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와 전쟁

로마와 전쟁

Roman & Warfare

로마와 전쟁

Roman & Warfare

로마제국 영토

◈ 폴리스 로마

로마제국

1. 로마사 개관

가. 왕정

나. 공화정

· 1년 임기의 집정관(consul:2명)체제 수립

· 평민의 지위가 상승하면서 호민관과 집정관 1명을 평민 중에서 선출

· 카이사르, 종신 독재관 임명, 공화정 붕괴

다. 제정

· BC 27; 옥타비아누스 AUGUSTUS, PRINCIPATUS, KAESAR 칭호

· Pax Romana

· AD 330년 콘스탄티누스황제 콘스탄티노플로 수도 이전

· 395년 테오도시우스황제 사후 동/서로마제국으로 분열

· 476년 게르만 용병대장인 오도아케르에 의해 서로마제국 멸망

· 1453년 오스만 투르크의 메흐메트 2세에 의해 동로마제국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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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마 군사조직의 시작

★ 로마의 군사조직 : 중장보병중심의 군사조직

가. 초기의 로마군

· 트리부스(tribus:씨족) 단위로 병사 차출

· 중장보병이 전투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

· 켄투리(Century:백인대)조직 등장(centurion:백인대장)

나. 마르쿠스 카밀루스(Marcus Camillus)의 개혁

· 배경 : BC 391년의 패배(기동성 문제 대두)

· 레기온(Legion:군단)-마니풀루스(Manipulus)-켄투리 으로 조직화

3. 로마군단 전투대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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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기온(2)

가. 레기온은 하스타티(hastati), 프린키페스(principes), 트리아 리(triarii)의 3오로 구성

나. 각 오는 전투경험과 연령으로 편성되어 트리아리는 예비대 의 역할을 담당

· 연령기준의 장점 : 동일경험보유, 전우애 극대화 다. 각 오의 구성

· 각 오는 10개의 마니풀루스로 구성, 1개의 마니풀루스는 2개의 켄투리로 구성

· 하나의 켄투리에 60∼80명이 소속(트리아리는 30명) 라. 각 병사는 2개의 투창(pilum), 양날검(gladius), 사각방패

· 양날검(Gladius); 근접전 주력무기화

마. 레기온의 전면에는 벨리테스(velites)가 배치되어 무기투척

3. 레기온(3)-백인대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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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기온(4)-레기온의 기동

3. 레기온(5)

가. 레기온-마니풀루스 조직의 효과

· 단위부대의 생존성 강화

· 집단전투력의 유지와 함께 개인 역량이 강화

· 기동성 발생 - 다양한 전술활용이 가능

· 예비대의 확보로 잠재전투력의 보유가 가능

☞ 마리우스(G. Marius)의 개혁시기까지

로마군의 기본 틀로 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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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The Punic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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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

가. 배경 : 로마와 카르타고의 지중해의 제해권 쟁탈전 나. 경과

(1) 제1차 포에니 전쟁(BC 264-241)

시칠리아섬 쟁탈전

코르부스(Corvus)를 이용한 로마의 해상전술 등장 로마 승리 : 이후 카르타고는 에스파냐로 진출

(2) 제2차 포에니 전쟁(한니발 전쟁, BC 218-201)

카르타고의 에스파냐 총독 한니발(Hannibal)이 로마 본토를 공격 BC 217년 트라시메네湖 전투와 BC 216년 칸네전투에서 카르타고

군이 승리하였으나, BC 202년 자마전투에서 로마군 승리로 종결 카르타고는 해외영토와 모든 군사력을 포기, 전쟁을 금지당함

(3) 제3차 포에니 전쟁(BC 149 - 146)

카르타고 멸망, 로마의 북아프리카 속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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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 – 코르부스(Corvus) 전술

☞ 해상전의 육상전화

4. 포에니 전쟁 – 2차 포에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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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 – 트라시메네(trasimene)호 전투(BC 217)

가. 병력

· 로마군 - 플라미니우스 지휘의 보병 4만

· 카르타고군 – 한니발 지휘, 보병 2만, 기병 6천, 코끼리군 소수 나. 전술 : 호수 주변 지형을 이용한 매복과 포위전술

다. 결과 : 로마군 3만여명 전사, 한니발은 로마로 진격 라. 의의 : 경계의 원칙의 중요성

4. 포에니 전쟁 – 칸내전투(BC 216)

가. 병력

· 로마군 – 파울루스와 바로가 하루씩 교대로 지휘 보병 8만, 기병 7천

· 카르타고군 – 한니발이 지휘

보병 4만, 기병 1만

⇒ 한니발은 전술에 어두운 바로가 지휘하는 8월 2일 개전 나. 결과 : 로마군은 지휘관 파울루스를 포함해 55000명 전사

카르타고군은 5700명 전사

로마군의 항전 다짐과 공성장비 및 병력의 부족

⇒ 한니발은 로마 진격 포기, 이후 장기전화 다. 의의 : 지휘통일의 원칙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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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 – 칸네(cannae) 전

투(BC 216)

4. 포에니 전쟁 – 자마(Zama) 전투 (BC 202)

가. 병력

· 로마군 – 스키피오가 지휘하는 보병 34000, 기병 9000

· 카르타고군 – 한니발 지휘하의 보병 45000, 기병 3000, 코끼리 20마리

나. 전술 : 로마군은 뿔피리로 적의 코끼리를 자극, 혼란 유도 다. 결과 : 로마의 승리 - 카르타고군 2만, 로마군 1500명 전사

전쟁의 승패를 결정 라. 의의 : 창의의 원칙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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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에니 전쟁 – 자마(Zama) 전투

(BC 202)

5. 마리우스의 개혁(BC 104-101)

가. 목적 : 군단 조직과 모병 문제의 해결 목적 나. 내용

· 군단조직을 중무장보병으로 단일화

: 다른 병과는 속주민의 징집을 통해 보조병(auxilia)편제

· 코호르트(Cohort)체제가 군단전술의 중심조직으로 변화

·

Legion – Cohort – Manipulus – Century

· 계급, 연령, 경험에 의한 배치 구분 철폐 : 부대와 병사간의 상호 대체성 증대

· 시민권 확대로 모병의 효율성 증대, 장기직업군화 : 군복, 장비는 국가가 지급했으나 급여지급약속은 전무

⇒ 사병화( 私兵化 )의 가능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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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리우스의 개혁(BC 104-101)

5. 마리우스의 개혁(BC 1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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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화정 → 로마제국

가. 카이사르의 Galia정복(BC 58-51) 나. 제1차 삼두정치

- 카이사르(Caesar), 폼페이우스(Pompeius), 크랏수스(Crassus)

다. 카이사르 vs 폼페이우스(BC 49-46) 라. 카이사르의 시대(BC 46-44)

마. 제2차 삼두정치

- 옥타비아누스(Octavianus), 안토니우스(Antonius), 레피두스(Lepidus) - BC 31 악티움 해전,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자결→ 이집트 병합

바. 옥타비아누스의 시대 – 제정(帝政)의 시작

- BC 27 1월; 옥타비아누스 원로원과 로마에 공화정 반납 선언 - BC 27 원로원; 옥타비아누스에게 Augutus(존엄자) 칭호 수여

카이사르의 루비콘강 도하

악티움 해전 (BC 31)

로마제국(Roman Empire)의 의미

가. 고대 지중해 문명의 통합/완성; 문명의 西進

- 크레테→ 에게해→ 지중해 전체

나. 헬레니즘에 이어 서구의 두 번째 오리엔트 지배

다. 알프스 이북, 영국 지역 로마 문화권 포함

라. 북부 아프리카 지역 로마 문화권 포함

초대황제 옥타비아누스의 신분(3)

IMPERATOR CAESAR DIVI FILIVS AVGVST(BC 27) - 아우구스투스

Augustus

존엄자);

원로원 의장 - 원수정( Principatus );

제1시민(호민관) 정치 -카이사르

후계자;

종신 독재관

→Imperium;

로마의 평화( ^{Pax Romana} )

가. 아우구스투스 이후 200년 지속

; 최전성기 AD 120~210년

나. 광활한 영토; 유럽 경계선 영국, 라인-다뉴브 강/흑 해, 오리엔트(유프라테스-티그리스), 아프리카(이집트, 카르타고)

다. 로마 인구 100만 이상, 30만명 무상 곡물배급

라. 빵과 오락/검투 경기; 로마 휴일(17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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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평화( ^{Pax Romana} )

마. 공공 건물 신축, 로마시 정비; 상하수도 시설

바. 도로(Via) 건설 ; 이탈리아 및 제국 113개 속주 연결 - 교통/물류/군대 이동

- 50,000마일 포장, 250,000마일

- 29개 군용 도로

◈ 로마제국의 최대 영토 - 3세기초

로마제국 영토

◈ 하드리아누스 장벽(Hadrian’s Wall)

동∙서 로마제국 분할(395)

로마제국 유적(콜로세움)

로마제국의 유적(상수도)

로마 도로-1

로마제국 도로망-1

로마제국 도로망-2

로마제국 도로망-2

제국의 방어전략

가. 아우구스투스 시기 – 지속적인 영토확장과 권력강화시기

· 군단 수 감축(60개에서 25개로)과 효율적인 퇴역병 정책시행

· 근위대 조직(황제 직속:1000명의 코호르트 9개로 구성)

· 야만족과 상대하면서 밀집대형을 이용하거나, 귀갑진(testudo)대형을 사용

나. 1세기 이후(Hadrianus 시기)

· 정복전쟁이 중단되고 국경방어 목적으로 요새를 강화 : 방어탑과 장벽건설

· 유입되는 이민족의 증가로 국경방어에 있어서 야만족의 비율이 점차 증가

· 5현제 시기(Pax Romana)이후 군대가 정치에 개입하면서 나라가 혼란으로 돌입

다. 3세기 후반

· 제국 방어 전략의 변화 : 도시화의 영향으로 심층방어(종심방어)화

· 야만족들을 외인부대화, 군역세습법 도입과 강제징집법 부활

· 북부이탈리아에 기지를 둔 예비대를 창설

· 전통 중보병전술에서 기병급습과 장거리 투척전술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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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몰락 원인

가. 정치적 ; 황제권의 불안정성(계승의 모호, 군인황제) 나. 경제적;

- 속주 공납/전리품 대량 유입→ 생산적 경제활동 위축 - 농업의 변화(Colonus) 및 노예공급 감소

- 해외 무역/경제 쇠퇴

다. 사회적; 군대 변화(시민군→ 용병화), 농촌 붕괴, 도시 쇠퇴

라.정신적; 풍요에 따른 지배층 도덕 붕괴, 평민과

노예층 허무감 확산→ 그리스도교에 강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