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MAP 지수
(부동산시장 종합지수)
문지희, 김태환, 김재환, 이수욱구분
전년 동기 전 분기 현 재
2012년 2013년
1월 2월 3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전국 107.7 105.4 106.9 108.2 102.2 97.2 104.5 109.1 107.9 수도권 103.1 100.3 100.2 104.2 97.5 92.4 101.0 107.0 105.3 서울 100.2 95.6 100.0 103.7 98.1 93.7 100.6 110.6 108.3 인천 99.6 99.5 95.0 98.8 89.3 88.7 96.8 103.1 100.7 경기 105.4 103.1 101.5 105.6 98.9 92.5 102.2 105.9 104.6 비수도권 113.0 111.3 114.5 112.9 107.5 102.6 108.2 111.3 110.9
전국
2013년 1분기 K-REMAP 지수는 12월부터 완만한 상승세 유지. 1월 104.5, 2월 109.1, 3월 107.9로 전년 동기(106.9) 수준을 회복
수도권
1분기 K-REMAP지수는 1월 101.0, 2월 107.0, 3월 105.3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0.2) 수준을 소폭 상회
105.4
103.1
107.7 106.9
104.2
85.1 91.8
108.2
92.4
97.2 107.0 105.3 109.1 107.9
봄호_ 2013. 04 VOl. 01부동산시장 조사분석KRIHS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와 시장압력을 종합한 K-REMAP지수는 7개월째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의 완만한 회복세의 영향으로 K-REMAP지수도 재차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압력지수와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합하여 생성한 것으로, 0~200의 값으로 산출된다. 산출된 K-REMAP 지수는 값에 따라 9개 등급(확장 3단계, 보합 3단계, 수축 3단계)으로 부동 산시장을 진단하게 된다. 보합 혹은 안정(95~115 미만)은 부동산시장이 큰
변화가 없는 것이며, 확장(115 이상)은 부동산시장이 활성화, 수축(95미만)은 위축된 것으로 진단한다.
K-REMAP지수는 현재 부동산시장의 상황과 미래 변화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지수로 기능할 수 있다. 이 자료에서는 부동산시장 동향 진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K-REMAP 지수
부동산종합지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K-REMAP 진단지수
The KRIHS System for Real Estate Market Analysis and Prediction
인포그래픽스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심층분석정책과 시장지역 아파트 시장 동향지금 세계 부동산시장은?부동산시장 연구 동향
K-REMAP
전국 전분기 대비 평균 3.5% 상승,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간 안정세 유지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를 통합한 2013년 1분기 전국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개선과 시장압력 상승으로 2012년 4분기에 비해 지수가 평균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K-REMAP지수는 2013년 1월 104.5, 2월 109.1, 3월 107.9로 지난해 12월의 97.2보다 높은 수준이고, 전년 동기(106.9)의 지수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분기 대비 평균 5.3% 상승, 1월부터 보합국면 진입
2013년 1분기 수도권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개선과 주택매매 및 전세 시장 압력지수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평균 5.3%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1분기 K-REMAP지수는 1월 101.0, 2월 107.0, 3월 105.3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K-REMAP지수는 2012년 12월 93.7에서 상승하기 시작해 2013년 1월 100.6, 2월 11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3월 들어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하락으로 지수가 108.3으로 소폭 하락했다. 인천은 지난해 12월 88.7, 2013년 1월 96.8, 2월 103.1로 지수가 상승하다 3월 들어 소폭 하락한 100.7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역시 2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다 3월 들어 소폭 하락한 104.6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근래 16개월 동안 안정세 지속
비수도권 K-REMAP지수는 2011년 12월부터 16개월 동안 안정국면 내에서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락현상을 보였다. 2013년 1분기의 K-REMAP지수는 전분기 대비 평균 1.3% 가량 상승했다. 2013년 3월 지수도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소폭 낮아졌지만(3.6p), 전분기(102.6)에 비해서는 8.3p 높은 110.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대구는 확장국면이 지속됐고, 광주, 강원, 경북은 보합국면에서 확장국면으로 진입했다. 그 외 부산, 대전, 울산, 충북, 전북, 전남, 경남 등은 보합국면을 유지했고, 충남은 확장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호_ 2013. 04 VOl. 01부동산시장 조사분석KRIHS 국토연구원
2012년 12월
2013년 2월
2013년 1월
2013년 3월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서울특별시
K-REMAP 기상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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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MAP 기상도 (수도권)
2012년 12월
2013년 2월 2013년 3월
2013년 1월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김포 강화군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군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의왕 시흥 인천
안성 김포
강화군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군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의왕 시흥 인천
안성
김포 강화군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군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의왕 시흥 인천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김포 강화군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군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의왕 시흥 인천
안성 봄호_ 2013. 04 VOl. 01부동산시장 조사분석KRIHS 국토연구원
2013년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전망
2013년 2분기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013년 3월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월 조사가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발표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음 조사에서는 이와 다른 결과가 도출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는 모두 보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2013년 3월에 비해서는 서울, 인천, 경기 모두에서 소폭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많았지만, 종합대책의 효과나 경기여건 개선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소비심리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2013년 2월과 3월 상승국면을 보였으나, 2분기에는 보합국면으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비수도권 중 강세를 보였던 대구, 광주, 강원, 충남, 경북 등에서 소비 심리가 안정될 것이란 응답결과가 많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비심리가 하락할 것이란 응답도 있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안정국면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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