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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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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11.27(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 관계 관련

o 11.26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매체가 미국의 북한인권 문제 제기가 대북 제 재를 합리화하고 북미 협상 간에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행보라고 반발했다고 함. 매체는 또 미국이 이를 통해 북한의 체제 전복을 실현한다고 강하게 비난 함. 또한 한국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한 것이 남북관계 개선에 역 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 내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힘. 정부 는 유엔사령부와 남측 열차가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Nhan Dan 인민, 8면)

o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11.26 선봉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2.3부터 한 국이 하노이, 호치민 및 다낭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을 대상으로 복수비자 (multiple visa)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상기 3개 도시 거주 베트 남 시민들은 5년 비자를 받을 수 있고 5년간 매번 30일 미만으로 여러 차례 한 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정부가 복수 비자 제도를 시행하게 되며 향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함. (Tien Phong 선봉, 12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6일 오후 중앙당 청사에서 응오 쑤언 릭 국방부 장관의 초청으로 11.24-28간 베트남 방문 중인 Leopol Cintra Frias 장 관을 단장으로 한 쿠바혁명군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함. 쫑 당서기장 겸 주석은 베트남 당·정부가 양국 간 국방 관계 강화를 위해 편리한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약속하며 호치민 주석과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전 쿠바 국가평의 회 의장의 지도와 신념은 양국 국민 간 조국의 독립·자유를 위한 전투와 희생 및 신뢰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함. (Ha Noi Moi 새하노이, 2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26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Par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접견함. 푹 총리는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나 가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명하고 양국 외교부가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교량 역할을 잘 해나갈 것을 요청함. 또한 경계 분리, 국경표석 설치 등 문제에 관

한 협의를 진행하고 투자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도 요청함. (Ha Noi Moi 새하노 이, 2면)

4. 베트남 경제

o 베트남 에너지파트너그룹(VEPG)은 11.26 각국 대사 및 공공기관 대표, 개발기 구, 민간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제2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함. VEPG의 기술업무팀 (TWG)은 베트남 에너지 분야 개발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재생에너지 개발, 에너 지 효과 확대, 에너지 분야 재구조 및 접근, 에너지 통계 및 데이터 구축, 에 너지개발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에서의 정책 등을 제안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일본의 대베트남 투자 는 14.46억불, 2016년에는 16.72억불, 2017년에는 20.01억불까지 증가했으나, 올 들어 1-5월간 대베트남 투자는 8.88억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여전히 베 트남 최대의 투자국 중 하나이지만 최근 일본의 대중국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경제전문가들은 베트남은 여전히 일본이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준비 요소들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력의 품질, 국내 원부자재 수급 가능 성, 일본 기업과 국내기업 간 협력 가능여부, 경영환경 등이 원인이 된다고 지 적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o 통계총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베-인도 간 교역액이 76.2억불로 그중 베트 남의 대인도 수출은 37.5억불, 수입은 38.7억불을 기록했으며, 올해 1-8월간 양국간 교역액은 82.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가 증가함. 섬유의류협회 는 양국이 2020년까지 교역액 150억불 달성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중 봉제의류 분야가 우선협력 분야로 최근 인도 봉제의류 업체들이 베트남 시장에서의 활동 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o 재무부는 2019-2022년 ASEAN-Hong Kong 자유무역협정(AHKFTA) 시행을 위한 베

트남의 특별우대수입세율표 관련 시행령 초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고 밝힘. AHKFTA 세율은 베트남이 ASEAN과 홍콩간 상품무역협정에서 규정한 세율 감면 과정에 따른 약속을 준수하기 위해 수립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26일 오후 남부 빈증성에서 빈증성인민위원회가 호라시스(Horasis), VSIP 그 룹, 인도관리협회(AMIA), 젊은경영인협회(YPO)와 공동으로 2018 호라시스 아시 아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함. 이에 60여개국의 고위관리 400여명과 베트남 유수기 업 대표 400여명이 참석함. 포럼은 주제에 따라 전체회의 4개와 토의 세션 36 개로 구성됨. (Nhan Dan 인민, 1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주요기사 없음.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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