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1)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부동산시장 압력지수

K-REMAP지수 (부동산시장 종합지수)

06 20 32

(2)

(3)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글 | 방보람, 박천규, 이태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조사는 부동산시장 참여자의 행태변화 패턴과 그에 따른 시장의 움직임을 시의성 있게 파악하고, 정책적 시사점 도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일반가구와 중개업소로, 일반가구 조사는 전국 150개 지방자치단체의 6,400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단위로 실시되며, 중개업소 조사는 전국 150개 지방자치단체의 2,2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월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

조사내용은 주택 및 토지 매도/매수 동향, 주택 임차/임대 동향, 주택 및 토지 매매가격 동향, 주택전세가격 동향, 주택 및 토지거래 동향 등 30여개의 항목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생성한 소비심리지수는 일차적으로 각 조사항목별로 생성되고 항목별 지수가 단계적으로 더해져 최종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생성되도록 설계되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에서 200까지의 값으로 표현되며, 값에 따라 9개 등급(상승국면 1~3단계, 보합국면 1~3단계, 하강국면 1~3단계)으로 소비심리지수의 수준을 구분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개요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2016년 4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하락하면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3분기에는 2분기에 이어 상승국면을 유지하였으나, 4분기에는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016년 11월을 기점으로 보합국면에 진입하였다.

(4)

전국

2016년 4분기 소비심리는 상승국면에서 보합 국면으로 전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국 소비자 들의 심리는 전년동기보다 3.6p, 전분기보다 17.8p 하락

수도권

12월 소비심리지수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5.9p, 전분기대비 22.1p 하락

9월 10월 11월 12월

2016년 수도권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2016년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2016년

9월 10월 11월 12월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2016년

9월 10월 11월 12월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2016년

9월 10월 11월 12월

122.1 123.2 125.8 127.4

113.2

104.3 114.8

103.7

103.3 105.5

100.6

95.9 102.9 105.3

98.7

93.8

117.7 119.9

110.6

99.6 114.4 116.2

108.6

99.3 128.4 129.8

104.8 124.2 125.2

114.6

105.3 116.5

139.1 139.8

110.9 134.0 134.1

120.7

110.3 122.5

(5)

소비심리지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01

구분

전년 동기 전 분기 현재

2015년 2016년

10월 11월 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129.8 121.6 107.9 119.1 121.9 122.1 123.2 113.2 104.3

수도권 134.5 125.1 109.6 125.6 128.3 125.8 127.4 114.8 103.7

서울 138.1 128.5 110.7 128.8 130.5 127.4 128.7 113.8 102.8

인천 131.9 123.1 108.1 123.7 127.6 126.4 126.6 115.1 105.6

경기 132.9 123.5 109.4 124.1 127.2 124.9 126.9 115.3 103.8

비수도권 124.2 117.5 105.6 111.4 114.5 117.5 118.3 111.7 105.1

전국 수도권

2016년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37.9

132.6

111.4

109.2 117.7

113.8

120.1

116.5

125.3

118.3 121.0

131.2 128.4

124.2 116.5

114.6 104.8 105.3

(6)

• 2016년 4분기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104.3)는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11월을 기점으로 상승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

• 전분기(2016년 9월 122.1) 및 전년동기(2015년 12월 107.9) 비해 각각 17.8p, 3.6p 낮은 수준

•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전분기대비 지수 하락

2016년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보합국면 전환

• 2016년 4분기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103.7)는 전분기(125.8) 및 전년동기(109.6)에 비해 각각 22.1p, 5.9p 하락하며, 10월부터 보합국면으로 전환

• 이는 정부 규제 및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보임

• 지역별로는 서울(102.8), 인천(105.6), 경기(103.8)가 전분기대비 각각 24.6p, 20.8p, 21.1p 하락하며, 수도권 전지역이 보합국면으로 전환 전국과 비슷한 흐름으로 수도권 전 지역 보합국면 전환

• 2016년 4분기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105.1)는 전분기(117.5) 및 전년동기(105.6)에 비해 각각 12.4p, 0.5p 하락하며 보합국면 진입

• 지역별로는 울산(95.5), 경남(101.5)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경기 침체 및 경제 불확실성으로 전분기 대비 지수가 하락하며 보합국면 진입

• 한편, 강원(115.5)은 주택전세가격, 전남(116.6)은 토지가격 상승으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국면 유지

강원, 전남을 제외한 전지역이 보합국면으로 전환

전국

01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7)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기상도 (전국)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 강원도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부산 울산

2015년 12월 <전년동기>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부산 울산

2016년 9월 <전분기>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부산 울산

2016년 11월 <전월>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부산 울산

2016년 12월

(8)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기상도 (수도권)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가평군 연천군 포천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과천 군포 의왕 시흥 인천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5년 12월 <전년동기>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6년 9월 <전분기>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6년 11월 <전월>

강화군 김포

양주

구리 남양주

양평군

여주 의정부

광주

이천

평택 안산

안성 파주

고양

안양 성남

하남

화성 수원

2016년 12월

강 하

4 3 1

~ 5 1 1 9

9

~ 5 9 4

6

~

0 65~84 85~94 100~104 105~114 135~174 175~200

합 보

승 상

(9)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02

구분

2015년 2016년

10월 11월 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132.6 124.0 109.2 121.0 124.1 124.2 125.2 114.6 105.3

수도권 137.9 128.1 111.4 128.3 131.2 128.4 129.8 116.5 104.8

서울 141.8 131.9 112.5 131.7 133.4 129.7 131.1 115.5 103.4

인천 135.3 126.3 109.7 126.1 130.3 129.1 128.8 117.0 107.1

경기 136.3 126.4 111.1 126.8 130.2 127.5 129.4 117.1 105.0

비수도권 126.2 119.1 106.5 112.5 115.8 119.0 119.7 112.8 105.9

전국 수도권

2016년

132.6

111.4

109.2 117.7

113.8

120.1

116.5

125.3

118.3 121.0

131.2 128.4

124.2 116.5

114.6 104.8 105.3

(10)

• 2016년 4분기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105.3)는 전분기(124.2) 및 전년동기(109.2)에 비해 각각 18.9p, 3.9p 하락하며, 11월을 기점으로 보합국면으로 전환

• 수도권, 비수도권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국면 진입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12개월 만에 보합국면으로 전환

전국

01

• 2016년 4분기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104.8)는 전분기(128.4) 및 전년동기(111.4)에 비해 각각 23.6p, 6.6p 하락하며 12월 보합국면으로 전환

• 지역별로 서울(103.4), 인천(107.1), 경기(105.0)는 전분기대비 각각 26.3p, 22.0p, 22.5p 하락하며 수도권 전지역이 보합국면 진입

• 이는 정부의 11.3 대책 등의 규제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에 의해 기인

수도권 전지역 보합국면으로 전환 02

수도권

• 2016년 4분기 비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105.9)는 전분기(119.0) 및 전년동기(106.5)대비 각각 13.1p, 0.6p 하락하며 4개월만에 보합국면으로 재진입

• 강원(118.1), 전남(118.4)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국면을 유지한 반면, 부산(112.2), 광주(108.0), 전북(107.7), 경남(101.4)은 보합국면으로 전환

• 한편, 대구(96.4), 울산(95.2), 경북(96.4), 충북(104.1), 충남(99.1)은 지역경기 침체 혹은 공급물량 누적 및 미분양 우려 등에 의해 주택매매 및 전세심리지수 모두 하락하며 보합국면 유지

강원, 전남을 제외한 전 지역 보합국면 진입

비수도권

03

(11)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03

구분

2015년 2016년

10월 11월 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137.4 127.9 112.2 128.5 132.5 134.0 134.1 120.7 110.9

수도권 140.5 130.4 113.4 137.1 140.6 139.1 139.8 122.5 110.3

서울 144.1 133.8 113.5 143.7 145.7 143.9 144.4 122.8 109.9

인천 138.8 128.2 112.3 130.5 136.6 138.8 137.8 121.6 111.6

경기 138.7 129.0 113.5 134.7 138.6 136.4 137.6 122.5 110.2

비수도권 133.5 124.7 110.9 118.0 122.8 127.5 127.5 119.0 111.6

전국 수도권

2016년

137.4

113.4

112.2 114.5

112.4

122.1

119.1

134.4

126.4

139.1

134.0 122.5

110.3

110.9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12)

• 2016년 4분기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10.9)는 전분기(134.0) 및 전년동기(112.2)에 비해 각각 23.1p, 1.3p 하락하며 12월

보합국면으로 진입

•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매거래 감소 및 매매가격 하락으로 10월 이후 하락 10개월 만에 상승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

• 2016년 4분기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10.3)는 보합국면으로 전분기(139.1) 및 전년동기(113.4)에 비해 각각 28.8p, 3.1p 하락

• 지역별로 서울(109.9), 인천(111.6), 경기(110.2)는 전분기대비 각각 34.0p, 27.2p, 26.2p 하락하며, 수도권 전지역이 보합국면 진입

• 이는 11.3 대책 및 11.24 가이드라인 발표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미국금리인상(12.15), 원리금 동시상환 등의 대출규제 등으로 향후 주택매매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기인

전 지역 하락하며 보합국면으로 전환

• 2016년 4분기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11.6)는 전분기 (127.5)대비 15.9p 하락하고, 전년동기(110.9)대비 0.7p 상승하며 7개월 만에 보합국면으로 재진입

• 세부지역별로는 전 지역이 지수가 하락하며, 광주(110.3), 울산(100.0), 경남(105.7)은 상승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하였고, 대구(101.7), 경북(99.3), 충북(108.1), 충남(104.0)은 공급물량 누적 및 미분양, 산업경기침체에 따른 인구유출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

• 한편, 재개발 사업 및 교통호재, 겨울방학대비 이사선점 수요의 영향을 받은 부산(121.8), 대전(117.4)을 중심으로 강원(124.6), 전북(115.0), 전남(125.7) 등은 상승국면 유지

부산, 대전, 강원, 전라는 상승국면 유지, 그 외 지역은 보합국면

전국

01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13)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04

구분

2015년 2016년

10월 11월 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127.8 120.1 106.3 113.6 115.6 114.4 116.2 108.6 99.6

수도권 135.4 125.9 109.5 119.5 121.8 117.7 119.9 110.6 99.3

서울 139.5 129.9 111.6 119.8 121.0 115.6 117.9 108.2 97.0

인천 131.7 124.3 107.0 121.8 124.0 119.3 119.7 112.4 102.7

경기 133.9 123.9 108.8 118.8 121.8 118.6 121.1 111.6 99.9

비수도권 118.8 113.5 102.2 106.9 108.8 110.5 112.0 106.5 100.2

소비심리지수

전국 수도권

2016년

127.8

109.5

106.3 120.8

115.2

118.3

113.9

121.7

113.5 119.5 114.7

109.1 113.6

117.7 121.8

114.4

108.6 110.6

99.3 99.6

(14)

• 2016년 4분기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99.6)는 전분기(114.4) 및 전년동기(106.3)에 비해 각각 14.8p, 6.7p 하락하며 지난분기에 이어 보합국면 지속

•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전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지역 간 차이 감소 10월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지난 3분기에 이어 보합국면 유지

• 2016년 4분기 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99.3)는 전분기(117.7) 및 전년동기(109.5)에 비해 각각 18.4p, 10.2p 하락하며 11개월만에 보합국면으로 전환

• 지역별로 서울(97.0), 인천(102.7), 경기(99.9)는 전분기대비 각각 18.6p, 16.6p, 18.7p 하락하며, 수도권 전지역이 보합국면 진입

• 9월까지는 가을 이사철 수요와 정비사업, 임대인 월세 선호현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11월 이후 매매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관망세의 영향과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

전분기대비 하락하며 수도권 전지역 보합국면으로 전환

• 2016년 4분기 비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100.2)는 전분기 (110.5) 및 전년동기(102.2)대비 각각 10.3p, 2.0p 하락하며 14개월 연속 보합국면 지속

• 세부지역별로 부산(102.6), 강원(111.6), 대전(112.1), 전북(100.4)은 인근지역 매매가격 상승 및 저금리 영향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세거래 감소로 인해 보합국면으로 전환하였으며, 그 외 대부분 지역이 지난분기에 이어 보합국면 유지

• 한편, 울산(90.4), 경북(93.4), 대구(91.1) 등은 신규 입주아파트의 전세공급 누적과 지역산업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충남(94.2)은 기존 공급물량 적체와 대규모 공급 입주예정으로 하강국면으로 전환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국면 진입

전국

01

02

수도권

03

비수도권

(15)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05

구분

2015년 2016년

10월 11월 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국 104.9 100.7 96.0 101.4 102.4 103.3 105.5 100.6 95.9

수도권 103.2 97.4 93.8 100.9 102.3 102.9 105.3 98.7 93.8

서울 104.9 98.1 94.6 102.6 104.6 106.5 106.6 98.4 96.6

인천 101.9 94.9 93.9 101.7 102.6 102.1 106.6 97.8 91.8

경기 102.6 97.5 93.3 99.8 100.8 100.9 104.4 99.0 92.5

비수도권 106.7 103.2 97.4 102.0 102.8 104.1 105.8 101.9 97.8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전국 수도권

2016년

97.3

99.9

98.7 95.7

103.1

101.4 98.9

102.8 104.9 103.6

100.7 103.2

102.5 96.0

93.8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16)

• 2016년 4분기 전국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95.9)는 전분기(103.3) 및 전년동기(96.0)대비 각각 7.4p, 0.1p 하락하며 보합국면 지속

• 수도권, 비수도권 일부지역의 토지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지수 하락

10월 이후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4개월 연속 보합국면을 유지

• 2016년 4분기 수도권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93.8)는 전분기(102.9)대비 9.1p 하락하고 전년동기(93.8)와 같은 값을 보이며 하강국면으로 전환

• 지역별로 서울(96.6)은 전분기대비 9.9p 하락에도 불구하고 보합국면을 유지하였으나, 인천(91.8), 경기(92.5)는 전분기대비 각각 10.3p, 8.4p 하락하며 12월을 기점으로 하강국면 진입

• 이는 경기 남양주 군부대 이전 확정, 서울역 고가공원(17년 4월)으로 인근 땅값이 상승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 감소세 영향

전분기대비 하락하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 하강국면 진입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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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2016년 4분기 비수도권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97.8)는 전분기(104.1) 대비 6.3p 하락하고 전년동기(97.4)대비 0.4p 상승하며 보합국면 지속

• 세부지역별로 동해남부선, 주택재개발로 인하여 토지가격이 상승한 부산(104.8)과 구조조정에 직면한 조선업 밀집지역 중심으로 하락한 울산(98.4), 경남(102.4)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국면을 유지

• 한편, 대구(94.4), 강원(92.3), 충북(94.1), 충남(88.5), 전북(93.7)은 전분기대비 지수가 하락하며, 하강국면 진입

36개월 연속 보합국면,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국면 유지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