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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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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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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 2017-45호(2017.12.1(금))

(031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외교부청사 306호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http://energia.mofa.go.kr Tel 02-2100-7227, 7686 Fax 02-2100-8535 - 1 -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 동향

Vol. 2017-45

2017.12.1(금)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목 차>

1

석유·가스

ㅇ 브라질, 자국 최대 심해유전 리브라(Libra) 개발 시작

2

신재생에너지·전력·광물

ㅇ 페루, 광산 투자국으로 매력도 향상을 위해 6개 장애요인 개선 필요

3

건설·인프라·플랜트

ㅇ 페루 정부, 2018-2020년간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는 서어권 언론을 중심으로 자원·에너지 및 인프라·건설 분야 관련 한 주간의 동향을 정리하여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을 발간하고 있으며, 참고로 동 번역·요약 자료는 외교부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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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 2017-45호(2017.12.1(금))

(031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외교부청사 306호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http://energia.mofa.go.kr Tel 02-2100-7227, 7686 Fax 02-2100-8535 - 2 -

1

석유·가스

브라질, 자국 최대 심해유전 리브라(Libra) 개발 시작

- Energía, Reuters, 2017.11.29자 -

ㅇ 브라질 국영석유기업 Petrobras社는 11.28(일) 세계 매장량 8위*의 리브라 유전 개발을 시작함.

* 美 Forbes지가 선정한 세계 8대 유전 중 6곳은 중동에 위치. 참고로, 1위는 이란 Khuzestan(1,000억 배럴), 6위는 베네수엘라 Carabobo(150억 배럴), 8위는 카자흐스탄 Kashagan(80억 배럴)

- 리브라는 산토스(Santos) 분지에 위치한 심해유전으로, 매장량은 약 80억-120억 배럴

- 동 유전 개발은 Petrobras社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지분은 각각 Petrobras社 40%, 네덜란드 Shell社 20%, 프랑스 Total社 20%, 중국 CNPC社 10%, CNOOC社 10%

ㅇ Petrobras社 컨소시엄은 리브라 유전의 실제 상업 생산에 앞서 약 1년간 매장량의 성격, 생산성 및 상업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생산량은 2018년 초 3만 배럴에 달할 전망임.

- 동 유전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의 생산능력은 일일 원유 5만 배럴, 가스 400만 세제곱미터(m³)이며, Total社는 조만간 일일 15만 배럴의 생산 능력을 갖춘 FPSO를 추가할 계획이 라고 발표

<리브라 유전 위치>

* 출처: Petrobras社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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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 2017-45호(2017.12.1(금))

(031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외교부청사 306호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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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재생에너지·전력·광물

페루, 광산 투자국으로 매력도 향상을 위해 6개 장애요인 개선 필요

- Latinomineria, 2017.11.24자 -

ㅇ 페루 광업기술연구소(Instituto de Ingenieros de Minas del Perú, IIMP)는 캐나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실시한 광업투자 매력도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페루의 광업 투자 매력도가 칠레를 제치고 중남미 1위를 차지하였으나 세계 순위는 28위에 머물렀다고 발표함.

ㅇ 토바르(Oswaldo Tovar) 페루 광업기술연구소 연구원은 페루가 광산 투자 국가로서 매력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6가지 장애요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 동 6가지 장애요인은 ∆토지분쟁 문제 관련 불확실성, ∆보호지역 및 토지구획과 관련된 불확실성, ∆인프라 보급 및 품질 확보 문제,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한 경제적 합의, ∆행정 및 노동 규정, ∆시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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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 2017-45호(2017.12.1(금))

(031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외교부청사 306호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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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설·인프라·플랜트

페루 정부, 2018-2020년간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

- Gestión, BNAmericas, Reuters, 2017.11.23., 21, 28자 -

ㅇ 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은 11.22(금) 2017년 페루 인프라투자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2018-2020년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과 금년도 투자로드쇼 결과를 발표함.

- 녜코(Alberto Ñecco) 투자청장은 2017년 말까지 12개 프로젝트 (30억 불)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언급

※ 현재 2개 프로젝트(아마존(Amazon) 수로 및 송전망 건설)는 사업자를 선정하였으며, 연말까지 리마(Lima)-이카(Ica)-아마조나(Amazona)-후닌(Junin)-푸노(Puno)-타크나 (Tacna)-모케구아(Moquegua)를 연결하는 광대역망 구축, 미치킬라이(Michiquillay) 광산, 티티카카(Titicaca) 호수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 등에 대한 입찰을 실시할 계획

ㅇ 페냐란다(Cesar Peñaranda) 투자유치국장은 2017.9월에 실시한 투자 유치로드쇼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페루가 글로벌 기업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고 45개 기업이 교통, 상하수도, 에너지 및 석유 가스 부문에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언급함.

- 2018년에는 21개 프로젝트(52.4억 불)가 발주될 예정으로 교통 5개 (외곽순환도로, 살라베리(Salaverry) 항만 건설 등 29.7억 불), 상하수도 3개(9.9억 불), 부동산 2개(5억 불), 광산 2개, 석유·가스 6개(4.8억 불), 병원 3개(2.9억 불) 등이며, 2019-2020년에는 리마 3,4호선 건설 등 19개 프로젝트(123.7억 불)가 발주될 예정

ㅇ 한편, 페루 정부와 민간 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17.10월 페루 건설 분야는 10%대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주택건설위생부는 10월 건설 분야가 13.9% 성장했으며 건설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은 건설 경기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 스코샤뱅크(Scotiabank)는 10월 건설 분야가 15% 성장했으며 이는

지난 50개월(약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건설경기 상승으로 4분기 GDP도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

참조

관련 문서

민간 건축공사 9건이 페루 경제발전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지자체의 환경 영향평가 승인 지연, 불필요한 행정처리 지연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에너지‧인프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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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El Peruano, “Las empresas corruptas no podrán s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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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친체로 신공항 사업과 리마 메트로 3호선 사업 을 정부 대 정부 계약 형태를 통해 추진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다고

ㅇ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투자청이 특별히 선별한 인프라, 광산, 제조, 에너지, 산 업단지 부문 사업들에 대한 발표는 물론 페루에서 생산되는 광물과 상업적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