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황관석, 권건우
부동산시장압력은 시장의 확장 혹은 침체를 야기하는 압력 정도로 정의하며, 부동산시장 상승압력이 커지면 시장의 확장, 작아지면 침체 위험 증가로 이해할 수 있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부동산시장과 관련된 거시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주요 변수(경기동행지수 변동률, M2 변동률, 매수매도지수, 미분양주택수, 주택 담보대출금리 등)를 이용하여 산출한다. 산출된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0에서 200까지의 값을 나타내며, 이 값에 따라 9개 등급(상승국면 1~3단계, 보합국면 1~3단계, 하강국면 1~3단계)으로 분류하여 부동산시장에 대한 압력 정도를 판단한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개별 변수들의 불규칙성 등으로 특정 시기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수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2020년 3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하였다. 주택매매시장은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하였으며, 주택전세시장은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하였다.
토지시장은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하였다.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개요
113.0 117.6
119.9 121.9
138.4
153.1
136.2
149.6
전국 수도권
6월 7월 8월 9월
2020년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138.7
134.3
140.5
136.8
146.9 144.7
160.1
157.7
전국 수도권
6월 7월 8월 9월
2020년
147.9
115.8 106.5
139.5
전국 수도권
117.9 122.1
149.5 156.8
6월 7월 8월 9월
2020년
86.1
97.2
117.8
109.4
136.6 138.5
82.1
90.6
전국 수도권
6월 7월 8월 9월
2020년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전국
2020년 3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상승국면으로 전환하였으며, 전분기 대비 36.6p 상승, 전년동기 대비 42.8p 상승
수도권
수도권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상승국면을 지속하였 으며, 전분기 대비 35.5p 상승, 전년동기 대비 43.7p 상승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153.1
149.6 117.6
113.0 126.0
118.3 118.5
112.8 109.4
106.8
70 60 80 90 100 110 130 120 140 150 160
전국 수도권
8월
7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2019년 2020년
구 분
전년 동기 전분기 현 재
2019년 2020년
7월 8월 9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전국 95.9 103.3 106.8 108.8 107.3 113.0 119.9 136.2 149.6 수도권 100.6 106.2 109.4 114.6 110.7 117.6 121.9 138.4 153.1 서울 111.6 116.7 123.7 116.0 104.4 114.6 120.9 142.4 154.8 인천 103.1 107.5 122.4 113.1 116.2 131.0 130.0 139.6 154.9 경기 93.7 99.8 98.4 114.1 113.1 116.5 120.8 135.8 151.7 비수도권 91.2 98.4 104.0 102.7 104.2 108.8 118.2 136.0 146.2
* 주: 2019년부터 제주, 세종이 포함된 신(新)지수 활용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01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6.6p 상승
상승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35.5p 상승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7.4p 상승
2020년 3분기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지수(149.6)는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수는 전분기(113.0) 대비 36.6p 상승, 전년 동기(106.8) 대비 42.8p 상승
2020년 3분기 수도권 부동산시장 압력지수(153.1)는 전분기(117.6) 대비 35.5p 상승, 전년 동기(109.4) 대비로는 43.7p 상승하며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
지역별로 서울(154.8)은 전분기 대비 40.2p 상승하며 전분기 보합국면 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인천(154.9), 경기(151.7)는 전분기 대비 각각 23.9p, 35.2p 상승하며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
2020년 3분기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압력지수(146.2)는 전분기(108.8) 대비 37.4p 상승, 전년 동기(104.0) 대비 42.2p 상승하며 전분기 보합 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역별로 대전(157.2), 세종(145.2)은 상승국면을 지속, 부산(147.7), 대구(145.1), 광주(150.7), 울산(155.3), 강원(135.8), 충북(147.2), 충남(157.8), 전북(142.0), 전남(139.5), 경북(133.8), 경남(142.7), 제주(129.6)는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01. 전국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광주 전라남도
경상남도 대구
경상북도
울산 강원도
부산 충청남도
서울 인천
대전
제주 세종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광주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
대구 경상북도
울산 강원도
부산 충청남도
서울 인천
대전
제주 세종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광주 전라남도
경상남도 대구
경상북도
울산 강원도
부산 충청남도
서울 인천
대전 세종
제주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광주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
대구 경상북도
울산 강원도
부산 충청남도
서울 인천
대전
제주 세종
2019년 9월 <전년동기>
2020년 8월 <전월>
2020년 6월 <전분기>
2020년 9월 <현재>
강 하
합 보
승 상
0~64 65~84 85~94 95~99 100~104 105~114 115~134 135~174 175~200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전국)
팔달구 만안구 동구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시
파주시
서구
남구 연수구남동구
계양구 부평구부천시 중구
가평군 남양주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강동구
송파구 서초구강남구 동작구 금천구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중구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북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도봉구
구리시
하남시
광주시 여주시
이천시 수정구
분당구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과천 의왕 중원구 장안구 상록구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군포 단원구
시흥 광명 강화군 김포시일산 덕양구
서구일산 동구
동안구 옹진군 양평군
영통구 팔달구 권선구
만안구 동구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시
파주시
서구
남구 연수구남동구
계양구 부평구부천시 중구
가평군 남양주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강동구
송파구 서초구강남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중구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북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도봉구
구리시
하남시
광주시 여주시
이천시 수정구
분당구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과천의왕 중원구 장안구 상록구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군포 단원구
시흥 광명 강화군 김포시일산 덕양구
서구 일산 동구
동안구 옹진군 양평군
영통구 권선구 팔달구
만안구 동구
영통구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시
파주시
서구
남구 연수구남동구
계양구 부평구부천시 중구
가평군 남양주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강동구
송파구 서초구강남구 동작구 금천구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중구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북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도봉구
구리시
하남시
여주시 광주시
이천시 수정구
분당구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중원구 과천의왕 장안구 상록구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군포 단원구
권선구 시흥
광명 강화군 김포시일산 덕양구
서구일산 동구
동안구 옹진군 양평군
팔달구 만안구 동구
영통구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시
파주시
서구
남구 연수구남동구
계양구 부평구부천시 중구
가평군 남양주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강동구
송파구 서초구강남구 동작구 금천구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중구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북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도봉구
구리시
하남시
여주시 광주시
이천시 수정구
분당구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중원구 과천의왕 장안구 상록구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군포 단원구
권선구 시흥
광명 강화군 김포시일산 덕양구
서구일산 동구
동안구 옹진군 양평군
2019년 9월 <전년동기>
2020년 8월 <전월>
2020년 6월 <전분기>
2020년 9월 <현재>
강 하
합 보
승 상
0~64 65~84 85~94 95~99 100~104 105~114 115~134 135~174 175~200
부동산시장 압력 기상도 (수도권)
주: 수도권 지도의 경우 지역별 색상 표현을 위해 작성된 지도로 실제 지도와 지역의 모양, 위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106.8
103.6
118.5 124.9
130.7
139.2 138.7
134.3
160.1
157.7
전국 수도권
80 60 100 140 120 160 180
8월
7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2019년 2020년
구 분
전년 동기 전분기 현 재
2019년 2020년
7월 8월 9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전국 94.0 105.0 103.6 123.1 124.8 134.3 136.8 144.7 157.7 수도권 101.3 110.8 106.8 129.6 129.5 138.7 140.5 146.9 160.1 서울 127.2 132.9 136.2 129.1 125.1 140.8 144.0 157.2 163.1 인천 99.2 105.5 123.2 141.4 149.3 154.2 147.9 154.2 162.9 경기 87.0 99.2 86.5 127.3 127.8 134.1 137.0 139.5 157.8 비수도권 86.4 95.4 99.9 116.1 120.2 130.8 133.8 147.0 155.3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02
상승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23.4p 상승
상승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21.4p 상승
상승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24.5p 상승
2020년 3분기 전국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157.7)는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
지수는 전분기(134.3) 대비 23.4p 상승, 전년 동기(103.6) 대비 54.1p 상승
2020년 3분기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160.1)은 전분기(138.7) 대비 21.4p 상승, 전년 동기(106.8)대비 53.3p 상승하며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
지역별로 서울(163.1), 인천(162.9), 경기(157.8)는 전분기 대비 각각 22.3p, 8.7p, 23.7p 상승하며 상승국면을 지속
2020년 3분기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155.3)는 전분기 (130.8) 대비 24.5p 상승, 전년 동기(99.9) 대비 55.4p 상승하며 상승 국면을 지속
지역별로 부산(152.8), 대구(137.6), 광주(150.8), 대전(163.2), 울산(167.0), 세종(149.7), 강원(156.1), 충북(164.3), 충남(160.2), 전북(153.2), 전남(154.6), 경북(152.6), 경남(166.0), 제주(142.4) 모두 상승국면을 지속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01.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93.1 89.7
93.4 93.8
86.1
138.5
82.1
136.6
70 60 50 80 120 110 100 90 140 130 150
전국 수도권
8월
7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2019년 2020년
94.7 101.7
구 분
전년 동기 전분기 현 재
2019년 2020년
7월 8월 9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전국 85.8 88.8 101.7 75.4 75.0 86.1 97.2 117.8 138.5 수도권 82.4 82.0 94.7 70.5 71.7 82.1 90.6 109.4 136.6 서울 93.7 93.2 104.2 76.3 72.8 90.0 96.9 119.6 142.9 인천 82.9 82.4 105.1 73.9 80.5 88.3 87.3 104.5 145.6 경기 75.9 75.6 87.0 66.5 69.2 76.3 87.7 104.6 131.0 비수도권 89.1 93.6 108.7 80.2 78.3 90.0 103.7 126.1 140.5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03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2.4p 상승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4.5p 상승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0.5p 상승
2020년 3분기 전국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138.5)는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수는 전분기(86.1) 대비 52.4p 상승, 전년 동기(101.7) 대비 36.8p 상승
2020년 3분기 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136.6)는 전분기(82.1) 대비 54.5p 상승, 전년 동기(94.7)대비 41.9p 상승하며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역별로 서울(142.9), 인천(145.6), 경기(131.0)는 각각 전분기 대비 52.9p, 57.3p, 54.7p 상승하며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2020년 3분기 비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140.5)는 전분기(90.0) 대비 50.5p 상승, 전년 동기(108.7) 대비 31.8p 상승하며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역별로 부산(130.0), 광주(150.2), 강원(116.9), 충북(137.0), 충남 (144.9), 전북(135.0), 전남(117.7), 제주(141.7)는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대구(137.4), 대전(162.7), 울산(170.3), 세종(155.0), 경북(132.2), 경남(154.3)은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01.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
토지시장 압력지수
114.5 120.1 121.1
106.5
147.9
123.5 129.4 136.6
117.9
156.8
전국 수도권
80 60 100 140 120 160 180
8월
7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2019년 2020년
구 분
전년 동기 전분기 현 재
2019년 2020년
7월 8월 9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전국 105.9 112.1 114.5 115.9 109.8 106.5 115.8 139.5 147.9 수도권 113.2 118.5 123.5 128.9 116.3 117.9 122.1 149.5 156.8 서울 105.6 114.1 122.6 129.3 102.1 100.2 109.9 141.2 153.5 인천 123.2 128.9 134.4 107.2 101.8 134.0 139.8 147.8 151.9 경기 115.5 118.8 121.7 133.4 127.6 124.5 125.3 154.6 159.8 비수도권 98.6 105.8 105.4 102.9 103.5 95.4 109.6 129.7 139.0
토지시장 압력지수
04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41.4p 상승
상승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38.9p 상승
상승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43.6p 상승
2020년 3분기 전국 토지시장 압력지수(147.9)는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수는 전분기(106.5) 대비 41.4p 상승, 전년 동기(114.5) 대비 33.4p 상승
2020년 3분기 수도권 토지시장 압력지수(156.8)는 전분기(117.9) 대비 38.9p 상승, 전년 동기(123.5)대비 33.3p 상승하며 전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지속
지역별로 서울(153.5)은 전분기 대비 53.3p 상승하며 전분기 보합국면 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인천(151.9), 경기(159.8)는 전분기 대비 17.9p, 35.3p 상승하며 상승국면을 지속
2020년 3분기 비수도권 토지시장 압력지수(139.0)는 전분기(95.4) 대비 43.6p 상승, 전년 동기(105.4) 대비 33.6p 상승하며 전분기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지역별로 광주(150.9), 대전(145.5), 전남(136.9)은 전분기에 이어 상승 국면을 지속, 부산(154.5), 대구(160.4), 세종(132.0), 강원(124.5)은 보합 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울산(129.5), 충북(133.5), 충남(164.6), 전북(133.5)은 하강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
경북(111.6), 경남(105.0), 제주(104.5)는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보합 국면으로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