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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너지·자원 동향 – 철광석 및 석탄 수출 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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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너지·자원 동향 – 철광석 및 석탄 수출 동향과 전망

(2019.9.9. 주호주대사관)

□ 주요내용

ㅇ (종합) 2018/19 호주 회계연도 기준 호주의 에너지·자원 부문 수출액은 2,750억 호불로 추산 (전년 대비 +20.7%)되며 19/20년 2,850억 호불 (-3.4%)로 감소 후 20/21년 2,610억 호불 (-8.6%)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1 호불≒810원)

- 동 부문은 호주 GDP의 8.8%, GDP 성장기여 비중 13%, 재화수출 내 비중 73%, 재화 및 용역수출 내 비중 58%를 차지하고 주요 수출 대상국*이 동 부문 수출액 54% 가량 차지

* 주요 수출 대상국 (억 호불) : 중국 (820), 일본 (290), 한국 (150), 인도 (140), EU (90) 순

- 호주의 4대 에너지·자원 수출상품인 철광석과 석탄 (발전·제철용)은 전망 기간 중 수출량*은 2∼6% 사이 증가를 기록하는 반면 수출액**은 해당 원자재 가격 하락 으로 인해 6∼18%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

* 수출량 (19/20, 20/21) : 철광석 (△6%,△2%), 제철탄 (△4%,△5%), 발전탄 (0%,△3%)

** 수출액 (19/20, 20/21) : 철광석(△5%,▼18%), 제철탄(▼6%,▼10%), 발전탄(▼17%,▼13%)

(철광석)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전년 대비 5.1% 감소한 8억 톤으로 추산되나 동 기간 철광석 수출가격이 크게 올라 수출액은 약 750억 호불 (전년 대비 +23%)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됨. 그러나 20/21년 수출량이 8.7억 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수출가격 (FOB 호주 기준)이 ‘19년 평균 $80 미불/톤에서 ‘21년 평균 $57 미불/톤으로 크게 하락하며 수출액은 약 647억 호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세계 최대 철광석 수입국인 중국의 연간 수입량은 2017년에 정점 (1,075백만 톤)을 찍은 후 2021년까지 감소세를 이어가고 한국, 일본, 유럽연합 28개국 또한 이와 유사하게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호주와 브라질이 수출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공급량은 회복세를 이어가는 반면, 인도는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0년부터는 철광석 순수입국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됨.

ㅇ (투자) ‘19.1분기 기준, 호주 내 신규 철광석 탐사 투자액은 59백만 호불을 기록 (전년 대비 +18%)하며 2012년 호황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큰 폭의 수출가격 상승에서 기인한 것으로 단기간 증가세 유지가 예상되고 중국 철강 업체들의 생산성 향상 및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고품위 철광석 수요는 고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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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탐사활동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전망됨.

(제철탄)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1.8억 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며 20/21년 약 2억 톤을 기록할 전망임. 반면, 수출액은 고품위 강점결탄 현물가격이 ‘18년 평균 $207 미불/톤 고점에서 ‘21년 평균 $160 미불/톤까지 하락함에 따라 18/19년 420억 호불을 기록 후 20/21년 355억 호불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

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전망 기간 중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유럽 연합의 제철탄 수요는 1∼5%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인도 (세계 2위 제철탄 수입국)의 수입수요가 연평균 5.2% 가량 증가하며 감소폭을 상쇄하여 전 세계 제철탄 수요는 연 1% 안팎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2018년 대비, 전망 기간 중 호주를 포함해 캐나다, 러시아 등의 제철탄 수출시장 점유율은 2∼9% 가량 증가하는 반면 미국과 몽골은 3∼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발전탄)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한 2.1억 톤 가량을 기록할 것 으로 보이며 2021년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20/21년 약 2.16억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그러나 제철탄 가격전망과 유사하게 발전탄 현물가격이

‘18년 평균 $105 미불/톤을 기록 후 ‘21년 $70 미불/톤까지 큰 폭으로 하락 함에 따라 총 수출액이 18/19년 256억 호불에서 20/21년 185억 호불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

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은 높은 에너지 수요 증가로 발전탄 수입량이 증가하는 반면, 한국, 중국, 일본의 수입량은 1∼8% 사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호주와 러시아를 제외한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미국 등 여타 주요 발전탄 수출국 공급은 전망 기간 중 약보합·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 상세내용 가. 철광석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전년 대비 5.1% 감소 (8.5억 톤→8억 톤)한 반면 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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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수출가격이 크게 증가하며 수출액은 약 750억 호불로 전년 대비 23%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산됨. 그러나 20/21년 수출량이 8.7억 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수출가격 (FOB 호주 기준)이 ‘19년 평균 $80 미불/톤에서 ‘21년 평균 $57 미불/

톤으로 크게 하락하며 수출액은 약 647억 호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8∼21년 호주산 철광석 수출량/수출액 전망 >

연도 2017/18 2018/19 (추산) 2019/20 (예측) 2020/21 (예측)

수출량 (백만 톤) 848 806 (▼5.1%) 852 (△5.7%) 869 (△2%)

수출액 (억 호불) 614 752 (△23%) 793 (△5.4%) 647 (▼18.4%)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 2018년 호주산 철광석 주요 수출 대상국별 비중 >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나머지 국가

81% 8% 6% 2% 3%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 2018년 철광석 주요 수출국별 비중 >

호주 브라질 남아프리카 캐나다 우크라이나 나머지 국가

53% 25% 4% 3% 3% 12%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세계 최대 철광석 수입국인 중국의 연간 수입량은 2017년에 정점 (1,075백만 톤)을 찍은 후 2021년까지 감소세를 이어가고 한국, 일본, 유럽연합 28개국 또한 이와 유사하게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 (중국) 국내 철광석 생산량 및 고철 재활용 증가 등으로 수입량 감소 예상

< 2018∼21년 철광석 주요 수입국별 수입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한국 73 (5%) 76 (△3%) 75 (▼0.4%) 75 (▼0.4%)

중국 1,065 (68%) 1,060 (▼0.4%) 1,047 (▼1.2%) 1,029 (▼1.7%) 일본 129 (8%) 130 (△0.5%) 131 (△0.7%) 129 (▼1.1%) 유럽연합(EU 28) 148 (9%) 150 (△1.4%) 152 (△1.4%) 153 (△0.2%) 전 세계 교역량 1,595 1,529 (▼4.1%) 1,570 (△2.7%) 1,568 (▼0.2%)

(자료 : 세계철강협회; WSA, 국제무역센터; ITC,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호주와 브라질, 양강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공급량은 회복세를 이어가는 반면, 인도는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0년부터는 철광석 순수입국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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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1년 철광석 주요 수출국별 수출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호주 835 (52.4%) 814 (▼2.5%) 862 (△6.0%) 881 (△2.2%) 브라질 390 (24.5%) 370 (▼5.0%) 388 (△4.9%) 403 (△3.8%) 우크라이나 35 (2.2%) 30 (▼14.3%) 29 (▼3.3%) 30 (△1.7%) 인도 18 (1.1%) 14 (▼21.6%) 12 (▼14.1%) 11 (▼11.1%) 전 세계 교역량 1,595 1,529 (▼4.2%) 1,570 (△2.7%) 1,568 (▼0.2%)

(자료 : 세계철강협회; WSA, 국제무역센터; ITC,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투자) ‘19.1분기 기준, 호주 내 신규 철광석 탐사 투자액은 59백만 호불을 기록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2012년 호황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큰 폭의 수출가격 상승에서 기인한 것으로 단기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중국 철강업체들의 생산성 향상 및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고품위 철광석 수요는 고품위 철광석 탐사활동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전망됨.

나. 제철탄 (제철 원료용 석탄, metallurgical coal)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1.8억 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 후 21년 까지 증가폭을 키우며 20/21년 약 2억 톤을 기록할 전망임. 반면, 고품위 강점 결탄 (hard coking coal, HCC) 현물가격*이 ‘18년 평균 $207 미불/톤 고점에서

‘21년 평균 $160 미불/톤까지 하락함에 따라 총 수출액은 18/19년 420억 호불을 기록 후 20/21년 355억 호불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

* HCC 현물가격 전망 (미불/톤) : (‘18) $207 → (‘19) $198 → (‘20) $170 → (‘21) $160

< 2018∼21년 호주산 제철탄 수출량/수출액 전망 >

연도 2017/18 2018/19 (추산) 2019/20 (예측) 2020/21 (예측)

수출량 (백만 톤) 179 180 (△0.1%) 188 (△4.4%) 198 (△5.3%)

수출액 (억 호불) 378 420 (△11.1%) 395 (▼5.9%) 355 (▼10.1%)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 2017년 호주산 제철탄 주요 수출 대상국별 비중 >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나머지 국가

25% 22% 20% 10% 6% 17%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 2017년 제철탄 주요 수출국별 비중 >

호주 미국 캐나다 몽골 러시아 나머지 국가

54% 15% 9% 8% 7% 7%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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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전망 기간 중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유럽 연합의 제철탄 수요는 1∼5%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인도 (세계 2위 제철탄 수입국)의 수입수요가 연평균 5.2% 가량 증가하며 감소폭을 상쇄하여 전 세계 제철탄 수요는 연 1% 안팎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 (한국) 공급선 다변화*가 진행 중이며 ‘19.1분기 기준 전년대비 철강생산량이 1.1%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동 기간 제철탄 수입이 10% 가량 감소한 원인을 큰 폭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추론

* ‘19.1분기 기준, 전년 대비 캐나다산 수입량 31% 증가, 반면 호주산 수입량 30% 감소 - (중국) 감세 및 인프라 투자 증가 등으로 활발한 철강부문 활동에 힘입어 전망

기간 초기 제철탄 수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중후반에 들어서는 경기 부양정책 축소와 철강생산이 경제성장에 따라 조정되면서 감소세로 전환 예상 - (일본) 철강 생산 차질, 도쿄 올림픽 관련 건설 활동 및 주택경기 둔화로 인해

전망 기간 동안 소폭 하락 예상

- (인도) ‘18년까지 이어진 수입량 증가세는 철강생산량이 대체로 평탄하게 유지 되고 인프라 프로젝트 및 투자가 더뎌지면서 하락하겠지만 향후 2년여 간 연평균 5.2% 가량 성장 전망

< 2018∼21년 제철탄 주요 수입국별 수입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한국 35 (10.7%) 35 (0%) 34 (▼2.9%) 34 (0%)

중국 65 (19.8%) 68 (△4.6%) 64 (▼5.9%) 62 (▼3.1%) 인도 60 (18.3%) 64 (△6.5%) 67 (△4.7%) 70 (△4.5%) 일본 48 (14.6%) 48 (0%) 48 (▼0.8%) 47 (▼0.8%) 유럽연합(EU 28) 45 (13.7%) 44 (▼2.2%) 44 (▼1.1%) 43 (▼1.1%) 전 세계 교역량 328 334 (△1.7%) 338 (△1.2%) 340 (△0.6%)

(자료 : 세계에너지기구; IEA, IHS 석탄시장보고서,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2018년 대비, 전망 기간 중 호주를 포함해 캐나다, 러시아 등의 제철탄 수출시장 점유율은 2∼9% 가량 증가하는 반면 미국과 몽골은 3∼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호주) 제철탄 수출시장 점유율은 이전 고점 (2016년 60%)에 가까이 접근 - (러시아) 아시아 시장 수출 증가로 연 평균 3.7% 성장 기록

- (캐나다) 생산 재개와 신규 공급원 확보에 힘입어 연 평균 3.2% 증가

- (미국) 인도의 일시적인 수요 증가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다수의 광산이 고갈에 가까워짐에 따라 수출 여력이 줄어들어 연 평균 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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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중국시장 공급 증대를 기반으로 초기 상승하지만 최근의 광업법 개정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와 시장상황 약화에 따른 확장·신규 프로젝트 지연으로 중후반에 점유율 감소

< 2018∼21년 제철탄 주요 수출국별 수출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호주 179 (54.6%) 181 (△1.3%) 195 (△7.7%) 200 (△2.3%) 미국 55 (16.8%) 51 (▼7.3%) 48 (▼5.9%) 46 (▼4.2%) 캐나다 30 (9.1%) 31 (△3.3%) 32 (△3.2%) 33 (△3.1%) 러시아 26 (7.9%) 28 (△9.1%) 29 (△0.5%) 29 (△1.8%) 몽골 31 (9.5%) 33 (△6.5%) 32 (▼3.0%) 31 (▼3.1%) 모잠비크 8 (2.4%) 9 (△20.0%) 10 (△11.1%) 11 (△10.0%) 전 세계 교역량 328 334 (△1.7%) 338 (△1.2%) 340 (△0.6%)

(자료 : 세계에너지기구; IEA, IHS 석탄시장보고서,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투자) ‘19.1분기 기준, 호주 내 신규 석탄 (제철·발전탄) 탐사 누적 투자액은 360억 호불로 전년 대비 1.1% 소폭 하락하였으며, 2020년 2개 신규 개발사업과 1개 재가동 사업이 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됨.

다. 발전탄 (화력 발전용 석탄, thermal coal)

ㅇ (수출) 18/19년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한 2.1억 톤 가량을 기록할 것 으로 보이며 2021년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20/21년 약 2.16억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그러나 제철탄 가격전망과 유사하게 발전탄 현물가격*

‘18년 평균 $105 미불/톤을 기록 후 ‘21년 $70 미불/톤까지 큰 폭으로 하락 함에 따라 총 수출액이 18/19년 256억 호불에서 20/21년 185억 호불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

* Newcastle Benchmark 현물가격 전망 (미불/톤) : (‘18)$105→(‘19)$83→(‘20)$75→(‘21)$70

- 중국의 수력 및 원자력 발전량 증가, 석탄 발전소 가동중단, 호주산 석탄 수입 통관절차 강화 등과 더불어 아시아와 유렵 지역의 LNG 현물가격 하락에 따른 가스 발전량 증가가 석탄 발전소 수요 감소로 이어지며 전 세계 수요 약세 전망

< 2018∼21년 호주산 발전탄 수출량/수출액 전망 >

연도 2017/18 2018/19 (추산) 2019/20 (예측) 2020/21 (예측)

수출량 (백만 톤) 203 209 (△3.2%) 210 (△0.4%) 216 (△2.8%)

수출액 (억 호불) 226 256 (△13.5%) 212 (▼17.3%) 185 (▼12.5%)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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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호주산 발전탄 주요 수출 대상국별 비중 >

일본 중국 한국 대만 인도 나머지 국가

39% 24% 15% 11% 2% 9%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 2017년 발전탄 주요 수출국별 비중 >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미국 나머지 국가

37% 20% 14% 8% 7% 2% 11%

(자료 :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주요 수입국 단기 수요 전망)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은 높은 에너지 수요 증가로 발전탄 수입량이 증가하는 반면, 한국, 중국, 일본의 수입량은 1∼8% 사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수입 LNG 감세 및 수입 발전탄 증세 조치, 에너지기본계획 이행기에 걸친 석탄 발전의 에너지믹스 내 비중 점진적 축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전탄 수요 감소 전망

- (중국) 국내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와 더불어 수력 및 원자력 발전량 증가, 석탄 발전소 가동중단, 호주산 석탄 수입 통관조치 강화 등으로 인해 발전탄 수입량 감소 전망

- (일본) 공급선 다변화*, 단기계약 물량 체결 증가, 가스 발전의 원전 가동중단 발전량 흡수, 신규 석탄 발전소 건설사업 철회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전탄 수요 약세 예상

* ‘19.1분기 기준, 전년 대비 호주산 수입량 2% 감소, 반면 미국·러시아산 수입량 19% 증가 - (인도) 정부의 장기적인 발전탄 수입 감소목표에도 불구하고 높은 에너지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발전탄 공급량 증가세가 국내 공급량 증가세보다 높을 것으로 보임에 전망 기간 중 수입량 증가 예상

- (베트남) 견조한 경제성장에 따른 필요 전력 공급량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2019

∼20년 사이 5GW 규모 신규 석탄 발전소 가동 예정 등으로 인해 발전탄 수요는 2021년까지 연평균 16% 가량 증가 예측

< 2018∼21년 발전탄 주요 수입국별 수입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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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한국 115 (10.1%) 115 (0%) 114 (▼0.9%) 113 (▼0.9%) 중국 216 (18.9%) 200 (▼7.3%) 185 (▼7.5%) 170 (▼8.1%) 인도 168 (14.7%) 175 (△4.2%) 180 (△2.9%) 183 (△1.7%) 일본 140 (12.3%) 140 (△0.4%) 137 (▼2.1%) 134 (▼2.2%)

대만 60 (5.3%) 61 (△1.9%) 61 (0%) 61 (0%)

전 세계 교역량 1,140 1,138 (▼0.1%) 1,132 (▼0.6%) 1,121 (▼0.9%) (자료 : 세계에너지기구; IEA, IHS 석탄시장보고서,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ㅇ (주요 수출국 단기 공급 전망) 호주와 러시아를 제외한 여타 주요 발전탄 수출국 의 공급은 전망 기간 중 약보합·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 (호주) 對 중국 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대만 수출량이 각각 26%, 31%

증가하며 총 수출액이 ‘19.1분기 전년대비 11% 성장하였으나 발전탄을 상대적 고가인 반연제철탄 (semi-soft coking coal)으로 정제하여 판매하는 물량이 증가 하고 있으며 발전탄 가격이 향후 하락하면서 수출액 감소 전망

- (인도네시아) ‘19초까지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나 국내공급의무화정책*, 아시아 시장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 예상

* Domestic Market Obligation (DMO) : 매년 일정량의 발전탄에 가격상한제를 적용하여 국내 시장에 우선 공급 의무화

- (미국) ‘16말 본격화된 발전탄 수출 성장 사이클 종료 국면에서 ‘19년 공급계약 체결물량이 소화된 후에는 수출량 감소 전망

- (러시아) 한국과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어 ‘19.1분기까지 전년 대비 14% 성장한 것으로 추산되는 수출량은 아시아 시장의 저황 발전탄 수요와 루블화 약세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

< 2018∼21년 발전탄 주요 수출국별 수출량 전망 >

(단위 : 백만 톤, 연간 변화율) 국가/연도 2018 (비중) 2019 (예측) 2020 (예측) 2021 (예측) 인도네시아 428 (37.5%) 430 (△0.5%) 425 (▼1.2%) 420 (▼1.2%)

호주 208 (18.2%) 204 (▼1.0%) 214 (△4.3%) 225 (△4.7%) 러시아 172 (15.1%) 176 (△2.2%) 179 (△1.7%) 182 (△1.7%) 콜롬비아 80 (7.0%) 80 (0%) 78 (▼2.6%) 76 (▼2.7%)

남아프리카 80 (7.0%) 80 (0%) 80 (0%) 80 (0%)

미국 51 (4.5%) 46 (▼9.8%) 44 (▼3.9%) 43 (▼2.3%) 전 세계 교역량 1,140 1,138 (▼0.1%) 1,132 (▼0.6%) 1,121 (▼0.9%)

(자료 : 세계에너지기구; IEA, IHS 석탄시장보고서, 호주산업혁신과학부; DII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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