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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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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6.9.24-9.26(토·일·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한국과 러시아가 오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를 갖고 북한의 5차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함. (Nhan Dan 인민 9.25, 7면)

o 베트남 중앙 청년연합회는 주한 베트남대사관, 주한 베트남인회와 9.25 한국 인천시에서 한국에 체류 중인 베트남 교민들을 위해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한 다’는 축제를 공동 개최함. (Thanh Nien 청년 9.26, 2면)

o 북한은 9.24 강원도 원산 갈마 공항에서 사상 첫 에어쇼인 '원산 국제친선항공 축전'을 개최함. AP 통신에 따르면, 원산 국제친선항공축전 개막식은 수 만명 의 주민과 일부 관광객, 해외 언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Mig, Su, 헬기, Antonov 비행기 등 군용기와 민간기 등으로 곡예비행을 선보였다고 보도함. 서방 관찰자들은 북한이 이번 에어쇼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홍보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 로 보인다고 함. (Thanh nien 청년 9.25, 24면)

o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서 “우리는 핵 무력의 질·양적 강화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발언함.

(Tuoi tre 젊은이 9.25, 24면)

o 북한은 9.23 미국이 한국으로 전략폭격기를 출격시킨 것에 대해 반발해 서울과 미군 기지들을 핵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함. (Thanh nien 청년 9.24, 24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제5차 베-중 범죄방지협력회의에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궈성쿤 중국 공안 부장이 Tran Dai Quang 국가주석을 예방함. Quang 주석은 양당, 양국이 국가 건설 및 발전을 위한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하는데 공동 이익이 있 는 만큼 양국간 외교, 국방안보, 법 시행 등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 다고 평가함. 이에 궈성쿤 부장은 양국 공안부가 금번 회의를 통해 테러 방지, 다국적 범죄자 단속, 사이버 안보, 인력 양성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를 했으며 향후 새로운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4면)

o Rodrigo Duerte 필리핀 대통령은 Tran Dai Quang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28-29 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임. 베트남과 필리핀은 1976년에 수교를 맺었으 며 2015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음. (Tien phong 선봉 9.24, 2면)

4. 베트남 경제

o 재무부는 9.23 하노이에서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세·관세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당면하게 되는 통관절차, 외국인계약 자세, 기업 유형 전환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기업들의 건의사항 을 접수함. Do Hoang Anh Tuan 재부무 차관은 이 자리에서 향후 국세, 관세 정 책을 보다 개방적이며 투명하게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Ha Noi Moi 새하 노이 9.25, 2면)

o 기획투자부 외국투자국에 따르면, 금년 1-9월간 대베트남 FDI는 164.33억불, 신규 투자 사업 1,820건, 증자 사업 851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동기간 베 트남에 투자 중인 65개국 중 한국은 베트남에 55.8억불을 투자함으로써 1위를 차지하고 싱가포르(18.4억불)와 일본(7억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것으 로 집계됨. 특히 하이퐁(Hai Phong)시는 최근 한국 기업인 LG이노텍의 5.5억불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베트남 전국 FDI 자본금의 16.7%에 해당하는 27.4억불을 홀로 유치하며 국내 1위 FDI 유치 도시로 자리매김함. (Tien phong 선봉 9.24, 5면)(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6, 5면)

o 관세총국 자료에 따르면, ‘국가단일창구(National Single Window)’ 관련 당 국은 9.15까지 약 7,600개 기업으로부터 접수된 165,000건의 관련 서류를 접수 및 처리함. 2014년도 말부터 현재까지 동 단일창구 시스템은 10개 유관 정부부 처의 34개 행정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온 바 있음.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6, 3면)

o 호찌민시는 최근 재무부에 시 당국의 2016년도 채권 발행 허가를 요청하는 공 문을 발송함. 이에 따르면, 시는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3조동 규모의 지방정권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5년, 7년 및 15년 기 한으로 나뉘어 발행될 계획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6,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주요기사 없음.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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