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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국제에너지·자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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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국제에너지·자원 동향

국제에너지안보과(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26(목), Vol. 17-12호

【석유가스)

□ 렉스 틸러슨 美 국무장관 내정자의 러시아내 활동 등 관련 언론 보도 (주러시아대사관)

ㅇ 러 주요 일간지인 베드모스찌는 ‘17.1.23자 기사를 통해 렉스 틸러슨(64세) 美 국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러시아내 사업 활동, 러시아 지도부와의 관계 등을 보도하였는 바, 동 기사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음.

(틸러슨의 러시아내 사업 활동 및 러시아 지도부와의 관계 등)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틸러슨은 사할린-1 프로젝트 관련 협의를 위해 1997-98년 14개월 동안 4명의 러시아 총리를 만났으며, 특히 1999 년에는 푸틴 現 대통령이 총리직에 취임했다고 함.

※ 이고르 유수포프 前 러 에너지 장관(2001-04)에 따르면 틸러슨 내정자는 당시 사할 린-1 프로젝트 실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고위직 인사(장관, 주지사 등)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푸틴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으며, 또한 러-미 주도로 2000 년대 초 샌프란시스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각각 열린 러-미 정상회담 준비 과 정에도 적극 관여한 경험이 있는 바, 향후 국제유가 안정, 에너지협력 등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함.

• 뉴욕타임즈(NYT)는 마이클 맥폴 전 주러미대사(2012-14)를 인용, 당시 대사관 직원들이 푸틴에 대해 제한없는 접근 가능한 미국인에 관한 비 공식 명단을 작성한 바 있으며, 동 명단에 포함된 당시 상위 3인으로 헨리 키신저, 스티브 시건, 틸러슨 내정자였다고 밝힘.

※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당시 러시아뿐만 아라 틸러슨에게도 매우 중요했던 북극 광구 개발권에 관한 계약을 엑손모빌社가 체결할 수 있었다고 함.

• 틸러슨 내정자는 2016년 텍사스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에서 자신이 매우 예측가능한 인물로, 러시아 권력자들도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 하면서, 러시아 권력자들은 자신이 ‘No’라고 하면 어떠한 협상을 통해서도 이는 변하지 않으며, 그들이 ‘Yes’라고 하면 끝 까지 같이 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함. 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