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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한편, 주재국 고용인협회(Association of Tanzania Employers, AT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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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6.-29간 주재국 주요 대내외 정세 동향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출서: 주재국 언론보고 등).

1. 국내 정세

가. 주재국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실시 (9.17, Daily)

o K. Majaliwa 국무총리는 9.16(토) 도도마에서 주재국 내 잠재인력 활 용 및 고용안정을 위해 국립 견습 및 인턴십 지도(National Apprenticeship and Internship Guidelin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함.

- 동 국무총리는 인력강화가 실업률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고 이를 위 해 인턴십 훈련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o 한편, 주재국 고용인협회(Association of Tanzania Employers, ATE) A. Mlimuka 협회장은 이미 정부의 인력기술개발 부담금(Skill Development Levy)을 4%나 분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기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고용주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이 생긴다면서 우려를 표함.

나. 주재국 다레살람市, 아프리카 해방 기념 센터 본부로 선정 (9.21, Citizen)

o 주재국 문화부 H. Mwakyembe 장관은 9.19(화) 탄자니아-남아공 양자 협정을 통해 아프리카 해방 투쟁에 헌신한 기관들을 시상하는 「아프 리카 해방 기념 사업(Centre for Liberation Heritage Programme)」 본 부 소재지로 다레살람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함.

o 한편, 남아공 문화부 N. Mthetwa 장관은 동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해 방 투쟁의 역사와 기록들을 축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다. Magufuli 대통령, 탄자나이트 광산에 장벽 건설 지시 (9.21, Daily)

o Magufuli 대통령은 9.20(수) 킬리만자로 국제공항(KIA)와 Mererani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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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를 잇는 TARMAC 도로(26km) 착공식에서 주재국 주요 광물 가운데 하나인 탄자나이트의 절도 및 불법 반출을 차단하기 위해 탄자니아 군(Tanzania People’s Defence Forces, TPDF)이 Mererani 지역 탄자 나이트 광산에 장벽을 건설하고, 일대에 CCTV 등 첨단 감시 장비를 설치할 것이라고 선포함.

라. 주재국 정부, 난민캠프 아동 29만명에 포괄적 교육 실시 (9.23, Daily)

o 주재국 국무총리실 지방행정부 T. Nzunda 사무차관보는 도도마에서 열린 공교육분야 자문 포럼(National Education Sector Consultative Forum)에 참석, 정부교육개발계획(2017/18-2021/22)에 따라 난민캠 프에 있는 29만여명의 아동을 포함한 주재국 내 모든 아동들에게 교 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마. 주재국 댐 건설 사업에 다수 다국적 기업 입찰 추진 (9.25, Guardian)

o Magufuli 대통령은 9.23(토) 주재국 국방대학 사관후보생 졸업식 축사 에서 주재국 Stiegler 댐 건설 사업 입찰을 공고한 이후 50여개의 다 국적 기업들이 입찰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고 언급함.

o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셀루스 동물 보호구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코 끼리 개체수가 10% 감소, 멸종위기종인 검정 코뿔소의 서식지 위협 등 셀루스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주재국 정부는 여사한 주장이 과학적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Stiegler 사업은 셀루스 동물 보호구역(Selous Game Reserve) 내 Rufiji 강 유역을 따라 추진되는 주재국 내 최대 댐 건설 사업으로, 댐 완공시 주재국 현 전력 생산량인 1,460MW에 더하여 2,100MW의 전력 을 추가 생산할 것으로 기대됨.

바. 세계은행(WB), 다레살람 침수문제 프로젝트 실시 (9.27, Guardian)

o 세계은행(WB)은 9.26(화) Ardhi 대학교와의 협력 MOU 체결식에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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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위한 다레살람 지도제작 프로젝트 「Ramani Huria」 2단계에 착수하였다고 발언함.

o 동 프로젝트는 Ardhi 대학교에 재학중인 300여명의 도시공학, 지리정 보학 학생들과 공동 진행되고 있는바,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다레살람 지역의 정밀지도를 제작할 예정임.

사. UN식량농업기구(FAO), 가을거염벌레 퇴치 관련 2백만불 지원 (9.28, Citizen)

o UNFAO 지역사무소 F. Kafeero 소장은 9.27(수) 주재국 전역에서 기승 을 부리고 있는 가을거염벌레(Fall Armyworm, FAW) 퇴치를 위해 UNFAO가 주재국 농림부에 2백만불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지난 수년간 남서부 아프리카에 맹위를 떨친 가을거염벌레는 2017년초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에티오피아, 부룬디 등 동아프리카 지역에 확산되기 시작, 식용 작물인 옥수수, 수수, 밀 등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음.

2. 대외 관계

가. 동아프리카 기업인협의회, EAC 국가간 영공 개방 촉구 (9.18, Daily)

o 동아프리카기업인 협의회(East African Business Council, EABC) J.

의장대리는 9.17(일) 아루샤 기자회견장에서 동아프리카연합체(EAC) 국 가간 거래비용 감소를 위해 영공 개방(Liberalisation of Airspace)을 촉구한다고 언급함.

o EABC 의뢰로 실시된‘EAC 국가간 영공 개방 손익(Costs and Benefits of Open Skies in the East African Community)’조사 보고서에 의하 면, 영공 개방 실시 경우 EAC 국가간 관련 소요비용을 연간 2억 2백 만불 가량 절약할 수 있고, EAC 국가간 항공운항 빈도는 41%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나. 동아프리카연합, 역내 도로망 확충 관련 EAC Vision 2050 발표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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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o 동아프리카연합체(EAC)는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우간다, 부룬디 등 EAC 전역에서 매년 900km씩 도로를 건설하여 2050년까지 33년간 주요도로 15,800km 및 지선도로를 합한 총 3만km의 도로망을 확충하 는 것을 골자로 하는 EAC Vision 2050 프로젝트를 발표함.

o EAC Vision 2050 보고서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총 2천 억불 내지 2천5백억불의 개발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다. UN,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탄자니아 군인 피살 규탄 (9.20, Daily)

o UN A. Guterres 사무총장은 콩고민주공화국(DRC)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탄자니아 군인이 9.17(일) 북부 Kive 지역에서 발생한 ‘민주 연합군(Allied Democratic Force, ADF)’반군의 습격으로 사망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DRC 정부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함.

※ 탄자니아는 1995년 이래 UN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 리카 내 6개 평화유지임무 및 UN레바논 평화유지군(United Nations Interim Force in Lebanon, UNIFIL)에 자국 군대를 파견중임.

3. 경제 동향

가. 브라질 정부, 주재국 정부의 채무 2억 3백만불 탕감 (9.18, Citizen)

o 주브라질 탄자니아 대사관 E. Nchimbi 대사는 9.17(일) 주브라질 대 사관에서 재무부측과 1979년 모로고로-도도마간 도로 건설(약 260km) 을 위해 브라질 정부로부터 빌린 2억3백만불의 채무를 탕감하는 협정 에 서명했다고 발표함.

나. 주재국 정부, 중국·영국을 주요 투자국으로 지목 (9.19, Guardian)

o 주재국 투자청(Tanzania Investment Centre, TIC) Z. Kingu 청장대리 는 최근 발간한 TIC 보고서에서 중국(57억불, 670개 프로젝트) 및 영 국(53억불, 927개 프로젝트)을 주재국 내 투자국 Top2로 지목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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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두 국가로 인한 일자리 창출이 3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o 동 청장대리는 주재국 투자국들은 주로 농업, 건설업, 통신업, 금융 업, 인적자본, 제조업, 천연자원, 관광업, 에너지산업 등에 투자를 집중해 왔다고 언급함.

다. 주재국, 외국인 직접투자 42억불 기록 (9.21, Daily)

o 주재국 투자청(Tanzania Investment Centre, TIC) P. Gondwe 홍보 담 당관은 9.20(수) Daily News와의 인터뷰에서 2016/17 회계년도에 새 로이 영국, 인도 중국, 리비아, 이란, 모리셔스, 콩고, 룩셈부르크의 9개 투자자로부터 총 42억 5,900만불을 지원받았다고 밝힘.

o IMF의 2017세계경제보고서(World Economic Report 2017)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에서 외국인직접 투자액이 가장 큰 나라(13.5 억불)로, 그 뒤로 우간다(5.4억불), 르완다(4.1억불), 케냐(3.9억 불), 부룬디(10만불) 순이라고 함.

라. 다레살람 항만에 르완다 화물량 증가 추세 (9.21, Guardian)

o 주재국 항만청(Tanzania Ports Authority, TPA) D. Kakoko 청장은 9.20(수) 다레살람 항만을 방문한 주탄자니아 르완다대사관 E.

Kayihura 대사와의 면담에서 다레살람항을 경유하는 르완다의 화물량 이 2012/13년 630,000톤에서 지난해 950,000톤으로 9.9% 증가하였다 고 발언함.

- 동 청장은 르완다 무역상들의 편의를 위해 추가적으로 Kwala 항만 에 르완다 화물 저장고를 따로 마련해 두었다고 언급함.

마. 주재국 정부, 영국에 대탄자니아 투자 강화 요청 (9.23, Citizen)

o 주재국 재정기획부 P. Mpango 장관은 9.22(금) 영국 정부에 2015년 탄자니아-영국 무역 수치 중 총 수출액은 2,250만불인데 반해 총 수 입액이 1억5천만불을 기록하였다면서, 양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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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아의 가공산업, 트랙터 조립산업 등과 같은 농업분야의 투자를 요청함.

바. 탄자니아-케냐간 무역분쟁 해결 난항 (9.26, Citizen)

o 주재국 산업무역투자부 A. Mkenda 사무차관은 9.25(월) Citizen과의 인터뷰에서 2017.9월 2차례에 걸쳐 실시된 탄자니아-케냐 무역공동위 에서 양측간 미해결 과제들을 남긴 채 종료하였다고 밝힘.

o 동 사무차관은 동 공동위에서 케냐측이 16가지 무역현안을, 탄자니아 측은 15가지 무역현안을 제기하였으며 상당수 현안들이 해결되지 않 은 채로 회담이 종료되었다고 부언함.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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