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에너지자원 인프라 동향(9월 2주)
주페루대사관 2018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브덴 (TMF)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연가스 (MBPD)
천연가스 (MMPCD) 1월 188,509 311,151 11,552 21,604 110,123 2,214 1,314 985,955 1,169
(27.5%) 2,939 (69.1%)
147
(3.5%) 48.6 89.7 1,139.3 2월 178,283 325,925 11,695 21,539 108,752 1,991 1,253 667,313 1,046
(26.7%) 2,764 (70.5%)
108
(2.8%) 50.2 51.4 849.3 3월 200,482 349,310 11,148 23,163 117,753 2,482 1,421 900,047 1,266
(28.7%) 2,865 (67.0%)
184
(4.3%) 51.9 90.3 1,163 4월 185,604 339,937 11,320 22,295 135,269 2,100 1,540 769,945 1,022
(24.3%) 3,012 (71.6%)
173
(4.1%) 49.9 94.5 1,218 5월 210,333 371,325 12,572 25,180 126,465 2,296 1,561 816,711 1,453
(33.9%) 2,632 (61.4%)
201
(4.7%) 52.2 94.5 1,295 6월 206,924 353,621 12,323 23,429 123,957 2,244 1,647 615,830 1,858
(44.5%) 2,145 (51.3%)
174
(4.2%) 41.6 95.9 1,403 7월 206,318 373,402 12,936 25,034 114,893 2,970 1,782 748,307 2,039
(48.0%) 2,026 ((47.7%)
179
(4.2%) 42.1 81.5 1,300
8월 2,065
(48.4%) 1,999 (46.9%)
199
(4.7%) 43.7 64.0 954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 해외건설협회(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에너지광업부(MEM), 9,000여개 광해 복구를 위한 외국 기금 모색
ㅇ 에너지광업부(MEM) 프란시스코 이스모데스(Francisco Ísmodes) 장관은 페루에서 광산개발 또는 석유탐사 활동으로 인해 발생된 9,000여개의 광해복구를 위해 외국 협력기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발표
ㅇ 프란시스코 장관은 외신기자협회(APEP)와의 기자회견에서 해외기금은 MEM의 자체 예산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경제재정부(MEF), 환경부(MINAM)와 함께 협업중이나, 대상국가 및 방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부언
ㅇ 아울러, MEM은 오염정화가 시급한 광해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탄화수소화합물(석유, 천연가스 등) 시행령을 공표하여 필요하다면 광해 원인자를 확정하기 전에라도 정부가 복원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한편, MEM는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192광구(에콰도르 국경부근) 복원사업을 위해 특별자금 1억7천만솔(약 53백만불)을 요청한 상황이며, 광해복구사업을 재정 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 면제방안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힘
(Agencia Andina Noticias, 9월6일자)
□ 교통통신부(MTC), 리마외곽순환도로 2019년 입찰 재개 전망
ㅇ 장기간 지연돼왔던 리마외곽순환도로(Anillo Vial Periferico,총 연장 32.2km) 사업 입찰이 마침내 2019년 실시 될 것이라고 함
ㅇ 교통통신부(MTC) 호세 살라르디(Jose Salardi) 교통양허실장은 20.49억불이 투자 되는 동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투자하는 공동재정사업(IPC, Iniciativa Privada Cofinanciada) 형태로 실시 될 것이라고 밝힘
ㅇ 살라르디 실장은 동 사업은 수도 리마의 교통 혼잡 해결을 위해 계획된 여러 도로 사업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사업추진을 위해 투자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함
ㅇ 교통통신부는 Av.Circunvalacion-Av.Canta-Av.Elmer Faucett 도로를 통과하여 판 아메리카나(Panamericana) 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동 도로가 완공되면 외곽도로 (Via de Evitamiento)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동 도로는 리마시 11개 구 를 통과 할 예정이라고 설명
(Gestion 9.7일자)
□ 에너지광업부(MEM), 푸노(PUNO)주 우라늄 탐사법 준비
ㅇ 에너지광업부(MEM) 프란시스코 이스모데스(Francisco Ísmodes) 장관은 현재 준비중인 우라늄 탐사법을 연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연구조사에 의하면 리튬 매장량이 볼리비아나 칠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란시스코 장관은 조사된 리튬이 볼리비아의 리튬과 달리 암석과 섞여 있고 리튬 광맥에 우라늄도 함유되어 있는데, 페루에는 아직 우라늄 관련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에 관련한 법을 준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
ㅇ 팔차니(Falchani)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 리튬 광맥은 볼리비아와의 국경인근이며 문화유산 보호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본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이러한 점을 고려 해야 한다고 하고,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투자금액은 8억불이라고 밝힘
(Gestion, 9월10일자)
□ Mina Justa 광산, 페루 구리생산의 4.2%를 담당할 것으로 전담
ㅇ 최근 구리가격 하락(올해 18% 하락)에도 불구하고, 페루 구리생산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음
ㅇ Minsur 광산기업은 Ica지역에 위치한 Mina Justa 프로젝트 착공이 승인되었다고 밝히고, 이 광산에서 10만 2천톤의 구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페루 구리생산량의 4.2%에 이를 것이라고 함
ㅇ 이 사업을 위해서는 16억불의 투자가 필요하고, 2020년말에 운영이 개시될 것이며, 여기에는 Breca 그룹(60%)과 칠레의 Copec 그룹의 Alxar Internacional(40%)사가 참여하고 있음
ㅇ 마르틴 비스까라(Martin Vizcarra) 대통령은 이 사업이 국가 경제회복에 기여하고, 사업기간동안 4000~4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기서 창출된 경제성장으로 보건, 교육, 위생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부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ㅇ 또한, 비스까라 대통령은 이 사업이 모든 환경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며, 해수를 활 용한 두 번째 광산이고, 바다에 어떤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는다고 언급
(El Comercio 9.11일자)
□ Mina Justa 광산, 페루 GNP 성장에 0.2% 기여할 것으로 예상
ㅇ 경제재정부(MEF)는 Mina Justa 광산 프로젝트가 페루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언급하며, 구체적으로는 프로젝트 개발 첫 해에만 민간투자 연간 변동률에 1.1%의 상승효과와 국민총생산(GNP)의 0.2% 순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ㅇ 광산 운영단계에서는 연간 십 만톤의 구리가 생산되어 첫 해에만 페루 GNP를 0.3% 상승시킬 것이며, 프로젝트 전체기간 동안에는 3,000~4,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ㅇ 후스타 광산은 이카(ICA) 주 마르코나(MARCONA)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총 투자 금액은 약 16억불로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광산개발 투자 사업임.
(Rumbo Minero, 9월11일자)
□ 에너지광업부(MEM), 광산 프로젝트 12개(147억불) 착공 예정
ㅇ 에너지광업부(MEM)는 올해 12개의 광업 프로젝트(147.46억불)가 새롭게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힘
ㅇ 비스카라(Vizcarra) 대통령은 얼마 전 16억불이 투자될 예정인 Mina Justa(Ica) 광산 프로젝트 착공을 발표하면서 올해에만 총 12개 광산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 어 갈 것이라고 밝힌바 있음
ㅇ MEM은 Mina Justa 광산 프로젝트는 이미 건설이 진행중인 토로모쵸(Toromocho(Junin)), 케야베코(Quellaveco(Moquegua)) 광산 프로젝트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140억불 규모의 광산 프로젝트 실천사업 계획 중 하나라고 소개
ㅇ 에너지광업부가 발표한 금년중 착공 예정인 광산 프로젝트 12개는 다음과 같음
- 케야베코(Quellaveco(Moquegua)) 광산, 53억불
- 팜파 데 폰고(Pampa de Pongo(Arequipa)) 광산, 25억불 - 미나 후스타(Mina Justa(Ica)) 광산, 16억불
- 토로모쵸(Toromocho(Junin)) 광산 확장사업, 13.55억불 - 마르코나(Marcona(Ica)) 광산 확장사업, 13억불
- 코라니(Corani(Puno)) 광산, 5.85억불
- 케체 마인(Quecher Main(Cajamarca)) 광산, 3억불
- 레라베스 B2 산 라파엘(Relaves B2 San Rafael(Puno)) 광산, 2억불 - 아리아나(Ariana(Junin)) 광산, 1.25억불
- 파차파키(Pachapaqui(Ancash)) 광산 확장사업, 1.17억불
- 샤우인도(Shahuindo)–fase II(Cajamarca)) 광산 확장사업, 1.09억불 - 토케팔라(Toquepala(Tacna)) 광산 확장사업, 12.55억불
(Andina 9.11일자)
□ 페루 투자청, 오는 11월, 할라오카(Jalaoca) 광산 프로젝트 낙찰 결과 발표
ㅇ 페루 투자청(Proinversion) 쎄사르 뻬냐란다(César Peñaranda) 투자서비스국장은 2018 EXPOMINA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프로젝트 관리 포럼”에서 아푸리막
(Apurímac)주에 위치한 할라오카(Jalaoca) 광산 프로젝트 낙찰을 올해 11월 계획 하고 있다고 발표
ㅇ 현재 두 개의 프로젝트가 입찰 진행 중인데 하나는 할라오카(Jalaoca)이며 다른 하나가 아푸리막주와 쿠스코주에 위치한 콜카(Colca)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할라 오카 광산에서는 4개의 주요 광화대가 발견되었는데 그 면적은 약 6,400헥타르에 이르며, 꼴카 프로젝트는 약 14,000헥타르로 2개의 주요 광화대가 존재하며 그 주변으로 기타 광물 또한 상당량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Rumbo Minero, 9월12일자)
□ 금주 인프라 부문 동향 단신
ㅇ 경제재정부(MEF) 카를로스 올리바(Carlos Oliva) 장관은 지난해 브라질 건설사인 오데브리시(Odebrecht) 의 부정부패 스캔들로 인해 공사가 중단돼 있는 남부가스 파이프라인(Gasoducto Ser Peruano) 건설사업의 투자금이 민간 자본으로 조달 될 수 있다고 밝힘
ㅇ 에너지광업부(MEM)는 산 마르틴(San Martin) 주 슌테(Shunte) 지방에 신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9,000만 불 규모의 수력 발전소 3기를 건설 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동 발전소가 완공되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힘
ㅇ 교통통신부(MTC) 산하 통신인프라투자감독청(Osiptel)은 통신 부문에 대한 투자가 지난 5년간 연 평균 11억불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ㅇ 리마 호르헤 차베스(Jorge Chavez) 국제공항 운영사인 Lima Airport Partners(LAP)는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확장사업 중 제 2 활주로 건설 사업자로 FCC Construccion (스페인), Salini Impregilo(이태리), AECOM(미국)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 되었다고 밝혔으며, 사업자는 동 사업의 설계와 건설을 책임지게 됨
(Andina 9.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