ 한국타이어 재팬 -

한국타이어 재팬은 한국 국내 타이어업계 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타이어에 의해 1994년 오사카에 설립되어 연간 약 150만개의 타이어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수입브랜드로는 No.1에 해당합니다.

오사카 본사 외 일본 내 6개 지점(후쿠오카/오사카/나고야/도쿄/센다이/삿포로)과 5개 물류거점을 운영하며, 일본 Maker에 뒤지지 않는 판매&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나고야에는 일본 자동차업체 전담팀 및 일본기술센터 운영을 통해 제품기술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Winter i*cept, RV Optimo 등 일본전용타이어를 개발 & 판매함으로써 다른 수입업체와의 차별화는 물론 일본시장 침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 니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및 광고&판촉 활동을 통한 선행투자가 지속적인 판매증가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도쿄오토살롱 6년 연속 참가를 비롯, 고객초청행사, 주행회 등의 투자와 노력으로 일본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중장기 일본 RE타이어시장(Replace Equipment Tire, 교체타이어시장, 일반소비자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0%, OE타이어시장(Original Equiptment Tire, 신차출고시 장착타이어시장)에서는 명실상부한 Global Top Maker로의 타이어공급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Driving의 감동을 추구하는 끊임없는 도전에 임해가겠습니다.

- 회사명 : ハンコックタイヤジャパン - 대표자 : 법인장 이정현

- 자본금 : 1억엔

- 소재지 : 大阪市西区靭本町二丁目三番二号 なにわ筋本町MIDビル九階 - 홈페이지 : http://hankooktire.co.j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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